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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원주시 취약계층 동행 장보기'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소재한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의 동행을 강화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구매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원주시청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했으며, 최근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피고 상인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회장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은 함께 직접 시장 곳곳을 누리며 필요 물품을 구매하고 iM뱅크 홍보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핫팩과 장바구니 등을 나눠주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복지관에서 사전에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물품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상인에게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니즈에 맞는 양질의 물품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직접 나와 골목상권을 살피고 소상공인과 동행할 수 있는 밀착형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0 15:54:0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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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탈취제… "대변·부패 냄새 잘 못 잡아"

반려동물 활동공간 탈취제가 냄새 원인물질과 제품에 따라 탈취성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반려동물 활동공간 탈취제 9개 제품의 탈취성능 등 품질과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시험 결과, 반려동물의 배설물이나 사료 등으로부터 유래하는 냄새에 대한 탈취 성능은 냄새의 원인물질과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대다수 제품은 소변 냄새(암모니아) 탈취성능이 대변 냄새(황화수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소변 냄새 탈취성능의 경우 '고강탈'(바이오신화), '네츄럴클린'(네츄럴코어) 등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또 사료에서 유래하는 생선 비린내(트리메틸아민) 탈취성능이 사료 부패 시 발생하는 냄새(메틸머캅탄)에 비해 우수했다. 생선 비린내 탈취성능의 경우 '네츄럴클린'(네츄럴코어), '펫클린허니라벤더향'(태광유통)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유해물질과 알레르기물질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고, 용량 대비 가격은 최대 15.7배 차이가 났다. 용량 100mL를 기준으로, '반려동물 탈취제'(산도깨비)가 2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프레시미 스프레이'(바잇미)는 3132원으로 가장 비쌌다. 일부 제품은 표시항목을 누락하거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 개선이 필요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이 나타난 제품에 대해 해당 사업자에게 개선을 권고하고, 관계부처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계획이다.

2024-12-10 15:52: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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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광주은행, SK E&S와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SK이노베이션 E&S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는 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현재 약 4.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계약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고정 가격으로 에너지를 조달 받을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SK이노베이션 E&S와의 PPA 계약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공급받는다.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은 "국내 은행권 최초 PPA 계약을 통해 RE100 이행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 대응을 위해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되었다"며 "금번 협력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0 15:51: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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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폐 'CBDC'가 온다] 쉬운결제·부정수급 방지 '디지털바우처'

#. 2026년 중학생 자녀를 둔 김민선(35세·가명)씨는 지난해부터 용돈을 디지털화폐(CBDC)로 주기 시작했다. 자녀가 학교를 마치고 학원에 가는 사이 사먹는 음식에 제한을 두기 위해서다. 김 씨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집에선 치즈, 우유 등을 제한하고 있는데 외부에서 먹을까 우려가 됐다"며 "음식도 제한할 수 있고, 중학생들 사이에서 자주한다는 도박사이트 결제도 막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한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화폐 CBDC는 디지털 바우처에서 가장 먼저 사용될 예정이다. 디지털화폐의 가장 큰 특징인 프로그래밍 기능을 통해 사용처·품목·기한 등의 지급조건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부산 등 7개 은행 이용자 중 약 10만 명은 CBDC를 활용한 디지털 바우처를 사용하고 있다. 앞서 7개 국내 은행은 금융규제샌드박스를 통해 CBDC 시스템 내 예금 토큰 기반 지급·이체서비스를 신청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됨에 따라 시장에서 테스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바우처에 이용처·이용금액 제한 CBDC의 첫 활용처가 디지털 바우처가 된 이유는 중개기관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사용처·품목·기한 등의 조건 설정을 할 수 있어서다. 지금까지 정부·기업 등은 취약계층이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조금, 상품권 등을 지급했지만 정산시스템이 복잡하고 느린데다 사후 검증방식으로 이뤄져 부정 수급 우려가 높았다. 예컨대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우처를 지급, 취약계층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했다면 정부는 결제내역을 수동 검증해 대금을 지급한다. 현재 카드사가 가맹점에 대금을 지급해는 기간은 통상 결제일+3영업일 이내지만, 바우처의 경우 결제일+10영업일이다. 부정수급의 우려도 존재한다. 해당 물품을 구매하지 않고, 바우처 카드만 긁고 현금으로 받는 현금깡,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 여행간 기간에도 수업이 이뤄진 것처럼 꾸며 수업료를 결제하는 등의 부정수급도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연도별 사회서비스 바우처 부정수급 현황에 따르면 적발기관 수는 2019년 142개소에서 2023년 176건으로 24% 증가했다. CBDC를 활용할 경우 플랫폼을 통해 바우처 지급조건을 확인·결제할 수 있고, 판매물품과 가격이 자동으로 입력돼 대금지급도 빨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CBDC를 디지털바우처로 활용하는 기능은 점차 확대돼 개인과 개인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단순하게는 자녀에게 학원비를 보내는 경우 학원에서만 결제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보내는 경우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가당 음료를 제한할 수도 있고, 이체를 제한해 현금거래를 못하게 할 수도 있다. ◆ CBDC의 그늘 '금융감시수단' 다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CBDC의 활용이 금융감시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부나 중앙은행에 의해 발행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거래가 추적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유럽 중앙은행제도(ESCB)는 소액에 한하여 중앙당국의 모니터링 및 승인 없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 실험해 봤지만, 결국은 전산으로 추적이 가능했다. CBDC의 경우 개인에 대하여 국가가 개입하거나 통제를 쉽게 할수 있다. 심지어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개인이 보관하고 있는 디지털화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승호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블록체인 등 새로운 운영체계가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편의성을 위한 출발이 결제시스템의 안정성을 침해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2024-12-10 15:49: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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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20원대 하락…가상화폐 투자심리도 회복

