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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올해 부유층·은퇴 시장 성장시킬 것"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11일 서울 중구 삼성생명 빌딩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부유층과 은퇴 시장의 성장에 맞서 도전 정신을 갖고 전년 대비 5.3% 성장한 보장성 보험 판매력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또 "신인 컨설턴트의 경쟁력과 정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신인 컨설턴트)육성체계를 3년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그간 신인 컨설턴트 육성에 7개월의 시간을 둔 후 각 지점 영업에 투입해왔다. 이를 신인 역량 강화 차원에서 강화센털르 조직, 3년간 육성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삼성생명 컨설턴트는 3만2800명 수준이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정관 내용도 정비했다.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최고경영자의 경영 승계 등 지배구조 정책 수립과 대주주, 임원 등과 회사간 이해상충 행위 감독 등 이사회가 심의, 의결해야 하는 사항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한편 이날 삼성생명은 허경욱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 김두철 상명대 리스크관리보험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삼성생명은 또 김대환 삼성생명 전무와 감사원 출신 이도승 감사교육원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삼성생명의 배당금액은 1주당 18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총 3327억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2016-03-11 16:38:1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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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사이버보안 사고 발생시 금융사 대표 문책"

금융당국, 北사이버테러 대응현황 점검회의 금융당국이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금융권의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아직까지 피해사례는 없지만 금융사 책임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를 문책하는 등 엄격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정은보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한국거래소, 코스콤, 16개 은행 보안 최고책임자 등과 함께 '금융권 대응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북한 사이버 테러 위험에 대한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당국은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금융전산위기 경보를 3단계인 '주의'로 격상한 상태다. 아울러 금융보안원을 중심으로 관제요원을 증원하고 전산시스템에 대한 일일점검을 강화하는 등 사이버 테러 위험에 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달 23일까지 주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최근 16개 대형 금융사를 대상으로 추가 실태 점검을 벌이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정부 안보라인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대규모 사이버 테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금융보안원은 이날 "최근 보안업체 해킹 사고 이후 금융회사에 대한 사이버 테러 여부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사례는 없다"고 보고했다. 금융보안원은 지난달 국내 주요 금융기관에 인터넷뱅킹용 보안소프트웨어(SW)를 납품하는 업체의 전자인증서가 북한의 해킹으로 탈취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보안조치를 취한 바 있다. 정 부위원장은 "금융권 사이버 보안은 사고 발생시 피해 대상과 피해 규모가 여타 분야에 비해 월등히 크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높다"며 "보안업체 해킹 등 최근 발생한 신규 보안위협에 대비한 자체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금융보안원을 중심으로 사이버테러 위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침해위험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현 상황의 엄중함과 금융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금융회사의 책임 있는 사유로 침해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표이사 문책 등 엄격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6-03-11 09:22:4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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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 출시

동부증권은 최대 3.1%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사용금액 제한 없이 카드사용금액의 0.6%를 캐쉬백 해주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및 보장성보험, 동부생명 보장성보험, 동부증권 주식형펀드, ELS, 연금저축 같은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기본 캐쉬백 0.6%에 0.5%P씩을 추가로 부여하여 최대 3.1%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체크카드 발급 후 동부화재 자동차 보험과 동부증권 연금저축에 가입할 경우 사용금액의 1.6%를 캐쉬백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예탁금에 대해 CMA수준의 금리(3월 10일 기준 1.35%)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전월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은행 이체/출금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예탁금에 대해선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 캐쉬백 3.1 체크카드'는 잘 사용하지도 않는 복잡한 부가서비스를 없애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혜택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체크카드"라며 "기본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0.6%의 기본 캐쉬백 기능에 더해 동부금융네트워크 금융상품 가입 시 최대 3.1%까지 캐쉬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6-03-11 09:20:2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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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금융투자업계, 상호 금융비즈니스 확대 모색

한국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회장과 국내 자산운용사 대표들로 구성된 '자산운용사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총 19명)'은 지난 10일호치민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한·베트남 자본시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증권위원회(SSC) 위원장, 호치민증권거래소(HOSE) 이사장, 베트남 금융회사 CEO, 상장사 임원 등 베트남 증권업계의 주요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간 금융 비즈니스 확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황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베트남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체결 등으로 향후에도 경제성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폐지 등으로 외국인 투자환경도 개선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한국 금융권에서는 가계금융자산 증대 정책,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출시 등을 계기로 베트남이 유망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투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증권위원회 부방(Vu Bang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베트남 외국인 투자법을 네가티브 체계로 개편하고 파생상품 시장 신설 및 하노이·호치민 거래소 통합 추진 등 자본시장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 더 많은 외국인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장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영기 회장은 지난 8일 베트남 재무부(MOF) 및 증권위원회(SSC)와의 간담회에서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 시 한국 증권사가 IPO 주관회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9일에는 금융감독자문위원회(NFSC) 및 국가자본투자공사(SCIC)를 방문해 베트남의 경제·금융시장과 국영기업의 민영화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해서도 살폈다.

