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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이달 중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분양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중흥건설은 이달 중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에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총 710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로는 ▲99㎡ 568가구 ▲111㎡ 138가구 ▲126㎡ 4가구 등으로, 모든 가구가 중대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첨단과학도시인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주거와 교육, 상업, 문화 등 정주환경을 갖춘 5만명 규모의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DGFEZ) 내 726만9000㎡ 규모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이공계대학, 첨단기업 등 우수한 연구·개발(R&D) 기반시설이 유치된다. 오는 12월이면 2단계 사업이 준공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 대구수목원도로를 통해 대구 도심 진입이 수월하다.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은 헌풍천이 흐르고 3만8000㎡규모의 수변공원인 비슬구천공원과 맞닿아 있다. 만유인력공원과 뫼비우스공원, 아폴로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내부는 모든 가구에 4-베이(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제공으로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5-08-06 19:10:0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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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株 끝없는 추락…시총 2조원 이상 증발

계열사 2분기실적 호조도 덮어버린 '反롯데 정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롯데그룹 경영권 다툼에 반(反)롯데 정서가 확산되면서 롯데그룹 관련주가 일제히 추락하고 있다. 사태 발생 이후 현재까지 롯데 계열사 시가총액은 2조원 넘게 증발했다. 특히 초반 '형제의 난' 이슈에 상승하던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마저도 고꾸라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그룹 관련주는 약세장을 연출했다.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3.06%(7000원) 내린 2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는 6.36%(12만원)로 큰 폭 내려 176만7000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0.41%), 롯데하이마트(-4.88%), 롯데손해보험(-3.43%) 등도 일제히 떨어졌다. 다만 롯데푸드와 롯데칠성은 각각 2.01%, 0.44% 올라 4일, 6일 만에 힘겹게 반등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는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칠성(우선주), 롯데케미칼, 롯데하이마트, 롯데푸드, 롯데손해보험 등 총 8종목의 롯데그룹 관련주가 상장돼있다. 이들 종목은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다툼이 시작된 이후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며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롯데쇼핑과 롯데제과는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던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각각 12.66%, 5.17% 오르는 등 깜짝 반등한 이후 연일 하락 중이다. 이들 계열사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다름 아닌 롯데케미칼이다. 롯데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3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9% 상승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이익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시장 예상치인 447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이지만 롯데그룹 내홍으로 식어버린 투자심리를 살려내진 못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17일부터 현재까지 14거래일 동안 주가가 14%나 급락했다. 시가총액도 9조6999억원에서 8조3118억원으로 줄어들며 1조3881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기간 롯데칠성 주가는 11.29% 내려 3253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이어 롯데하이마트(-10.38%), 롯데제과(-7.58%), 롯데푸드(-5.26%), 롯데쇼핑(-1.33%) 순으로 낙폭이 컸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계열사 시가총액은 지난달 17일 종가 기준 25조7405억원에서 6일 23조4823억원으로 2조2582억원이 사라졌다. 롯데그룹은 올해 상반기 끊이질 않았던 제2롯데월드 안전논란에 이어 하반기 경영권 분쟁이 국적 논란으로 치닫는 등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민·관·정이 모두 나서 롯데 지배구조를 비판하면서 반롯데 정서가 확산되고 롯데가 일본기업이라는 이미지까지 겹쳐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지배구조가 정리되기 전엔 롯데그룹 관련주도 불안한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8-06 19:09:2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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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건설 수주액 50조4천억원…전년 比 49%↑