비상 계엄령 후폭풍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에 자리를 잡았다. 외환 당국이 환율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내비치면서 진정세를 보였다. 투자 심리 위축으로 연일 '역김치프리미엄'이 지속됐던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대부분 회복됐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426.90원에 오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이는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0.10원(0.70%) 하락(원화 가치 상승)한 수준이다. 이번 환율 하락은 외환 당국이 적극적인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갑작스러운 환율 하락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아침 외환 시장 개장에 앞서 진행된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에서 "과도한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는 시장심리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및 야당 주도의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불발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하면서 빠르게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장중 한때 1444.7원까지 상승했고, 탄핵 불발 이후 처음 열린 장인 9일에도 장중 최고가로 1438.3원을 기록했다. 탄핵 소추안 불발로 비상 계엄령의 후폭풍이 장기화할 전망이 나오는 한편, 일각에서는 2차 계엄령 가능성 등 우려도 제기되면서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것. 당국의 개입 가능성 시사로 원·달러 환율은 1420원대에 자리를 잡았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정치적 불안감이 계속된다면 환율이 추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주원 대신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 원·달러 환율은 높은 레벨에서 변동성의 확대가 불가피하다"라며 "국내를 포함해 여러 정치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상단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계엄 여파로 발생했던 '역김치프리미엄' 현상도 잦아들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감도 대부분 해소된 모습이다. 통상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외국인 접근이 불가능해 시세가 해외 시장보다 소폭 높은 수준에 형성되는 '김치프리미엄(한국프리미엄)'이 유지된다. 그러나 지난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투매(공황에 따른 매도) 영향으로 국내 시세가 해외 시세 대비 약 32%까지 낮게 형성되는 '역김치프리미엄'이 발생했다. 계엄 해제 이후에도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시세가 해외 시장보다 1% 안팎으로 낮게 형성되는 '역김치프리미엄' 현상이 연일 지속됐다. 하지만 이날 오후 김치프리미엄이 0.1% 수준까지 좁혀지는 등 한때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한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계엄선포 당일에는 국내 시장에서 일시적인 급락 현상이 발생했지만, 국내 시장은 하락폭을 금새 만회하며 회복 탄력성을 보였다"며 "향후 정치적 리스크로 인한 단기적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0 15:48: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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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아내외벌이 신혼부부 '출산 저조'...절반 이상이 최초 5년간 무자녀

