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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사람들] "은퇴 준비, 비재무적 부문도 놓치지 말아야"

"돈만 많으면 뭘 하나요.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국민연금·퇴직연금·연기금 등 자산운용 분야에서 재무설계를 하고,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으로 30여년간 수많은 은퇴자를 상담한 우재룡 서울은퇴자협동조합 이사장의 첫 마디였다. 은퇴전문가의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듣겠거니 생각했던 인터뷰에서 '행복'이 튀어나온 것이다. 18일 메트로신문과 만난 우 이사장은 "은퇴설계의 목표는 돈이 많은 노후가 아니라 '행복한 노후'가 돼야한다"며 "생활비·의료비·상속계획과 같은 재무적인 문제를 넘어 비재무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포함하는 생애설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은퇴 이후 몇 억이 있어야 한다는 식의 공포 마케팅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며 "한국형 은퇴설계는 어디서 살고, 누구와 어울려 살며, 무엇을 할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퇴직 후 새로운 일을 할 경우에도 혼자서 모든 위험을 지기보다 협동조합 등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고려하고 막연한 창업보다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살린 창직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우 이사장은 "실제 은행 지점장 출신의 60대 한 조합원의 경우,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는데 이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며 "진지한 취미여가를 통해 스스로 자신감도 얻고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생애설계에는 재무적인 부분도 빠질 수는 없다. 우 이사장은 "행복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는 않지만 빼놓고 생각할 수도 없다"며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재무설계와 소액의 분산투자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들게 되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을 기본으로 챙겨야 한다"며 "특히 자신의 재무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재무설계'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을 할 때에는 저축 등 예금 위주보다 주식 등에 분산투자하는 방법이 권고됐다. 우 이사장은 "예금이나 적금 등으로 저축만 하는 것은 안전한 동시에 안전하게 가난해지는 길"이라며 "자신의 월급에서 최소 20~30%는 저축 하되 주식 투자 등 분산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 성향을 낮추고 소액을 아껴 투자해야한다"며 "외국에서는 이런 투자법을 '카페라테 효과'라고 하는데 한잔에 4000원이 훌쩍 넘는 카페라테를 하루에 한 잔씩 아껴 투자하면 30년 후 얼마가 될 지 생각해 볼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그는 "아파트 등 가계부채를 관리하고 부동산에 대한 과소비를 경계해야한다"며 "은퇴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하고 재산, 건강, 가족, 공동체, 취미여가, 사회활동 등 여섯가지 포트폴리오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14-04-20 11:53:29 백아란 기자
용산 한강로 일대 초고층 빌딩숲 개발 전쟁

