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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롤' 실력 대결...올스타쇼 생방송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프로게이머 출신을 비롯해 인기 게임 BJ(Broadcasting Jockey, 1인 제작자)들과 실력파 게이머들이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실력을 겨루는 'LoL 무법대전'을 개최한다. 아프리카TV의 게임 축제 '올스타쇼'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리그는 로이조, 솔선생, 닝겐자이라, 훈장선생 등 총 8명의 게임 전문 BJ들이 자신이 섭외한 LoL 초고수 플레이어(The shy, Savila, 빅파일팀 등)들과 함께 팀을 이뤄 총 상금 300만원과 명예를 놓고 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경기는 8강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5일 오후 7시 BJ 솔선생 팀과 익곰 팀의 대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 결승 이전까지 매주 2회 지정된 날짜에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되며 홈페이지 내 올스타쇼 전용 페이지(allshowlol2.afreeca.com)나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시청 또는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리그에 참여하는 각 BJ들의 출사표와 멤버 구성 등에 대한 정보 및 이들이 진행한 게임 관련 방송 생중계와 다시보기 동영상(VOD)도 전편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스타쇼'는 특정 기간 1종의 게임을 선정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폭넓은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TV가 마련한 온라인 상의 게임 축제다.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LoL' 등 인기 게임을 주제로 인기 BJ는 물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온라인상의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4-06-25 14:22:5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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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스마트M테크쇼'서 B2B 공략

모바일 오피스 앱 '폴라리스'로 유명한 인프라웨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스마트M 테크쇼'에 참가해 스마트 워크 솔루션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하 PO 엔터프라이즈)은 문서 기반의 기업용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으로 적은 도입비용으로 기업 내 다양한 업무 환경과의 강력한 연동을 통해 업무 효율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Easy & Quick'을 컨셉트로 하는 PO 엔터프라이즈는 ▲문서 편집 및 보기 기능·문서 동기화 ▲기업 내 파일 접근 및 실행 권한 차등 부여 ▲데이터 통합검색 및 본문 내 키워드 검색 ▲업무자료 공유 등 기업 내에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 프린트 솔루션, 모바일 스캐너 솔루션, 전자문서 회의 솔루션, 전자칠판 솔루션 및 웹 프린팅 솔루션 등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 축적된 오피스 활용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친화적' 기능이 적용돼 해외 오렌지 텔레콤, 체크포인트, 에어왓치, 후지츠 등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텔레콤, LG U+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인프라웨어의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와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5 14:22:4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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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인들 월드컵 즐기려 브라질 공원으로 대거 이동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곤 하지만 12시간씩 도로에서 머무는 사람은 흔치 않다. 한국과 알제리 전이 열렸던 포르투 알레그리를 점령한 아르헨티나인들은 경기 티켓이나 숙박시설도 없이 차에서 먹고 자며 파호우필랴 야영지(Acampamento Farroupilha)를 가득 메웠다. 월드컵을 맞아 7명의 친구들과 함께 브라질을 찾은 파블로 바를라 씨는 "아르헨티나보다 이 곳의 대접이 더 좋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뜨거운 물도 잘 나오니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일곱 친구 중 한 명인 후안 파에스 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3군 축구팀의 문신을 보여주며 전통음식을 만들었다. 그는 "그냥 있는 것을 모두 넣고 굽기만 하면 된다"라고 자신의 음식을 소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찬가지로 야영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후안 카를로스 카탈로 씨는 "브라질이 너무 좋다. 지금까지는 불평할만한 점이 전혀 없었다"라고 호평했다. 그는 트럭에 6명의 친구들을 태우고 월드컵을 즐기려 브라질에 왔다고 했다. 그러나 입장권이 없었기에 여느 사람처럼 도시 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즐길 예정이다. 한편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영사관은 이번 수요일까지 총 12만 명의 아르헨티나인이 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라질의 남부에 위치한 포르투 알레그리가 아르헨티나와 지정학적으로 매우 가깝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UOL Noticias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6-25 14:21:37 손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