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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 인근 상가 분양 활발

행정타운 인근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춰 다른 상권에 비해 수익률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28일 한국감정원 상업용부동산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고양시청 인근 매장용빌딩 연간투자수익률은 9.75%로 나타났다. 경기도 평균 수익률(6.23%)을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등 행정기관 26개소가 밀집해 있는 부산 연산로터리 일대도 7.2%로 부산시 평균(6.64%)를 웃돌았다. 공공기관은 일반적인 기업들과 달리 폐업이나 이전의 가능성이 적을뿐더러 단순히 내부의 상주인구뿐 아니라 행정시설을 이용하려는 유동인구도 풍부해 상권 활성화가 수월한 편이다. 이는 지역 평균을 뛰어넘는 수익률로 이어지곤 한다. 그렇다보니 행정타운을 끼고 있는 상가의 공급도 늘고, 분양 성적도 좋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건설이 문정동 법조타운 인근에 선보인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H스트리트파크'는 계약 한 달 만에 90%가 넘는 계약율을 기록했다. 반도건설이 세종시 1-4생활권에 공급한 세종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 '카림 에비뉴 세종' 역시 한 달 만에 분양을 마쳤다. 동익건설은 3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I7-1·2블록에 상업시설 '동익 드 미라벨'을 분양한다. 이 상가는 남측 도로를 사이로 바로 앞 강서세무소, 강서구청(예정), 출입국관리소(예정) 등의 행정타운과 마주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 분양 중인 광교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도 행정타운과 인접했다. 상가 인근 5만90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경기도청사가 오는 2018년 말까지 이전할 계획이고, 6만5852㎡ 규모의 법조타운도 2019년 3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우평코리아는 경북도청신도시 28-2블록에 오피스텔 '우평 라비엔'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경북도청과 인접해 있고, 경북지방경찰청(2016년 예정), 경북도교육청(2015년 10월 예정) 등 주요 공공기관과 가깝다. 디앤씨건설은 세종시 세종시청앞 3-2생활권 C1-1·2블록에 근린상가 스마트허브Ⅰ·Ⅱ'를 공급 중이다. 상가 인근에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들어서 있다.

2015-02-28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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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세아, 먹방계 신스틸러 등극 '야식을 부르는 그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활약 중인 배우 윤세아가 매회 역대 최강 정글의 여제다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윤세아가 백합 조개와 손호준이 만든 ‘코코넛 백합 조개탕’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멤버들이 잡아온 백합 조개의 관자를 맛보게 되었다. 초고추장에 찍은 관자를 제일 먼저 맛본 그녀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씹는 소리 들리냐”라고 리얼한 식감을 전하는가 하면 “너무 맛있어 삼키기 싫다”라며 맛을 거침없이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합 조개와 코코넛으로 만든 손호준의 ‘코코넛 백합조개탕’을 맛본 윤세아는 황홀한 듯 잠시 말을 잊지 못하며 만찬을 즐기다가 냄비 채 들고 남음 음식을 들이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야식을 부르는 윤세아의 먹방은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방송들에서 그녀는 과일 폿볼프루트를 시식 할 때도, 김병만이 잡아온 스파이니로브스터와 물고기로 만찬을 즐길 때도, 어렵게 잡은 야생 닭 숯불구이를 먹을 때마저 여배우다운 풍부한 표현력과 리액션은 물론 맛깔 나는 폭풍 먹방으로 새로운 ‘먹방계 신 스틸러’에 등극,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 자극해 이목을 집중시켜온 것. 특히 매 회 방송마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홍일점 캐릭터의 표준이었던 '정글여신'을 뛰어넘어 대체 불가한 반전멤버로써의 역할을 일당백 해내며 역대 최강 정글의 여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5-02-28 07:58:1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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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먹다 남은 술, 알뜰하게 활용하기!

