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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상반기 中 이커머스 사업 거래액 1000억원 돌파

중국 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화면. / NHN NHN의 올 상반기 중국 이커머스 사업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NHN에이컴메이트는 올 상반기 누적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인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쇼핑축제' 기간에만 총 20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NNH에이컴메이트는 NHN고도의 중국 기반 커머스 계열사다. NHN에이컴메이트는 알리바바의 B2C 쇼핑몰 '티몰'의 공식 파트너사다. 이 중 거래액 상위 3% 안에 드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물류 및 유통 여건 악화 등 커머스 업계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 가운데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라며 "에이컴메이트가 '618 쇼핑축제'와 '언택트'를 전략적으로 공략한 데에 따른 결과"라고 풀이했다. 현재 100여 개의 한국 브랜드가 NH에이컴메이트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 있다. 화장품이 전년 동기 대비 106%, 건강기능식품과 퍼스널케어가 각각 75%, 566%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이 두드러진 브랜드는 정관장(건강기능식품), 아모레퍼시픽(퍼스널케어) 등이다. NHN 이윤식 커머스사업본부장 겸 NHN고도 대표는 "2020년 코로나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크로스보더 오픈 마켓과 내수 시장 진출의 동행자로 성심 성의껏 고객사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중국 쇼핑 최대 성수기인 광군제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연간 거래액은 더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에이컴메이트는 중국을 기반으로 역직구, 구매대행 및 한국 브랜드 쇼핑몰 운영을 대행하고, 자체 플랫폼인 '백방닷컴'과 '더제이미닷컴'도 운영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07 10:03: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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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이오스튜디오에 투자

이오스튜디오 김태용 대표 퓨처플레이가 창업가 콘텐츠 제작 미디어 이오스튜디오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외 데일리호텔 창업자 신재식 대표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데이터블이 공동 투자했으며, 투자규모는 비공개다. 이오스튜디오(EO채널)는 영상 플랫폼 기반으로 창업과 혁신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EO채널은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태용'으로 시작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픽사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들을 인터뷰한 리얼밸리 리즈를 기획하며 많은 구독자를 확보했다. 지난해 8월 김태용 대표는 '스타트업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의 도약을 위해 법인 EO채널을 설립 후 지금까지 카카오, 배달의민족, 토스 등의 스타트업 대표, 엔지니어 등 업계 각층을 만나며 스타트업과 혁신에 앞장서는 창업가들의 이야기에 통찰력을 담아 소개하고 있다. 또 초고속 성장기업의 비밀을 풀어내는 새로운 포맷의 숏 다큐멘터리 시리즈 '하이퍼 그로스'를 론칭, 콘텐츠 제작 다각화에 나서며 기존에 없던 뉴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EO채널의 경우 유튜브 약 20만7000여명, 페이스북에서 약 4만7000여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O 김태용 대표는 "기존 미디어 DNA와 관성을 갖고 완전히 새로운 미디어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드는 건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좋은 팀과 시스템을 만들었고, 기존 생각에 얽매이지 않는 퓨처플레이와 같은 투자자들과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고 말했다.

2020-07-07 10:0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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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도 클라우드 사업 시작…격전지 된 국내 시장

