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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펀드, AI 급매물 검색 플랫폼 '집집' 출시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 및 대출자동화서비스 개발업체인 탱커펀드는 AI가 찾아주는 AI 급매물 검색 플랫폼 '집집'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집집' 플랫폼은 인공지능이 산출한 부동산 시세를 기준으로 급매물이나 가격이 저렴한 매물만을 검색해 이용자에게 제시하며 ▲매물 유형 ▲거래 유형 ▲지역 ▲매매가 ▲공급 면적 ▲출퇴근 시간 ▲세대수 ▲건물 연식 등 다양한 필터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적합한 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집집'이 제공하는 ▲집집시세 ▲감평시세 ▲실거래가 ▲매물가 등 실시간 그래프를 통해 이용자는 다양한 시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매물을 저장해 열람하는 등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AI가 개인화된 부동산을 추천해주고, 부동산과 관련된 거래에 조력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탱커펀드의 부동산 시세 산정은 방대한 부동산 공공데이터, 민간 부동산 매물 데이터, 축적된 경매데이터 등 50종류가 넘는 부동산데이터를 기반으로 근미래의 가격을 예측하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이 바탕이 된다. 탱커펀드는 2개월간 거래되는 모든 매물에 대해 AI가 가격 알아 맞추기 게임을 진행하고, 적게는 5만건, 많게는 10만건 사례를 통해 오차율을 줄이는 게임을 설계함으로써 높은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 탱커펀드의 임현서 대표는 "집집이라는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거래 참여자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개인화된 부동산 추천에서 나아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 수반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공공의 편익을 증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30 08:00: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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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CJ대한통운과 '우리도국민을응원합니다' 챌린지 진행

틱톡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개했던 '#택배기사님힘내세요' 응원 챌린지에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화답으로 다시 한번 챌린지를 이어가게 됐다. 틱톡은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의 불안 속에서 일상의 안정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택배기사님들을 위한 #택배기사님힘내세요 챌린지를 전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택배기사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따뜻한 격려를 전달 받은CJ대한통운 택배기사님들이 #우리도국민을응원합니다 챌린지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앞서 받은 응원에 대한 감사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택배기사가 직접 응원의 메시지 영상을 전하는 방식으로 그 어떤 챌린지보다 더욱 의미 있는 챌린지로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챌린지와 동시에 여전히 현장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힘쓰는 택배기사를 위한 간식이 전국으로 배달된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의 주요 택배터미널 3곳을 방문했으며, 지난 27일부터 800여명의 택배기사들에게 간식을 보내 응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틱톡은 플랫폼의 특장점을 활용해 코로나19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발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고 WHO 등 코로나19 관련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 지원과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틱톡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택배기사님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에 화답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님들의 참여로 틱톡을 통해 서로를 격려한 특별한 의미의 챌린지로 남게 됐다"며 "틱톡은 앞으로도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챌린지와 적극적 지원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코로나 극복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4-29 21:27: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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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코로나19 기부 캠페인 모금액 50억원 돌파

카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진행중인 기부 캠페인의 모금액이 50억원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가 기부한 25억원에 카카오 20억원, 카카오커머스 5억원의 기부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기부 참여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비즈보드,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 #탭(샵탭), 포털 다음 메인페이지 배너 등을 통해 기부 캠페인을 적극 알리고, 모바일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이용자 참여를 이끌어낸 영향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도시락 등 긴급구호 키트 지원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진 및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한 모금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모금 ▲코로나블루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돕기 위한 모금 등 총 72개의 모금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되고 있다.기부금은 참여 단체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 피해 지역 지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많은 이용자가 따뜻한 마음을 후원할 수 있도록 카카오 서비스와 연계해 다양한 기부 방법을 마련해왔다. 이모티콘 판매 금액 전부를 카카오와 작가가 기부하는 '기브티콘'을 진행한 것. 16명의 작가가 그린 인기 캐릭터로 구성된 기브티콘은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약 26만개 판매되어 기부금 2억6000여 만원을 조성했다. 이는 역대 선보인 11개의 기브티콘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사례로, 판매 기간 동안 이모티콘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할만큼 높은 호응을 받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3월 24일까지 치약/칫솔세트, 살균스프레이, 홍삼 음료, 비타민, 생수 등 위생 용품 및 생필품 7종 중 하나를 구매한 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직접 선물하는 방식의 기부를 진행했다. 총 2만여 명이 선물하기를 통해 6만여 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웃과 의료진에게 7만4000여 개의 응원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간편히 기부할 수 있는 환경, 다양한 기부 참여 방법 등을 마련함으로써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0-04-29 21:26: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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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애플 보급형 모델 '아이폰SE' 예판 시작…내달 6일 공식 출시

