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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팡' 실사 이모티콘 나온다…LGU+-카카오 '맞손'

LG유플러스는 카카오와 손잡고 캐릭터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실사 기반의 스타 이모티콘 제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대상으로 한 이모티콘 제작을 위해 협력한다.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볼륨메트릭 기술을 적용해 기존 캐릭터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실사 기반의 이모티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륨메트릭 기술은 그래픽인 아닌 실사를 기반으로 360도 입체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가 자체 보유한 5G 증강현실(AR) 스튜디오에서 촬영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활용해 기존 캐릭터 이모티콘과 차별화된 실감나는 이모티콘 크기와 애니메이션 구현 범위를 확장한 '큰 이모티콘'을 제작한다. LG유플러스는 먼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팡' 이모티콘 16종을 이달 11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한다. 추가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선정해 실사 기반의 이모티콘 시장에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실사 이모티콘의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최윤호 상무는 "보유하고 있는 AR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이모티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1 09:12: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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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세먼지 측정기 환경부 인증 장비로 교체…100억원 투자

KT는 전국 2000여 곳에 자체 구축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환경부 인증 장비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성능 인증제 이후 현장에 인증 받은 측정기가 도입된 첫 사례다. 환경부는 소비자가 시중에 유통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정보를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인증제를 시행하고, 지난달 간이 측정기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측정기 제조사는 반복 재현성, 상대 정밀도, 자료 획득률 등 평가 항목으로 실내외 실험을 진행해 1~3단계와 등급 외 중 하나로 인증을 받게 된다. KT는 이날 광화문 KT 사옥 앞 측정기 교체를 시작으로 전국에 설치된 측정기를 내년 3월까지 1·2등급 장비로 순차 교체한다. KT는 국가 관측망이 부족한 사각지대와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밀집돼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1등급 장비를 우선 구축한다. 에어맵코리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나에게 가장 가까운', '숨 쉬는 높이'의 공기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KT는 이번 장비 교체를 포함해 1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11월 평가에서 1등급 성능 인증을 받은 중소 업체인 '랩코' 등 우수 제조 기업과 협력하며 미세먼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에어맵코리아는 KT가 미세먼지 문제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전국에 보유한 KT의 공중전화부스, 통신주, 기지국 시설 중 2000여 곳에 측정망을 구축하고 측정 정보를 에어맵코리아 앱, 기가지니, 올레 tv, 원내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 지자체와 협력해 등산로와 공원,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대학교, 병원, 호텔 등 외부기관과 실내외 공기질 관리 사업을 진행하면서 환경 플랫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KT 비즈인큐베이션 센터 이미향 상무는 "KT는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에어맵코리아 앱으로 국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1 09:12: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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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데이터 수집·가공·분석 위한 스택 7.5버전 출시