2016-03-11 09:19:3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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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가디언론' 특판 실시

KEB하나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가디언론'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가디언론'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출금 상환보장보험은 소방공무원이 상해 사망 또는 상해 후유장애 발생시 소방공무원의 은행 대출금을 보험회사에서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서비스로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대출약정금액 범위내에서 상환면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해 사망시 개인당 3천만원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서비스까지 무료로 추가 제공해준다. 특별판매 실시를 기념해 119일 동안'가디언론'을 약정한 소방공무원 중 119명을 추첨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상품권'과 현금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가디언론'은 목숨을 걸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위한 고객 맞춤형 신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3-11 09:18:5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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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건설사 전략]우미건설, PB(프리미엄 브랜드)로 진검승부

'민간+공공' 형태로 국내 주택 시장 공략 미분양 리스크 줄이며 매출 최대한 확보 고객맞춤형 '린스테이' 론칭 등 다각화도 우미건설은 '살수록 정이 드는 집'이란 주택건설철학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성장해온 종합건설회사다. 올해로 설립된 지 34주년을 맞았다. 공공수주사업 역량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며 일반건축, 토목, 환경사업 영역에서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지난해에는 2014년 대비 약 31% 성장한 매출액 1조1967억원을 달성하면서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수주는 2조1110억원을 달성했다. 천안 불당, 용인 역북, 청주 호미지구 등 5487 가구 분양에 성공했다. 우미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건설시공능력평가에서 37위를 기록, 4년 연속 순위가 올랐으며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신용평가에서는 'AA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A+등급'을 받아 재무적인 면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래 성장기반 확대 ▲리스크 선제적 대응 ▲수익창출 역량 강화 ▲성과중심 조직관리 등의 네 가지 세부 실천목표를 수립했다. 수주목표는 1조5340억원, 매출목표는 1조7581억원으로 설정했다. 오는 4월 의정부 민락지구를 시작으로 ▲청주 테크노폴리스(4월, 1020가구) ▲화성 동탄 주상복합2차(5월 아파트 956가구, 오피스텔 186실) ▲시흥 은계(5월, 731가구) ▲춘천 후평 재건축(6월, 1744가구) ▲전주 효천(9월, 1097가구) ▲충북혁신도시 뉴스테이(9월, 1345가구 ) 등 전국적으로 우량 사업지를 선별해 8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의정부 민락지구에는 전용면적 84㎡ 732가구가 공급된다. 의정부 민락2지구는 현재 4400여 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 민간 첫 분양 아파트였던 민락 푸르지오 943가구가 입주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주택담보대출 규제, 공급과잉 논란 등의 악재로 국내 주택 분양 시장이 침체된 것을 감안해 신규 먹거리를 찾기 위한 역량강화에도 집중한다. 우미건설은 최근 자체 분양사업 외에 ▲재건축(춘천후평3주공, 부평아파트)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경산하양지구)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동탄2신도시) ▲공공임대리츠(창원일반산단) ▲뉴스테이(충북혁신도시) 등을 수주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뉴스테이와 관련해선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해결책으로 내세운 '뉴스테이 정책'에 발맞춰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린스테이'를 론칭하고 9월 충북혁신도시 B4블록에 1345세대 규모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수행중인 사업다각화 방식의 하나다. 공공과 민간이 각각 일정 사업비를 투자해 주택건설에 필요한 택지의 취득과 개발을 공동시행하고 지분에 따라 이윤을 배분한다. 공공임대리츠는 리츠가 LH의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 건설·임대 등을 추진하고, LH는 미매각된 주택에 대한 매입확약을 제공하며 자산운영회사(AMC)로서 사업을 총괄관리한다. 건설사는 수백억원을 들여 땅을 매입할 필요가 없고 미분양 리스크 없이 공사만 진행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충북혁신도시에 공급하는 뉴스테이는 LH임대 아파트와 달리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부대시설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민간 임대 사업이다.

2016-03-11 09:17: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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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홍종욱 원장의 성형 이야기] 눈꺼풀 처짐

중장년층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노화현상 중 하나는 눈꺼풀 처짐이다. 나이가 들면 윗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인 '상안검거근(上眼瞼擧筋)'의 힘이 약해지면서 노인성 안검하수 증상이 나타난다. 노인성 안검하수의 주요 증상으로는 눈꺼풀 처짐으로 인한 시력저하, 눈꼬리 처짐, 눈 짓무름 등이 있으며 이를 장기간 방치하면 약시나 난시와 같은 안과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또 처진 눈꺼풀 때문에 상대방에게 항상 지치고 피곤한 인상을 심어줄 뿐 아니라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일 수 있다. 윗 눈꺼풀 처짐 증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크게 '상안검성형술'과 '눈썹거상술'이 있다. 먼저 상안검성형술은 눈꺼풀과 눈꼬리 부위의 처진 피부를 제거해 탄력 있고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주는 수술요법이다. 이때 눈꺼풀이 얇고 처짐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매몰법을 통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가 있지만 눈꺼풀에 지방이 많고 처짐 정도가 심하다면 절개법을 통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줘야 풀릴 확률이 적다. 쌍꺼풀수술에 앞서 처진 눈꺼풀의 피부를 제거해주는 과정이 중요한데 피부를 과도하게 제거할 경우 눈이 잘 감기지 않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쌍꺼풀 수술이나 흉터,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눈썹거상술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눈썹거상술은 시술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회복기간이 짧아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술법 중 하나다. 눈썹거상술의 가장 큰 장점은 눈매의 변형 없이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시키고 기존의 눈 모양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어 티 나지 않게 성형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단 눈썹과 눈 사이의 폭이 좁은 편이라면 눈썹 윗부분을 절개한 후 시술해야 하고 눈썹과 눈 사이의 폭이 넓은 편인 경우에는 눈썹 아래 부분을 절개해 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이 적합하다. 그러나 사람마다 눈 모양이나 크기, 피부체질, 눈꺼풀의 처짐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개개인에 맞는 수술방법을 택해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또한 수술 후 약 한 달 동안은 염증을 유발하는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수술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2016-03-11 09:16:42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