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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분기 매출 1조7321억원…전년比 14.6% 증가

네이버㈜는 올해 1분기에 매출 1조7321억원, 영업이익 2215억원, 당기순이익 13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비즈니스플랫폼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 네이버페이와 웹툰의 성장 영향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 전분기 대비로는 27.7% 증가한 2215억원이다. 이 중 네이버 주요 사업부문의 연결 영업이익은 3074억원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비즈니스플랫폼 7497원 ▲IT플랫폼 1482억원 ▲광고 1440억원 ▲콘텐츠서비스 554억원 ▲라인 및 기타플랫폼 6348억원이다. 비즈니스플랫폼은 광고주들의 전반적인 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쇼핑 수요 확대와 함께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56% 성장하는 등 쇼핑 관련 매출의 견고한 성장과 함께 전년동기 대비 12.0%, 전분기 대비 0.4% 증가한 7497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향후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 분야를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 물류 업체들과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 결제액 성장과 재택근무 및 온라인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클라우드 비대면 기술 지원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9.4%, 전분기 대비로는 8.9% 성장한 1482억원을 기록했다. 광고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2%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16.2% 감소한 1440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 영역에 노출되어 높은 주목도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스마트채널' 상품을 5월 베타 런칭할 예정이다. 콘텐츠서비스는 글로벌 6200만 MAU를 달성한 웹툰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8.0%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20.8% 감소한 554억원을 기록했다. 라인 및 기타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4.3% 감소한 6348억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용자, 중소상공인, 창작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서비스, 인프라, 기술 등을 활용한 지원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과 서비스 역량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와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3 08:43: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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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주소자원센터, 나주로 이전

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이전 개소식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터넷주소자원센터 나주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넷주소자원센터는 인터넷주소법에 따라 KISA가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든 국민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도메인, IP주소 등 인터넷 주소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국가도메인 등록 수는 약 113만개에 달한다. 올해는 국내 최초 인터넷 접속이 된지 38주년이다. 2000년대 초 벤처 붐 확산과 더불어 폭발적인 국가도메인 증가, 전국적 초고속·광대역망 구축 등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위치를 서울에서 나주로 단순 이전한 것이 아니라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에 의한 초연결 사회의 인터넷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있는 핵심 기반을 구축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과기정통부 측은 설명했다. 국가도메인 정보 등을 저장하는 서버 부분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32% 장비를 감축하고도 5배 더 큰 성능을 갖도록 했다. 이용자로부터 각종 웹사이트 접속 응답을 처리하는 네트워크는 기존 보다 속도를 15배 빠르게 확장했다. 또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 4중화 ▲중요데이터 자동백업 5중화 ▲첨단 방수·면진시설 적용 ▲인공지능 기반 보안 관제체계 등을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영 제2차관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이전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기반 초연결 사회 진입에 앞서 핵심 기반을 선제적으로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사물인터넷 등에 의한 폭발적인 수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2 16:49: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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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중앙대에 대화형 AI 챗봇 구축

와이즈넛은 중앙대학교 대화형 AI 챗봇을 구축했다. /와이즈넛 와이즈넛은 '중앙대학교 대화형 AI 챗봇'을 구축해 대학교 언택트 학사 행정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챗봇은 대학 생활과 관련된 각종 문의를 자동 응대하는 챗봇 서비스로, 학생 개별 로그인 기반의 맞춤형 교내외 정보를 제공하거나 대화형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인지 기반의 편리한 캠퍼스 라이프를 지원한다. 또 대학교 챗봇 중 유일하게 학생 개인별 관심에 따른 맞춤 그리팅 메시지와 퀵메뉴 설정을 통해 '나만의 챗봇' 만들기가 가능하고, 하나의 질문을 통해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그인 후 챗봇에 접속하면 접속자의 학사일정·성적 등 개인정보 그리팅 메시지가 뜬다. 또 "휴학 신청하고 싶어"라고 질문할 경우, 단순히 휴학을 신청하는 방법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휴학신청 절차, 휴학신청 일정, 휴학 시 성적처리, 휴학 시 등록금 처리방법 등 관련된 정보를 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중앙대학교는 흩어져있는 대학의 여러 시스템 정보들을 AI 챗봇을 통해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맞춤형으로 답변받을 수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와이즈넛이 서비스 중인 AI 챗봇들이 언택트 학사 행정 서비스의 대표 성공 사례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와이즈넛은 대학교와 대학원 등 교육 산업에 특화된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2 15:15: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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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CT 영상 기반 폐결절 검출 AI 솔루션 식약청 허가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뷰노는 CT 영상 기반 폐결절 검출 AI 솔루션인 '뷰노메드 흉부 CT AI'가 지난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국내 주요 대형병원 3곳에서 진행된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를 받은 의료 AI 솔루션이다. 강북삼성병원·국립암센터·서울아산병원 3곳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낮은 위양성율 대비 높은 검출율을 보여 우수한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흉부 CT 영상에서 AI를 기반으로 폐결절을 탐지하는 국내 최초의 의료영상검출보조소프트웨어이다. 