대용량 데이터 검색엔진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 엘라스틱이 데이터 수집·가공·분석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인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에는 시각화 구축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해주는 '키바나 렌즈'가 도입됐다. 뿐만 아니라 색인 시 문서를 처리하고 확장하는 기능인 '인리치 프로세서', 종합적인 보기기능을 제공하는 '엘라스틱 옵저버빌리티', 서버 및 데스크톱 등에 걸쳐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엘라스틱 시큐리티' 등의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키바나 렌즈는 데이터 필드를 창으로 끌어 놓기만 하면 시각화를 구축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하기가 쉽고 직관적이다. 시각화의 방법도 다양해, 차트 유형과 인덱스 패턴을 언제든지 즉시 변경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엘라스틱은 2년 전부터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사용자환경(UI)을 개선해왔으며 더 많은 차트 유형을 지원하고, 단일한 시각화에서 여러 인덱스 패턴으로 데이터를 결합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키바나 렌즈는 사용자가 손쉽게 데이터 탐색을 시작하면서 여러 차원에 걸쳐 분석을 위해 여러 차트와 기능을 전환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간단해, 복잡한 엘라스틱서치의 용어를 다 이해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에 새로 채택된 인리치 프로세서는 엘라스틱서치의 색인 기능을 풍성하게 해준다. 색인 시 문서에 엘라스틱서치 인덱스의 쿼리 결과를 추가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알려진 IP 주소를 기반으로 웹 서비스나 벤더를 파악하고, 사용자 좌표를 기반으로 우편번호를 추가하거나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수집된 호스트 정보를 조회하고 색인과 관련 메타데이터를 바로 문서에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엘라스틱 옵저버빌리티는 엘라스틱로그, 메트릭스, APM, 업타임 등의 제품을 함께 묶어 조직 전체에 걸쳐 보다 완전하고 종합적인 보기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엘라스틱 옵저버빌리티는 쿠버네티스, 프로메테우스, 아마존웹서비스 등 가장 중요한 인프라와 서비스 메트릭을 위한 턴키 데이터 통합을 사용해 메트릭으로 훨씬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7.5버전에는 이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메트릭과 로그의 턴키 모니터링을 도입했다. 또한 엘라스틱 메트릭스와 로그 앱에서 직접 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초기 지원을 추가했다. 한편,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업체인 엔드게임을 합병한 엘라스틱은 기존 엔드포인트당 요금제를 종료하는 대신, 기업의 서버에서부터 데스트톱이나 랩톱 등 모든 전산 인프라에 대해 보안 및 보호기능을 지원해준다. 특히 이번 7.5버전에는 DNS 터널링이나, 명령 및 제어 행동을 나타낼 수 있는 DNS 활동에서의 비정상적인 패턴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비정상적인 로그인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위협을 탐색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엘라스틱의 김재성 지사장은 "이번 엘라스틱 스택 7.5버전의 하이라이트인 키바나 렌즈의 경우 베타로 도입됐으며 엘라스틱 클라우드의 엘라스틱서치 서비스에서는 즉시 사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회사와의 합병 및 협력 등을 통해 엘라스틱 스택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2-10 15:28: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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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과학계 주요 단체들, AI 인재 육성 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 공동선언문' 채택

한국교육학회, 정보과학교육연합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 교육계 및 과학계 주요 단체들은 10일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AI 교과서를 내년 8월까지 내놓고, 음성인식·안면인식 등 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학습 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교육현장에서 AI 활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교육 및 과학 분야 단체들은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과 공동 주최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에서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필요에 따라 인공지능을 모든 교과와 활동에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돼야 한다"며 "개인에 따라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는 최고 전문가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은 또 "모든 학생이 손에 인공지능을 익히기 위해 인공지능의 구구단으로 볼 수 있는 코딩교육,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알고리즘 설계 및 활용 학습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일상적인 도구로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교육 과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인공지능 융합교육은 교사들이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구축하고, 모든 교사가 인공지능 융합교육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 단체들은 "학생의 손에 인공지능을 쥐어줘 학생이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자신이 진출할 분야에 AI가 어떻게 사용되는 지 현황을 파악하고, 사회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전망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졸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인공지능시대,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시교육청' 기조강연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 교과서를 과목에서 활용하고 보조교재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AI 특성화고를 만드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으며, AI-사물인터넷(IoT) 시범학교를 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자살 예방, 다문화 학생 교육, 교육 민원 등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교실에서 보조교사로 로봇을 활용하고, 아이들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교사에게 피드백 자료로 제공하거나, AI 기술을 활용한 학교 시설 관리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안성진 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초연결·초지능 시대의 AI 인재 양성' 기조강연을 통해 "고등학교 1학년까지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SW), AI 윤리, AI 문화 등 AI 기초소양을 가르치고, 고등학교 2~3학년에 융합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AI 교육 클라우드와 같은 교육 플랫폼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라며 "과학창의재단은 초등 AI 수학, 수학적 개념을 코딩과 접목한 '알지오매스' 등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2019-12-10 15:22: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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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타다는 택시와 대화 노력 했나"…역공 나서