집들이, 파티에서 마시고 남은 와인이나 맥주 등은 주부들에게 항상 처치 곤란이다. 특히 와인은 개봉 즉시 산화되기 때문에 남은 와인을 오래 두면 맛과 향이 떨어진다. 다 마시기엔 부담되고, 버리기도 아깝고…. 자칫 버려지기 십상인 술이 청소·세척 뿐만 아니라 요리, 미용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보니 다양한 살림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우선 남은 술 활용에 가장 좋은 '소주'는 묵은 때 청소에 유용하다. 프라이팬·가스레인지 찌든때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좋다. 삼겹살이나 기름기가 가득한 음식을 한 뒤에 튄 기름을 소주로 닦으면 깔끔히 사라진다. 또 마른 걸레에 먹다 남은 소주를 묻힌 뒤 냉장고 문과 안쪽 벽 등을 구석구석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처음부터 소주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식초를 물에 희석한 액체를 활용해 냉장고를 닦은 뒤 2차로 소주를 활용해 청소하면 더욱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소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분무기에 남은 소주를 넣어서 소독할 곳에 뿌려주고 헝겊으로 닦아주면 된다. 이외에도 멸치 볶음을 만들 때 소주를 조금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아줄 수 있다. '맥주'는 김이 빠지면 맛이 떨어지지만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삼겹살을 맥주에 하루 정도 담갔다가 구우면 구수한 맛이 난다. 고등어나 꽁치 같은 비린내가 심한 생선을 맥주에 10분쯤 담궜다가 요리하면 비린내가 제거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넣어주면 바삭하게 튀길 수 있다. 소주와 마찬가지로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에 끼어있는 때를 제거하는 데 좋다. 화초 잎에 껴있는 먼지를 닦아낼 때에도 맥주를 사용하면 유용하다. '와인'은 일반 식초와 1대 3 비율로 섞어 4~5일 숙성시킨 이후 식초로 활용한다. 볶음밥이나 리조또, 필라프 등을 할 때 와인을 물에 섞어 밥을 지으면 맛과 향이 좋아지고 윤기가 흐른다. 스테이크용 고기나 삼겹살을 와인에 담가두면 부드러워진다. 굳은 건포도에 와인을 뿌려 전자렌지에 데우면 말랑말랑 해진다. 이밖에 오래된 쌀로 밥을 지을 때 '청주'를 1큰술 정도 넣으면 냄새도 없어지고 윤기가 난다. 생선 조림할 때 조림 양념에 청주를 넣어주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감칠맛이 난다. 비린내가 심한 생선이나 해산물을 씻을 때 물에 청주를 약간 타면 효과적이다. 토막 낸 생선, 다진 고기를 보관할 때 표면에 청주를 살짝 바르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2015-02-28 06:20:06 김민지 기자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3월부터 0.84% 상승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3월부터 0.84% 오른다. 기본형건축비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해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노무비·건설자재 등의 가격 변동을 고려한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철근 등 원자재 가격은 하락했으나 투입가중치가 높은 노무비가 오르면서 기본형건축비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 인 주택을 기준으로 3.3㎡당 건축비는 558만2000원으로 4만7000원이 인상된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인상으로 분양가 상한액은 약 0.33∼0.50% 정도 오를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이번 개정된 고시는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공동주택 발코니 확장비용 심사 참고기준의 개선안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활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근의 설계기준 강화 등을 감안해 분양가 심사를 통해 가산 받을 수 있는 단열창의 비용항목을 추가했다. ? 지역별 창호의 열 통과율 성능기준에 맞게 설치하는 창호에 아르곤가스를 추가 투입하는 경우 기준금액의 2% 안의 범위에서 가산할 수 있게 했다. 또 현재 31층 이상 또는 풍압 등에 대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강화유리 설치할 때 기준금액의 4% 범위 내에서 가산할 수 있으나 고강도 창호재질 등을 설치해도 가산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선된 심사참고 기준은 3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2015-02-27 17:27:0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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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공사 시세 반영한 표준시장단가 공고

공공건설공사에서 실적공사비를 대신할 표준시장단가가 다음달부터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공공공사비 예정가격 산출방식의 하나인 실적공사비를 대신할 표준시장단가를 28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확정된 '공공건설 공사비 적정성 제고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에서다. 표준시장단가 제도는 공사비를 산정할 때 현행 계약단가 외에도 시공단가와 입찰단가 등 다양한 시장 거래가격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실적공사비가 실제 공사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경영악화는 물론 시설물안전과 품질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시장단가는 과거 실적공사비로 공고됐던 1968항목 중 현실단가와 괴리율이 큰 77개 항목을 중심으로 조정이 이뤄졌다. 지난 2014년 하반기 실적공사비와 비교해 평균 4.18%(물가상승률 포함 4.71%) 상승했으며, 거푸집·흙쌓기·포장 등 사용빈도가 높은 항목들이 포함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단계적인 단가 현실화 및 보정기준 마련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저가 하도급 등 건설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 해소에 이번 표준시장단가가 이바지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2015-02-27 17:26:4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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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연임 우선권' 재논의키로…사내이사에 윤종규·이홍 선임