폐결절은 폐 내부에 있는 지름 3㎝ 이하의 둥근 폐음영을 의미하는데, 폐암 초기 단계일 수 있어 조기 발견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흉부 CT 촬영을 실시하는 국가 폐암검진사업이 시작되면서, 폐암 조기 발견율을 높여주고 있지만, 검사량의 증가와 까다로운 판독기준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 업무량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환자 흉부 CT 영상을 기반으로 측정이 까다로운 지름, 부피 등 정량적인 폐결절 정보를 1분 내에 제시한다. 판독 과정 중 놓치기 쉬운 결절 검출을 도와,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업무 정확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국내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높은 폐결절 검출 성능을 입증한 국내 유일 흉부 CT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며 "국가적으로 폐암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국내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폐결절 진단 보조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22 14:42: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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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AI 활용 스타트업 아트랩과 제제듀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뷰티 및 교육 분야 스타트업 아트랩과 제제듀에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뷰티 및 교육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초기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맞춤형 화장품을 위한 AI 진단·처방·제조 솔루션을 개발 중인 아트랩 ▲AI 기반의 수학 교육 튜터 솔루션을 개발 중인 제제듀다. 양사 모두 지난해 과기부와 NIPA가 주최하고 네이버가 운영한 해커톤 'AI 스타톤 2019'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기술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아트랩은 AI 기술 개발 및 연구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이미 패션업계에서 그 가치를 입증한 데이터기반의 상품 기획 및 제조 솔루션을 화장품 분야에 적용하려고 시도 중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에 따라 조제관리사나 뷰티 크리에이터 등이 자체 화장품을 기획하는데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가 공동투자자로 함께 참여해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제제듀는 AI 기반의 수학 튜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연어처리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 등을 활용해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최적화된 문제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답 데이터는 물론이고 학생의 문제 풀이 과정을 종합 분석해, 개인화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주진 대표는 현재 연세대 수학과에 재학 중인 젊은 창업가로, 네이버 D2SF가 매 학기 진행 중인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에서 발굴돼 실제 투자까지 이어진 사례이기도 하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두 스타트업 모두 우수한 기술력과 각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빠르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4 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을 돕고 있으며, 국내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22 14:33: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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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통령상 표창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SK텔레콤 광고/데이터 사업단장). /지능정보산업협회 장홍성 지능정보산업협회장(SK텔레콤 광고/데이터 사업단장)이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정보통신의 날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장홍성 협회장은 작년 3월부터 지능정보산업협회 협회장직을 수행하며, 회원사를 기존 80여개사에서 130여개사로 확대하는 한편, AI·데이터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특히 AI 인재 양성을 위해 과기부의 혁신성장 인재양성사업의 AI·자율주행 분야 교육사업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분야의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취업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체 교육사업으로는 AIoT 기획과정 등의 민간자격증 교육 과정을 개설해 AI 분야 전직 희망자 및 실무 적용을 원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홍성 협회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과 관련해 "AI와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인 만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도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2 14:3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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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코엑스에 스마트 주차장 구축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와 WTC 서울 손태규 대표(왼쪽)가 22일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카카오 T 주차' 기반 코엑스 주차장 운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WTC 서울이 코엑스 단지(무역센터) 내 주차장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 T 주차' 기반의 스마트 주차장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무역센터가 서울 도심의 스마트 모빌리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무역센터는 연간 400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랜드마크로, 주차시설 역시 국내 빌딩 중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무역센터 자산·시설관리 전문 회사인 WTC 서울과 손잡고 코엑스 주차장까지의 길안내부터 요금정산까지 입출차에 이르는 전 과정을 카카오 T 앱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주차 시스템이 도입되면 출발 전 카카오T 앱을 통해 도착 시점의 만차 예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코엑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에는 인근 대체 주차장을 안내받게 된다. 입출차 시에도 덜 혼잡한 출입구를 추천받아 주차장 입구나 출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주차 요금 할인과 정산 역시 간편해진다. 주차 정산용 키오스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카카오T 앱 내에서 요금을 사전 결제한 후 바로 무정차 출차할 수 있다. 