국내 시장이 클라우드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본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부터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카카오 아이(i)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까지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들면서 해외 업체와의 경쟁 구도가 주목된다. 카카오 아이 클라우드의 운영은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맡는다. 카카오 아이 클라우드는 카카오의 10년간의 핵심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로, 카카오는 퍼블릭, 프라이빗 및 여러 기업의 클라우드를 멀티, 하이브리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카카오 서비스들과의 연결성과 AI에 최적화된 클라우드도 강점이다. 다양한 AI 서비스를 서비스형 플랫폼(PaaS)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해 차별점을 뒀다.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강원 춘천에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세종시에 제2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계획 중이다. 연내 착공 예정이며, 2022년 완공이 목표다. 카카오는 현재 데이터센터를 대여해 쓰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구글, IBM 등 해외 기업이 패권을 다투고 있다. 지난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67%를 해외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은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두 곳씩 건설한 상태다. 구글도 지난 2월 국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 리전(지역센터)을 개설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 디지털리얼티는 지난달 서울 상암동에 첫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4분기 내에 완공 예정으로, 이미 국내에 제2의 데이터센터 부지도 검토 중이다. 글로벌 업체가 국내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한국이 빅데이터, AI, 5G 모바일 등의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음에도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율이 높지 않아 향후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테스트베드로 삼기에 좋은 환경이어서 클라우드 시장에선 블루오션으로 여겨진다"며 "클라우드 시장 자체가 해외에서 먼저 열리다 보니 외국 업체의 국내에서 영향력이 크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내 업체들도 입지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0-07-07 09:53: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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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걸테크 기업 코메이크, 액트너랩·미스크서 시드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가 액트너랩과 미스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코메이크 인공지능(AI) 기반 리걸테크 스타트업 코메이크가 액트너랩과 미스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코메이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계약서 서명, 보관, 관리가 가능하며 AI를 활용한 계약서 작성과 검토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AI가 자동으로 조항별 적정성에 대해 분석해주고 적절한 조항내용을 제시해준다. 현재 이 서비스는 베타테스트 중이며, 7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계약은 비대면 계약으로 기존 종이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전자서명 기능을 사용하면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서명등록 및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체결된 계약서는 미국 요세미티X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위변조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보관된다. 코메이크의 계약서 자동작성 서비스는 주요 내용을 간략히 기입하면 계약서를 완성해주는 서비스다. 날짜, 당사자, 핵심 계약 내용, 비밀정보 범위 등 계약 조건을 채워 넣으면 법률 용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동으로 계약서가 완성된다. 완성된 계약서는 상대방의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실시간으로 전달돼 곧바로 계약 검토 및 체결 과정으로 연결된다. 미스크의 박정호 심사역은 "코메이크의 블록체인 기반 거래 중개 플랫폼에서 계약과 결제를 다루기 때문에 거래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사회적 비용을 줄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베트남 투자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략적 협력 포부도 밝혔다. 코메이크 조현민 공동대표는 "기존에는 온라인에서 전자계약을 이용할 때 작성, 검토, 체결, 보관 등을 위해 각각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 번거로움이 크고 계약서 관리도 불편했다"며 "우리는 AI를 통해 계약서 검토와 체결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전자계약과정 전반의 불편함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메이크는 '코메이크 2.0' 오픈기념으로 코메이크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0-07-07 09:49: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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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 회원 1000명에게 50% 할인 쿠폰 제공

타다가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VCNC 타다가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다는 오는 8일 낮 12시 타다 앱에 접속하는 선착순 회원 1000명에게 타다 프리미엄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2주 이내 사용 가능하며, 타다 프리미엄 이용료 50%를 조건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랜만에 앱에 접속하거나 타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는 10% 할인 웰컴 쿠폰도 증정한다. 최근에는 차량을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랜덤 업그레이드 배차'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타다 프리미엄을 호출하면 세단이 아닌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이 무작위로 배차되는 방식이다. 차량 내에는 생수와 할인 쿠폰도 제공되며, 업그레이드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2분기 타다 프리미엄 호출 건수는 1분기 대비 54% 가량 증가했다"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이동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 규모와 지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 프리미엄은 타다의 준고급 이동 호출 서비스로,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K7, 그랜저 등 2800㏄ 준고급 세단으로 운영돼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 경험을 제공한다. 타다 프리미엄을 운행하는 드라이버는 고급택시 면허를 보유한 전문 드라이버로 구성된다.

2020-07-07 09:24: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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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 채용설명회 온라인 진행…9일까지 신청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네이버 네이버가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네이버 디벨로퍼 오픈 클래스 2020'을 개최한다. 오픈 클래스는 네이버 조직의 다양한 개발 직군과 업무 환경, 조직 문화, 채용 준비 과정에 대해 현직 개발자들과 인사 조직 리더들이 함께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참가자는 7월 17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채용 관련 정보·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웹툰 작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사옥 투어와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네이버 개발자 생활, 입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 각 조직들의 일과 비전 등 예비 개발자를 위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시 예비 개발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남기면 매주 현직 개발자들의 솔직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중순에는 네이버 개발자 공채 전형에 대한 소개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예비 개발자들은 오픈 클래스를 통해 네이버 개발 문화와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이번 하반기 정기 공채 규모는 아직 검토 중이나, 작년처럼 좋은 신입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네이버 입사 준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고자 더 일찍 오픈클래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에만 200여 명 규모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다. 오픈 클래스는 대학 재학생과 경력 2년 미만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9일까지 오픈클래스 페이지 또는 네이버 채용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2020-07-06 15:59: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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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공동구매 '톡딜',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28배 성장

