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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우수 가전, 세계적 명품으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중소형 가전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개최한 '2014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비자와 가전유통전문가 등이 참여해 최고(베스트)제품 3점, 우수제품 8점을 선정했다. 베스트 제품에는 △무선마사지기(홈일렉코리아) △공기청정제습기(쿠쿠전자) △아쿠아청소기(청림아쿠아), 우수 제품에는 △사계절 냉온수매트(스팀보이) △블루투스 스피커(하젠) △스마트폰 무선카메라 셔터(초이스테크놀로지) △아르떼-로봇청소기(유진로봇) △스카트보드(현대아이티) △컬링-로봇청소기(마미로봇) △휴대용 기타연습기(싸운드 큐) △무좀 살균수기(그렌텍)이 선정됐다. 산업부는 소형가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명품화 전략의 일환으로 '국가별 맞춤형 명품가전 수출지원 시스템'을 개통하고, 중소형가전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중·소형 가전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고 시장흐름에 민감해 중소기업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분야로, 국내 중·소형 가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테스트 등 우수 가전제품 발굴, 상품기획 지원, 국내외 시장진입 및 유통망 확대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4 18:11:43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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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진주혁신도시 라온 프라이빗시티' 분양

라온건설이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 상4-2-2블록에 오피스텔 '진주혁신도시 라온 프라이빗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2~52㎡, 전체 167실 규모다. 진주혁신도시는 11개 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종사자수가 약 3600여 명으로 추산된다. 407만7000㎡ 규모로 현재 부지조성률 99%를 나타내면서 올 연말 완공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진주혁신도시 라온 프라이빗시티'는 진주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들어설 예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남동발전 등의 이전 공공기관을 도보로 출·퇴근 할 수 있다. 인근 영천강에는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실내수영장, 축구장, 공원 등이 조성되는 6만여㎡ 규모의 LH 주민개방시설이 들어선다. 진주 시내와 혁신도시 서부를 잇는 김시민대교가 준공되고, 혁신도시와 진주IC간 연결도로, 혁신도시와 국도2호선간 연결도로 공사 등도 진행되면서 도심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 등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 가구의 생활에도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입주민을 위한 3층 야외 휴게공간, 옥상 하늘공원 등 휴식장소도 갖출 예정이다. 오피스텔에서는 파격적으로 1실당 1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9월 예정.

2014-07-04 17:19:00 박선옥 기자
상반기 12만5400가구 분양…5년 내 최대

상반기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5년 내 최대 물량이 공급됐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전국 202개 단지, 총 12만5400가구 중 11만3814가구가 일반분양됐다. 2009년 이후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물량이다. 공급량뿐 아니라 순위 내 마감 사업장수도 최근 5년 내 최대였다. 상반기 순위 내 마감 사업장수는 전국 109곳(수도권 32곳, 지방 77곳)으로 2013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 중 58곳(수도권 12곳, 지방 46곳)이 1순위에서 마감돼 전체 순위 내 마감 중 1순위 마감 비율이 50%를 넘었다. 다만, 지역별로 아직까지 지방이 수도권에 비해 청약 성적이 월등히 좋아 온도차를 보였다. 총 청약자가 1만 명이 넘는 단지는 전국 11곳으로 모두 지방에 위치했다. 이 가운데 6개 단지가 대구에 집중됐다. 지방 주요 1순위 마감 사업장 중 총 청약자가 가장 많은 단지는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으로 3만2131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구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3만1436명, '광주 무등산 아이파크' 1만9238명, '부산 센텀 비스타 동원' 1만7762명, '충남 천안 불당 지웰 더샵' 1만6243명,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만4127명, '충남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1만3734명, '대구 화원 이진캐스빌' 1만1880명, '부산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1만1680명, '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1만1540, '대구 월성 협성휴포레' 1만489명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동탄2신도시, 부천옥길 등 주로 택지지구에 청약자들이 몰렸다. 수도권 주요 1순위 마감 사업장 중 총 청약자가 가장 많은 단지는 '하남 위례신도시 엠코타운센트로엘'로 7434명이 청약했고, '하남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2790명, '화성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 2351명 순으로 나타났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팀장은 "하반기에도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세종시, 혁신도시 등 알짜 분양 물량이 많아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청약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2014-07-04 16:38:33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