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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줄이는 은행권..연초부터 '희망퇴직' 칼바람

신한銀 14일까지 희망퇴직…퇴직금 최대 37개월 주요 은행들이 연초부터 희망퇴직을 통한 '몸집 줄이기'에 돌입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 노사는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부지점장 이상, 1969년 이전 출생자인 4급 차·과장, 75년 이전 출생자인 5급 대리에 한해 14일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 신한은행은 부지점장급 이상 퇴직자 가운데 신청을 받아 선발 심사를 거쳐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퇴직자는 전직 창업지원금 1000만원과 희망자에 한해 3개월 동안의 전직지원 컨설팅 및 9개월간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채용되는 인력은 제외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희망퇴직 직원을 시간제 관리전담직으로 다시 채용하거나 시중은행 최초로 전직지원 컨설팅을 시행해 직원들이 제2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위로금 명목의 특별퇴직금은 잔여정년과 직급별로 평균임금의 최소 24개월치에서 최대 37개월치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직급이 낮을수록 특별퇴직금은 많아진다. 자녀 학자금은 고등학교 입학예정인 자녀 2명까지 최대 5600만원을 받거나 중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수에 관계없이 1000만원을 정액으로 받는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건강검진비는 부부 건강검진비 3년치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간제 관리전담계약직으로 채용된 인력은 제외된다. 다른 은행들도 올해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자 희망퇴직을 통해 인적구성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10년 이상 근속 직원에 한해 만 40세 이상의 일반직이나 4급 이상의 과장급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총 269명의 직원이 오는 21일 퇴직한다. 이들은 월평균 임금 20개월치의 퇴직금과 500만원의 전직지원금을 받게 된다. 하나은행은 올해 상반기 임금피크제가 적용되거나 퇴직 대상이 되는 직원이 36명에 달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예년처럼 올해 3월 만 55세 이상 임금피크 대상자 위주의 희망퇴직을 진행해 약 200명이 회사를 퇴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은 노사가 전담팀을 구성, 임금피크제도 개선과 희망퇴직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5-01-11 10:56:1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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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재질에 따른 '냄비'와 '프라이팬' 관리법?

냄비와 프라이팬은 주방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무심코 한 행동 하나가 냄비와 프라이팬의 수명을 깎아먹을 수도 있다는 사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냄비와 프라이팬, 과연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을까. 재질에 따른 냄비와 프라이팬 관리 요령을 알아보자. 우선 프라이팬의 경우, 코팅이 벗겨지면 수명이 다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처음 구입했을 때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입 후 프라이팬에 물을 넣고 끓여준 후에 물기를 없애고, 식용유를 소량 넣고 몇 분간 달궈준 후 키친타올을 이용해 닦아준다. 이런 방법으로 프라이팬을 처음부터 길들여 사용하면 더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팬은 또 흠집에 약하기 때문에 조리할 때 실리콘이나 나무 소재의 주걱을 사용해야 한다. 요리의 용도에 따라 2~3개의 전용 팬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요리할 때 고온에서는 코팅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고온에서는 짧게 조리한다. 조리 후 남아있는 음식찌꺼기를 쉽게 세척하려면 팬이 식기 전 기름을 둘러 키친타월로 먼저 닦아준 뒤 물로 씻어주면 된다. 생선 등이 팬에 눌러 붙었을 경우 프라이팬을 달군 뒤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 등으로 살살 비비듯 닦아주면 금세 깨끗해진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팬과 냄비는 내구성이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관리법이 까다롭다. 새로 구입한 스테인리스 냄비의 경우 물을 한 번 끓인 후에 사용하는 게 좋다. 또 식초를 소량 넣고 강한불에서 끓여낸 후 사용하면 냄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은 고온에서 변색이나 얼룩이 잘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장시간 고온에서 조리하지 않는 게 좋다. 스테인리스 팬과 냄비는 적절한 예열 없이 사용했다가는 태워버리기 십상이다. 조리 전에 팬을 충분히 달군 후 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보자. 물방울이 끊어져 튀어 오르지 않고, 구슬처럼 뭉쳐져 팬 위를 미끄러지듯 굴러다니면 예열이 잘 된 것이다. 이 때 물기를 제거하고 기름을 둘러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 조리 후에는 프라이팬에 물을 충분히 붓고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넣어 한참 끓인 뒤 물을 버리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싹싹 닦아주면 탄 자국까지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이밖에 내열 유리냄비는 중금속, 세균번식,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본체에 금이 나거나 흠집이 났을 때는 반드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밀도가 높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뚜껑을 열고 조리해야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내열 유리냄비를 사용한 후에는 세제가 풀린 따뜻한 물에서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는 게 좋다.