5년차 이내 신혼부부 중 맞벌이의 경우 외벌이에 비해 아이를 둔 비중이 크게 낮았다. 또 아내만 일하는 경우에도 유자녀 비중은 낮게 나타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3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9.6%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외벌이 부부 5쌍 중 3쌍(57.4%) 가까이는 자녀를 뒀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도 유자녀 비중이 낮았다.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58.9%였는데, 아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8.9%로 10%포인트(p)의 격차를 보였다. 이 비교에서 가리키는 신혼부부는 매년 11월1일 기준 혼인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면서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인 부부이다. 자녀 수와 보육, 주거현황은 모두 초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주택 소유 여부 역사 유자녀 비중과 연관이 있었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58.3%)가 무주택 부부(48.6%)보다 유자녀 비중이 9.7%p 큰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부부의 경우, 만 5세 이하의 자녀는 과반이 어린이집(52.3%)에 보냈다. 그 뒤로 가정양육(42.2%)과 유치원(3.6%) 순이었다. 맞벌이 부부는 55.0%가 어린이집에 보육을 맡겼고, 이는 외벌이 부부(49.3%)보다 5.7%p 높은 수준이다. 초혼 신혼부부의 연간 평균소득은 맞벌이 비중이 늘면서 증가했다. 대출 비중은 줄었지만 대출잔액의 중앙값은 증가했고, 대출잔액은 평균소득의 2.3배를 기록했다. 초혼 신혼부부의 연간 평균소득은 전년보다 7.0% 증가한 7265만 원이다. 소득구간별 비중은 7000만 원~1억 원(23.1%), 5000만원~7000만 원(21.4%), 1억 원 이상(20.7%) 순으로 많았다.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소득 구간의 신혼부부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맞벌이 부부의 연평균소득은 8972만 원으로, 외벌이 부부(5369만 원)의 1.7배였고, 주택을 소유한 부부의 평균소득(8061만 원)이 무주택 부부(6715만 원)보다 많았다. 초혼 신혼부부 중 대출잔액이 있는 부부는 전체의 87.8%로 전년보다 1.2%p 하락했다. 통계청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신용·담보대출의 비중이 줄면서 대출 보유 비중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10 15:46:5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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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 출시

KB자산운용은 국내 고배당 금융주에 투자하는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가 10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대표적인 고배당 종목인 금융주는 금리 인하나 미국 대선과 같은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에도 양호한 이익 흐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배당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금융업종(59개 종목)의 직전년도 평균 배당수익률은 4.84%로, 동일기간 코스피(1.83%) 대비 2배 이상 높다는 부연이다.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된 이후 각 금융지주는 적극적 주주환원의 내용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는 'iSelect 코리아 금융 고배당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금융지주, 은행, 증권, 보험업종 내 기업 중 4개 팩터(자기자본이익률, 배당수익률, 주가순자산비율, 시가총액) 중 상위 기업을 선정해 총 13개 종목에 투자한다. 다만 팩터 상위기업이어도 배당수익률을 우선으로 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의 평균보다 낮은 기업은 최종 편입에서 제외한다. 11월 말 기준 주요 투자종목은 JB금융지주(10.33%), DB손해보험(10.29%), KB금융(10.27%), 하나금융지주(10.10%), 우리금융지주(10.06%) 등이다. 편입 종목의 직전년도 현금배당수익률을 살펴보면 기업은행(8.30%), 하나금융지주(7.83%), NH투자증권(7.74%), 우리금융지주(7.69%) 순이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종목별 투자 비중을 고려한 가중평균 배당수익률은 연 6.82% 수준이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지주, 은행, 증권, 보험의 금융업종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동시에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추구하고자 설계된 ETF"라며 "안정적인 배당 흐름을 고려하면 연금투자 상품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44: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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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Stock AI' 고도화...기업 실적·차트 분석도 한 번에