일명 '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를 앞두고 타다 측이 강력히 반발하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10일 "타다는 택시업계와의 갈등에 대해 어떤 대안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역공에 나섰다.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타다는 혁신 산업을 죽일거냐 살릴거냐 라는 이분법적인 논쟁으로 몰고 가지 말고 택시와의 구체적인 상생 대안을 제시하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가시화하자 타다 모회사인 쏘카 이재웅 대표가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정안은) 타다 금지법이자 모빌리티 금지법, 혁신 금지법, 붉은 깃발법"이라며 정부와 박 의원 등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김 정책관은 "택시업계를 설득하는 힘든 과정을 거쳤고 (택시업계에) 타다에 대한 집단행동 자제를 부탁해 연말 제도화될 때까지는 택시업계가 양해하는 상황이었다"며 "만약 제도화가 안돼 내년부터 타다가 (운행) 대수를 늘려나가면 택시와의 갈등은 불보듯 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타다는 택시제도 개편안이 논의 중이던 지난 10월 7일 서비스 1주년 간담회에서 서비스 전국 확대와 차량 1만대 증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국토부와 택시업계는 이 같은 타다의 계획이 제도 개편안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비판했다. 김 정책관은 "타다 측에서는 상생 협력할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이처럼 이해관계가 첨예한 택시와는 어떤 대화의 노력을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며 "우리가 알기로는 타다는 택시업계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 이번 개정안이 택시업계의 편만 들어준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택시를 현실에 안주하게 하는게 아니라 새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하도록 유도하는 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개정안이 타다가 사업을 못하게 하는 '금지법'이 아니라 모빌리티 산업이 제도적인 불확실성을 없애고 공정한 틀 내에서 경쟁할 수 있는 틀과 장을 만드는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7월 발표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이후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타다뿐 아니라 많은 플랫폼 업체와 택시 4개 단체, 전문가, 소비자 그룹 등과 충분한 대화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타다는 논의 과정이 있었을 뿐 목소리가 반영된 건 전혀 없다는 반응이다. 김 정책관은 "타다의 주장이 수용되지 않았다고 해서 사회적 합의가 안 됐다고 할 수는 없다. 논의에 참여한 12개 단체 중 '타다'를 제외한 11개 단체가 법제화에 찬성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타다의 주장대로 법안이 제도화가 안 되면 사법적 판단에 의해 다른 대안 없이 타다가 현 사업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며 "정부는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 타다가 제도적 틀 내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정책관은 "타다의 주장대로 법 개정을 중단하면 앞으로 사업 기회가 없어지는 스타트업 업체들에 대해서는 타다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어느 정도 갈등을 유발했다면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이나 책임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12일부터 플랫폼 관련 업체들과 제도 개선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기여금 산정 기준, 연간 택시허가 대수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상도 종합교통정책관은 "타다보다 자금력이 어려운 스타트업 업체에 진입 비용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의, 혜택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5:21: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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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트위터 계정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1위에 올랐다. 트위터가 2019년 전 세계 이용자가 생성한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ThisHappend2019', '#2019어떤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 이슈들을 공개했다. 분석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와 국내 다음소프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음악 분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을 누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으로 뽑혔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Duh'란 글귀와 함께 Billie Eilish 'Bad guy'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 트윗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2570만 회와 96만 건 이상의 리트윗, 233만 건 가량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하며 집계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 올랐고, 이같은 순위가 발표되자 1시간 만에 팬들의 추가 리트윗에 힘입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트윗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음에 들어요를 받은 트윗 중 하나로도 기록됐다.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등도 10위 권에 올랐다.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위는 '검찰개혁'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관련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결과다. 검찰개혁 키워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확인됐다. 사회 분야 키워드 2위에는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를 계기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올랐다. 불매운동은 데이터 분석 기간 동안 총 130만 건에 달하는 언급량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서는 전자제품, 자동차,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기업 및 제품 리스트와 불매운동 포스터가 활발히 공유됐다. 지난 7월에는 2차례 '한 주간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월 하노이 선언 불발로 아쉬움을 남겼던 2차 북미정상회담과 6월 트위터를 통해 성사된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에 대한 대화가 활발히 일어나며 '정상회담' 키워드도 순위에 들었다. 정상회담 키워드의 연관어로는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등 각국의 정상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백악관 계정의 영상 트윗은 610만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사회 키워드 9위에 올랐다. 개봉 직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가진 사회적 장벽에 대한 관심이 모인 결과다. 트위터에서는 개봉 후 관련 대화가 급증했다. 이와 함께 성별에 따른 차별에 반대하고, 여성의 권리 신장을 촉구하는 '페미니즘' 키워드도 올해의 키워드 10위로 확인됐다. 정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는 '조국' 전 장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 1위를 차지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 황교안 대표, 유시민 작가, 서훈 국정원장, 여상규 법사위원장, 김정은 국방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 이낙연 총리가 확인됐다.

