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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은 각종 통지서 수령 방법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는 고객이 통지 방법을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하면 백화점 상품권 3만원(100명), 2만원(150명), 1만원(300명), 편의점 상품권 2000원(2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차원에서 마련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각종 통지서 및 안내문을 본인 명의 휴대폰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전자고지서는 네이버 앱, 카카오 알림톡, 공인알림문자로 수령해 본인 인증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오배송 및 분실로 인한 고객 정보 노출 위험이 없어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통지 방법을 변경한 뒤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에서 이벤트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모바일 전자고지서는 환경뿐만 아니라 보안, 편의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서로 변경하고 경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12 14:30: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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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뱅크웨어글로벌, 상장 첫날 주가 혼조

코어뱅킹 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이 코스닥 입성 첫날부터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5분 기준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 대비 4.25% 오른 1만6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1.3% 떨어진 1만57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8% 넘게 하락하며 약세장을 이어갔지만 이후 1만9800원까지 오르는 등 상승 전환됐다. 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14년간 축적한 코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 이래 매출은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30%를 초과했다. 31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희망밴드(1만6000~2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됐다고 알렸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2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39.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증거금 6697억원을 모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12 14:08: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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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 '국내기술 중심의 스마트항만' 구축 본격화

해양수산부가 완전 자동화 야드크레인(32기, 1535억 원) 제작을 시작으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029년까지 총 7464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 부두 4선석 규모의 기반 시설 구축과 완전 자동화 항만하역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할 때 필요한 자동화 안벽 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자동화 야드크레인 등을 국내 기술 중심으로 제작한 장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야드크레인 제작을 시작으로 자동화 장치장, 운영 건물 등 기반시설과 핵심 장비 및 시스템(안벽크레인, 무인이송장비, 터미널운영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컨테이너 부두는 2027년에 1차 개장, 2029년에 2차 개장을 목표로 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주요 항만을 한국형 스마트항만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테스트베드에서 검증된 국내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항만 기술산업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12 14:01:3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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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00명의 금융권 개발자와 혁신 기술 노하우 공유

토스뱅크가 테크밋업인 테크닉(Tech.nic)을 개최하고 100여명의 금융권 IT 개발자들과 혁신 기술 노하우를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테크닉은 기술(Tech)와 소풍(Picnic)을 합친 용어로 소풍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금융 혁신 기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라는 의미다. 이날 토스뱅크 7개팀은 금융권 및 IT 개발자 100여명과 서비스 개발 운영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은행 핵심 IT시스템(계정계)의 구조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로 전환하여 서비스 개발과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 사례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신용모형과 전략 시스템 구축하는 기술 등이다. 이번 테크닉에는 은행과 카드 등 금융권 개발자뿐 아니라 핀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개발분야 역시 업무가 세분화되어 있어 서로 간의 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토스뱅크 개발자들이 서로 협업하는 과정과 대내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내부 만족도가 높았던 개발자들의 기술과 문제 해결 방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외부로 확대했다"면서 "정기적으로 기술을 공유해 혁신적인 기술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12 13:47: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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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역·논현동에 ‘SOL트래블 라운지’ 오픈

앞으로는 서울역과 논현동에서 ATM으로 10종류의 외화를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12일 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과 논현동에 10종류의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쏠(SOL)트래블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쏠 트래블 라운지는 쏠 트래블 체크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환전 특화 무인자동화 채널이다. 신한은행은 쏠 트래블 라운지에 시중은행 최초로 10종류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외화 ATM을 배치했다. 고객은 쏠 뱅크 앱에서 환전하고, 수령지를 쏠 트래블 라운지로 지정해 수령할 수 있다. 수령 가능한 외화는 주요 통화 4종(USD, JPY, EUR, CNY) 및 기타통화 6종(THB, PHP, VND, SGD, TWD, AUD)이다. 신한은행은 쏠트래블 라운지 서울역점에 외화 ATM 2대 및 스마트키오스크 1대를 배치했다. 논현동점에는 외화 ATM 2대 및 원화 ATM 4대를 배치해 외화 수령 등 고객들의 금융업무를 지원한다. 쏠트래블 라운지는 평일 또는 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전국 주요 거점에 쏠트래블 라운지를 확대해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께 더 편리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12 13:47: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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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우주항공분야 외국인재 유치할 것...양적→질적 접근 전환해야"

국내 우주항공 분야에도 외국 인재 유치를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양적인 면에 치중해 온 외국인 인력 수급을 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경남 사천에 자리한 한국항공우주산업협회 및 우주항공청 등을 찾았다. 그는 근무현장을 살펴보고 "첨단으로 일컬어지는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단순기능인력이 아닌 우수한 외국 인재를 유치한다면 현장 인력 수요를 충족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유치가 그간 분야별 단기 인력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양적 확충 위주의 투자였다며 "중장기 인구구조 변화 및 인력수급이 고려된 질적 성장 구조로 전환해 나가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한 부처 간 협업예산이 조기에 안착되기 위해, 관련 협회 및 업계와의 적극적인 현장소통과 피드백이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외국인 정책의 궁극적 성과는 체류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의해 결정된다"며 "외국인들이 궁극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비자사다리 구축 등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외국인들의 눈높이에서 계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우주항공청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최근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직원들에게 "우주항공청은 타 부처 대비 인력이나 재정운용의 법적 유연성이 있는 만큼 기관 설립 취지에 맞춰 혁신적인 연구 분야에 맞춤형으로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정책전환이 대내외적 여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에 다다랐다고 했다. 이어 이달 7일 발표된 외국인정책 협업예산 추진방안을 언급하고, 필요한 인력수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이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12 13:44: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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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iM뱅크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향한 관심을 환기하고, 독도 수호 의지와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자 '제14회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iM뱅크 독도사랑 골든벨'은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학사업이다. 이번 골든벨은 경북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0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는 독도 관련 상식, 한국사, 금융·경제 상식 등을 주제로 한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풀이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축하 공연, 행운상 추첨, 게임 진행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 학생과 응원을 위해 모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골든벨 우승자로는 대건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기현 학생이 선정되었다. 우승자에게는 교육감상과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2위 수상자 1명과 3위 수상자 3명, 장려상 수상자 5명에게는 은행장상과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은 "바쁜 학업과 방학 기간임에도 열심히 준비해서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iM뱅크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8-12 11:17:2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