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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5G 이유 있다…무선국 준공검사 21.1% 불합격

5세대(5G) 이동통신 무선국 준공검사 결과 불합격률이 21.1%에 달했다. 5G 무선국이 구축되기 전에는 무선국 준공검사 불합격률이 5%대에 불과했으나 5G는 10개 중 2개의 무선국이 준공검사에서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5G 무선국 품질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변재일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일 기준 5G 무선국 준공검사(현장검사)를 받은 417국 무선국 중 88개 21.1%의 무선국이 불합격으로 확인됐다. 이 수치는 5G 무선국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최초의 수치다. 5G 서비스 품질이 기존 LTE 등 다른 무선국보다 현저히 낮은 상태임을 보여주는 셈이다. 지난해 9월 기준 무선국 준공검사 불합격률은 5.84%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구축을 시작한 5G 무선국의 불합격률은 이보다 약 4배 높은 21.1%에 이르렀다. 특히 성능검사 불합격률은 지난해 9월 기준 1.11%였으나 5G 무선국 성능검사 불합격률은 5%에 달해 5G 무선국의 성능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합격률이 가장 높은 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검사 대상 무선국 113개 중 30.1%인 34개의 무선국이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K텔레콤은 196개 무선국 중 17.9%인 35개 무선국이 준공검사에서 불합격했다. KT의 경우 준공검사를 받은 108개의 무선국 중 19개 무선국이 불합격해 17.6%의 불합격률을 보였다. 무선국 준공검사는 기술 기준의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성능검사'와 제반사항 이행을 확인하는 '대조검사'로 분류된다. 이 중 성능검사에서 불합격률이 가장 높은 통신사는 SK텔레콤이다. 전체 검사 무선국 196개 중 8.7%인 17개 무선국이 성능검사에서 불합격했다. 이어 KT는 108개 무선국 중 3개 무선국(2.8%)이 성능검사에서 불합격했고, LG유플러스는 113개 무선국 중 성능검사 불합격 무선국은 1개(0.9%)에 그쳤다. 무선국 개설신고 때 제출한 서류와 실제 준공 상태의 불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대조검사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많은 불합격률을 보였다. 전체 검사 대상 무선국 113개 중 29.2%인 33개 무선국이 불합격했다. KT는 108개 무선국 중 대조검사에서 불합격한 무선국이 16개(14.8%)로 확인됐고, SK텔레콤은 196개 무선국 중 18개(9.2%) 무선국이 대조검사에서 불합격했다. 변재일의원은 "무선국 준공검사는 준공신고 1건당 무선국 수가 20국 이상인 경우 10% 표본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성능이 떨어지는 5G 무선국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5G 무선국 준공검사의 불합격 사유는 ▲개설신고 서류와 현장 불일치(대조검사 불합격 67국) ▲대역 외 불요한 전파 발사(16국) ▲인접채널 누설 전력 초과(3국) ▲통화불능(2국)순이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불합격된 무선국에 대해 6개월 이내에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변재일 의원은 "5G 가입자가 200만 명을 넘겼지만 5G 품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불완전 판매라는 지적이 있다"며 "통신사들이 5G 가입자 확대를 위해 불법 보조금 지급 등 출혈경쟁에 매몰되기보다 양질의 5G 서비스를 위해 커버리지 확대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9월 9일 기준 중앙 전파관리소가 '무선국 및 전파응용설비의 검사업무 처리 기준'을 개정했는데 이를 적용하면 성능을 제외한 불합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9-09-20 10:02: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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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알뜰폰](上) 금융·보험·카드, 5G 알뜰폰 들고 나온 KB의 무기는

침체된 알뜰폰(MVNO)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한때 '반값 통신비'를 표방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알뜰폰(MVNO)이 가입자 800만명에서 부진의 늪에 빠졌다. 가입자 증가폭 둔화와 고질적인 수익성 정체, 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 된 시점에서 올드한 이미지 탈피 실패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와중에 KB국민은행이 알뜰폰에 진출해 금융과 통신 결합이 일어나고,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로 인한 알뜰폰 사업 분리매각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향후 알뜰폰 시장 구도가 재편될 조짐이다. 중소 알뜰폰 업체의 양극화 또한 과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3회에 걸쳐 들썩이는 알뜰폰 시장의 움직임과 전망 등을 짚어본다. KB국민은행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내달 알뜰폰 출시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알뜰폰 시장에 통신과 금융 결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진출로 통신 소외계층과 금융 소외계층 접근성이 늘어날 지도 관전 포인트다. 특히 KB국민은행이 알뜰폰 업계 처음으로 5G 통신요금을 들고 나오며, 이동통신사와도 서비스 경쟁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M'…통신·금융 소외계층에 혜택 제공 19일 IT·금융 업계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내달 LG유플러스 망을 활용해 '리브M'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한다. 우선 이달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통해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10월 중순 리브M 론칭 행사를 열고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의 무기는 알뜰폰 업계 첫 '5G 요금제'와 자사 금융 서비스와의 결합이다. LG유플러스의 5G망을 임대해 제공하는 5G 요금제는 거래실적에 따라 요금할인을 적용하면, 3만원 미만의 수준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와의 망 도매대가 협상은 거의 마무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입은 각 국민은행 지점보다 모바일 웹상으로만 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모바일웹에서 가입 신청 후 유심칩을 받아 단말기로 이용하는 식이다. 