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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이치은행그룹, 120일 유급 출산휴가 남 직원으로 확대

도이치은행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적이며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하는 직장문화를 보다 발전시키고자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유급 출산휴가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도이치은행그룹은 여성 직원에게 적용하던 기존의 120일 유급 출산휴가 정책을 남성 직원에게도 적용하여 성별에 관계없이 양육을 전담하는 직원에게 양육휴가(Parental Leave)를 제공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대부분 법정 기간인 90일의 출산휴가를 제공하는 반면 도이치은행그룹은 금번 정책 시행 전에도 업계 평균보다 약 1달 정도 더 긴 120일의 유급 출산휴가를 부여해왔다. 확대 시행된 제도에 따라 직원 본인 혹은 배우자가 아이를 출산한 후 육아를 전담하는 주된 양육자(primary caregiver - 즉 은행의 통상적인 영업시간에 아이를 양육하는 자)가 한국 도이치은행그룹 직원일 경우 최대 120일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도이치은행그룹 직원이 육아를 보조하는 양육자(non-primary caregiver)일 경우에는 10일의 유급 휴가가 부여된다. 예를 들어, 타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인 배우자가 90일 법정 출산휴가 이후 복직을 결정할 경우, 한국 도이치은행그룹의 남성 직원은 배우자가 사용한 출산휴가 일수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인 30일에 대해서 육아를 전담하는 주된 양육자(primary caregiver)로 양육휴가를 신청,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사정상 출산한 여성 배우자가 양육을 전담할 수 없는 경우에 양육휴가가 직원들에게 제도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시행된 양육휴가제도는 만 7세 미만 아이 입양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 도이치은행그룹 안성은 대표는 "양육휴가 도입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은행의 다양성 및 포용성 (Diversity & Inclusion) 정책의 의미와 취지를 되새기고 서로 배려한다면 이 제도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것이고 이는 은행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12 09:28: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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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봄 가뭄 선제적·근본적 대응 방안 모색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봄 가뭄에 대비한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성일종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하는 '2017년 가뭄 대응 토론회'를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충남 일부 지역은 지난해 여름철 이후 강우량이 예년보다 부족한 상황으로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지난 10일 발표한 가뭄 예·경보에서도 충남 서부 및 전남 서·남권 등은 봄 가뭄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봄 가뭄 현황 및 전망을 종합적으로 점검·공유하고 분야별, 지역별 물관리 전문가들과 지속가능하고 실효성있는 가뭄재해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학계 정부 지자체 등 분야별 물 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해 3개의 주제 발표를 하고 이후 종합 토론에서는 가뭄 분야 전문가인 배덕효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패널 6인이 참여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반복되는 가뭄에 대한 실효성이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1-12 07:55:07 김형준 기자
KB국민은행의 경영실험…'자율경영 지역본부' 경영목표부터 예산, 인사까지 맡긴다

KB국민은행이 지역본부에 경영목표 설정부터 예산, 인사까지 모두 맡기는 경영실험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자율경영 지역본부' 3곳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모로 전국에서 지역본부장 3명도 특별 선정했다. 이형승 중앙2(남대문) 지역본부장과 강종남 광주·전남2(첨단) 지역본부장, 성재경 부산2(사상) 지역본부장이 자율경영 지역본부를 운영하게 됐다. 선발된 자율경영 지역본부장은 지역본부의 영업, 인사, 예산 등 제반 경영활동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소위 '소(小) 최고경영(CEO) 모델'이다. 또 본부 중심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현장중심으로 전환해 소통을 통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지점장을 '소(小) 최고경영자(CEO)'로 부르며, 지점 내 핵심성과지표(KPI) 비중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했지만 이번처럼 인사, 예산까지 전적으로 일임한 것을 처음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인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속성장 가능한 영업문화를 구축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경영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모델들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7-01-11 20:49:08 안상미 기자
내 손안의 은행 '마이뱅크' 승자는?…위비뱅크>리브>써니뱅크>올원뱅크