영수증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QR코드를 활용해 앱 내에서 주차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으며, 결제할 잔여 주차 요금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카카오모빌리티가 개발 중인 LTE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LTE 신호를 기반으로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 주차장 내부에서도 카카오내비로 길안내를 받아 영화관, 아쿠아리움 등 최종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을 찾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22 14:30: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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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콘티 공모전 개최…6월30일까지 접수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페이지의 레이블인 '연담', 파트너사 '레드아이스'가 함께 22일부터 콘티공모전 '콘티왕으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페이지의 레이블인 '연담', 파트너사 '레드아이스'가 공동으로 22일부터 콘티공모전 '콘티왕으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콘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잠재력 있는 콘티 작가를 개발·발굴하기 위한 첫 콘티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웹툰 제작 과정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스토리 구성력과 연출력을 갖춘 콘티 작가의 역할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에 착안했다. 신인은 물론 기성 작가도 응모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창작 작품 또는 카카오페이지의 오리지널 웹소설 12편 중 희망 작품의 콘티를 투고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최대 6명으로 대상 1명에겐 수상금 100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겐 각각 500만원, 미래인재상 3명에겐 각각 200만원이 지급된다. 모든 수상작에는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의 기회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콘티 작가는 웹툰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작가 발굴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작화 능력이 좋은 작가와 연출력이 좋은 콘티작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의 콘티공모전과 함께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CIC)인 다음웹툰에서는 '2020 천하제일 웹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0-04-22 14:29: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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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 SW 과업변경 가이드 마련...신고센터도 운영

적정한 과업변경 판단 권고기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수행 과정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공SW사업 과업변경 가이드를 마련하고, 불합리한 과업변경 근절을 위해 '소프트웨어 불공정 과업변경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업변경 가이드 및 신고센터는 지난 2월 6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된 SW 분야 근로시간 단축 보완대책의 후속 조치로 실시되는 것이다. SW 사업은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요구사항이 구체화되는 특성이 있어 사업기간 중 과업변경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과업변경이 발주기관과 사업자간 충분한 협의 없이 이뤄지거나, 과업변경이 발생한 이후에도 계약금액·기간조정 등 후속조치가 미흡해 과업변경에 따른 업무량 증가 및 사업수행기간·예산 부족 등 SW 근로환경이 열악해지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변경을 촉진하고자, 과업변경심의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업변경심의위원회 구성요건을 완화하고, 변경이 있는 경우, 계약금액·기간조정 등 필요한 후속조치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또 개정 내용이 현장에서 원활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정한 과업변경의 판단 권고기준 및 과업변경절차 등 기타 세부사항을 담은 과업변경 가이드를 개발·배포하고, 불합리한 과업변경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과업변경 가이드의 핵심 내용은 ▲적정한 과업변경의 판단 권고기준 ▲과업변경 절차 등 현장에서 발주기관과 SW사업자가 과업변경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가이드에서는 과업변경 절차도 담았는데, 과업내용 변경 요청, 과업변경심의위원회 구성, 과업변경 심의, 심의결과 통지, 과업내용 변경 관리내역서 작성 및 관리, 계약금액조정 등의 순서에 맞춰 과업변경 절차를 수행하도록 권고한다. 또한, 공공SW 사업 현장에서 불합리한 과업변경이 발생할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KOSA)의 '민관합동 소프트웨어 모니터링단'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22 14:24: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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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인공지능 돌봄', 24시간 요양 보호사로 진화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왼쪽부터), 윤형보 아리아케어코리아 대표이사, 나양원 행복커넥트 상임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전문 요양기관,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5G 시대 맞춤형 노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아리아케어코리아, 행복커넥트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케어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리아케어코리아는 2016년 8월에 설립된 전문 재가요양기관이다. 치매나 노인성 질병으로 혼자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커넥트는 SK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SK텔레콤과 IT 기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양사와 함께 '인공지능 돌봄'에 전문 요양기관의 현장 노하우와 전문지식 등을 접목해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AI 등 ICT를 활용한 5G 시대 맞춤형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는 내달 아리아케어코리아 이용 고객 중 200가구에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 24시간 어르신들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아리아케어코리아는 '인공지능 돌봄'을 활용한 1 대 1 맞춤형 요양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을 통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에게 지원되는 하루 최대재가요양 서비스 제공 시간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시간을 최소화해 24시간 밀착 케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기존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서비스로 시작한 '인공지능 돌봄'을 국내 노인장기요양 수급자 대상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로 본격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돌봄'은 SK텔레콤이 지난해 4월 전국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커넥트와 협력해 여러 지자체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한 ICT 연계 복지 서비스다. 현재 전국 14개 지자체의 약 3200 가구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ICT 케어센터'에서 누구 스피커를 통해 수집된 어르신의 사용 데이터를 모니터링 하며, 이상 징후 감지 시에는 심리상담, 방문조치 등 실시간 대응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음성만으로 긴급 SOS 호출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돌봄'을 고도화해 5G 시대 맞춤형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22 14:17:2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