KT 모델이 아이폰SE를 소개하고 있다. / KT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사전예약이 29일 시작됐다. 정식 출시는 내달 6일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아이폰SE를 예약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폰SE는 애플이 4년 만에 출시하는 보급형 모델이다. 가격은 64GB 53만9000원, 128GB 60만5000원, 256GB 74만8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등 3종이다.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SE 출시에 맞춰 이벤트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우리 뉴 SKT카드'와 '롯데 텔로카드SE'를 함께 이용 시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년간 최대72만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서 아이폰SE 를 구매하면 SK텔레콤이 애플과 제휴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보험 상품인 'T아이폰파손5'과 'T아이폰케어7'도 이용할 수 있다. KT에서 아이폰 SE를 구매하면,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이폰 전용 단말 보험 '아이폰 케어 100'에 가입할 수 있다. 아이폰 케어 100은 자기부담금이 정액형인 상품으로, 자기부담금은 ▲ 부분수리 시 4만원 ▲ 리퍼 시 12만원 ▲ 도난분실 시 18만원이다. KT 인터넷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SE를 구매하면, U+Shop에서 단말 0원 구매 혜택, 1년 통신비 지원, 닌텐도 스위치 등을 선물하는 '0원으로 삽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9 17:11:42 김나인 기자
미디어미래연구소 "ICT 역기능 해소 나서야"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정보통신기술(ICT) 역기능 해결을 위해 통신사와 MCN 및 크리에이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건전정보문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이를 위해 다이아 TV 소속인 마이린, 뚜아뚜지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심정책 과제 중 하나인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매년 실시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유아동(만3~9세)의 '과의존 위험군'은 22.9%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과의존의 저연령화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유아동에 형성된 과의존은 청소년과 성인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사이버 윤리, 혐오표현 등 다양한 ICT 역기능의 발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여러 역기능 중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가장 우선시 해결돼야 할 과제로 선정했다.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콘텐츠에 대한 조사 결과, 예방 콘텐츠를 본 후, 규칙적인 스마트폰 사용 참여에 대해 응답자들의 84.8%가 조금(47.7%) 또는 매우(37.1%) 참여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실천에 대한 참여 의향도 85.2%가 조금(51.7%) 또는 매우(33.5%) 있다고 응답했다. 현재 국내의 통신사들의 ICT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장애인, 고령층, 지역소외계층 등 ICT 취약계층에 대한 기술 및 교육 지원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정보통신기술(ICT) 역기능을 해결하기 위해 통신사와 MCN 및 크리에이터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건전정보문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 전주혜 부연구위원은 "국내 통신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에만 한정돼 있다"며, "현재 ICT 역기능은 전연령층에 거쳐 다양한 형태로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범국민적인 차원에서 이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미래연구소의 2019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MCN 이용자들의 81%가 크리에이터들이 ICT 생태계에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역기능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응답했으며, 사회적 책임의 방법으로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하는 재능기부 형태가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전 부연구위원은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비롯한 ICT 역기능 문제는 가정, 정부 등 하나의 주체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가정, 기업, 크리에이터가 함께 건전문화 생태계를 조성해 예방해야 한다"며, "이러한 방안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ICT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9 16:44: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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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포켓몬스터'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피카츄', '푸린' 국내 정식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포켓몬스터'를 활용하여 제작된 TWS(True Wireless Stereo)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4월 29일부터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귀여운 '피카츄'와 '푸린'이 이어폰 크래들 위에 놓여 있는 귀여운 모습을 담아 제작되었다. 크래들 역시 피카츄와 푸린의 색상에 매칭하고 있으며, 라운드 외형을 채택하고 있어 디자인적으로 통일감과 안정감, 그리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훌륭한 파지감을 자랑한다. 아담하면서도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과는 별개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만족하기 위하여, 본 제품은 직관적이면서 강력한 기능적인 장점들을 제공한다. 최신형 블루투스 V5.0 TWS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스마트폰과의 오토페어링을 지원하며, 8mm 다이나믹 코일 유닛을 통하여 선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볼륨, 통화, 재생/일시정지 등의 조작을 직관적인 버튼 터치로 실행할 수 있다. 이어버드의 무게는 5g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하여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1회 만충 시 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5회까지 크래들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급속충전을 지원하여 10분 충전시에 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미사용 대기시간은 평균 ±160시간이다.