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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초기 85% 계약률 기록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한 데 이어 높은 초기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당첨자 계약에서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12A, 112B, 98C, 98D 주택형은 100% 계약 완료됐다. 이 아파트는 앞서 지난달 22일과 23일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효율성 높은 상품 설계와 단지 내 대규모 조경 특화 공간, SSM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전 가구 중대형으로 이뤄졌음에도 초기 좋은 반응을 보이는 데는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는 물론, 경쟁력을 갖춘 가격과 친환경 입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 있다.

2014-06-09 11:11:10 박선옥 기자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육성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규제·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부 소관 법령 뿐 아니라 하위지침까지 검토해 규제·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신재생에너지 대표정책인 공급의무화제도(RPS), 보급제도를 중심으로 산업활성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할 예정이다. 우선 투자경제성을 감안하여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조정하고, 최근의 이행여건을 반영하여 의무이행 유연성을 제고키로 했다. 태양광 가중치는 지목구분을 폐지해 유휴부지 활용을 극대화하고, 규모별 가중치를 통해 소규모 발전 활성화와 함께 대규모 설비 설치에 따른 환경훼손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태양광은 신규 발전원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일부 발전원에 변동형 가중치를 도입해 업계의 투자를 촉진키로 했다. 버려지는 산업 부생자원 활용 확대를 위해 발전소 온배수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포함해 RPS 이행실적으로 인정하고, FTA 확산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가지원대책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밖에 현실적인 의무이행여건을 감안해 RPS 의무이행 목표 달성시기를 당초 2022년에서 2024년으로 2년 연장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실효성이 낮은 신재생 전문기업제도를 폐지하고, 보조금 산정기준이 되는 설비 기준가격 산정주기를 단축해 설비가격 변동을 적기에 반영한다. 향후 보급사업 주체를 '시공기업'에서 '소비자'로 전환해 사용자 책임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기업·설비가격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확대키로 했다.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6개 하위지침에 대해 사업이 종료되거나 제도변경이 있는 4개 지침은 폐지 또는 관련내용을 정비하고, 나머지 2개 지침은 융자사업 신청서류 간소화, 설비시공기준에 최신 기술동향 반영 등 불합리한 내용을 개선키로 했다. 한진현 차관은 "신재생 업계 등 이해 관계자와 협의를 거친 후 신속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신재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6-09 11:03:12 유주영 기자
한미 에너지당국, 2차전지 기술협력 논의

한·미 에너지 당국이 에너지저장장치 등 기술협력 확대와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청청에너지 기술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에너지부는 에너지정책 현안과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9일 '제7차 에너지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기술개발 사업 등 협력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실무급 회의체로, 2006년부터 양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과 미국의 에너지현황과 전망을 공유했다. 또 하고 미국측은 미국의 기후변화정책을, 한국측은 '2차 전지기본계획'에 기초한 중장기 에너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그간 양측 합의에 의해 공동으로 추진하던 ▲연료전지 차량 북미 실증 공동연구 ▲스마트그리드 테스트베드 구축과 상호인증체계협력 ▲기계식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 등에 대해 로스알라모스 연구소·샌디아 연구소 등 미국 유수의 연구기관과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미국측이 협력분야로 제시했던 기계식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에 대해 수개월간 공동기획을 거친 결과, 하반기에 본격적인 연구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 협력사업이 추진될 경우 2차전지에 집중된 우리나라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셰일가스 ▲탄소포집저장 등에 대해 양국간 기술협력을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밖에 오는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한·미 재계회의에서도 에너지분야의 협력을 중요 의제로 논의하자는 데 의견의 접근을 보았다.