국민은행은 저렴한 5G 요금제로 통신 소외계층과 함께 금융 소외계층까지 유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심칩에 있는 고유 핀번호가 본인 확인 용도의 사설 인증서 역할을 해 공인인증서를 받기 어려워하는 어르신들도 간단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 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의 혁신적인 만남을 통해 좋은 통신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뿐 아니라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뜰폰 시장에 들어온 '금융권 메기', 보험·카드까지 전방위 영향 끼칠까…낡은 이미지 탈피는 과제 알뜰폰 업계에서는 국민은행의 150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뱅킹 가입자와 금융 상품 등이 알뜰폰에 결합되면 '메기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국민은행의 카드,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하면 눈에 띄는 파급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실제 국민은행은 KB카드 이용 등 거래실적에 따라 2만~3만원대의 통신요금을 할인하는 방안을 택했다.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부과되는 '리브M' 전용 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예·적금 우대 이율을 주듯 리브M 관련 예·적금 거래를 하면, 통신 할인율을 부과하는 방안도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예·적금 고객을 확보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특히 KB손해보험에서 알뜰폰 보험 서비스를 출시해 부가서비스가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은 알뜰폰에 안정성을 부여해 이미지 쇄신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영세한 사업자가 많은 알뜰폰 업계에 파손보험을 서비스하는 회사가 몇 안되는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을 통한 보험 서비스가 저렴한 값에 제공되면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바일 상에서 친구결합을 통해 통신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도 도입한다. 기존 이동통신사의 가족결합을 뛰어넘어 친구결합이라는 간단한 절차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침이다. 과제는 알뜰폰이 주는 낡은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다. 2011년도 사업을 시작한 알뜰폰은 정부 주도 하에 이동통신사보다 30~40% 저렴한 요금으로 가입자를 늘렸지만, 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라는 '효도폰' 이미지가 고착화되며 고객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 측의 고민도 깊다. 알뜰폰이라는 이름 대신 혁신적 의미를 담은 리브M이라는 브랜드를 들고 나온 이유다. 알뜰폰협회 관계자는 "큰 업체들이 새 사업을 한다는 측면에서는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지켜보고 있다"며 "특히 알뜰폰이 저렴한 5G 요금제를 내면 고가 서비스라고만 알려진 5G도 활성화하는 효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9-19 15:51: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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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 오픈…소상공인 지원 확대

네이버가 소상공인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19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간 '파트너스퀘어 종로'를 공식 개관했다. 서울 역삼, 부산, 광주에 이은 4번째 지원 공간으로, 네이버는 11월 서울 홍대와 상수 지역에 '파트너스퀘어'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날 개관식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소상공인이 잘 되는 게 네이버의 성공에도 단단한 힘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지원책을 계속 생각하고 있다"며 "네이버 기술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능력이 좋아지면 전체 산업 구조도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사업자와 창작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네이버의 철학 '프로젝트 꽃'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고 있다. 파트너스퀘어는 프로젝트 꽃을 실현하는 오프라인 성장 거점이다. 지난 6년간 교육, 컨설팅, 창작 스튜디오 제공 등으로 41만명의 사업자와 창작자를 도왔다.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사업자의 매출 증가와 청년층 고용 증가도 이뤘다. 국민대학교 김종성 교수 연구팀이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사례로 'e커머스 창업 생태계에서의 청년층 스몰비즈니스'에 대해 분석한 결과, 파트너스퀘어(광주 기준)에서 교육 과정을 수강한 사업자는 교육을 받지 않은 사업자 대비 월평균 670만원의 매출을 더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해당 지역의 2039 청년층 고용 증가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포트에 따르면, '파트너스퀘어 부산' 설립 후 2년 동안 평균 취업자 수의 약 3%가 상승해, 지역 청년 취업자가 1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 역시, '파트너스퀘어 광주' 설립 후 1년 동안 평균 취업자 수의 약 1.7%인 4500명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는 온라인 쇼핑플랫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결제 도구 '네이버 페이', 판매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인 '비즈어드바이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사업자와 온라인 이용자를 연결하기 위해, '예약' 서비스뿐 아니라 'AI 전화', 이용자가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테이블 주문'도 시범 운영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취향과 맥락에 따라 주변 장소를 추천해주는 '스마트어라운드'는 이용자와 사업자를 새롭게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업체가 노출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스마트어라운드 이전 대비 10% 이상 더 많이 노출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발표한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네이버 D커머스 프로그램은 1년 동안 32만명의 사업자를 지원했으며, 이 중 신규 창업자들의 결제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의 경우,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약 2만명의 창업자를, 거래액 단계에 따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판매자 성장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년간 누적 5만3000명의 사업자를 지원했다.