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SKT, 삼성전자와 5G로 시속 210㎞ 레이싱 생중계 성공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최고 시속 213㎞로 달리는 레이싱카에서 차세대 5G 기술인 '28기가헤르츠(㎓) 초고주파'를 활용한 데이터 전송 및 생중계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 테스트를 위해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서킷)에 복수의 5G 28㎓ 초고주파 상용 기지국을 설치하고, 레이싱카 운전석 주변에는 28㎓를 지원하는 '갤럭시S10 5G' 4대를 장착했다. 생중계 솔루션으로는 SK텔레콤 'T라이브 캐스터'가 활용됐다. 시속 210㎞로 고속 주행하는 레이싱카 운전석 등 4개 화면은 5G 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28㎓ 기지국 중계 시스템을 거쳐 차고지로 멀티뷰 생중계됐다. 3GPP(이동통신 국제표준화단체) 표준 규격 기반 5G 28㎓ 상용 기지국과 단말을 활용해 시속 200㎞ 이상의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서비스 테스트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특히 양사는 극한 상황에서 5G 28㎓ 기지국간 데이터를 끊김 없이 넘겨 주는 '핸드오버' 기술 검증에 집중했다. 최고 속도 213㎞로 주행 중에도 핸드오버가 원활히 이뤄지며, 안정감 있게 생중계가 가능했다. 데이터 속도는 고속 주행 중에도 약 1Gbps을 기록했다. 양사는 이번 기술 검증이 5G 기술을 활용한 모터스포츠 중계나 커넥티드카 솔루션 등 차세대 5G 서비스 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를 들어, 여러 레이싱카에 5G 서비스를 장착해 360도 VR나 멀티뷰로 실감나는 생중계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SK텔레콤은 고속 주행 중인 차량에 데이터를 순식간에 전송하는 '5G 데이터 샤워'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샤워기에서 순간적으로 나오는 물살처럼 영화나 초고화질 지도(HD맵)를 커넥티드카로 매우 짧은 시간에 전송한다. 28㎓ 초고주파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지만 전파 감쇄가 심한 특징이 있다. '5G데이터 샤워'는 이동체 움직임을 예상해 빔을 쏘듯 한 곳으로 데이터를 집중 전송하는 빔 포밍으로 28㎓ 특성을 제어하게 된다. 톨게이트에 '5G 데이터 샤워' 장비를 설치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에 초고화질 지도를 순식간에 업데이트하는 등 안전 서비스로 응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양사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긴밀한 협력을 한데 이어 '차세대 5G' 기술 상용화에도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기술 개발에 있어서 글로벌 어느 국가보다 앞서 나가, 한국의 미래 핵심인 5G 산업을 더 크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재호 개발팀장은 "한국과 같은 선도 시장을 시작으로 5G기술이 전세계로 확대되면서 지금까지 생각치 못한 다양하고 혁신적이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8 10:51:4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기가지니 ‘핑크퐁 이야기 극장’ 출시

KT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에 멀티엔딩 인공지능(AI) 동화 서비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KT가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손잡고 만든 국내 최초 멀티엔딩 AI 동화 서비스다. 멜티엔딩 동화란 아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리지는 사용자 주도형 동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화는 바다탐험, 자동차마을 등 총 4편이다. 예를 들어 바다탐험에서는 바닷속 장기자랑이 열리는 날 끼 많은 상어 가족이 근사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해 장기자랑에 참가하기로 한다. "누구와 함께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이 주어지고, 아이는 친구들을 모으거나 고래를 데려오거나 핑크퐁을 데려오는 것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처럼 이야기 곳곳에 선택지가 주어지고 아이의 선택에 따라 최대 7가지의 다양한 결말을 들을 수 있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30일 보기가 가능한 단편의 경우 1320원(부가세 포함)이며, 4편 패키지는 25% 할인된 396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영구 소장용의 경우 단편은 5500원, 4편 패키지는 25% 할인된 1만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맞아 이벤트도 연다.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콘텐츠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카카오톡 핑크퐁 이모티콘을 100% 증정한다. 해당 고객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KT AI사업단 김채희 상무는 "기가지니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아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해 능동적으로 AI 동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며 "많은 아이들이 이야기의 재미에 빠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8 09:23:3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B, 제주도 주요 관광지에 클라우드캠 설치

