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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용감한 도전' 에 주가폭락

대우증권 인수 목표 대규모 유상증자 …초대형 증권사 탄생 예고 "수익성 담보 안되고 실패 시 주주가치 하락"…목표주가 하향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미래에셋증권의 기습적인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신규 조달한 금액으로 KDB대우증권을 인수, '리딩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하지만 대다수 증권사들은 유상증자 규모가 너무 크단 지적과 함께 대우증권 인수 실패 가능성을 점치며 목표가를 낮췄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850원(17.56%) 떨어진 3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3만1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미래에셋증권은 오후 들어 대우증권 인수설과 관련해 "매각 공고 전이라 지분 매각 조건이 확정되지 않았고 시장의 다양한 불확실성 우려 등으로 인해 아직 검토 단계에 있는 내용"이라고 공시했다. 하지만 이미 대우증권 인수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어 하락중인 주가를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란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1조2067억원 규모의 유상 및 무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발행주식의 100%인 4395만8609주를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보통주 1주당 0.3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지난 6월말 기준 (별도)자기자본 2조4476억원 대비 49.3%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유상증자 후 자본금이 3조7000억원까지 늘어나 NH투자증권(4조4000억원)과 대우증권(4조2000억원)에 이어 자본금 기준 업계 3위 증권사가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유증으로 확보한 자금을 현재 매물로 나온 대우증권 인수전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은행(IB)의 강자 대우증권을 인수할 경우 미래에셋의 자산관리영업부문과 IB 장점이 결합된 초대형 증권사가 된다.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에 대해 '용감한 도전'이라고 평하면서도 단기적인 불확실성에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을 인수할 경우 7조원이 넘는 자본을 가진 초대형 증권사로서 증권업종의 구조 개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면서도 "증자 후 주당순이익(EPS)은 43.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대우증권 인수 여부가 불확실한 점이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이라며 목표가를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의 경우엔 대우증권 인수 실패 시 떨어진 주주가치를 만회할 만한 대안이 없다고 지적하고 당분간 목표가 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아직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영위할 주요 비즈니스의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은 가운데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증자에 따른 ROE 하락 및 주주가치 희석 등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도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도 "대규모 유상증자가 상당 기간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4만원으로 내려 잡았다. 반면 신한금융투자는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는 초대형 증권사 탄생이라는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다"며 "적극적인 위험 인수와 투자기회 창출의 역량을 보유했고 각자 다른 강점을 가져 상호 보완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다만 대우증권 M&A가 마무리되는 내년까지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고가 인수시 '승자의 저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며 "ROE 개선 속도가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2015-09-10 18:51:3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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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기업] 제너셈, 차세대 반도체장비 선도기업 도약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제너셈이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공개를 한다. 제너셈(대표 한복우)은 1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달 코스닥에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복우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반도체 장비 시장은 글로벌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너섬은 지난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레이저를 이용한 반도체 완성품 패키지 및 PCB 마킹 장비, 비전 검사장비 등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멕시코, 필리핀 등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제너섬은 지난해 매출 32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억원과 50억원을 기록했다. 제너셈의 주력제품은 레이저 응용기술을 활용한 마킹 및 드릴링 장비, 픽앤플레이스 장비, 테스트 핸들러 등이다. 플립칩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반도체 패키지의 필수 재료인 PCB의 국내외 주요 제조업체 대다수가 이미 제너셈 레이저 마킹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제너셈 관계자는 "완성된 반도체 패키지의 핸들링 및 검사공정에 필수적인 픽앤플레이스와 테스트 핸들러 장비는 기존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설계 및 기술력을 갖췄다"며 "국내외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제너섬은 지난달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어 오는 15일과 16일 공모청약을 거쳐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9500원에서 1만500원이고 총 130만주를 신주 모집에 나선다. 상장 예정 총 주식은 438만4587주다. 상장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 맡았다.

2015-09-10 18:50:3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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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부평구와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0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천시 부평구와 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허현주 부평구 정부어린이집연합회장, 이숙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부평생명보험어린이집은 생명보험재단이 13번째로 건립하는 어린이집이다. 인천시 부평구가 제공한 어린이집 건립부지에 79명을 보육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다. 어린이집이 건립될 부평구 청천동 지역은 전체 어린이집 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이 3.1%에 불과해 보육의 공공성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구 도심지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다. 유석쟁 전무는 "생명보험어린이집은 민·관 협력사업의 선진모델로써 보육환경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7년 삼성·교보·한화 등 19개 생보사들이 공동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사업은 재단의 7대 목적사업의 하나로, 저출산 해소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자치단체에서 제공한 토지에 어린이집을 건립한 뒤 자치단체에 기부채납 하는 민·관 협력사업의 대표 모델이다.

