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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100억원 들여 환경규제 전문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화학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환경규제 및 안전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과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산업계의 여건을 감안해 ▲산학콘소시엄을 통한 교과과정 개설 ▲산학프로젝트 ▲인턴십 등을 통해 기업 수요에 적합한 전문 인력 양성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의 경우, 향후 도입되는 환경규제의 강도 및 화학물질 사고 발생 빈도 등을 고려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화학 산업 및 전기전자(완성품) 산업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향후 생활용품 산업, 포장재 산업, 철강 산업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18년까지 5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25명의 석·박사급 인력 등 625명의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일반 대학원과 참여기업으로 구성된 콘소시엄을 3개 선정해 연간 20억원 규모로 5년간 지원한다. 산업부는 ▲현장 문제해결 중심 전문 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의 전문 대응역량 제고 ▲ 기업수요에 맞는 커리큘럼 및 직무능력 표준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대학원 및 기업 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일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014-03-05 11:28:46 유주영 기자
한전, 433MW 규모 멕시코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한국전력은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방식의 민자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한전은 최대 주주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며 투자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던 멕시코 민자발전 시장에서 한국 콘소시엄이 한국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힘입어 지난 2010년 8월 수주한 사업이다.이번에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중남미 시장에서 한전의 수주 능력뿐 아니라 건설관리 능력을 과시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멕시코 정부기관인 멕시코 연방전력청이 발전소 생산전력의 100% 구입 및 전력요금 지급을 보증하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한전은 생산전력 판매를 통해 투자 지분 56%기준으로 향후 25년간 2억1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환익 사장은 "멕시코정부의 후속 민자발전사업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멕시코 전력시장 진출 성공을 바탕으로 중남미 전력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05 11:21:03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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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분양가, 2년 만에 매매가 재역전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2년 만에 매매가를 재역전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 매매가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게 일반적이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분양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착한 마케팅'이 이어지면서 역전됐다. 그러다 작년 분양시장이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2년 만에 다시 추월했다. 5일 부동산114 따르면 2013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951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 경기 111만원 ▲대전 76만원 ▲광주 76만원 ▲제주 39만원 ▲대구 30만원 등이 상승했다. 이에 반해 3.3㎡당 평균 매매가는 888만원으로 분양가보다 63만원이 낮았다. 올해 들어서도 1~2월 전국 분양가는 1065만원을 기록한 반면, 매매가는 174만원 낮은 891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은 5년 만에 3.3㎡당 분양가가 매매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작년 평균 3.3㎡당 분양가는 1246만원으로 매매가 1126만원보다 120만원 비쌌다. 수도권 분양가격이 오른 이유는 2013년 청약 시장을 주도한 위례신도시에서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3.3㎡당 분양가격이 1800만원~2000만원 사이에 높게 공급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85㎡ 초과 3.3㎡당 분양가는 역대 최대인 1467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분양가가 매매가보다 낮았다. 작년 서울 3.3㎡당 분양가는 1600만원, 매매가는 1611만원을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의 공급이 강남권과 강서 마곡지구 및 중랑구 지역에서 이어진 데 따른 결과다.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분양가와 매매가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확산된다면 '착한분양가'의 희소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수요자는 주변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대단지 소형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2014-03-05 11:02:35 박선옥 기자
정부,' KSP' 참여 기업 지원 확대

정부가 KSP(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Knowledge Sharing Program) 참여 기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전경련과 함께 개도국을 상대로 정부가 진행 중인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이하 KSP)'을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우리 정부의 정책자문 단계에서부터 국내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자문 결과로 착수되는 개도국의 각종 후속 개발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을 참여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전경련은 기재부와 공동으로 5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재부, 한국수출입은행, KDI 전문가와 업계 대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SP, EDCF를 통한 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주제로 신흥시장포럼을 개최하고 기업의 참여방안과 정부 지원책을 논의했다.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는 대외경제협력기금, 개도국 경제ㆍ사회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해 구축된 기금으로 차관 형태로 제공된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 기재부 윤태용 대외경제국장은 "정부가 정책자문 중심의 KSP 사업에 민간기업을 참여시켜 개도국들에게 우리 기업의 경험과 전문성을 전수해 주는 지식공유 사업으로 확대하고, 후속 진출 사업으로의 연계를 위해 EDCF와 수출금융 등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윤 국장은 "특히,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보건·의료, 교육, IT 분야 자문 사업을 적극 발굴해 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홍택 KDI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은 정부 간 정책자문이 실제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진 미얀마와 도미니카공화국으로의 진출 성공사례를 예로 들면서, 우리 기업들이 정책자문 단계를 시작으로 EDCF를 활용해 후속 개발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한국수출입은행도 우리 기업들이 KSP 후속 프로젝트 수주 시 EDCF 자금 사용절차를 간소화하고 EDCF외 자금지원도 확대할 방침임을 밝혔다.