올해도 은행권 최대 화두는 '핀테크'다. 금융권 수장들은 올해 경영계획을 밝히며 하나같이 '디지털금융'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2곳의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할 예정인 만큼 은행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은 더욱 가열된 전망이다. 지난해 모바일 플랫폼이 기존 은행에서 제공했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위비뱅크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134만명로 가장 많다. KB국민은행의 리브(Liiv)가 92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신한은행의 써니뱅크 70만명,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가 46만명으로 집계됐다. 위비뱅크는 지난 2015년 5월 가장 먼저 선을 보였다. 간편 송금과 모바일 대출, 예·적금 등 기존 은행업무는 물론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과 온라인 오픈마켓인 '위비마켓'을 오픈하면서 기존 은행권에서 취급하지 않았던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위비톡 위비멤버스는 가입자가 더 많아 지난해 말 기준 300만명을 기록했다.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리브(Liiv)는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입출금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외화환전의 경우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음달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디지털 저금통인 '리브통'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디지털 저금통 액정에 입금 내역과 메시지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써니뱅크 역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앱으로 신규거래를 가능하게 해놨다. 써니뱅크는 일종의 외화 가상금고인 '환전모바일금고'가 있다. 환율이 낮을 때 수시로 외화를 사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출고하는 방식이다. 입고한 금액을 원화로 재환전해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마이카대출 서비스로 기존 제2금융권이 점유했던 자동차금융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올원뱅크는 지난해 8월 출시해 후발주자다. 가입자 수에서는 아직 한참 뒤지지만 농협계좌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과 여행패키지, 오토론패키지 등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올원뱅크를 전면 개편해 지주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강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도 올원뱅크를 통한 여행자보험 가입 건수는 1326건으로 NH농협손해보험의 자체 채널을 통한 판매 실적을 웃돌았다. 올원뱅크를 통해 NH금융 통합계좌조회 서비스와 NH카드 채움포인트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하나로마트·농협주유소 등 유통부문과의 연계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잡은 올원뱅크 가입자 수 목표는 150만명이다.

2017-01-11 18:45: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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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첫 행장은 누구?…현직·전직 임원 11명 '경쟁'

현직 임원 포함해 하마평에 오른 인사들 다수 도전…오순명·이경희 등 새로운 'OB' 등장에 눈길 '민영화 1호' 은행장 자리에 우리은행 전·현직 임원 11명이 출사표를 냈다. 금융권에서는 현직 임원인 이광구 은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의 '2파전'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현직을 떠난 OB(올드보이)들의 도전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현직 프리미엄'을 두지 않는다고 밝힌 바, 후보들 사이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우리은행 임추위에 따르면 이날 난 12시 차기 은행장 후보자 지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명의 후보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지원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전·현직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지주 부행장·부사장급 이상, 계열사 대표이사 등 내부 인사로 한정됐다. 현직에서는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그룹장 2명이 차기 행장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행장은 '16년의 숙원'인 민영화를 이룬 주역으로, 민영화 공로와 깜짝 실적 등의 성과로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이 그룹장은 전 행장인 이순우 행장 시절부터 은행 내 '2인자' 자리인 수석부행장으로서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34년 동안 은행에서 일하며 영업, 점포 전략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행장과 이 그룹장은 지난 2014년에도 행장직을 두고 경쟁을 한 바 있어 '재매치' 대결이 이번 차기 행장 선임 과정에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직 임원 중 하마평에 거론됐던 남기명 국내그룹장과 손태승 글로벌그룹장, 정화영 중국법인장 등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전직 임원 중에는 금융권의 예상대로 김승규·김양진·김병효·윤상구 등이 출사표를 제출했다. 이 중 '전략통'으로 불리는 김승규 전 우리은행 경영지원총괄 부사장도 유력한 후보자다. 김 전 부사장은 전임 이순우 행장 시절 민영화를 진두지휘한 인물로, 이번 민영화 성사 과정에서도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은 재임 시절 조직 전반을 총괄한 경험이 있으며, 한일·상업은행 합병 당시 노조위원장을 거치며 은행 내 소통에 강점을 갖고 있다. 김병효 전 사장은 우리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우리아비바생명, 우리PF사장 등 요직을 두루거친 '영업통'으로서 은행 사정에 밝다는 평이다. 윤상구 전 부행장은 중소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을 거쳐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인사 담당 전무로 일했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시절 민영화 작업에 깊숙이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새로운 OB들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오순명 전 우리모기지 사장, 이경희 전 우리펀드서비스 사장, 이병재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이영태 전 우리금융저축은행장, 조용흥 우리아메리카은행장 등도 차기 은행장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추위는 차기 행장의 선정 기준으로 ▲재직 당시 업적과 경영능력 ▲리더십 ▲미래 비전 ▲윤리의식 등을 제시했다. 임추위는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외부 전문기관 평판조회를 거쳐 다음 주 1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면접에서 추려진 후보자를 대상으로 3월 3일 이전에 은행장 최종 후보를 확정한 뒤 3월 24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2017-01-11 17:54:23 채신화 기자
'애플 보고있나'...삼성전자 190만원(시총 20.09%)도 가볍게 돌파

