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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부담 높은 서울살이에 뉴스테이 인기 내년 지속

임대료율 낮고 장기 거주 가능해 중산층 선호 입지·서울 접근성 인프라 여부 꼼꼼히 따져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주택국 업무보고에서 임대주택관리업과 리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해 내년에도 뉴스테이 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 장관은 공공임대·뉴스테이 공급과 함께 그에 맞는 임대주택관리업에 대한 실태조사와 선진국의 사례 등에 대해 파악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테이는 국토부가 지난 1월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으로 내놓은 임대주택 상품이다. 최장 8년간 입주를 보장하고 임대료 인상률이 연 5% 이하로 제한돼 전세난에 지친 중산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전국 기준 3.3㎡당 평균 전셋값은 2013년 1월 517만원에서 현재 710만원 수준까지 올랐으며, 서울은 856만 원에서 1217만 원선까지 증가했다. 경기도는 같은 기간 507만원에서 737만원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테이, 실수요층에 인기 뉴스테이는 인천과 수원 권선 등을 중심으로 1차 2015가구, 2차 2400가구가 공급되는 등 실수요층으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참여 기업이 늘면서 내년에는 서울, 김포, 수원, 인천, 동탄2신도시 등의 수도권은 물론 충북혁신도시에서 공급이 예정돼 있다. 대구도 사업자 공모를 준비 중에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전·월세 시장이 확대되면서 거주기간이 불안하고 재계약 때마다 목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뉴스테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목돈 부담은 없지만 월세이기 때문에 전세보다 지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가격 경쟁력이 관건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뉴스테이 임대료 인상폭은 전셋값 상승률의 절반 수준이다. 지난 9월 뉴스테이 1호로 공급된 'e편한세상 도화'에 적용된 임대료 인상률은 3.0%로 최장 8년을 임대한다고 봤을 때 임대료 최대 인상률은 24%다. 최근 8년간 인천 전셋값 상승률이 50.0%인 점을 감안할 때 절반을 밑도는 수치다. 지난 10월 공급된 '수원권선 꿈에그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해당 단지의 연간 임대료 인상률은 5.0%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할 경우 8년 동안 임대료는 40%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8년간 경기도 평균 전셋값이 64.2% 오른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다만 입지와 서울 접근성 등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함경남 함스피알 대표는 "서울 중구 신당동과 영등포구 대림동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 사업지가 위치해 인프라를 갖추는 데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수요자라면 입지나 설계, 서울과의 접근성 등 여러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위례·동탄2신도시서 공급 이달 중 위례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에서 나란히 뉴스테이가 공급 된다. 두 개 사업지 역시 임대료 인상폭은 연간 5%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산업은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강남생활권 내 첫 뉴스테이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360가구를 공급한다. 전 가구 전용면적 84㎡타입으로 제공되며 위례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강남진입이 편리하다. 잠실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는 송파대로는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송파 IC), 헌릉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이 가깝다. 여기에 강남까지 30분 이면 이동이 가능한 복정역(8호선·분당선)도 위례신도시 인근에 있다. 이외에도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강남 신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도 예정돼 있다.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평균 임대료가 보증금 4억 5000만원, 월세 40만원으로 책정된다. 대우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84㎡, 113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에는 자동차, 자전거, 도서 등을 입주자들이 나눠쓰는 프로그램 등 마을공동체 개념이 도입된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인 동탄 2신도시 행복마을 푸르지오 단지 내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 아이러브맘카페를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3월 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890㎡ 내외로 지어지며 정원은 80~90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러브맘카페'는 지상 1층, 연면적 360㎡ 내외로 마련되며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2015-12-21 14:41:59 박상길 기자
민간 홍보전문가도 공기업 간부 가능해진다