2015-01-11 10:51:0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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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리더의 역할 중요"…슬로건으로 '실천·동반 성장' 제시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실천하는 신한, 함께하는 성장'을 제시하며,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11일 신한금융은 지난 9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사 CEO와 임·부서장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회장은 "직원들의 실천은 부서장이 실천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부서장은 경영진의 실천에 큰 영향을 받는다"며 "신한을 이끌어가는 핵심 축인 임원, 부서장들이 신한 문화의 영웅이 되어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1982년에 출간된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s)'에 나오는 영웅의 개념을 꼽으며 "가치이념을 문화라고 하면 영웅은 이런 가치이념을 구현하는 조직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이 꿈을 꾸면 단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꾸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는 칭기즈칸의 명언을 소개하며 임원과 부서장들에게 직원들의 꿈을 결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하던 기존의 포럼과 달리, 강한 기업문화와 이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토론과 발표가 이틀간 이어졌다. 특히 김석동 전(前)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와 한민족의 DNA'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2015-01-11 10:39:5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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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현대산업개발 '백석3차 아이파크' 등 6개 단지 분양

새해에도 분양시장의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연말연초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알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5곳, 견본주택 개관 4곳 등이 일정이 계획돼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북 구미시 비산동 일원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61~75㎡, 822가구 규모다. 롯데마트, 구미종합터미널, 강변체육공원, 구미고려병원 등이 가깝다. 비산초, 신평초·중, 광평중, 금오공고, 금오고와 인접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백석3차 아이파크'를 1순위 공급한다. 74~99㎡, 총 805가구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터미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체 1194가구 규모로, 59~84㎡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공진초, 공항초, 송정중, 공항중, 명덕외고, 수명고 등이 가깝다. 같은 날 호반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호반베르디움3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84~98㎡, 총 1695가구다. 2016년 완공 예정인 KTX동탄역이 인접했다. 초·고교 예정부지가 바로 옆이고, 신리천과 공원 예정부지가 인근에 있다. 호반건설은 이어 1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 '호반베르디움2차' 견본주택에서 손님을 맞이한다. 59~84㎡, 1153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을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미추홀공원, 문화공원,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2015년 예정), 롯데몰송도(2015년 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 1 /12(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현대 그린 청약 접수(~1/13) 경기 연천군 연천읍 현가리 로하스 당첨자 계약(~1/14) 대구 북구 칠성동2가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당첨자 계약(~1/14) 부산 동래구 온천동 유림노르웨이숲 당첨자 계약(~1/14)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라티움 당첨자 계약(~1/14) 055-681-8700 --------------------------------------------------------------------- 1 /13(화) 경북 경북도청신도시2차 우방아이유쉘 이전기관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 접수(~1/16) 울산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 신동아 파밀리에 당첨자 발표 광주 광산구 도산동 우방아이유쉘 당첨자 계약(~1/15) --------------------------------------------------------------------- 1 /14(수)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봉담 2차 우방아이유쉘 청약 접수(~1/15) 경북 구미시 비산동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청약 접수(~1/15) 경남 창원시 감계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2B-9L블록 창원 감계 푸르지오 청약 접수(~1/15) 경기 시흥시 정왕동 동남 당첨자 발표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충주 코아루 퍼스트 당첨자 발표 --------------------------------------------------------------------- 1/15(목)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3차 아이파크 청약 접수(~1/16) 대전 유성구 봉명동 레자미 멀티-홈 당첨자 발표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동 포항영일대 우방아이유쉘 당첨자 발표 --------------------------------------------------------------------- 1/16(금)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 힐스테이트 마스터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 호반베르디움3차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광주시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 개관 예정 --------------------------------------------------------------------- 1/17(토) 인천 연수구 송도동 RC1블록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2차 견본주택 개관 예정 =====================================================================

2015-01-10 08:00:00 박선옥 기자
금감원 "은행, 수출기업 무보 보증서 거부 말아달라"

금융감독원은 모뉴엘 사태와 관련, 일선 은행들에 영업창구에서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서를 거부하거나 추가 담보를 요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9일 오후 박세춘 부원장 주재로 우리·신한·국민 등 8개 수출금융 취급 은행의 여신·외환담당 부행장들과 회의를 열고 수출금융 위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이처럼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무보가 은행에 통보한 보험금 지급거절 사유를 보면, 모든 은행에 걸쳐 수출증빙서류에 기재된 내용간 불일치가 나타난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 수출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와 수출채권 매입시 서류 심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박 부원장은 "점검 결과 현재까지 은행권에서 수출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거부한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앞서 진웅섭 금감원장은 지난 6일 임원회의에서 모뉴엘 사태로 인한 은행의 수출중소기업 금융지원 약화를 우려해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금감원은 지난 7일 공문을 보내 정상적인 수출거래가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거부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중기중앙회, 무역협회 등에 설치된 금융애로상담센터를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점을 점검하고 있다.

2015-01-09 17:16:1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