KB금융지주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윤종규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이홍 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박재하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부소장, 최운열 서강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 김유니스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원장, 유석렬 전 삼성카드 사장 등 7명을 사외 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은 컨설팅 업체가 참여한 '지배구조 개선 TFT'의 의견을 반영해 ▲사외이사 후보군 구성 ▲사외이사 후보군 평가 ▲사외이사 후보 추천 등으로 절차로 진행됐다. KB금융지주는 "후보군 구성과 추천단계에서부터 금융업과 회계, 재무, 법률·규제, 리스크 관리, 인사·IT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며 "모든 주주에게 사외이사 후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주주가 추천한 17명의 사외이사 후보 중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이사회의 주주 대표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외이사 후보 7인은 내달 27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이날 '지배구조 개선 TFT 추진 결과'를 최종 보고 받고 KB금융그룹 지배구조 개선안도 확정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회장, 재무 담당 임원, 국민은행장, 카드·증권·보험사 대표, 회장이 지명하는 지주회사와 주요 계열사 임원 등 10명 안팎의 '그룹 경영관리위원회'가 설치된다. 경영관리위원회는 그룹과 계열사의 중장기 경영전략, 인수합병(M&A), 자본 출자, 배당, 신규사업 진출, 전략적 제휴, 계열사 간 협의 사안 등 중요한 안건을 심의해 계열사를 총괄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그룹 핵심 사안에 대한 그룹 최고경영자의 책임과 권한을 공식화하고, 지주회사 이사회는 견제와 감독하는 역할에 집중하게 한다는 복안이다. 일관성 있는 계열사 감독을 위해선 자회사의 이사회 내 위원회 기능은 지주회사 이사회 및 위원회로 점차 이관키로 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마련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적극 반영해 매년 사외이사들에 대한 내·외부 평가를 실시해 평가 점수가 낮은 하위 2명은 연임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회장 1명이었던 사내이사는 2명으로 늘려 전문성을 보완하고 지배구조 안정을 꾀하기로 했다.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과 승계를 위해 그간 이사회 밖 임시기구로 운영하던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사회 내 상시기구인 '지배구조위원회'로 통합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배구조 개선 방안이 그동안 불안정했던 KB금융그룹의 지배구조를 안정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내실경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계획안은 이날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재논의키로 했다. 앞서 KB금융은 현직 회장의 임기 만료 수개월 전에 현직 회장에게 연임 의사를 묻고, 연임 의사를 밝히면 경영성과, 고객만족도, 조직관리 역량 등을 고려해 연임 여부를 우선 검토하는 방안이 마련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경영승계 계획에 대한 회사 내·외부의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좀 더 폭 넓고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 결의를 보류하게 됐다"며 "이사 간담회 등을 통해 KB의 발전과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 빠른 시일내에 이사회에서 재논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5-02-27 16:56:4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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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계약하자"…아파트 샘플하우스 '인기'

거주하게 될 실제의 집을 확인할 수 있는 샘플하우스가 인기다. 지금의 선분양 제도에서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는 모델하우스를 참고해야 한다. 하지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집을 계약하는데 실제가 아닌 모형도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이에 일부 건설사들은 준공 속도가 빠른 동의 저층을 샘플하우스로 꾸며 수요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구매 심리를 촉진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 SK뷰' 샘플하우스를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앞서 6월 분양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분양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저항이 있었지만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뒤 계약률이 오르고 있다. 김윤배 SK건설 분양소장은 "샘플하우스 오픈 이후 북한산 조망권과 함께, 단지 앞뒤 영축산근린공원과 우이천 등의 배산임수 입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계약률에 가속도가 붙으며 올 봄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인천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 샘플하우스를 오픈, 수요자들이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다. 또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3년간 임대료 지원'과 우물형 천장 및 중문 설치 등의 '실내인테리어 무상 시공' 2가지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 오피스텔의 경쟁력을 높였다"며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현대힐스테이트 석수'의, 이수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브라운스톤 당산'의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 사전접수 후 방문 가능하다.