2014-06-09 10:49:42 유주영 기자
주당 100만원 '황제주', 대형주 강세장에 기지개

올 들어 대형주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주가 100만원이 넘는 소위 '황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1주의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7종목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황제주 7종목은 지난 5일 종가 기준으로 롯데제과가 183만원으로 가장 높고 롯데칠성(176만1000원), 삼성전자(145만7000원), 아모레퍼시픽(145만원), 태광산업(130만원), 영풍(116만8000원), 삼성전자우(115만1000원)의 순이다.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2000선 돌파를 넘어 장중 2020선까지 넘보면서 황제주의 주가도 탄력을 받았다. 황제주 중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아모레퍼시픽으로 지난해 말 100만원이던 주가가 지난 5일 145만원까지 올랐다. 롯데칠성은 이 기간 152만5000원에서 176만1000원으로 15.5%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주가는 6.2% 올랐고 삼성전자우는 1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황제주 가운데 올 들어 주가가 하락한 종목도 있다. 롯데제과와 영풍 주가만 이 기간 주가가 각각 4.3%, 7.8% 떨어졌다. 대형주 중심의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황제주 클럽' 입성을 눈 앞에 둔 종목들도 속속 등장했다. 오리온(83만9000원)과 남양유업(86만2000원)이 80만원대에서 추가 상승을 노리고 있고 롯데푸드(74만7000원)와 네이버(74만3000원) 등도 후보군에 속한다.

2014-06-09 10:30: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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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세계 최대 규모 돔 공연장 준공

한화건설이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Indoor Arena)공사를 지난 달 30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돔 공연장 공사는 연면적 7만4000㎡에 5만1000여 석 규모로 지붕면적만 3만5948㎡에 달한다. 이는 돔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올림픽체조경기장(1만5000석)의 3배 규모다. 지난 2011년 경쟁입찰로 수주했던 이 프로젝트는 한화건설이 필리핀 최대 건설사인 EEI와 중국 Giangsu International 등과의 경쟁에서 발주처로부터 기술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돔 공연장의 지붕 구조설계와 시공능력이 관건이었으며 한화건설은 그간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사는 기술력을 근간으로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과정을 전담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Build)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달 말 준공했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을 건설하는 이번 공사 준공으로 해외공사수행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지속적인 토목/건축 사업 발굴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케미컬, 발전 플랜트와 신도시개발 등 국내에서 경험있는 분야의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토목, 건축, 플랜트를 아우르는 공공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2012년 수주한 80억불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성공적 공사수행에 집중해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올해 수주 4조2000천억원, 매출 4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2015년 해외매출 65%에 달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지를 담아 '신도시 인프라 등의 건설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에 가치를 부여하자'는 의미의 "Design the World"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선포했다.

2014-06-09 10:30:16 김두탁 기자
부실 우선주 퇴출기준 다음달부터 강화…최소 9곳 상폐 위기

다음 달 부실 우선주의 퇴출 기준 강화를 앞두고 최소 9개 상장사가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우선주 퇴출 기준 중에서 상장 주식 수와 월평균 거래량에 대한 기준이 높아질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상법 개정으로 우선주 퇴출제도가 시행되면서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1년간 일부 기준을 완화하기로 한 조치가 다음 달 종료된다. 현행 우선주 퇴출 기준은 크게 5가지로 나뉘며 ▲보통주의 상장폐지 ▲상장 주식 수가 2반기 연속 2만5000주 미만 ▲시가총액 5억원 미만 ▲2반기 연속 월평균 거래량이 5000주 미만 ▲2년 연속 주주 수가 100명 미만 등이다. 이 가운데 다음 달부터 상장 주식 수와 월평균 거래량 기준이 각각 5만주, 1만주로 상향조정된다. 거래소는 강화된 퇴출 기준이 적용될 때 상장폐지가 우려가 있는 유가증권시장 우선주로 대구백화우, 사조대림우, 한솔아트원제지우, 한신공영우, 세우글로벌우, 동양철관우, SH에너지화학우, 아모레G2우 B, LS네트웍스우 등 9개를 꼽았다. 아모레G2우 B만 거래량 조건을 채우지 못했으며 나머지는 상장주식 수 요건을 미달했다. 이들 종목이 이달 말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하반기 최초 매매 거래일인 다음 달 1일부터 상장폐지 절차에 돌입한다. 해당 종목들의 주가는 이런 우려를 반영해 최근 대부분 하한가를 쳤다. 대구백화우, 사조대림우, 한솔아트원제지우, 한신공영우, 동양철관우, SH에너지화학우, LS네트웍스우 등 7개 종목은 지난 2∼5일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부실 우선주 퇴출 제도가 도입된 후 지금까지 1년간 상장폐지된 우선주는 종목 수로는 9개, 상장사 수로는 7곳으로 집계됐다.

2014-06-09 10:24:0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