SK브로드밴드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제주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단체 간 협력을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제주관광협회와 제주도 안전관광 실현을 위한 '주요관광지 CCTV 설치지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관광지에 SK브로드밴드 클라우드캠을 설치해 관광지의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캠으로 촬영한 주요 관광지의 실시간 영상은 제주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종합관광예약 모바일앱 '탐나오'와 관광정보 웹사이트 '하이제주'에 API 연동을 통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제주도 주요 관광지의 직관적인 날씨와 혼잡도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양 단체는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가치 확대를 위한 협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은 "이제 클라우드캠은 시큐리티 영역을 넘어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캠이 제주도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한 관광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8 09:22:5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MS 서비스로 일하는 방식 혁신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클라우드·모바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메신저 '팀즈' 전사 확산 ▲용량 무제한의 클라우드 이메일 전사 적용 ▲자동 저장 및 간편한 공유가 가능한 클라우드 문서함 전사 배포 등을 추진한다. SK텔레콤 윤현 역량·문화그룹장은 "구성원 개개인에게 일하는 방식을 바꿔 달라고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변화를 추진할 수 없다"며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필요한 효율적·생산적 업무 환경을 제공,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와 경쟁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협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서비스 중 하나인 협업 메신저 '팀즈'를 전사로 확산한다. '팀즈'를 활용하면 실시간 채팅을 포함, 문서 공동 편집, 영상 회의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할 수 있다. PC, 노트북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팀즈가 전사로 확산할 경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문서를 공동 편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대면 보고 횟수를 줄이고 대신 간편하게 채팅이나 영상통화 등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등 수평적인 기업 문화 확산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내 이메일 시스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 지난 19일부터 내달 말까지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이메일을 전사 구성원에 순차 적용 중이다. 적용이 끝나면 이메일 용량 걱정이 사라짐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이메일 솔루션인 '아웃룩'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메일 열람과 첨부 문서 편집을 할 수 있게 된다. 문서 관리 방식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 10'과 클라우드 서비스 '원 드라이브' 도입을 통해 내달 말부터 전사 구성원에게 인당 1테라바이트(TB)의 클라우드 문서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문서 시스템 '오피스 365', 기업용 모바일 보안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큐리티'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 확산하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도구로 활용 중이다. SK텔레콤 홍승균 통합유통인프라그룹장은 "지난 2017년부터 공유와 협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검토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적용 로드맵을 수립해왔다"며 "팀즈 확산과 이메일·문서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업무 편의성·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더 다양한 클라우드·모바일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9-08-28 09:21:42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실버아이TV, 시니어 위한 ‘실버스타코리아’ 29일 첫 방송

실버아이TV는 실버 세대의 트로트 한마당 '실버스타 코리아'를 제작,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버스타 코리아'는 일반인부와 기성 가수부, 2개 부분으로 나눠 지난 5월부터 예선을 실시했다. 예심에는 총 200여 팀이 참석했다. 이어 예선에서 일반부 20팀, 기성가수부 16팀, 총 36팀이 올라 열띤 경합을 거친 뒤 본선에서 일반부 8팀, 기성가수부 8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의 연령층은 55세 이상으로 최고령자는 82세였다. 실버스타 코리아 일반부에서 우승한 우승자에게는 실버아이TV가 개최하는 행사에 기성 가수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버스타 코리아는 중소PP 10개사가 공동편성에 합의했다. 편성이 최종 확정된 PP사는 실버아이TV와 동일시간에 방송을 하거나 각 사의 방송환경에 맞춰 별도편성을 진행한다. 실버아이TV 이재원 대표는 "좋은 프로그램을 중소PP가 공동으로 편성, 방영해 방송사간 협력관계가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중소PP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버스타 코리아는 29일 밤 10시 실버아이TV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주 간 방송된다.