2015-02-27 16:31:4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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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금리 사상 최저치…"年2% 미만 신규 정기예금 22%달해"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다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2.09%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는 지난해말 만기가 돌아온 기업 거액예금을 예치하기 위해 은행들이 일시적으로 우대금리를 줬던 점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1년 만기의 은행 정기예금 금리 평균은 연 2.18%로 정기적금 금리는 연 2.35%였다. 정기예금의 금리대별 가입액 비중을 보면 10개 예금 중 8개의 예금에 달하는 77.4%가 2%대에 몰려있었다. 2%대 미만은 22.6%를 차지했다. 한편 은행권의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90%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 대출금리는 4.07%에서 4.02%로 낮아졌으며 가계대출 금리는 3.55%에서 3.59%로 0.04%포인트 올랐다. 이밖에 비은행 금융기관의 대출·예금 금리도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상호저축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 2.69%, 신용협동조합은 2.65%로 전월보다 각각 0.07%포인트, 0.02%포인트 내렸다.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는 2.58%, 상호금융은 2.36%다. 같은 기간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신용협동조합(5.18%→5.13%), 상호금융(4.67%→4.56%), 새마을금고(4.62%→4.55%) 등으로 떨어졌다.

2015-02-27 16:15:3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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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핀테크 시장 잡는다"…ICT제휴·특화서비스 출시

KB국민카드가 핀테크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7일 KB국민카드는 올해 플랫폼사와 결제대행업체(PG), IT기업 등과 손잡고 빅데이터와 핀테크 등 ICT와 연계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술의 성장과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커짐에 따라 더 간편하고 세심한 맞춤형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는 지난 1월 조직 개편을 실시, 핀테크 관련 전담 조직인 'M-커머스팀'을 신설하는 한편 내부 역량을 집중·강화했다. 또 핀테크로 대변되는 전세계적인 IT·금융융합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성과 보안성이 우수한 결제서비스 ▲다양한 시장 참여자와 컨버전스 비즈니스 ▲혁신적인 모바일 콘텐츠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1일 KB국민카드는 NHN엔터테인먼트와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각자가 보유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핀테크 환경에 최적화 된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및 오프라인 간편결제 솔루션 보급 ▲모바일 결제 활성화를 위한 NFC 기반 온·오프라인 인프라 구축 ▲유스(Youth) 고객 대상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연계 스마트 제휴 카드 출시 ▲핀테크 서비스 기반 해외 연계 사업 도모 등 핀테크 사업 활성화와 관련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미 도입된 서비스도 있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2013년 9월 업계 최초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실제 카드번호가 노출되지 않는 가상 카드번호 기반 결제 서비스 'K-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 보안 업그레이드를 위해 '앱 안심인증'을 적용했다. 또한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와 제휴한 카카이페이, 결제대행업체와 제휴한 페이나우(LG 유플러스), 케이페이(KG 이니시스)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선보였다. 플랫폼 역시 지난해 전자지갑 앱과 KB국민카드 모바일 웹 리뉴얼을 통해 강화했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추가적인 인증 없이 결제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 가능한 '원클릭 결제 서비스'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다양한 보안 강화 활동도 병행해 NFC, 칩 인증, 생체 인증 등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자체 인증수단을 개발할 예정이다. 콘텐츠 접근 경로와 콘텐츠도 강화된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와 연동을 통해 콘텐츠 접근 경로를 다양화 하는 동시에 서비스 본질인 콘텐츠를 강화키로 했다. 예컨대 기존의 콘텐츠가 일방향(PUSH)적이었다면 앞으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고객 지향적인(PULL) 콘텐츠로 확대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비콘과 사물 인터넷 등을 이용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재미(fun) 요소가 가미된 차별화 된 마케팅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핀테크 선도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해 단순한 이업종간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에 머물지 않고 지불결제시장 변혁기에 최적화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금융과 IT기업이 공생하는 성공적인 핀테크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 협력 분야에 대한 제한 없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2-27 16:02:2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