KB증권은 사용자 친화적이며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주식 분석이 가능하도록 'Stock AI'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0일 밝혔다. 'Stock AI'는 주식시장의 실시간 투자 정보를 탐색해 이를 자연스러운 문장 형태로 제공하는 대화형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다. KB증권은 지난 3월, 'M-able 미니'를 시작으로 5월에는 'M-able 와이드'에도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12월 4일 기준으로 누적 질문이 57만건에 달한다. 먼저, 'Stock AI'에 'Chat GPT'와 같이 직전 대화 내용을 기억해서 사람 간의 대화처럼 연속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음으로 기존의 뉴스 기반 답변 방식을 개선해 종목의 주가, 실적, 차트, 배당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적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KB증권은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 상대강도지수(RSI) 등 다양한 차트 지표를 요약해 제공함으로써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나 차트 분석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고수 투자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실적 및 수급 분석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Stock AI'에 "애플의 실적 및 차트를 분석해줘"라는 내용을 타이핑하면 애플(APPL) 주식의 간단한 실적 정보와 차트 분석 내용을 인공지능(AI)이 요약해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Stock AI'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이 주식 시장을 더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Stock AI'를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웹·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W·MTS) 검색 기능에 AI를 대폭 적용해 고객 맞춤형 검색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36: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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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CES 2025 혁신상 휩쓸었다"

내년 1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5 주최측이 수여하는 CES 혁신상을 한국 기업이 휩쓸 전망이다.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CES 주최사인 전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발표한 CES 2025 혁신상 1차 결과, 전 세계 수상기업 292개 중 129개가 한국 기업이다.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지원한 기업도 55개사가 73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 전체 결과는 내년 1월 7일 CES 전시회 개막일 발표된다. 최종 500여개사가 수상할 전망이다. CES 혁신상은 전 세계 혁신제품 중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 해 첫 출시된 제품만 받을 수 있고, 세계 각지 100여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한다. 올해는 전례 없이 많은 3400개사가 신청한 반면, 선정 규모는 다소 줄어 경쟁은 훨씬 치열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 최대 수상국이다. 129개사가 165개 상을 받아 기업 수 기준 전체 44.2%, 혁신상 기준 46.1%를 차지한다. 코트라 분석 결과, 33개 카테고리 중 ▲핀테크(4개, 100%) ▲스포츠(3개, 100%) ▲인간안보(12개, 86%) ▲스마트시티(11개, 82%) ▲드론(4개, 67%) ▲메타버스(4개, 65%)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메인 카테고리인 ▲인공지능(24개, 65%) ▲디지털헬스(23개, 53%)에서도 우리 기업이 과반 이상 수상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에 이어 미국(64개사), 중국(16개사), 일본(15개사) 순이다. CES 혁신상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혁신기술기업에게 의미가 크다. 국제적인 공신력이 높아 제품의 기술성 입증 지표가 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지난 2021년부터 기업의 유력 레퍼런스가 되는 CES 혁신상 수상지원 사업을 매년 추진중이다. CES 혁신상 수상기업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코트라는 수상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대폭 강화한다. 1월 미국 CES 전시회에 대규모 통합한국관(403개사)을 운영하고, 국내에서 CES 혁신상 지원사업을 여러 기관과 협업 추진한다. 이후 붐업코리아, 인베스트코리아서밋 등 코트라 대표 연례 행사와 연계해 혁신상 기업을 위한 전시관, 상담관을 연중 조성할 방침이다. 또 혁신상 기업은 내년부터 코트라 수출 바우처와 인베스트코리아 마켓플레이스 투자유치 지원사업 신청시 참가 우대를 부여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CES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수출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우리 기업의 혁신성과가 단순히 수상으로 끝나지 않고, 수출과 해외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2-10 15:32: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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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 판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만(MAN) 그룹의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 수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월배당 펀드는 매월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해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어 이미 은퇴한 6070 투자자, 연금 인출을 준비하는 4050 투자자, 아직 은퇴 시기가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시간의 복리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피투자 펀드 운용사인 'Man GLG Asset Management'는 약 200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MAN Group'의 일원이고, 'MAN Group'은 2024년 6월 말 기준 약 247조원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운용사다. 2019년 출시된 'Man GLG High Yield Opportunities' 펀드는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철저한 기업 분석을 통한 개별채권 선별 투자로 차별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은 유럽 채권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고 있다. 이광렬 신한투자증권 펀드상품부장은 "국내외 다양한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매월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매력적인 유럽 채권에 높은 비중을 투자하는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가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2-10 15:31:3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