2014-03-05 10:56:3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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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1종·ELS 5종·D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7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금, 은, WTI 최근 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중에서 'Balance ELB 2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1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378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79호'는 KOSPI20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8%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80호'는 KOSPI200, HSCEI,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381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158일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382호'는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2.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DLS 139호'는 금가격, 은가격, HSCEI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0.71%(연8.5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DLS 140호'는 금가격, 은가격,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65억9100만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문의: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88-4488)

2014-03-05 10:36:26 김현정 기자
외환은행 '위안화 외화정기예금 및 외화MMDA' 출시

외환은행이 위안화(CNH)로 거래가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및 외화MMDA(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를 신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CNH는 중국 본토에서 거래되는 위안화(CNY)와 별도로 홍콩 등 중국 본토 이외의 지역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서울외환시장협의회가 발표한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서울외국환중개㈜는 3일부터 중국 위안화에 대해 CNH를 기존에 단독으로 고시하던 CNY와 병행 고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4일부터 대고객 위안화 거래의 기반을 기존의 CNY에서 CNH로 변경할 계획이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자금조달과 운용이 용이한 CNH 기반의 대고객 거래 변경을 통해 대중국 수출기업·개인 고객에게 한층 더 유리해진 금리와 다양한 위안화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일 위안화(CNH)로 거래가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및 외화MMDA를 신규 출시함과 동시에 대중국 수출기업이 외환은행에 수출환어음 매입 요청시에는 기존보다 2~3%p 인하된 환가료를 적용키로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국 거래기업과 개인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위안화 상품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4-03-05 10:16:1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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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달 부평·고덕서 '래미안' 잇따라 분양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3월 인천 부평과 서울 고덕동에서 각각 '래미안 부평'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연달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두 단지 모두 1000가구가 넘는 랜드마크급 대단지인데다, 입지 및 상품 특장점이 뚜렷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오는 7일 먼저 분양에 들어가는 '래미안 부평'은 인천 부평구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 77가구 ▲114㎡ 47가구 등 1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부평 도심권에 위치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도 편리하다. 부평구청, 인천북구 도서관, 인천여성문화회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했고,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이 통학권 내 위치했다. 인근 한국GM 부평공장 및 각종 기업체들의 배후 주거 주거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단지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숲, 햇살, 물, 꽃을 주제로 자연의 사계를 담은 4가지 테마 공원이 조성한다. 또 2500여㎡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기부채납)과 단지 내 청단풍 가로수길, 느티나무길, 왕벚나무길 산책로와 단지 둘레길도 만든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있으며, 분양 후 6개월 후인 9월께 입주가 가능하다. 이어 이달 말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시공능력평가순위 1·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총 365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현재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 가구가 더 많다.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겨이 기대된다. 명덕초, 묘곡초,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이마트,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현대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체 주동의 1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시킨 조경 및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기존 평면을 답습하던 것과 달리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설계로 주거가치를 극대화 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분양 관계자는 "이달 분양하는 2개 현장은 입지가 좋아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았던 곳"이라며 "올해 삼성물산의 첫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과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상품과 마케팅 등의 차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3-05 10:09:5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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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돋보기]더 강해졌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3.0