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악천후에도 일정 수준의 내구성을 보장한다.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피카츄', '푸린'은 게임피아 직영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비롯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정식발매를 기념하여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런칭이벤트, 퀴즈이벤트 및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게임피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피아는 '포켓몬스터'를 활용하여 공식 라이선스가 적용된 소형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2020-04-29 13:55:37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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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딥러닝 최고 권위 콘퍼런스 'ICLR 2020'서 논문 발표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콘퍼런스로 꼽히는 '표현학습국제학회(ICLR) 2020'에서 '와서스테인 거리를 응용한 딥러닝 정규화 기법'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CLR은 전 세계 AI 콘퍼런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학회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한 가상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스트소프트의 인공지능 연구소인 'AI 플러스 랩' 연구원이 발표한 논문은 '와서스테인 거리 기반 확률분포 매칭을 통한 신경망의 은닉 유닛 정규화 기법(주태종, 강동구, 김병훈)'으로, 딥러닝의 핵심 기술인 정규화 기법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이 논문은 기존에 사용되던 통계 기반 방법론이 확률분포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와서스테인 거리를 응용해 확률 공간에서 직접적으로 정규화를 하는 방법론을 새롭게 제안했다. 이 방법론은 딥러닝 모델이 학습 과정에서 과학습되는 현상을 방지해 모델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이 방법론을 이미지 분류 및 자연어 처리 분야에 적용한 결과, 벤치마킹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소프트 A.I. PLUS Lab의 금융파트 변형진 수석은 "현재 해당 기법을 자사 AI 투자 알고리즘의 포트폴리오 최적화 모형에 핵심 기법으로 사용 중"이라며, "금융 데이터 특성 상 다른 데이터들과 차별화된 복잡한 확률적 특성을 갖기 때문에, 금융 알고리즘에 이 기법을 적용했을 때 모델이 특정 시기의 복잡한 패턴을 외우지 않고 여러 기간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간단한 패턴을 효과적으로 발견해내는 성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2020-04-29 10:57: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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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코로나19 정부지원대출 빙자한 피해 증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29일 최근 코로나19 정부지원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이 증가해 이에 따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신고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의 유형을 살펴보면, '정부긴급재난지원대출 안내'를 빙자하고 'KB국민지원', '우리금융지원' 등 제도권 은행의 상호나 '서민금융진흥원',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을 사칭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송한 문자메시지로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선착순 지급', '한도 소진 임박'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영세사업자의 불안한 심리를 악용하는 유형도 있어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상담 번호로 전화를 하면 ▲정부지원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대출이 우선 상환돼야 한다거나 신용등급 상향이 필요하다는 명목 등으로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면서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후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 금융정보를 알아내어 자금을 편취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동통신사업자와 협력해 29일부터 이동통신3사 가입자에게 '코로나 19 정부지원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주의' 문자를 발송하고, 알뜰통신 가입자에게는 요금고지서로 피해예방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공공기관의 경우,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금융상품 대출광고를 하지 않으며, 자신을 시중은행 대출 담당자로 소개하며 휴대전화에 앱을 설치하고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100% 불법대출 사기라며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은 정부지원대출을 빙자한 통신금융사기 범죄가 적발되면 엄정히 처벌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초래하는 불법대출 사기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4-29 10:57: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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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성훈 교수팀, 색깔로 변형된 양을 측정하는 대변형 센서 개발

서울대 안성훈 교수팀, '색깔로 변형된 양을 측정하는 대변형 센서' 개발 서울대 공대는 기계공학부 안성훈 교수팀이 나비의 날개와 조류의 깃털 표면의 마이크로·나노 패턴을 모사해 구조색(structural color) 기반 대변형 센서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 교수팀이 개발한 '구조색 센서'는 전기회로 없이 무지개 색을 보고 변형률을 알 수 있으며, 최대 100%의 인장-압축 변형률(스트레인)과 최대 78%의 전단 변형률까지 측정 가능하다. 이 센서는 유연재료의 표면에 가시광선의 파장과 비슷한 수백 나노미터 간격의 패턴으로 제작됐고, 백색광이 정해진 각도로 입사될 경우 특정한 색을 반사시킨다. 유연재료가 힘을 받아 늘어나거나 줄어들면 나노 패턴 사이의 거리도 변하고, 눈에 보이는 색도 바뀌게 된다. 기존 구조색을 통해 변형을 측정하는 연구는 현상에 대한 설명에 그친 반면, 안성훈 교수팀의 연구에서는 색과 변형률 사이의 관계를 수식으로 나타내고 센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논문의 제 1저자인 전영준 박사는 "이 센서는 유연 나노임프린팅 공정을 통해 제작했으며, 추가 공정이 필요 없어 대량 생산에 적합하다"라며 "일체형 구조를 갖기 때문에 다른 이종재료로 제작한 구조색 나노 패턴에 비해 내구성이 좋은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교신저자인 안성훈 교수는 "나노패턴의 설계와 가공을 통해 최초로 인장·압축·전단 변형을 모두 측정하는 구조색 기반 변형률 센서를 개발했다"며 "변형이 큰 소프트 로봇이나 웨어러블 장치 등의 센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나노분야 국제학술지 ACS Nano의 5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과 한국-독일 지능형 생산시스템 연구실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2020-04-28 16:22:1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