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사업자가 판매 대금을 선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퀵에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누적400억원 이상의 사업 자금을 지원했다. 한편 개관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도 참석해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화, 스마트화를 위해 중기부의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 기업) 1호 네이버와 꾸준히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2019-09-19 15:14:4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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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정기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 한달만에 가입자 25만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정기 할인 구독서비스 '슈퍼클럽' 가입자들의 주문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20회 이상 주문한 사용자가 전체 가입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평균 약 13만2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월 9900원을 정기 결제하면 요기요 앱 내 모든 레스토랑의 메뉴를 월 10회, 3000원씩 총 3만원의 자동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다. 요기요 슈퍼클럽은 지난 8월 1일 서비스 론칭 일주일 만에 10만명이 가입했고, 한 달 만에 가입자 25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체 슈퍼클럽 가입자 가운데 기존 월 3~5회를 주문하는 사용자 층에서의 가입이 눈에 띄게 늘었다. 전월 주문 5회 이하였던 사용자들의 슈퍼클럽 가입 비율이 약 35%에 달했으며, 슈퍼클럽의 파격 혜택으로 가입 전과 비교해 주문 수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전체 가입자 가운데 최대 할인 횟수인 월 20회를 모두 사용한 소비자도 전체 1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월 10회 이상 주문한 사용자 역시 47%로 나타났다. 레스토랑 파트너의 매출 성장을 돕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비스 론칭일을 기준으로 전달 대비 일반 레스토랑의 주문 수가 2.4배 증가했으며,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전체 주문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요는 슈퍼클럽을 통한 주문 수가 늘면서 자사가 그리는 주문 중개 플랫폼의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 슈퍼클럽이 8월에 제공한 최대 할인 횟수를 모두 사용한 소비자가 많은 만큼 이번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이후부터 월평균 주문 횟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19 14:37: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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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세종학당재단,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 위한 MOU 체결

네이버와 세종학당재단이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과 김종환 네이버 어학사전&학습 리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대상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지원에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우선 양사가 공동 제작한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콘텐츠들을 네이버 사전, 오디오클립, V LIVE 등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우수 학습자 초청연수를 비롯한 세종학당 학습자 대상 장학사업 지원 및 교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국내외 한국어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분야 발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네이버와 재단이 이번 우수학습자 초청연수를 계기로 네이버와 재단이 함께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우수한 콘텐츠를 보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모색,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의 꿈을 응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환 네이버 어학사전&학습 리더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만들어 갈 우수한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들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서 보다 더욱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앞서 한국어 학습자의 편의를 증진 및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등 한국어 학습 환경 발전을 위해 국립국제교육원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2019-09-19 14:36: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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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 SBS콘텐츠허브 손잡고 게임·드라마 제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회사인 스토리게임 개발사 데이세븐이 SBS콘텐츠허브와 게임 및 드라마 지식재산권(IP) 크로스오버 제작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데이세븐은 SBS콘텐츠허브가 사업권리를 확보한 드라마의 IP를 소재로 한 다양한 스토리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컴투스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하게 된다. 