카카오톡 공동구매 '톡딜'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거래액이 28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카카오톡 공동구매 '톡딜'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거래액이 28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이 출시 이후 매 분기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카카오커머스의 신규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고 6일 밝혔다. 톡딜은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해 6월 오픈한 공동 구매 서비스로 2명만 모여도 할인을 제공한다. 현재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돌파했다.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성장했고 톡딜 참여건수는 26배 이상 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신선식품' 분야다. 올해 2월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이어 푸드 전문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카카오장보기'에도 톡딜을 적용했다. 최근에는 톡딜 재오픈 알림을 신청받는 '앵콜톡딜'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톡딜', 100원 가격에 구매가능한 '100원 톡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 이용자에게 풍부한 구매 경험을 제공 중이다. 톡딜은 각종 캠페인으로 국내 제조 및 유통사를 지원한다. 카카오톡으로 빠른 공유와 확산이 가능하고 2명만 모으면 할인이 된다는 간편성을 활용해 유통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지난해 12월 시즌오프, 리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바이&굿바이(Good Bye & Good Buy) 톡딜 2019' 캠페인을 열었다. 제조사와 유통사가 다양한 이유로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모아 할인가로 판매하는 상생 프로모션이다. 국내 제조 및 유통사의 320여개 상품에 톡딜을 적용해 프로모션 기간인 7일간 약 67억원 규모의 판매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전국 주요 지자체 및 지역 생산자·유통사와 손잡고 톡딜을 적용한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톡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톡딜 돌잔치'를 진행한다.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며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가능하다. 우선 프모로션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카카오쇼핑 포인트 최대 5만원까지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친구에게 공유할 시 기간 내 최대 3회 참여가 가능하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특정 상품을 한정수량 '스페셜 톡딜' 상품으로 오픈해 파격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또는 삼성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회에 한해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후에도 제조사 및 유통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톡딜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톡딜은 카카오톡에 최적화된 관계 기반의 '발견형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06 15:51: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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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VS 플랫폼 '힘겨루기'…200만 딜라이브 가입자 블랙아웃 위기