재건축 등 민간 부문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대형 공동주택 발주가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국내건설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수주액은 73조90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8%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민간부문은 50조4627억원을 기록해 1년 전보다 80.5% 늘었다. 민간 토목부문의 경우 기계설치, 철도궤도(민자)의 호조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민간 건축은 신규주택, 재건축?재개발 등 전 주거용 부문에서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102.6%↑). 사무실, 공장 등 비주거부문(69.6%↑)도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동기보다 89.2%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23조447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8.1% 늘었다. 공공 토목의 경우 도로교량과 댐 수주는 감소했지만, 발전송배전, 항만·공항, 철도궤도 등의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22.6% 증가했다. 공공 건축은 주거용과 비주거용 모두 부진하며 전년동기보다 21.2% 감소했다. 6월 국내건설 공사수주액은 15조86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9% 상승한 것으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발주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는 5조595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6% 증가했다. 건축공종은 주거부문과 비주거 부문 모두 고른 감소를 보이며 지난해보다 48.5% 감소한 9251억원 기록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10조2696억원으로 지난해 6월 대비 55.7% 증가했다. 토목은 기계설치, 철도궤도 등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731억원 증가한 1조1783억원을 보였다. 건축은 주거(60.0%↑), 비주거(52.5%↑) 모두 고른 증가세를 보였고, 주거부문 중 재건축 부문에서 크게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57.0% 증가한 9조912억원을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소강상태를 보였던 공공부문이 미뤄왔던 사회간접자본(SOC)예산 집행과 추경물량 집행 가시화로 회복세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지난달 22일 발표된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라 증가세로 돌아선 미분양주택과 미국 금리인상 등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8-06 19:07:05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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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힐스테이트 금호' 분양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현대건설은 다음달 서울시 성동구 금호4가 56-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금호'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606가구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73가구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84C㎡ 10가구 ▲84D㎡ 5가구 ▲114A㎡ 29가구 ▲114B㎡ 14가구 ▲141㎡ 15가구 등이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응봉산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한강공원, 서울숲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엔터식스, CGV, 이마트), 롯데마트 행당점 등이 가깝다. 순천향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한양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있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압구정동으로 연결된다. 도산대로와 논현로, 강남대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과 연결되는 옥수역과 금호역(3호선), 신금호역(5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중앙 동선을 따라 잔디마당이 설계됐다. 단지 내 단차를 이용한 벽천과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휘트니스, GX룸(샤워실), 실내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썬큰정원, 생태연못, 남녀독서실, 도서관, 동호인실(주민회의실) 유아·어린이 놀이터도 들어선다. 아파트 내부는 전 층의 천장고를 기존보다 50mm 높인 2350mm로 시공한다. 욕실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타일과 바닥 난방이 적용된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자녀 방 가구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컬러벽지(컬러테라피)도 도입된다. 전용면적 84C㎡의 경우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수납공간강화형 선택시 서재, 대형 드레스장(워크인 클로젯 : 걸어들어가 옷도 입고 화장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전용 114㎡은 침실 4개에 욕실 2개 구조로 안방에 드레스장(워크인 클로젯)이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한강변 3대축 중에 하나인 금호동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환경에 걸맞는 친환경·안전·가족 중심의 특화단지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9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5-08-06 19:05:32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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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증권株, 나홀로 실적 호전에 다시 힘받나?

증권사들 2분기 순이익 사상 최대치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올해 2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가운데 증권주는 2분기 연속 '깜짝실적'을 시현해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의 호실적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의 영향이 크다"면서 "상품 운용에서의 이익 감소폭이 시장 예상보다 작은 데다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업무 수익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증권주는 최근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올 하반기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로 증권주가 조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우증권은 최근 3개월간 주가가 14% 하락했고, 삼성증권과 현대증권도 각각 21%, 23% 가까이 떨어졌다. 그러나 6일에는 삼성증권(1.39%), 대우증권(3.86%), 대신증권(2.33%), 현대증권(3.07%) 등 대표 증권주들이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한 것은 정부가 비과세 상품을 도입키로 하면서 자본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2분기 호실적도 주가 상승을 부채질했다. KDB대우증권은 올 2분기 전년동기 대비 139% 늘어난 1536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7% 증가한 118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실적을 달성한 결과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에도 상품운용 이익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면서 "리테일(소매금융) 강화 전략이 거래대금 증가와 맞물리면서 분기 이익 최대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101개로 유지된 리테일 점포 덕분에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이익 개선폭이 특히 컸다"며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은 수익 기준 지난 1분기 7.0%에서 7.4%, 약정 기준 5.7%에서 6.0%까지 지속적인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407억원을 나타냈다. 지난해 동기 대비 212.7%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911억4300만원으로 174% 증가했다. 차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기업금융 부문과 트레이딩, 리테일 부문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수익력 확대를 보여준 점이 인상적"이라며 "아이엠투자증권 합병과 인력 영입을 통한 영업력 확대에 따른 수익력 레벨업은 향후 판관비와 대손비용 적립 등의 비용 부담을 상쇄시키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증권은 1년 전 보다 1033% 증가한 영업이익 936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39억5900만원으로 4617% 늘었다. 한화투자증권 역시 245억2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도 장밋빛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대우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028억원으로 한 달 전 919억원에 비해 12% 상향 조정됐다"면서 "삼성증권과 키움증권도 각각 6%, 4% 가량 전망치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2015-08-06 17:29:1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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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대형주 급락에 2010선까지 밀려