2019-12-10 14:53: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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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네이버 바이브, 2019 연말결산 발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서비스 바이브(VIBE)가 음악 취향과 올 한해 인기 음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은 올 한해(1~11월) 바이브 사용 지표를 바탕으로, 나의 재생 통계와 함께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아티스트, 앨범, 장르, 추천 곡 Top 5를 집계해 보여준다. 올 한해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Top 100 플레이리스트, 나의 재생 이력에 기반한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 한해 바이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인기 음악들도 공개됐다. 특히 가장 많이 재생된 곡, 아티스트, 앨범을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음으로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Anne-Marie의 대표곡 '2002',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태연의 '사계', ITZY의 '달라달라' 등의 곡이 Top 5에 올랐다.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폴킴, 볼빨간사춘기의 재생 수가 가장 높았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Billie Eilish가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바이브 사용자가 가장 즐겨 들은 곡들은 이번 연말결산에서 '2019 Top Song', '2019 올해의 아이돌', '2019 올해의 보컬'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바이브의 AI 추천 플레이리스트 '믹스테잎'을 통해 올 한 해 가장 많이 추천된 곡은 트와이스의 'YES or YES'였다. 바이브는 네이버의 AI 기술을 통한 음악 추천에 집중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추천곡으로 구성된 믹스테잎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바이브에서 만들어진 믹스테잎의 개수는 18억2980만 개에 이른다. 한편, 바이브는 연말결산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면 이어폰 및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신의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을 캡쳐해, 오는 19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1세대(1명), B&O P2 스피커(2명), B&O 이어셋(4명),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 스피커(4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2019-12-10 14:46: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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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핏 엑스', 3일 만에 완판…서포터즈도 부활

착한텔레콤은 지난 6일 출시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엑스(IM-A110)'의 초도 수량이 3일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 핏 엑스는 최신 퀄컴칩과 함께 10시간 연속재생, 무선충전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지난 1월 이후 스카이 무선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등 1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내년 1·4분기에만 5개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조기 품절된 스카이 핏 엑스는 긴급 생산을 통해 12월 2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고객에 한해 공식 가격인 4민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9900원으로 할인 조건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스마트폰 '아임백' 출시 당시 팬택에서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착한텔레콤은 서포터즈와 함께 신제품 체험 및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돼 스카이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거나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리뷰를 올리면 횟수에 제한 없이 스카이 전 제품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 '스카이 서포터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제한 없이 상시 신청 가능하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스카이 핏 엑스 출시 후 주요 쇼핑몰에서 저가의 중국 브랜드 제품 대비 판매량이 앞섰다"며 "스카이 서포터즈를 통해 부활하는 스카이의 제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45: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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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 수상

네이버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간 ▲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과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플랫폼' 업종 최초로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시상식에 참여한 네이버의 동반성장 담당 임동아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도 자발적으로 진행해온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자발적 상생협력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2-10 14:42:2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