'콘텐츠'냐 '플랫폼'이냐.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국내 시장 진출, 인터넷TV(IPTV) 등의 성장으로 유료방송 업계가 들썩이면서 그간 쌓아온 오래된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인 CJ ENM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딜라이브 간 수수료 갈등이 대표적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이 같은 갈등이 업계 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시청자보호를 위해 정부의 역할론도 제기되고 있다. ◆CJ ENM과 딜라이브, 프로그램 사용 수수료 두고 갈등…정부 중재까지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ENM과 딜라이브가 프로그램 사용 수수료 인상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중재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채널 거래 현황, 계약 프로세스 등을 각 사업자에 공문을 보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CJ ENM과 딜라이브를 협상 테이블에 앉혀 중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사용 수수료를 둘러싼 양사의 갈등은 첨예하다. 앞서 CJ ENM은 유료방송사에 프로그램 사용료 15~30% 인상을 요구했다. 유료방송사업자인 딜라이브가 이에 응하지 않자 CJ ENM은 오는 17일 자사의 채널 13개를 공급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200만명에 달하는 딜라이브 가입자들이 '블랙아웃(채널송출 중단)'으로 시청권이 침해될 위기에 놓인 셈이다. 딜라이브 측은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미디어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자사의 이익 추구를 위한 무리한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항의하고 있다. 특히 딜라이브는 CJ오쇼핑 송출 수수료 미납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콘텐츠 중심 재편…과도기 놓인 유료방송 시장, SO-PP 간 우위 다툼 표면적으로 보면 이번 문제는 양사의 개별 협상 문제일 수 있지만, 이는 최근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도기 단계에 놓인 유료방송 시장의 뿌리 깊은 갈등이란 게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CJ ENM 측은 지난 5년간 프로그램 사용료가 동결됐는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콘텐츠 제작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를 유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SO와 3년 단위로 재송신료 재계약이 이뤄져 왔다. 최근 유료방송 시장은 IPTV, OTT 등의 등장으로 기성 플랫폼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력은 단연 콘텐츠다. PP 사업자들 또한 자체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고, 제작비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는 반대로 태광그룹 계열 PP인 티캐스트는 LG헬로비전과의 협상에 실패해 LG헬로비전 케이블TV에서 티캐스트의 영성 영화 채널 씨네프가 빠지게 되기도 했다. SO와 PP 모두 춘추전국 시대가 된 셈이다. 이번 갈등은 SO와 PP 간 경쟁력 우위 다툼이 프로그램 수수료로 인해 폭발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블랙아웃'으로 시청권 침해까지…"시청자 피해 최소화 위해 정부가 나서야" 문제는 사업자 간의 갈등이 시청자의 시청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블랙아웃이 현실화되면, 소비자들은 똑같은 요금을 내고 볼 수 있는 채널이 줄어들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시 보면 PP의 영향력이 커진 것의 방증으로 볼 수 있는데 그에 걸맞게 시청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룰은 시장에 맡기되, 시청자 보호는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개별 협상인 만큼 협상 자체에 정부가 개입할 수는 없지만, 시청자들이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다면 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법무법인 세종의 이종관 전문위원은 "정부는 사업자끼리의 개별 협상은 존중하되 협상의 룰을 공정하게 세우고 '블랙아웃' 등에 의해 시청자가 피해를 입는다면 이를 최소화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시청자 고지 등 시청자를 위한 보호 장치를 만들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7-06 15:28: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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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 획득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는 AI 의료 영상 솔루션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제품은 개인 헬스케어 토털 관리 플랫폼 앱 '헬로헬스(Hello Health)'로 제이엘케이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사업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이다. 헬로헬스는 이용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부터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당 의료 데이터가 의미하는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진료 서비스 기능도 제공해, AI 분석 솔루션과 함께 사용 시 의료진들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이엘케이는 국내에서 원격의료 제도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장 변화에 앞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다인 37개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화상 통화 진료 및 AI를 활용한 진단 지원 기능까지 제공 가능한 플랫폼으로, 기존 의료기기에 솔루션만 적용해도 기술 기반의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새롭게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원격의료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결과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6 14:5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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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PC 브랜드 '컨셉D' 출시

에이서가 새로 출시한 데스크톱 PC '컨셉D 100'. / 에이서 제공 에이서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데스크톱·모니터 브랜드 '컨셉D'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에이서는 대만에서 개최된 넥스트 에이서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 PC 브랜드 '컨셉D'의 주요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서는 '컨셉D'를 유투버, 일러스트레이터 등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설계했다. 그 중 노트북 '컨셉D3 이젤'은 디스플레이에 시야각을 조절할 수 있는 플립과 폴딩 기능 '이젤 에어로 힌지'를 통해 구현됐다. 총 6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컨버터블 형태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14인치 또는 15.6인치 FHD 팬톤 인증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선명한 색상을 지원한다. '컨셉D3 이젤'은 인텔 10세대 코어 i7,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T1000,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속도와 내구성이 특화된 PCIe SSD가 지원되어 인공지능(AI), 딥러닝,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이어 4096단계 필압을 지원하는 스타일러스를 통해 스케치 작업도 가능하다. 그 밖에 '컨셉D3 이젤' 배터리는 18시간 동안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균 소음 40db 미만의 저소음 설계로 도서관 등의 장소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컨셉 D3' 노트북은 인텔 10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T1000(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Ti)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컨셉D3 이젤'과 동일하게 14인치 또는 15.6인치 FHD 팬톤 인증 디스플레이가 지원된다. '컨셉D 100'은 데스크톱 PC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카드 등 강력한 성능을 통해 2D뿐 아니라 3D 작업까지도 진행할 수 있다. 최대 32GB의 DDR4 메모리는 물론 최대 256GB의 SSD는 복잡한 설계작업도 실시간으로 수행한다. 전면과 측면의 환풍구를 통해 냉각 성능도 배려했다. '컨셉D CP5'과 '컨셉D CP3' 모니터는 비디오 편집자, 애니메이터 등에게 원활한 작업을 위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색 정확성과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을 갖췄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7-06 14:20:4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