마케팅, 홍보 등에 역량이 있는 민간 전문가도 내년부터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2급 이상 간부가 될 수 있다. 부장급, 팀장급 등이 대상으로 기본 임기는 '2+1년'이지만 평가 결과가 양호할 땐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한 해에 100%를 지급하던 공공기관 기관장 성과급은 절반을 2년째, 3년째 각각 나눠주는 등 총 3년에 걸쳐 분할 지급키로 했다. 50%만 받고 임기가 끝난 기관장도 퇴임후 2년에 걸쳐 나눠받게 된다. 다만 비위가 적발돼 형사 처벌 등을 받았을 땐 환수 조치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내년부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은 '개방형 계약직 제도'를 도입해 사업기획, 마케팅, 홍보, 정보화, 감사, 법무, 재무, 회계 등의 2급(일부 기관은 3급) 이상 간부를 민간에서 뽑아야 한다. 기타공공기관은 2017년부터 적용된다. 도입 첫 해인 내년에는 본부 간부직 정원의 5%까지만 채용하되 성과 분석을 거쳐 중장기적으로 20%까지 넓혀나갈 방침이다. 채용한 인원은 초기 2년을 근무한 뒤 평가에 따라 1년을 추가할 수 있지만 기관 별로 5년 이상 근무도 가능하다. 특히 개방형 계약직으로 채용됐다고 하더라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 경력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문도 열어놓을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들이 공채 중심으로 채용을 하다보니 조직운영이 폐쇄적이고 경쟁력 제고에 많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면서 "외부에서 우수인력을 충원하고 이를 통해 민간과의 경쟁력을 높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경영평가 이듬해에 100% 지급했던 기관장 성과급은 첫 해 50%를, 나머지 50%는 2년째 30%, 3년째 20%로 각각 분산해 지급한다. 이는 3년째 임기를 채우고 퇴직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경영평가 등급이 전년과 달라질 땐 이에 연동해 2년차, 3년차 성과급을 가중해 증액, 또는 감액해 지급할 방침이다. 1개 등급이 올랐을 땐 20%, 2개 등급 상승시에는 30%, 3개 등급 상승시에는 40% 증액된다. 등급 하락시에는 거꾸로 -20%(1등급 하락), -30%(2등급 하락), -40%(3등급 하락)씩 깎는다. 내년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공기업에 우선 적용하고 준정부기관 등은 추후 적용을 검토한다. 특히 기관장 가운데 비위가 적발돼 형사 기소되거나 퇴임 후 비위사실로 형사 처분 등을 받았다면 중기성과급 지급을 중단하거나 환수토록 했다.

2015-12-21 14:41:43 박승덕 기자
금융위, 산업부와 기술금융 투자모형 개발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창조경제 구현과 금융개혁의 핵심과제인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가칭 기술금융 투자모형) 개발을 21일 완료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은 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가능성을 예측해 투자대상 발굴을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은행권 기술신용평가 모형에 비해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성, 시장성에 대한 배점을 강화했다. 개발과정에서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이 실제 투자결정에 활용하는 핵심 평가요소를 조사해 기술보호성, 성장성, 수익성, 기업가정신, 신뢰성 등 투자 관점의 평가지표를 강조했다. 또 평가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분류했다. 금융위와 산업부는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을 기술신용평가기관(TCB)와 기술평가기관 등에 배포하고, 평가모형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 평가(TECH평가) 중 기술기반 투자 평가 시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을 활용한 투자를 실적으로 집계한다. 성장사다리 펀드 내 약 5000억원 규모의 기술평가 기반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에 투자용 기술평가 우수기업을 포함한다.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 4510억원은 기조성, 기술평가펀드 1000억원은, 2016년 조성예정이다. 금융위는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 개발을 통해 기술금융 투자 활성화의 걸림돌이었던 투자기관과 기술기업 간 정보 비대칭 해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5-12-21 14:12:00 이정필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 개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금융회사 실무자, 금융이용자 등과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3월 26일 출범해 금융현장과 금융당국 간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해온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의 9개월간 성과를 종합·정리하기 위한 취지다. 정책으로 이어진 우수 건의사례·건의자 등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금융위에 따르면 점검반은 4월 2일 최초 현장방문 이후 431개 금융회사, 156개 중소기업, 117명의 금융소비자를 방문해 3575건의 건의사항을 접수(수용률 45.8%)했다. 또 8월 31일 현장점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중요도 높은 과제의 선택과 집중 및 금융당국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위해 위원장·원장에게 직보(블루시트)하는 방식을 신설했다. 금융개혁 100일 서베이 결과 금융업실무자 96.5%가 '현장점검반이 낮은 자세로 의견수렴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금융개혁자문단장인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금융현장의 접점에서 금융개혁이슈를 발굴하고, 점검·보완하는 키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현장 중심의 상시 금융개혁체제 구축 △수요자 중심 현장밀착 금융개혁 지원 △현장점검 건의과제의 체계화·유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금융개혁 완수를 위한 금융당국·협회·금융회사 간 협력을 강조했다. 하 회장은 "현장점검반은 현장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개혁과제를 해결해가고 있어 기존과는 다른 접근방식을 보여줬고 금융회사로 하여금 변화를 실감케 했다"며 "이와 같은 금융당국의 개혁의지뿐만 아니라, 금융회사도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혁신을 도모할 때 비로소 금융당국의 노력과 맞물려 진정한 금융개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협회·금융회사 등과 함께 금융개혁 과제를 구체적 사업화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내년 1월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개혁 유공자(금융감독원 직원 1인) 및 우수 건의자(중소기업 금융이용자 1인)에 대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5개 금융협회장은 업계를 대표해 금융소비자 편익증대 및 금융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건의자에 대한 골드메달을 수여(총 5인)했다.