또 향후 데이세븐이 제작하는 게임 IP 역시 SBS콘텐츠허브를 통해 드라마나 웹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이나 드라마 등 신규 콘텐츠를 위한 공동 기획 및 제작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컴투스가 올해 초 인수한 데이세븐은 다양한 게임 IP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컴투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컴투스와 데이세븐은 이번 SBS콘텐츠허브와의 협업으로 향후 게임을 넘어 글로벌 콘텐츠 분야 등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향후 데이세븐과 SBS콘텐츠허브의 IP, 컴투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합쳐져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와 데이세븐은 현재 컴투스 최초의 연애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인 '워너비챌린지'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9-09-19 11:27: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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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웰컴저축은행과 최대 연 8% 혜택 적금 출시

LG유플러스는 웰컴저축은행과 제휴해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제휴 적금 상품 'U+웰컴투에이트(8)'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신 업계 제휴 적금 상품으로는 최고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U+웰컴투에이트는 23일 9시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이면서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이하 부가세 포함)를 이용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한 12개월 정기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연 2.5% 금리를 기본으로 제공받고, 웰컴저축은행의 예·적금 첫 거래 고객이면 연 1.5%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2% 금리를 추가로 받는다.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 사용 고객은 만기 해지시 만기축하금으로 연 2%의 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U+웰컴투에이트는 4주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0명씩 총 2만명을 모집한다. 월 납입금은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 앱에 접속, 입출금 통장 개설 후 제휴 적금을 개설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이상헌 상무는 "고객과 영업 현장 직원의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찾아가는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9-19 11:25: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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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성동구 어린이집 대상 실내 공기질 관리 캠페인 열어

SK텔레콤이 어린이집 대상 실내 공기질 관리 프로젝트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성동구청과 함께 어린이집 공기질 관리 프로젝트 '우리 아이 맑은 숨' 캠페인을 마련, 성동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아이 맑은 숨' 캠페인은 미세먼지가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미세먼지에 민감한 연령대인 영유아가 머무는 어린이집의 공기질을 개선·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어린이집에 공기질 측정 플랫폼 '에브리에어'를 무상으로 설치·운영한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 데이터를 어린이집 관리자 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실시간으로 제공, 이를 통해 어린이집 내 공기질이 맑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활용되는 SK텔레콤의 '에브리에어'는 공기질 측정 센서를 통해 실내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총유기화합물(TVOC)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공기질 상태를 측정,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플랫폼이다. '우리 아이 맑은 숨' 캠페인에 참가를 원하는 성동구 소재 어린이집 또는 학부모는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에브리에어'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를 위해서는 어린이집 학부모 10명의 신청과 어린이집 원장의 동의 서명이 필요하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지자체, 그 외 어린이집(민간, 재단, 직장 등)은 해당 관리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대상을 선정한다. 또 성동구 외 지역의 어린이집도 선착순 50 곳에 한해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성동구 소재 어린이집과 동일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성동구청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캠페인 대상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연계해 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되는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보급도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 홍승진 AI홈유닛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보다 더 체계적으로 어린이집의 공기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기질 취약계층인 영유아·어린이·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공기질 관리 시스템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9-19 11:24:53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