2015-09-10 16:55:27 김보배 기자
저축은행 지정된 곳 외에는 '영업금지'

앞으로 저축은행은 영업 허가를 받은 곳 바깥에서는 점포를 개설할 수 없다. 또 상호금융권은 비조합원에 대한 대출을 줄여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민간 서민금융회사 역할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앞으로 '지역주의' 원칙에 따라 저축은행이 영업 구역 외 지역에는 점포 인가를 내주지 않을 방침이다.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저축은행은 영업허가를 받은 지역에서만 지점을 개설할 수 있다. 다만,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하고 합병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상호금융사의 경우, 비조합원들에게 나가는 대출 한도를 줄여 외형 확대를 막을 계획이다. 수협의 경우 비조합원에게 신규대출의 3분의 1수준까지만 대출을 해줄수 있고 농협도 대출잔액의 절반까지만 빌려줄 수 있다. 상호금융사가 받던 예탁금 비과세 혜택은 폐지되고 내년 중에는 5%, 2017년 중에는 9%의 과세율이 적용된다. 금융당국은 이같은 지역·서민 중심의 원칙을 준수하는 회사에게는 신규점포 설치 시 쌓아야 할 자본금을 절반으로 줄여주고 금감원 경영실태평가에도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위해 은행과 저축은행 간 연계대출 실적을 의무대출 비율 산정시 우대 적용하고, 지역 조합원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한 상호금융사에게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대손충당금 20% 유지' 의무를 10%로 완화해주기로 했다. 경영상 부담을 줬던 저축은행의 외부감사인 지정 제도는 완화되고 개인고객 최대 신용공여 한도는 6억원에서 8억원으로 항샹 조정된다. 자기자본금이 500억원 이상인 상호금융 조합은 동인인 대출을 50억원에서 100억원까지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용정보사를 통해 대부업과 저축은행 간 신용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저축은행의 신용평가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5-09-10 16:54:03 차기태 기자
8월 은행 가계대출 8조 가까이 증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가계와 기업에 대한 은행대출 잔액이 1320조원대에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8월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과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을 합한 잔액은 1324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은행 가계대출은 609조6000억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7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8조5000억원), 6월(8조1000억원) 증가폭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많은 규모다. 가계대출은 지난 4월 8조5000억원, 5월 7조3000억원, 6월 8조1000억원, 7월 7조4000억원 증가하는 등 달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8월까지의 증가액은 4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연중 증가액인 37조3000억원보다 벌써 10조원 가량 웃돈다. 낮은 금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빚을 내 주택을 거래하는 가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1만600건으로 2006~2014년 8월중 평균 거래량인 4800건의 2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은 전달보다 6조1000억원 증가한 45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도 지난 4월 8조, 5월 6조3000억, 6월 6조8000억, 7월 6조5000억원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 등 가계의 기타대출 잔액은 휴가철 자금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1조7000억원 증가한 156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도 크게 불어났다. 8월 은행의 기업대출은 6조원 늘어난 714조5000억원으로 전월(4조7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지난달 대기업 대출은 165조5000억원으로 7천억원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549조1000억원으로 5조3000억원 늘어났다.

2015-09-10 16:53:17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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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오피스텔 수익률 기준금리 4배

2017년까지 추가 택지지구지정 안해…희소성 높아 일부 단지 1천만원 이상 프리미엄 형성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1.5%를 지속하면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대규모 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존 택지지구 내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10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각각 5.49%, 5.99%, 6.98%다. 이는 현재 기준금리(1.5%)보다 4배가량 높은 수익률이다. 이중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택지지구 오피스텔의 경우 수요가 높다. 지난 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172실 모집에 7만2639건이 접수돼 오피스텔 사상 최고인 4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는 2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위례 역시 지난해 말 공급된 '위례 오벨리스크'가 평균 56.3대 1을 기록했고, 부천옥길지구에서는 '부천 옥길자이' 오피스텔이 계약 4일만에 완판됐다. 택지지구 오피스텔 분양권에는 웃돈도 붙었다. 지난해 광교에서 분양된 '광교센트럴 푸르지오시티'의 전용면적 31㎡는 1000만원의 프리미엄 붙어 거래되고 있다. 위례에 공급된'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24㎡도 1000만원 웃돈이 붙었다. 올 하반기에도 택지지구 내 막바지 오피스텔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신영은 이달에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업무개발 3지구에 '광교 지웰홈스'를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84㎡ 196실 규모다. 인근에 위치한 광교테크노밸리로 통근이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새빛초교를 비롯해 상현중, 상현고가 위치해 있다. 같은 달 동아토건은 강릉 유천지구 C6-4블록에 '강릉 유천 올림피아'를 공급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20~39㎡ 총 274실 규모다. 강릉 IC가 약 10분대에 진입 가능하며, 오는 2017년에는 KTX강릉역도 들어선다. 강릉시청이 가깝고, 롯데주류 강릉공장 등의 업무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효성은 오는 10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2블록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됐다. 강동첨단산업단지, 유니온스퀘어(2016년 예정),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완공예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미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선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선동IC와 미사IC, 강일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한강과 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오는 11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동탄린스트라우스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총 332실로 구성된다. 태봉산이 단지와 맞붙어 있고, 왕배산도 가깝다.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택지지구 오피스텔의 경우 도로와 학교, 편의시설 등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인근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대부분 업무·산업단지와도 가까워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익률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대책에 따라 2017년까지 택지지구 지정을 미룬 만큼 희소성도 높아져 당분간 택지지구내 오피스텔의 수요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15-09-10 16:52:27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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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순위 청약에 3만명 이상 접수…전주택형 마감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에 공급하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3.9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9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총 4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537명이 몰렸다. 창원시에서 1순위 청약자가 3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용면적 100㎡의 경우 4가구 모집에 599명이 청약 신청해 최고경쟁률인 149.75대 1을 기록했다. 84㎡B는 244가구 모집에 1만7998명이 청약해 7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66대 1)과 59㎡(109.68) 등 총 4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1184가구 규모다. 마산삼성병원,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내에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 공급 가뭄에 시달려 오고 있던 창원시 내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대기수요자가 많아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마산시 상권과 창원시 상권을 모두 아우르는 핵심입지와 대단지 커뮤니티, 자사의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이 호평을 받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 마련됐다.

