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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간중독' 송승헌·조여정·온주완·김대우 감독 '라디오스타'서 입담 과시

'송승헌·조여정·온주완·김대우 감독 라디오스타서 입담 과시' 영화 '인간중독' 주연배우와 김대우 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송승헌은 자신의 연애경험을 언급했다. 이날 송승헌은 "여자의 심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윤종신은 "잘 생긴 남자들은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른다"고 말하자 김구라도 "굳이 알 필요 없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의 아내를 연기한 배우 조여정에게 "송승헌이 너무 욱하고 집요하다고 느꼈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조여정은 "나는 송승헌이 욱해서 오히려 좋았다"며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간순간 욱하는 남자다운 면이 있다"고 답했다.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은 배우 온주완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MC 윤종신이 "온주완은 영호남의 쓰나미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라고 묻자 김대우 감독은 "사귀다 사귀다 다 사귀어서 서울로 왔다더라"며 온주완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이에 당황해 하는 온주완에게 송승헌은 "다 정리를 하고 서울로 온 거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온주완은 폭로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전을 휩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본인만의 필살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김대우 감독은 영화 '방자전'의 본편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방자의 춘향이 유혹기술과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2014-05-07 18:1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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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봇, 국내 최초 대규모 '코워킹 오피스' 오픈

국내 최대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인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는 1인 창업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코워킹 오피스(Co-Working Office)'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코워킹 오피스'는 서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프리랜서들이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고 아이디어까지 나눌 수 있는 노마드(Nomad) 창업자를 위한 기존 소호사무실의 신개념 업무 공간으로,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두고 홀로 업무를 보는 일명 '코피스족'이 한 단계 진화한 형태의 새로운 협업공간이다. 코워킹 오피스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사무 집기 등 업무를 보는 데 필요한 기자재 및 사무 환경이 풀 옵션으로 구축돼 있어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벤처 창업자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르호봇의 코워킹 오피스 입주자는 전국 28센터 중 교통요지인 초역세권지역에 지정된 17개 센터의 비즈카페(BizCafe)를 지역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미팅이 잦은 스타트업 벤처 기업인들을 위해 전국 모든 센터의 회의실을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기존 코워킹 공간에서는 제공받기 어려웠던 주소지 서비스를 지원해 사업자등록 등 주소가 필요한 입주자를 위해 해당 센터의 주소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르호봇 코워킹 오피스 입주자에게는 기존의 많은 협업공간이 제공했던 다양한 서비스에 더해 성공적인 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컨설팅도 제공된다. 예비 창업자를 비롯, 1인 창조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자금대출관련 지원사업 및 창업관련 세미나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월 18만원이면 입주할 수 있는 르호봇의 코워킹 오피스는 현재 서울의 대표적인 사무실 밀집지역 중 초역세권인 강남-학동센터와 홍대-합정센터 오픈에 이어 15일 마포-공덕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중 홍대-합정 센터는 날짜와 시간 단위로 계약해 사용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코워킹 오피스가 운영 중이다. 르호봇은 코워킹 오피스 오픈 기념으로 5월 한달 간 월 18만원에 17개 센터 공용공간을 로흐봇 입주사와 동일한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정우 르호봇 경영기획본부장은 "월 18만원으로 전국 17개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워킹 오피스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모든 창업기업에게 '움직이는 오피스'의 새로운 형태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존 협업공간이 갖는 서비스에 더해 르호봇의 창업지원센터를 이용해 보다 많은 창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05-07 18:05:41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