용산 한강로 일대 초고층 아파트를 비롯해 호텔과 빌딩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용산개발이 다시 이슈가 되면서 그간 미뤄왔던 사업이 재개되는 것. 이들 개발이 마무리되면 한강로는 초고층 빌딩숲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사실상 올스톱 상태였던 용산 한강로 주변 개발이 올 들어 본격화된다. 용산은 풍부한 개발호재에 사통팔달 교통망,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등에 힘입어 강남과 더불어 노른자위 입지로 꼽혀 왔던 곳이다. 부동산경기가 한창 좋았던 2004년 2월 공급된 '용산 시티파크' 청약신청금으로 7조원이 몰렸던 정도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서울시 뉴타운 구조조정 여파로 침체에 빠진 뒤 지난해에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던 역세권개발사업까지 무산되는 위기를 겪었다. 그러다 잇단 부동산규제 완화와 서울시장 후보들의 용산개발 해법 제시 등으로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당장 다음 달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용산역전면2구역과 3구역에서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 39층 높이로 전용면적 112~273㎡, 151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25~48㎡, 6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공원을 끼고 나란히 위치한 '래미안 용산'은 1개 층 더 높은 40층 규모다. 아파트 195가구(135~243㎡)와 오피스텔 782실(42~84㎡)로 지어진다. 또 인근 전면1구역은 부지 내 국방부 소유 부지를 분리한 뒤 개발하기 위한 정비구역 변경을 추진 중이며, 용산 참사로 사업이 지연됐던 국제빌딩 4구역 분양도 곧 재개될 전망이다. 최고 40층 높이에 아파트 683가구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종교시설 등이 계획됐다. 이외 국제빌딩 3구역은 아파트 최고 36층 높이의 '아스테리움 용산'이 이미 입주를 마쳤다. 1구역은 아모레퍼시픽이 빌딩을 신축할 계획이고, 2구역은 LS가 빌딩 완공을 마쳤다. 국제빌딩 5구역은 의료 관광호텔 개발이 추진 중이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한강로 일대로 40층을 전후한 초고층 빌딩들이 입주에 들어갈 경우 용산민족공원, 한강 등과 어우러진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4-20 11:23:46 박선옥 기자
정부, 제2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는 9월 말까지 제2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외부 용역을 실시해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정부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대륙붕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정부는 지난 2009년 2월 마련한 1차 기본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 및 평가해 실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면 보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국내 대륙붕의 3개 퇴적분지(울릉·서해·제주분지)에 대한 개발 목표와 전략, 투자계획, 기술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담고 중국과 서해지역 공동탐사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1차 기본계획에서 2018년까지 국내 대륙붕 20곳에 대한 추가 시추로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 확보, 2015년 이후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고체 에너지원인 가스하이드레이트(GH)의 상업화 추진 등을 제시했으나 아직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는 내년 4월 울릉분지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시험 생산을 위한 시추를 한다. 이를 통해 매장량을 면밀히 추정하고 상업 생산 가능성을 타진한다. 2009년에는 이곳에 8억~10억t의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 석유공사는 2013년 4월부터 11개월 동안 한국지질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전문가들과 국내 대륙붕 연구 및 탐사 자료를 분석해 석유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재확인했다. 우리나라는 1998년 울산 남동쪽 58km 지점에서 동해-1 가스전을 발견해 2004년 7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하루평균 생산량은 천연가스 5000만㎥, 초경질 원유 1000배럴이다. 하루 기준으로 천연가스는 34만가구가 쓸 수 있고 원유는 자동차 2만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2014-04-20 10:06:55 김두탁 기자
지난주 국내외 주식펀드 수익률 하락…일본펀드만 상승

지난주 국내주식펀드의 수익률은 국내 증시가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18일 오전 공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76% 떨어졌다. 국내 주식시장이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와 기관의 프로그램 매물 증가에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소유형 기준으로 중소형주식펀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성과를 냈다. 대형주 위주의 매도 물량이 늘면서 K200인덱스주식펀드가 -1.04%로 가장 부진했다. 일반주식펀드는 0.64% 하락했고 배당주식펀드는 0.24% 내렸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각각 0.32%, 0.06% 하락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공모주하이일드펀드와 시장중립펀드는 각각 0.06%씩 떨어졌다. 채권알파펀드만 0.02% 상승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97개 중에 169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웃돈 펀드는 822개였다. 중소형주펀드와 헬스케어섹터펀드가 강세를 나타냈다. 해외주식펀드의 수익률은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2% 넘게 하락했다. 지난주 해외주식형펀드는 2.30% 하락했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부진했다. 대유형 기준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펀드와 해외채권혼합형펀드가 각각 1.02%, 0.47% 하락했다. 해외채권형펀드는 0.05% 내렸다. 소유형 기준으로 보면 러시아주식펀드가 -2.90%로 가장 부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유혈사태 우려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 중국주식펀드는 -2.89%로 뒤를 이었다.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목표치를 밑돌고 산업생산성지표가 악화하는 등 경기둔화 신호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인도주식펀드는 -2.07%를 기록했다. 인도 대선을 앞두고 외국인 '사자'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주식시장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기도 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왔다. 브라질주식펀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 하강 우려에 수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1.64% 떨어졌다. 유럽주식펀드도 미국과 중국 우려에 1.56% 내렸다. 반면 일본주식펀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1.07% 올랐다. 일본 공적연금(GPIF)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주식 중심으로 변경할 것이란 전망도 호재로 작용했다. 섹터별로 보면 소비재섹터만 0.37% 올랐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했다. 헬스케어섹터는 -3.38%로 2주 연속 가장 부진했다. 이어 금융섹터(-1.53%), 기초소재섹터(-1.49%)가 뒤따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110개 해외주식형펀드 중 660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2014-04-19 22:10: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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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수부, "세월호 3등 항해사 '맹골수로' 조타지휘 처음"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구속된 3등 항해사는 '맹골수로' 해역에서 처음으로 조타지휘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19일 오후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구속된 3등 항해사 박모(27·여)씨가 맹골수로를 조타지휘하며 운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박씨가) 인천에서 제주 구간을 6개월 전부터 운항해 왔지만 맹골수로는 이번에 처음 통과했다"며 "근무 순서상 조타지휘를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 해역인 맹골수로는 목포-제주, 인천-제주를 오가는 선박이 서로 항로를 바꾸는 이른바 '변침점'이다. 운항 경험이 적은 3등 항해사가 변침점에서 조타지휘를 한 경위에 대해서는 "정해진 근무표 상 이번에 3등 항해사가 맡게 된 것"이라며 "선장이나 1·2등 항해사가 근무시간을 일부러 조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수사본부 측은 사고 전날 기상 문제로 세월호가 평소보다 지연 출항한 것이 근무 교대 일정상 3등 항해사 박씨가 변침점에서 조타 지휘를 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선장 이모(69)씨가 퇴선명령을 내렸는지에 대해선 "본인은 했다고 하나 아직 명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며 "구조된 승객 진술 등을 거쳐야 할 문제"라고 못박았다. 수사본부 측은 이어 '침몰 직전 침실에 있었다'는 선장 진술에 대해 "선장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근무 중 침실로 갔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면서도 주의의무를 다했는지를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배가 넘어지기 전 변침하는 과정에서의 선체결함 가능성 등 여러모로 조사하고 있다"며 "안전검사 적절성 여부와 선체 개조 등도 수사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의 선장 또는 승무원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을 적용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선장 이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3등 항해사 박씨, 조타수 조모(55)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했다.