2019-08-27 14:49:3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인공지능이 전화 예약해주는 'AI 콜' 연내 서비스

-네이버, 지역 소상공인에 유용한 차세대 기술 기반 스마트플랫폼 공개 -인공지능 전화 예약 기술 'AI 콜', 테이블 주문 서비스 소개 "네. 내일 저녁 7시 예약 가능합니다. 몇분이 식사하시나요? 혹시 유아용 의자 필요하신가요? 예약되었습니다."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전화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파악해 식당 예약부터 음식 주문, 편의 시설 안내까지 진행하는 차세대 ARS 서비스 'AI 콜(가칭)'을 연내 선보인다. 그간 진행해온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에 더해 오프라인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을 돕는 동시에 네이버의 온라인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네이버 글레이스 CIC(사내독립기업)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다양한 차세대 기술 기반 스마트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글레이스 CIC 이건수 대표는 인공지능 전화 예약 기술 AI 콜, 사업자 등록증 문자인식(OCR) 기술, 테이블 주문 서비스 등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도구를 공개했다. 이날 네이버가 최초 공개한 AI 콜은 식당에 전화를 건 고객을 상대로 인간처럼 대화하며 예약을 잡아주는 AI 전화 예약 기술이다.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음성 합성 기술 등 최고 수준의 네이버 AI 기술을 결합해 구현했다. 매월 7330만건 발생하는 네이버를 통한 전화 연결과 합쳐지면 소상공인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AI 콜은 연내 아웃백 미금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건수 대표는 "고객이 하는 질문에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실제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도로 품질을 높이는 중"이라며 "사람처럼 응대하기 위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나 내년 중 보급이 목표"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사업자등록증을 사진 찍어 올리면, 사업자등록증에 표기된 정보들이 자동으로 각 항목에 입력되는 문자인식기술(OCR)도 소개했다. 사업주들은 이 과정을 통해 네이버 검색이나 지도 등 플랫폼에 자신의 가게 정보를 노출할 수 있다. 네이버는 사업주들을 위한 스마트 도구뿐 아니라 사용자가 오프라인 가게의 정보를 찾고, 찾아가고, 예약·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고, 리뷰를 남기는 모든 과정에서 '끊김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사용자 향 서비스도 소개했다. 그중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소개한 '테이블 주문'은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식당 내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메뉴를 선택해 주문한 다음 네이버페이를 통한 결제로 이어진다. 종업원을 불러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 주문은 현재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 인근 30여 개 식당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며 9월부터 적용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테이블 주문 서비스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내 외국어 서비스로도 출시된다. 네이버 예약과 네이버페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여기에 라인페이를 접목해 결제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건수 대표는 "대다수의 지역 소상공인은 적은 인원으로 예약부터 고객 응대, 주문, 서빙, 결제 등 사업 전반의 과정을 맡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해 사업 본질에 집중하고 사용자들과 끊김없이 연결해 매출 성장의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네이버와 함께 하는 지역 사업자 수는 약 290만개에 달한다. 2008년 48만개에서 시작해 꾸준히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2019-08-27 14:47:1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다운로드 없이 고사양 게임 즐긴다…LGU+, 세계 최초 5G 클라우드 게임 선봬

LG유플러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내달 초부터 '지포스 나우'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핵심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7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이상민 FC부문장(전무)은 "5G 출시와 함께 시작한 5G 특화 서비스는 데이터 트래픽이 LTE의 3배를 넘어서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5G 특화 서비스인 클라우드 게임을 통해 모바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 화질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사업자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북미와 서유럽의 30만여 명을 선정해 무료 베타(시범)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범 서비스 참여 대기자만 100만명이 넘는다. 지포스 나우를 이용하면 게임에 필요한 컴퓨팅 처리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5G 스마트폰은 물론 저사양의 PC나 노트북에서도 고사양의 게임을 단 몇 초만에 클라우드로부터 스트리밍해 구현할 수 있다. 김승규 엔비디아코리아 대표는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가장 최신 그래픽 기술과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현실감 있는 게임을 PC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며 "지포스 나우는 미래지향적인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스트리밍 서비스이기 때문에 20~100여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고용량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저장용량을 차지하지 않아 고사양의 기기를 구매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도 높다. 구글의 '스테디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클라우드'가 각각 내년 글로벌 상용화를 앞두고 시범서비스를 준비, 운영하고 있다. 지포스 나우에는 무료 온라인 게임, 스팀, 유플레이 등 기존 게임 플랫폼에서 구매한 게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게임 패치나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해결된다. 실내에서는 기가 인터넷이나 기가 와이파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국내 인기 PC게임과 콘솔 대작 게임의 PC버전 등 약 150여종의 게임을 무료 체험 기간에 제공한다. 연말까지 200여종 이상으로 고화질 대용량의 인기 대작 게임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 전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내달부터 5G프리미엄 요금제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5G프리미엄 요금제(9만5000원/부가세포함) 이상 이용 고객은 다음달부터 앱스토어에서 지포스 나우 앱을 다운받아 서비스 가입 후 별도의 이용료 없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지포스 나우의 PC버전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내 지포스나우 소개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2일부터 전국 100곳의 직영점에서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체험 기간 이후에는 유료로 서비스 될 계획이다.