2015-09-10 16:49:4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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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호' 청약경쟁률 18대 1…1순위에 전주택형 마감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 20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금호'가 최고 8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27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84㎡C 타입의 경우 7가구 공급에 568명이 접수했다. 이 밖에 84㎡D타입은 37.0대 1의 경쟁률(5가구 공급, 185명 청약)을 기록했다. 114㎡A·B타입의 경우 각각 7.07대1(27가구 공급, 191명 청약)과 4.43대1(14가구 공급, 62명 청약)을, 141㎡타입은 1.27대1의 경쟁률(15가구 공급, 19명 청약)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606 규모(일반분양분 73가구)다. 인근 응봉산과 한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조망권 단지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3호선 옥수역을 통해 강남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관계자는 "한강과 응봉산의 더블 조망권과 넓고 고급스러운 평면 구성이 높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곧 있을 계약접수에서도 조기마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추후 분양일정은 오는 16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계약접수는 21~23일이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1개월 내 10% 잔액 납부)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2015-09-10 16:49:0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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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브루나이 템부롱 교량 3구간' 공사 2100억원에 수주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대림산업은 10일(현지시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도로국 본부에서 2100억원 규모의 템부롱(Temburong) 교량 3구간 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브루나이 국토개발부 장관과 조원명 주브루나이 대사,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브루나이 만(Brunie Bay)인 무아라 지역과 템부롱 지역을 연결하는 공사다. 전체 공사비는 2조원으로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 건설 사업이다. 대림산업이 수주한 3구간은 탑이 하나인 1주탑 사장교와 주탑이 두 개인 2주탑 사장교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1주탑의 높이는 107m, 2주탑은 110.5m로 설계됐다. 공사기간은 약 41개월이다.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은 "이번 수주는 대림의 해상 특수 교량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서해대교와 이순신대교 건설을 통해 완성한 해상 특수 교량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현재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사장교인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를 시공 중이다. 지난 2월에는 템부롱 교량사업 중 하나인 13.65km의 해상교량을 건설하는 2공구 공사를 4830억원에 수주했다.

2015-09-10 16:48:1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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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예정기업] HDC아이콘트롤스, '친환경 건설IT 전문기업' 도약 선언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현대산업개발 자회사 아이콘트롤스가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아이콘트롤스는 9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건설IT관련 기반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정현 아이콘트롤스 대표는 "그동안은 건축물 관리에 필요한 효율적인 건물관리 통합솔루션에 만족했다면, 향후에는 미래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스마트 홈 구현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그린 IT와 모바일을 연계한 홈 IoT(사물인터넷) 사업 가속화로 기존 건설IT 선구자를 넘어 '친환경 건설I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자신했다. 아이콘트롤스는 빌딩관련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건설IT 전문기업'이다. 건설IT는 최적의 주거 및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지능형 빌딩솔루션으로 통신, 제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등을 융합한 통합 솔루션을 말한다. 지난 1999년 현대정보기술의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지능형 빌딩솔루션)사업부 인수를 계기로 시작해 올해로 설립 16년 차에 접어들었다. 설립 초기부터 자체 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데 이어 한국형 자동제어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빌딩솔루션 ▲스마트 홈 솔루션 ▲SOC 정보통신 인프라 및 산업용 솔루션 등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아이콘트롤스의 지난 2012년 세 자릿수 매출 달성을 기록, 지난해에는 13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5억원과 65억원을 달성해 올해 설립 이후 최고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사측은 성장 배경으로 ▲우수한 R&D역량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는 기술경쟁력 ▲기반기술 중심의 다양한 제품라인업 ▲현대산업개발과의 사업 시너지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 등을 꼽았다. 특히 전체 인원의 90%이상이 엔지니어 출신이고, 그 중 순수 R&D 인력이 20%에 육박하는 점도 자랑거리다. 대표이사도 기술연구소 CTO출신이다. 아이콘트롤스는 현재 강남 파이낸스 센터, 코엑스, 호텔파크하얏트, 타임스퀘어, 전경련 회관 등 최첨단 빌딩을 중심으로 우수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그룹 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와 연계한 홈 네트워크 사업에서 신뢰도를 쌓아 대외 건설사 대상의 수주가 증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아이콘트롤스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261만2270주를 공모하며, 8일과 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오는 15일과 16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다.

2015-09-09 19:08:24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