분양하는 단지마다 매번 새로운 평면과 상품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을 깜짝 놀래키는 건설사가 있다. 반도건설이 그 주인공이다. 반도건설은 올해 첫 분양에서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공식 청약일정에 돌입하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는 앞서 분양된 1·2차보다 작지만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동탄서 귀한 전용면적 59㎡ 655가구 배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8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 동, 전체 1135가구, 전용면적 ▲59㎡A 556가구 ▲59㎡B 99가구 ▲74㎡A 132가구 ▲74㎡A 118가구 ▲84㎡A 114가구 ▲84㎡B 116가구로 이뤄졌다. 이번에는 작년 선보인 1·2차에는 없었던 59㎡(25평형) 타입이 등장했다. 최근 59㎡ 소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지만 동탄2신도시의 경우 전체 공급되는 아파트의 12%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을 띤다. 아파트가 위치한 A38블록은 동탄2신도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시범단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에 KTX·GTX 동탄역과 중심상업시설 등의 도보 이용은 어려울 전망이다. 단지 인근 유보지의 목적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신도시를 관통하는 동탄대로(가칭)와 접하고 있고, 단지 앞으로 버스정류장이 들어설 예정이라 차량을 통한 신도시 내부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유치원 예정부지가 길을 건너지 않고 위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아파트 앞으로 시범단지 중앙공원과 맞먹는 약 28만㎡ 규모의 근린공원, 뒤로는 신리천과 650m에 달하는 수변공원이 만들어져 높은 주거 쾌적성이 기대된다. 또 그동안 중대형에만 가능했던 리베라CC 조망이 59㎡ 소형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거실 외 다른 방에서의 조망도 고려해달라는 수요자들의 요청에 따라 주방, 알파룸,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그린 조망권을 확보했다. ◆럭셔리 소형 실현, 모든 벽의 수납장化 혁신평면으로 정평이 난 반도건설이지만 이번에는 평면보다는 공간의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금까지 한정된 공간을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평면을 선보였다면, 이제는 그 평면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 것이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74A타입 유닛에 바로 이러한 반도건설의 의도가 잘 표현돼 있다. 보통 벽으로만 인식했던 거실 아트월을 수납장으로 꾸며, 죽어있던 공간을 살아 있는 공간으로 바꿨다. 이외에도 84B에는 화장실 하단 수납장을 넣었고, 59A에 복도 벽 수납장을 열면 문 뒤편 철제 바스켓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동탄1신도시에서 왔다는 한 주부는 "벽인 줄 알았는데 열어보면 수납장이 있어 깜짝 놀랐다"며 "59㎡, 74㎡는 30평대도 안 되는 아파트인데 지금 살고 있는 33평형 아파트보다 수납장도 더 많고 공간이 훨씬 짜임새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각 방 드레스룸에 설치된 창문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비용이나 구조상의 어려움으로 드레스룸에 창문을 내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창이 있을 경우 채광·환풍이 좋아 자칫 꿉꿉할 수 있는 공간을 관리하기가 쉬워진다. 59A타입의 경우 일부 세대에서 드레스룸 창을 통해 리베라CC 조망까지 가능하다. 한편, 단지 안에는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에는 동탄 최초 자기주도학습 영어도서관인 '와이즈리더'와 수원여대 '아이웰센터'가 들어선다. 유아나 초등생을 위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은 물론, 성인을 위한 자기계발 강좌가 제공된다. ◆분양가, 동탄1신도시 전세가와 비슷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전 주택형이 3억원이 넘지 않는다. 가장 비싼 세대를 기준으로 ▲59㎡ 2억3009만원 ▲74㎡ 2억6983만원 ▲84㎡ 2억9766만원이다. 현재 동탄1신도시 아파트 84㎡가 2억9000만~3억2000만원, 67㎡가 2억6000만~2억8000만원에 전셋값이 형성된 상태다. 발코니 확장비(선택) 820만~1230만원, 거실 아트월 옵션비(선택) 290만~330만원을 감안하더라도 전세 세입자들이 무리 없이 갈아탈 수 있는 수준이다. 계약금은 10%로 2회에 걸쳐 1000만원 정액과 잔여금액으로 분납 가능하고,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동탄에서의 풍부한 분양 경험을 살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으로 만들었다"며 "동선과 공간의 효율성, 실용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2순위, 7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21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529-1번지(능동 세이브마트 맞은편)에 마련됐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2014-03-05 09:53:3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