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넥슨, 모바일 신작 'V4' 영상 조회 수 1000만 돌파…"역대 최단 기간"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브이포)'의 게임 플레이 영상 조회 수가 역대 게임 중 최단 기간 1000만 건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V4는 '빅토리 포(Victory For)'의 줄임말로 PC 온라인 게임 개발로 내재된 넷게임즈 박용현 사단의 MMORPG 개발 노하우에 히트, 오버히트 등 전작들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은 지난 3일 V4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원테이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이용자 입소문에 힘입어 공개 이후 5일 7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달성했다. 유튜브 기준 국내 게임 영상 중 최단 기간 기록이다. 넥슨 IP4그룹 윤경이 실장은 "실제 게임 화면을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원테이크 기법을 활용했다"며 "각기 다른 서버에 속한 이용자들이 '인터 서버'에 모여 펼치는 규모감 있는 전투 장면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터 서버는 최대 5개 서버에 속한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초대형 연합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서버다. 길드와 서버 이름을 동시에 단 이용자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 서버에서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대립과 협력 구도를 이끌게 된다. 한편, 넥슨은 이달 27일 밀레니얼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MMORPG 주요 이용자 70여 명과 인플루언서 30명, 게임 출입 기자단을 초청해 V4 게임 정보를 알리는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연다. 티저 사이트와 공식 카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09-09 10:09:4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점프 AR·VR' 앱 설치 70만 건 돌파

SK텔레콤은 '점프 AR·VR' 출시 약 40일 만인 지난 8일 앱 설치 7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점프 AR·VR는 SK텔레콤이 만든 초실감 미디어 통합 플랫폼이다. 동물을 AR로 보는 AR 동물원, 롤(LoL) 파크 가상 공간에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AR LoL파크 순간이동,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 VR 현장 생중계, 경기 하이라이트를 다시 보는 VR 리플레이(전지적 와드시점) 등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AR 동물원은 서울 올림픽공원에 '초거대 고양이' 인증샷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e스포츠 분야에서는 지난달 31일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에서 12만 명이 5GX VR 생중계와 멀티뷰 서비스로 T1과 그리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이는 결승이 열린 고려대 화정체육관에 모인 3000여 관중의 약 40배 규모다.아울러 SK텔레콤은 점프 AR 이벤트에 응모한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LoL 파크' 투어 행사를 8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SK텔레콤 e스포츠팀 T1의 선수들이 투어 현장을 찾아 고객들과 '깜짝 팬미팅'을 가졌다. SK텔레콤은 향후 VR 팬미팅 서비스를 출시해 현실과 가상 공간을 넘나드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점프 AR·VR의 70만 돌파는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준다"며 "SK텔레콤은 e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고객 생활을 바꾸는 몰입경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09-09 10:06:1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안양시와 스마트시티 조성 협력키로