2014-04-19 17:18:5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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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시장지수 86.0, 전달 대비 26포인트↓

주택시장지수가 크게 하락했다. 2.26대책의 전월세 과세 발표 이후 비수기까지 겹쳐 시장은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 대비 25.9포인트 하락한 86.0을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연속 상승세가 끊기며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매수세지수는 60.4로 전월(79.1)대비 18.7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서울 54.0(26.7포인트↓) ▲경기도 65.0(15.5포인트↓) ▲지방 74.0(2.6포인트↓)을 기록했다. 3월 중순경부터 줄기 시작한 매수세는 4월 들어 더욱 확산되는 모습이다. 상승세를 주도했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매수세가 없어 2주 이상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매수심리를 자극할 만한 요인이 없어 관망세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서초구 잠원동 S공인 관계자는 "매매는 개점휴업 일정도로 매수세가 없다"며 "연내 이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가 있어 전세수요는 있으나 물건은 귀한 편이다"고 말했다. 거래량지수는 60.0을 기록, 전월(93.7)보다 33.7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이 39.0포인트 하락한 55.3를 나타냈고, 경기와 지방은 각각 39.1포인트, 3.9포인트 내린 62.1, 71.9를 기록했다. 거래절벽까지 고려할 만큼 3월 중순 이후 거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전세는 중대형을 중심으로 물건이 적체되는 곳들이 속속 증가하고 있지만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거래가 줄고 있다. 양천구 신정동 W공인 관계자는 "1분기 반짝 상승했던 거래는 4월 들어서는 보기가 어려워 졌다. 다시 거래절벽 상황이 오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매물량지수 역시 102.3을 기록해 전월 126.9에 견줘 24.6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100.5(25.2포인트↓) ▲경기도 104.3(20.9포인트↓) ▲지방 106.8(13.5포인트↓)이다. 1~3월 상승 분위기속에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였고 전세도 중대형은 물건은 일부 증가했으나 지역에 상관없이 중소형 물건은 갈수록 귀해져 매물량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기도 이천시 S공인 관계자는 "전셋값 비중이 80~85%에 달해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전세는 소진되고 있다"며 "일부 매수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지만 매물은 많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가격전망지수는 전달보다 26.5포인트 빠진 121.2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이 32.1포인트 하락하며 117.2를 기록했고, 이어 경기가 29포인트 하락한 127.1, 지방이 2.5포인트 하락한 117.8로 파악됐다. 지난 3월까지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던 가격전망지수는 4월 들어 시장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가격상승 낙관론이 한풀 꺾였다. 대부분의 공인중개사들이 매매가는 보합 또는 약보합세를 기록한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서초구 서초동 H공인은 "2~3월까지 매매가 활발해 수천만원씩 매매가가 올랐었으나 4월 들어 시장이 철저하게 관망세로 돌아서 가격 상승세가 꺾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닥터아파트가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 434곳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달간 이뤄졌다.

2014-04-19 11:22:22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