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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조원동·서둔동' 주택재개발 취소

수원시는 9일 주택재개발사업이 추진되던 장안구 조원동과 권선구 서둔동 일대를 정비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성이 없어 조합원 스스로 조합해산동의서를 제출,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된 곳이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곳은 장안구 조원동 566-2 일대 수성중학교 인근 장안111-2구역과 권선구 서둔동 182-1 일대 옛 서울농대 주변 113-2구역이다. 장안111-2구역은 조합원 324명 중 절반이 넘는 165명이 조합해산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조합설립인가가 인가취소된 곳으로 지난 2009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코오롱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나 사업성이 없어 난항을 겪었다. 시는 이에 따라 이날부로 재개발 예정지 3만7304㎡를 정비구역에서 해제하고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권선 113-2구역(8만8071㎡)에 대해서도 이날부로 정비구역에서 해제하고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했다. 권선 113-2구역은 지난 2009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0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나 사업성 악화로 건설사가 참여하지 않아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된 곳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가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정한 20개 구역 가운데 4개 구역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돼 재개발사업이 취소됐다.

2015-01-09 15:55:1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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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신뢰와 혁신으로 목표 손익 달성할 것"

농협은행이 올해 경영목표로 '신뢰와 혁신으로 내실 경영 기반 구축'을 내놨다. 9일 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업무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경영목표를 정했다고 밝혔다. 또 고객에 대한 신뢰 제고와 세밀한 것까지 챙기는 현장 중심의 'MICRO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 수익을 기필코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MICRO 경영'이란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와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미래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올해 사자성어로 '끈임 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인다'는 뜻의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제시한다"며 "비록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 발굴하고, 각종 수수료 사업을 대폭 키워달라"고 주문했다. 김 행장은 "부실 우려 기업에 대한 정상화를 통해 충당금 비용을 대폭 줄이고, 불필요하게 새어나가는 각종 경비를 꼼꼼히 체크해 달라"며 "내부 통제를 강화해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고객신뢰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들이 지난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지난해 예수금과 대출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펀드와 방카슈랑스, 청약저축, 신탁, 퇴직연금 등 여러 사업부문에서 은행권 최상위 실적을 올렸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15-01-09 15:20:26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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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법 효과?…서울 아파트값 2주째 상승

2014년 마지막 주 상승 반전에 성공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새해 첫 주에도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부동산3법 통과의 수혜를 입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오름세를 견인했다. 전세시장 역시 첫 주부터 강세를 연출했다. 학군 수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며 상승폭을 키웠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3% 상승했다. 0.13% 오른 재건축 단지의 영향이 컸다. 다만 호가를 올리는 매도인과는 달리, 매수자들은 가격 추이에 촉각을 세우며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구별로는 ▲강남구(0.09%) ▲금천구(0.09%) ▲송파구(0.07%) ▲강동구(0.06%) 순으로 상향조정됐다. 이 중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는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장을 이끌었다. 강남은 개포지구,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진주, 강동구는 둔촌2단지가 강세를 나타냈다. 금천구는 실수요자들이 저가 급매물에 관심을 보이면서 독산동 한신이 500만원가량 뛰었다. 이에 반해 ▲강서구(-0.06%) ▲마포구(-0.01%)는 하락세를 보였다. 강서구는 지난해 6월에 입주한 강서힐스테이트 중대형 조합원 물량이 2500만~4000만원 정도 낮게 출시되면서 매매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 마포는 3885가구의 대단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입주물량 부담으로 가격이 내렸다. 신도시는 가격 변동 없이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김포한강만 0.03% 오르고 나머지는 모두 보합세다. 경기·인천(0.01%)은 ▲광명(0.05%) ▲고양(0.02%) ▲시흥(0.02%) ▲안양(0.02%) ▲용인(0.02%) 등이 상승했다. 가장 많이 뛴 광명은 지하철역 신설과 광명역세권 분양호조세가 재고 아파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안동 주공9단지와 광명동 광명해모로이연이 500만~1000만원 조정됐다. 전세시장은 겨울 비수기임에도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은 재건축 이주 수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며 0.19% 뛰었다. 전주 0.14%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지역별로는 ▲강동구(0.76%) ▲금천구(0.37%) ▲강서구(0.31%) ▲강남구(0.30%) ▲중랑구(0.25%) ▲송파구(0.24%) 등 25개 구 가운데 17곳에서 두 자리 수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강동구는 고덕주공2·4단지 재건축 이주로 인해 인접한 5·6·7단지 전셋값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는 막판 학군수요가 몰리면서 역삼동 테헤란IPARK와 동부센트레빌이 2000만~5000만원, 도곡동 역삼럭키가 2000만~3000만원 올랐다. 이 외 신도시는 평촌·분당·광교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0.03%, 경기·인천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의 영향으로 0.06% 상향조정됐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부동산3법 통과 이후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주택시장 활성화에 치중한 나머지 재건축 아파트 이주로 시작된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소홀히 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09 13:56:5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