SK텔레콤이 안양시민들에게 모빌리티 경험을 고도화한다. SK텔레콤은 6일 안양시와 '시민중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G 기반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는 ▲5G 자율주행 및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T맵 주차 - 안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연동 ▲안양시 중소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등이다. 안양시는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설치하는 주요 교차로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T맵 플랫폼에 연동한다. T맵 예측시간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는 셈이다. 공용주차장 정보도 T맵 주차 앱에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T맵 주차를 통해 구매와 실시간 과금 내역 확인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도 안양시에 고정밀지도와 5G ADAS 등 기술을 통해 안양시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5G와 모빌리티 분야 중소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에도 협력키로 했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와 연계 운용 계획도 세웠다. 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안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5G 및 모빌리티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파트너들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상호협력이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9-08 10:30:5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PS4 한국어판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9월 6일 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헌팅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MONSTER HUNTER WORLD: ICEBORNE)' ” PlayStation®4 버전을 9월 6일부터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은 웅대한 자연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을 주요로 하는 헌팅액션게임인 '몬스터헌터 월드'의 초대형 확장 콘텐츠에 해당한다. 플레이어는 '몬스터헌터 월드'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몬스터들이 기다리는 전인미답의 땅이자 한랭지인 ‘바다 너머 극한지’를 조사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된 거점 ‘세리에나’에서 새로운 몬스터들의 생태를 조사해 나가게 된다.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다양한 신규요소 및 편의를 위한 시스템 상 변경점들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조사거점인 ‘세리에나’에서는 신규 설비인 ‘증기 기관 관리소’에서 연료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한증막, 온천 등 한랭지 특유의 요소도 새로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 ‘상위’를 넘는 새로운 퀘스트 랭크인 ‘마스터 랭크’가 추가되었다. 스크린샷 촬영에 유용한 ‘뷰 모드’, 그리고 ‘서클’ 추가기능 외에도 전작 대비 상당한 추가요소가 적용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하여 더 많은 콘텐츠를 유저들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9월 6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PlayStation®4 버전의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또한 패키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피아 공식 SNS채널에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09-06 11:22: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엔씨소프트, 리니지2M 공개…"도전 정신과 기술 진보 재현할 것"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으로 도전정신과 기술적 진보를 되살린다. PC와 모바일 기기를 넘나들 수 있는 서비스인 퍼플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5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리니지2M 미디어쇼케이스 '세컨드 임팩트'를 열었다. 김택진 엔씨 대표는 키노트 발표에서 "16년 전 리니지2가 세상에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던 과감한 도전 정신과 기술적 진보를 리니지2M을 통해 모바일에서 재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했던 리니지2 정통성을 이은 모바일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적용한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리니지2M은 ▲4K UHD급 풀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최초 충돌 처리 기술 ▲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 심리스 로딩(Seamless Loading)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원 채널 오픈 월드 등을 구현했다. 리니지2M은 5일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4분기 중 출시전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하며,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이날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인 퍼플도 처음 공개했다. 엔씨 모바일 게임 전용 서비스로, 모바일과 PC를 번갈아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은 ▲PC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 품질과 성능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 플레이와 라이브 스트리밍의 결합 ▲엔씨 모바일 게임 최적화 및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다. 리니지2M 출시에 맞춰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김택헌 최고퍼블리싱책임자는 "퍼플은 경계를 이어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게임 플랫폼으로 게임 경험의 무한한 확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9-09-05 15:56:44 김재웅 기자
LG CNS, AI 한국어 표준데이터 10만개 무료 공개

LG CNS는 인공지능(AI)의 자연어 이해를 위한 한국어 표준데이터 10만여 개를 제작해 국내 AI 업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언어 AI 개발을 위해서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과서와 유사한 개념인 AI 학습용 표준데이터가 필요하다. 해외는 미 스탠포드대학,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제작한 영문 표준데이터가 존재해 AI 개발에 활용되고 있으나 국내는 한국어 표준데이터가 없어 영문을 번역하거나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마련해야 했다. LG CNS는 지난해 12월 위키백과 정보를 기반으로 AI 학습용 한국어 표준데이터 7만개가 탑재된 '코쿼드 1.0'을 제작해 AI 업계에 공개했다. 공개 후 AI 전문가들이 모인 국내 최대 오픈 커뮤니티인 텐서플로우코리아에서는 표준데이터 공개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유수 AI 기술 기업들과 AI 현업 종사자 등 50여 개 팀이 코쿼드를 사용한 AI 개발에 나섰다. LG CNS는 5일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 AI 전문가 300여 명을 초청해 AI 커뮤니티 행사 'AI 테크톡 for NLU'를 열어 '코쿼드 2.0' 출시를 발표했다. 코쿼드 2.0은 코쿼드 1.0 대비 한국어 표준데이터를 7만개에서 10만개로 확대하고, 단답형에서 장문의 답변이 가능한 AI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강화한 버전이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수도와 그 면적은?"이라는 질문에 "서울특별시, 605.25㎢ 입니다"라고 답하는 AI는 코쿼드 1.0 학습만으로 충분히 개발 가능했지만, "서울특별시의 특징은?"이라는 질문에 "도시 중앙으로 한강이 흐르고 북한산, 관악산, 도봉산 등의 여러 산들로 둘러싸인…"이라는 장문의 답을 위해서는 코쿼드 2.0으로 AI를 학습시켜야 한다. 또한, 코쿼드 2.0은 AI가 표나 리스트 형태에 담긴 정보도 읽어 답변할 수 있게끔 표준데이터 범위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어 표준데이터는 '코쿼드 2.0'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울대, 카이스트 등에서 연구진 및 교수진이 연사로 참석해 언어 AI 연구 성과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LG CNS CTO(최고기술책임자) 현신균 부사장은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한 AI 언어 개발 분야에서 내부적으로 쌓은 데이터를 AI 업계 전체에 개방해 국내 AI 연구자들 간 상생을 위한 AI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기여코자 한다"라고 밝혔다.