'최고의 승부사는 집을 팔아 삼성 주식을 산 투자자다.' 삼성전자가 190만원을 가볍게 남어섰다. 200만원이 더 이상 꿈의 주가는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은 절대적이다. 국민연금은 지분율을 9.03%까지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연일 삼성전자를 장바구니에 쓸어 남고 있다. '갤럭시노트7' 파문으로 애플에 밀려 맥을 못추던 모습은 오간데 없다. 격세지감이 따로 없다. 애플 주가는 119.11달러(1일 현지 시각)으로 박스권에 갖혀 있다. 삼성전자가 '천하'를 호령하는 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리더십 아래 추진되는 지배구조 개편, 강력한 주주환원책, 인공지능(AI)과 바이오사업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에 대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가총액 비중 20.09% 삼성전자는 11일 5만2000원(2.79%) 오른 191만40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92만8000원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 역시 269조2603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도 20%대까지 확대됐다. 역사적으로 가장 높았던 때는 2004년 23.79%였다. 삼성전자 우선주(31조5291억원)까지 포함하면 시가총액은 300조7894억원으로 늘어나고, 시가총액 비중도 22.44%로 증가한다. 삼성전자 상승세는 애플이나 구글 등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애플과의 시총격차도 줄었다. 현재 30%중반까지 좁혀졌다. 2000년대 중반까지 줄곧 앞서가던 삼성전자는 2006년부터 애플에 맹추격을 당해 2007년 5월 처음 역전당했었다. 장밋빛 전망도 쏟아진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23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증권사가 제시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가장 높다. 외국계인 맥쿼리증권이 앞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205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대폭 올린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195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미래에셋대우는210만원에서 235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NH투자증권 이세철 연구원은 "올해도 3D 낸드(NAND)와 디스플레이 부문 등의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며 "갤럭시 S8 출시 이후 IM(IT모바일)부문 회복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향후 하만 인수에 따라 연간 6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추가로 반영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40조원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완 맥쿼리증권 연구원은 최근 D램·낸드(NAND) 가격, 디스플레이 공급 추이 등 기준으로 추정한 시나리오상 최상의 조건에 부합하면 올해 삼성전자는 51조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보통의 상황이라면 43조1000억원, 상황이 좋지 않아도 연간 영업이익은 35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 후손에 물려줘도 아깝지 않은 주식'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최근 지주회사 전환, 배당금 증액, 분기 배당 시행 등을 골자로 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와 내년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해 올해 총배당 규모를 4조원 규모로 작년보다 30% 가량 확대하고 분기 배당 실시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주사 전환과 관련해선 '6개월의 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놓는 정도였지만 시장에서는 공식화 자체에 의미가 있으며,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에게 돌려줘 올해 총 배당 규모를 4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약속은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은 낮아졌으나, 실적이 예상을 넘어 견조하다"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승자 이익 독식 구조가 지속되는 데다 이미 주주 이익 환원 규모도 약속한 만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에도 후한 점수를 준다. '1등 주의'를 외쳐 온 이건희 회장과 달리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의 시총을 누를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는 게 시장 평가다. "'애플 효과'는 있는데 '삼성효과'는 왜 없냐(?)"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바이오 시장의 주도권을 쥐면서 주가도 애플과 차별화를 보일 것이란 것. 이 부회장은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사들여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AI 시대로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오 사업과 함께 'JY시대'의 성장 축이 될 것이란 평이다.

2017-01-11 17:22:0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