2019-08-27 14:43:4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 카톡 선물하기 입점 업체 모집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자 입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별한 선물 아이템을 가진 판매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선물 경험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판매자들은 27일부터 카카오커머스 사이트에서 콘테스트 지원 양식을 내려받아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총 15일간 접수할 수 있다. 상품 이미지, 선물 스토리, 판매 계획 등을 작성해 배송 가능한 상품 아이템을 접수하면 된다. '축하해요', '고마워요', '건강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자유메시지' 등 총 5가지 부문에 응모 가능하고, 통신 판매 신고자에 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 기 입점 사업자 모두 참가 가능하다. 1차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10개, 총 50개 후보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크게 '받는 사람이 좋아할 선물인지' ,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인지' 2가지로, 실용성과 메시지 효율성, 상품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 판매하지 않았던 독창적인 제품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1차 심사 후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2차 심사로 사용자 투표가 진행된다. 사용자들이 카카오톡 앱 내 선물하기에서 '받고싶은 선물'을 투표해 최종 5개작을 선정한다. 내부 심사와 사용자 투표로 결정된 최종 5개작은 연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게 될 예정이다. 또 선물하기 플러스 친구 메시지 발송,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메인 배너 노출 등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 상품, 디자인, 포장,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문성과 아이디어 가득한 파트너들을 만날 수 있고 파트너들은 유료 광고 환산 시 약 3억원에 이르는 가치의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현재 6000여 개의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부터 다양한 실물상품까지 메시지처럼 부담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9-08-27 14:21:37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LG CNS, 경력보유여성 IT 강사로 양성한다

LG CNS가 자사 출신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일간 IT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LG CNS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의 '단절'이라는 부정적 단어 대신에 '보유'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은 '경력보유여성'을 프로그램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경력보유여성들은 9월부터 LG CNS의 중학생 대상 무상 SW교육 '코딩 지니어스'의 강사로 활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IT 기술 보유 여성들을 전문 IT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해 양질의 SW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들에 새로운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며 무상 SW교육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LG CNS의 새로운 시도다. IT 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경력보유여성들의 퇴직 이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등 IT신기술을 교육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자바 프로그래밍과 레고 자동차 EV3 교육 과정을 포함했다. 또한, 중학생을 다루는 법과 강의 기법에 대한 특강도 준비했다. 양성 과정을 마친 경력보유여성들은 10개 학교 1300여 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코딩 지니어스의 SW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LG CNS는 내년부터 경력보유여성들의 또 다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경력단절여성 현황 자료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약 900만명 중 경력단절여성은 약 185만명으로 그 비중이 20.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5만명 중 1만3000명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이나 보유한 경력에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 구직 활동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CNS 관계자는 "경력보유여성들은 자사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우수한 IT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퇴직 이후에는 육아 경험 또한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SW교육을 제공하는 코딩 지니어스 강사로 최적의 조건이라고 판단했다"며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SW교육을, 경력보유여성들에게는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경력보유여성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느껴 퇴사했었는데 아이가 좀 크고 개인 시간도 많아지면서 다시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2019-08-27 14:11:33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