2015-12-21 14: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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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달러 예고에도 골드테크 족 "쌀 때 사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의 한 귀금속도매상가. 쌀쌀한 날씨인데도 고객 1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금제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박모씨(58·여·서울 마포구)는 "금값이 바닥이란 소식에 지인들과 궁금해서 들렸다"며 "주변에서 지금 사두면 나중에 돈이 될 것이라고 해 금반지 몇 개 구입 생각이다"고 말했다. 3.75g(1돈)짜리 순금 반지 값은 현재 15만~16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30만원까지 치솟던 때(2011년 9월)에 비해면 절반 수준이다.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는 최모씨(49)는 "골드바나 반지 시세를 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다만 실수요는 많지 않다"고 귀띔했다. '수퍼달러' 시대가 예고 되고 있지만 금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 관련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로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데다 최근의 "쌀 때 사두자"며 금값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국이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경우 달러 강세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란 기대도 있다. ◆금값 하락에도 골드테크 러시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가격은 온스당 1049.60달러로 마감됐다.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금 값이 바닥권이란 생각에 금을 찾는 투자자는 많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골드바 판매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134%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금속 전문 거래업체인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팔린 골드바는 870㎏이다. 월간으로 사상 최대치로 지난해 판매량 1383㎏의 63%에 달한다. 시장 한 관계자는 "달러 강세 걱정보다 금값이 하락하면서 '싸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며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까지 더해져 금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간접상품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7일 기준 금펀드는 최근 한달간 -17.6%, 일주일 -1.63%의 수익률로 초라하다. 한달 새 금펀드에 110억원이 순유입됐다. 은행 계좌에 입금 시 국제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하는 '골드뱅킹' 상품도 인기다. 11월 현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금 적립량은 연초 대비 각각 1222㎏, 287㎏ 늘었고, KB국민은행의 11월 초 기준 금 적립량은 연초 대비 341㎏ 증가했다. 골드뱅킹이란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면 은행이 국제 금 시세와 달러 환율을 적용해 금으로 적립해 주는 파생투자상품이다. ◆수익 다변화 차원, 장기적 관점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서 금값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펀드정보업체 모닝스타는 미국 금리상승의 여파로 금값이 내년 중 온스당 100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1달러와 1유로의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 현상이 발생하면 금 가격은 한층 더 하락할 것이라고 RBC 웰스 매니지먼트는 설명했다. 실제 금거래가 이달들어 감소하는 분위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들어 KRX금시장 하루 평균 거래량은 5819g으로 전달 1만8664g의 3분의 1 토막이 났다. 한국투자증권 박중제 연구원은 "금 가격은 결국 달러 가치에 달려있다"면서 "상반기 미국 긴축 이슈로 인한 금리 상승, 달러 강세로 금 가격의 조정 국면 지속되겠지만 하반기 반등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단기 수익보다 투자를 다변화하는 차원에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전략도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골드바 같은 곳이 섣불리 투자하기 보다는 시장 상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투자하는 것도 늦이 않다"고 조언한다. 골드바 등 금 실물을 구매할 때는 부가가치세(10%) 등 15%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동부증권 유경하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상황과 디플레이션 상황에 모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금 투자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면서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명성과 달리 금이 여타 자산 대비 초과성과를 냈던 시기는 길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5-12-21 13:47: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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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웹어워드 코리아-스마트앱어워드 수상

대신증권은 '제12회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2015'에서 증권부분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2015'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는 '웹어워드코리아' 금융부문 증권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자산관리 컨텐츠 강화, 펀드 테마관 신설 등 투자자 스스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온라인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모바일앱(MTS)인 사이보스터치는 '스마트앱어워드2015' 증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뱅킹 메뉴 강화, 조회전용 로그인 등 사용자의 사용방법과 기호를 적극 반영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차별화 기능을 제공해 온라인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5-12-21 13:29:5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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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인증 획득

KB국민카드가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KB국민카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평가받는 제도다. KB국민카드는 7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창출 주요 활동 전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 및 소비자 만족의 지속적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 경영을 통한 건전한 금융산업 발전 도모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위한 실태 평가에서 KB국민카드는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CEO)의 높은 실천 의지 ▲소비자불만 사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고객의소리(VOC) 관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중심으로 고객 감동을 위해 펼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2011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넘버 원(Number One) 카드 서비스를 고객만족(CS) 비전으로 하는 고객만족헌장에 이어 2013년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카드사가 되겠다는 내용의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각각 제정한 바 있다. 아울러 3대 핵심전략과제와 3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소비자중심경영전략을 수립해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소비자 관련 업무 개선을 위해 ▲고객가치창출협의회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소비자피해보상위원회 ▲고객센터업무개선협의체 등 다양한 회의체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5월부터는 고객 민원 접수 시 관련 부서장과 본부장에게 해당 사실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고 필요 시 담당 본부장이 직접 고객에게 조치 사항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설명하는 'KB-마그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금융감독원 기준 민원이 지난해 보다 약 40% 가량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다.

2015-12-21 13:29:39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