삼성전자, 연중 최저가 기록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코스피가 대형주의 동반 부진에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47포인트(0.81%) 내린 2013.29로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에는 상승세를 타며 2040선 회복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형주의 급락세를 견디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실적 부진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82억원, 87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75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3.02% 급등했다. 이날 정부가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비과세 상품을 도입한다고 밝힌 데 따른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의약품(2.16%), 비금속광물(1.45%), 의료정밀(1.40%), 서비스업(0.93%), 음식료품(0.75%) 등도 상승했다. 반면 전기전자(-3.03%), 섬유·의복(-2.81%), 통신업(-2.78%), 운송장비(-2.27%), 보험(-1.90%)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80% 하락한 111만5000원으로 마감,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차(-4.12%), 현대모비스(-1.67%), 기아차(-1.62%) 등 자동자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은 사흘째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6.48포인트(0.87%) 오른 747.74로 마감했다. 기관이 73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78억원, 241억원 매도 우위였다. 셀트리온(1.57%), 메디톡스(1.51%), CJ E&M(4.93%)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2015-08-06 17:26:2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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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전기차 충전회사에 사무실 내준 까닭은

# 지난해 5월 설립된 '지오라인(GeoLine)'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동형 전기자동차 충전기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특허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시를 준비해왔지만 사용전력에 대한 과금과 결제 등 금융부문에서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노하우 부족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것이다. 이때 한줄기 빛이 되어 준 곳이 바로 KB스타터스 밸리다. 사무실부터 사업 홍보와 결제 관련 멘토링까지 가능성 하나만 믿고 지원을 해줬기 때문이다. 6일 KB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집중육성 프로젝트인 'KB 스타터 밸리(Starters Valley)'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출범한 KB핀테크 허브센터의 핀테크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와 전계열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결합한 프로젝트다. 이곳에서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두루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입주공간과 투자연계, 멘토링, 제휴 사업 추진 등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기존 지원 프로그램과 차별화 요인으로 '투자도 핀테크로' 실행하는 혁신적 지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KB금융은 설명했다. 앞서 소개된 '지오라인(GeoLine)' 역시 KB의 지원을 받게 되는 회사다. KB는 국민은행 명동본점 별관에 위치한 'KB스타터 밸리 연구공간' 첫 입주사로 '지오라인'을 결정했다. 또 KB핀테크HUB센터와 KB카드의 전문인력이 결제와 관련된 멘토링을 통해 IOT와 금융을 결합한 친환경 핀테크 사업을 구현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오라인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8월 중 지자체 및 통신사 제휴를 추진하여 사업확장 및 해외진출까지 모색할 계획이다. KB핀테크HUB센터의 관계자는 "KB Starters Valley는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육성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전계열사의 공감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며 "가장 핀테크적인 접근으로 스타트업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한국형 지원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KB는 이날 KB국민은행 명동본점에서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오픈트레이드'(OpenTrade)와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매칭투자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매칭투자 프로그램은 초기자금이 필요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유망 업체를 발굴, 오픈트레이드의 크라우드펀딩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다. 목표자금 유치 성공시, KB투자증권의 매칭투자를 통해 일정 금액의 투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단순 자금 유치 효과 외에 체계적 사업 홍보효과와 집단지성을 통한 사업성 검증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KB금융은 기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매칭투자는 가장 핀테크적인 방법으로 핀테크업체를 지원하는 금융권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술력이 있으나 초기자금이 없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06 17:17:2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