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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신한카드, 카드복합할부 취급중단…"가맹점 계약은 지속"

앞으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때 신한카드를 이용한 복합할부금융은 활용할 수 없게 됐다. 25일 신한카드는 현대자동차와 가맹점수수료율을 놓고 협상해 왔던 ‘복합할부상품’을 26일부터 취급 중단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복합할부금융'이란 고객이 캐피털사의 할부를 통해 자동차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카드사가 개입된 구조로, 결제액을 할부금융사가 대신 갚아주고 고객은 대금을 할부금융사에 매달 할부를 갚는 형태다. 현대차는 이 과정에서 카드사가 신용공여나 대손관련 비용 없이 1.9%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은 과도하다고 보고, 카드사의 이익배분(1.9%중 0.53%)을 감안해 수수료를 0.6%포인트 이상 낮춘 1.3%로 하자고 주장했다. 반면 신한카드는 1.5%까지만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복합할부금융 취급중단에도 가맹점 계약은 유지된다. 또 신용·체크카드 거래도 지속돼 카드를 이용한 자동차 구입은 가능하다. 가맹점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로,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자동 갱신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복합할부상품 취급중단 대신 자사의 할부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며 "신한카드 고객들은 불편없이 동일한 혜택으로 현대자동차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복합할부상품을 부득이하게 중단하지만 다양한 할부금융상품을 운영 중이기 때문에 고객들은 평소와 같이 동일한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2-25 17:57:10 백아란 기자
ETN시장 100일…일평균 거래대금 8배 증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ETN시장이 개설 100일(24일)을 맞이한 가운데 일평균거래대금이 8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2월 24일 기준 ETN시장의 일평균거래대금은 8억4000만원으로 100일 만에 8배가 증가했다. 일반투자자들의 참여도 증가했다. LP와 개인간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LP 거래 비중이 지난해 11월 49.7%에서 '올해 2월 42.7%로 감소하여 일반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수익률의 경우 전종목 100일간 평균수익률은 2.7%로 동기 시장수익률(코스피200) 1.2%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10종목 중 7종목이 상승(평균 5.0%)한 가운데 Perfex 유럽 고배당 ETN이 2월에만 5.1% 상승하여 100일간 누적수익률이 15.9%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ETN시장은 개설 초기 시점으로 미국과 일본 ETN시장과 비교했을 때 대등한 수준으로 성장했다. 2006년 미국 ETN시장 개설 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254억2000만원에서 2007년 660억9000만원으로 약 2배 가량 늘었다. 한국의 경우100일간 8배 증가했다. 2011년 일본의 ETN 시장은 개설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2억4000만원에 달했으나 다음해인 2012년 1억5000만원으로 거래대금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다. 운용자산 역시 710억원에서 571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한국 ETN시장 운용자산은 지난해 4661억원에서 올해 4846억원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거래소는 향후 ENT시장 성장을 위해 해외투자 수요를 흡수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시장의 저금리 및 저성장 고착화에 따라 해외 직접투자 수요 증가하면서 우량 해외주식 바스켓·원자재 ETN 등 다양한 상품이 상장되도록 지원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투자 수요 흡수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TN시장은 3월초 시장 진입 예정인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7개 발행사의 신규상장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행사별로 10여개 내외의 신상품을 준비하고 있어 연말에는 ETF 대비 상품수 비중이 미국, 일본을 크게 상회할 전망으로 보인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대금도 상품 라인업 확대, 마케팅 강화 등으로 올해말 ETF 대비 최소 0.5%(일평균 약 34억원) 수준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보라기자 purple@

2015-02-25 17:25:36 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