2019-09-05 15:54:2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와 물류 협력 확대

삼성SDS는 5일 '첼로 테크페어 2019'에서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와의 물류 협력 확대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의 물류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아마존에 이어 올해 일본 라쿠텐, 동남아시아 라자다와 협력을 확대하여 국내 기업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시 필요한 국가별 최적 배송사 선정과 수출 서류처리 등의 물류서비스를 첼로스퀘어를 통해 제공한다. 첼로스퀘어는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노하우와 AI, 블록체인 등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에서 국내 의류 전문 쇼핑몰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온라인몰 시스템을 첼로스퀘어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연계해 배송 상품명, 주문수량 등의 주문정보 입력과 지역별 최적 배송사 선정을 자동화하여 물류 업무를 효율화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가 내재된 첼로 플랫폼으로 항만 혼잡도를 분석해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륙운송과 원활하게 연계 해주는 사례도 소개했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자와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여 국내 기업이 해외 이커머스 시장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5 15:48:5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ETRI, 지능형반도체 설계전문 엔지니어 양성교육 수료식…청년 취업·인재 양성 '일석이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면서 청년 취업난 해결까지 나섰다. ETRI는 5일 '지능형반도체 설계전문 엔지니어 양성교육' 수료식을 연다고 밝혔다. 양성교육은 지능형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실무역량을 가진 엔지니어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ETRI 서울 SW-SoC 융합 R&BD 센터가 주관한다. ETRI는 양성 인력을 관련 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돕는다. 지난해에는 수료생 84명 중 82명이 취업과 진학을 성공했다. 누적 수료 교육생 648명 중에는 519명이 업계에서 종사 중이다. 올해 수료생 94명 중에는 이미 78명이 취업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대표를 초청하는 등 채용 연계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TRI는 교육생 선발부터 교육운영, 채용연계 등에 산학연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다. 수요를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무를 전수하는데 중점을 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료생 실무 능력이 입사 12개월차 수준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ETRI 나중찬 서울SW-SoC융합R&BD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겪는 실무 인재 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또 최근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한국 배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분야 장비 및 부품 관련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AI 딥러닝 HW 가속기 RTL 설계'과정 교육생으로 선발된 임우영 교육생은 "ETRI 교육 후 원했던 케이던스코리아에 취업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후배들에게도 ETRI 교육을 적극 권할 예정이며 앞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2019-09-05 10:55:2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멘로시큐리티, '인터넷 격리' 기술로 국내 보안 시장 공략

멘로시큐리티가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인터넷 격리' 기술로 국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3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멘로시큐리티는 지난 6월 국내에 클라우드 서비스 팝업센터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판매망 확대를 위해 국내 20여 개사와 협력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멘로시큐리티 김성래 지사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멘로시큐리티의 솔루션은 일단 모든 인터넷 콘텐츠와 웹사이트가 악의적이라고 가정하며, 보안상 안전한 곳이 없다는 정책 기반의 '제로 트러스트 인터넷' 환경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멘로는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자사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렌더링 기술인 'ACR'을 활용해, 모든 브라우저와 장치, 운영체제(OS)등에서 에이전트 설치 없이 인터넷의 모든 콘텐츠를 일회용 가상 컨테이너에서 실행하여 악용 가능한 액티브 콘텐츠를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멘로시큐리티 이상도 상무는 "특히 멘로의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SaaS 혹은 내부구축형(온프레미스)으로 공급될 수 있으며, 국내에도 클라우드 리전을 개설하여 국내 클라우드 규제를 만족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멘로시큐리티의 솔루션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금융기관 JP모건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의 금융 기관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멘로시큐리티는 국내에서도 금융고객의 인터넷 격리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국내 금융 기관들이 보안을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망분리 '에어갭'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커의 웹·이메일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적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강력한 수준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환경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멘로시큐리티 스콧 푸셀리어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한국은 전 세계 최초의 5G 모바일 네트워크 지원 국가로, 모든 사람이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에 액세스 할 수 있기에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기에 최적의 시장이다"라며 "멘로시큐리티 코리아는 국내 고객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6월에 AWS 코리아와 협력해 멘로 MSIP 클라우드를 출시했으며, 9월부터 HWP 및 PDF 파일 포맷 문서 격리 서비스를 추가하고 시스템 사용자를 위한 한국어 지원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019-09-04 14:56:08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