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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

롯데손해보험이 새로운 영업지원 플랫폼을 선보였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영업 전 과정의 업무를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를 신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원더는 '경이롭다'는 의미의 영문 형용사 'wonder'에서 명칭을 착안했다. 물리적 시공간을 초월한 '스페이스리스(Spaceless)' 모델을 도입해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공간적으로 한계가 없는' 혹은 '무한한'을 의미하는 스페이스리스 모델은 설계사가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보험 영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 나서도록 돕는다. 원더는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영업의 전 과정을 휴대전화 앱(어플리케이션)에 담았다. 설계사가 사무실에 전혀 출근하지 않고 전체 영업 과정을 손 안에서 진행할 수 있게 고안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은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도 모든 절차를 원더 하나로 수행할 수 있다. 인수지침과 담보별 연계조건 등이 실시간으로 적용돼 그동안 모바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담보에 대한 설계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더는 'N 잡러'(다중 직업 보유자)를 비롯한 누구나 앱 하나로 쉽게 보험설계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보험 영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원더에서 설계사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다.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별도로 출근하지 않아도 설계사로 바로 활동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원더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장기보장성보험의 특징을 고려해 경제성을 확보한 만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보험업의 DT 모델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03 14:05:1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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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억원대 임금체불 적발...사법기관 통보

정부가 3일 국내 제조업체와 병원, 건설현장 등에서 총 90억 원 규모의 임금 체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상습체불 의심 기업 131개소와 12개 건설 현장에 대해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91억 원이 넘는 임금 체불을 적발했다"며 이 중 69개사, 148건의 법 위반사항에 대해 사법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임금 체불은 주로 정보통신업과 제조업, 병원 등에서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수개월에서 많게는 1년간의 임금을 상습적으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또 "사업주의 자의적 임금 지급, 노동법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많게는 수년간 각종 수당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확인된 체불에 대해서는 사법처리와 함께 청산 계획을 제출받아 향후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 권리구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고용부는 또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12개 건설현장을 점검한 결과, 6개 현장에서 불법 하도급과 임금 직접지급 위반을 적발했다. 고용부는 이번 기획감독을 계기로 재직근로자의 임금체불 피해를 해소하고자 '임금체불 익명신고센터'를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불시 기획감독을 강화하고, 건설현장에 대한 근로감독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임금 체불은 근로자의 삶의 근간을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임금체불을 근절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2-03 13:51: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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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CJ대한통운, 해외 직구 수혜주...질적성장 이뤄져

최근 해외 직구 배송 시간 단축으로 인해 물류량이 증가하면서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전담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수혜주로 떠올랐다. 올해 3분기에는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1월 27일~12월 1일) CJ대한통운의 주가가 18.7% 가량 급등하면서 10만원 선을 넘어섰다. 1일 기준 종가는 11만3800원이다. 지난 3월 CJ대한통운은 알리익스프레스와 차이니아오 등과 제휴를 맺으면서 해외 물량이 크게 올랐다.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의 물동량은 1분기에만 346만개에서 3분기 904만개로 급증했다. 게다가 4분기에는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11일)와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특수 이벤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1000만개 이상으로 물량이 확대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네이버, 알리익스프레스 등 성장 화주들을 선점하고 있다"며 "택배 사업에서 풀필먼트와 알리익스프레스의 비중은 3분기 6%로 아직 낮지만 성장성 높은 고객들을 선점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기준 CJ대한통운의 택배 물동량은 1년전과 대비해 6.8% 줄어들었고, 시장 점유율도 43.7%로 전년 동기보다 2.6%p 낮아졌다. 하지만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248억원으로 오히려 1년 전 대비 15.9% 상승했다. 이는 시장예상치를 3.6% 상회한 성적이다. 최 연구원은 "택배시장은 후유증 많았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그동안은 가격 경쟁에 기반한 양적 성장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서비스 차별화를 기본 전제로 우향화주들과의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해 도착 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회사는 당분간 CJ대한통운이 유일하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인천 글로벌물류센터(GDC)와 도착 보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중국 온라인 몰의 물량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택배 물량이 재차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알리익스프레스는 우체국을 통해 국제우편으로 배송됐기 때문에 1~3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CJ대한통운을 통하면서는 3~5일 내로 배송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성장세도 주목된다. 올해 3분기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부문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더불어 물동량과 매출액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7%(1422만박스), 23.1%(650억원)씩 증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이커머스 거래액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선 가운데, 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매출액이 그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커머스 업체 간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3 13:26: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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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실리콘밸리 겨누는 '한국형 녹색기술'

정부가 3일 한국형 녹색기술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세계적인 혁신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기술센터(Plug&Play Tech Center)에서 '한-미 녹색기술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 녹색기술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라며 "우리나라 녹색기술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 진출의 창구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북미지역 최대 관심 사항인 기후위기 대응 및 노후 설비 개선 등을 겨냥해 △탄소저감 제품 △폐자원 고부가가치화 기술 △수소·전기 차량 소재·부품·장비 등의 우수기술을 가진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의 상세 내용은 투자자 및 구매처(바이어) 대상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누리집(www.K-Green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아세아(환경배관 이음 설비)와 비티이(다목적 수소 충전설비), 어썸레이(차세대 X-선 실내공기 정화), 에바(전기차 충전설비) 등이다.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캐빈 박(Kevin Park) 산타클라라시 부시장은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 간의 녹색기술 간 협력을 축하하며 역동적인 녹색 전환을 이뤄가는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한국과 실리콘밸리가 상생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우수환경산업체 및 녹색산업 유망기업 등으로 지정된 우수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투자자를 초빙한 영어 모의 투자설명회를 실시해 이번 참가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2023-12-03 13:23: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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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절세계좌 신규 개설 시 수수료 할인쿠폰·간식 제공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절세계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수료 할인쿠폰과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중개형ISA 및 연금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이라면 최대 10만원 수수료 할인쿠폰과 선착순 1만명 피자, 치킨, 커피 등 간식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중개형ISA 계좌와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사용 신청 하면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시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올해부터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늘어나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의 필수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개형 ISA계좌는 국내 상장 주식뿐만 아니라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으며 한 달 채 남지 않은 연말정산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03 12:56: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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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째 '초 저출산국'…고용·주거·양육여건 개선없인 성장률 제로

21년. 우리나라가 초저출산 국가로 지목된 기간이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80조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외려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다. 지난 3분기(7~9월)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10년전 1.19명과 비교해 0.49명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말한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2050년에는 성장률이 0%이하가 될 확률이 50.4%에 달한다고 내다봤다. 2060년 이후에는 80.1% 수준이다. 성장률이 1% 낮아지면 일자리가 7만개가량 줄어들고 가계소득은 0.4~0.5% 줄어든다. 고령층 비중 또한 높아지고 있어 경제전반의 불평등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청년층 '경쟁압력과 3불안'…출산율 낮춰 한국은행은 3일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초저출산율이 발생하는 근본적 원인으로 청년들의 ▲경쟁압력과 ▲고용불안, ▲주거불안 ▲양육불안을 꼽았다. 우선 우리나라의 청년(15~29세) 고용률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15~29세 고용률은 지난해 기준 46.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54.6%)보다 낮은 수준이다. 25~39세 고용률도 75.3%로 OECD 평균(87.4%)과 비교해 12.1%포인트(p) 낮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졸업 후 첫 취업에 소요되는 기간은 10~11개월로 늘지 않았지만, 대학졸업에 걸리는 기간은 휴학기간이 늘면서 크게 증가했다"며 "취업이 늦어지면서 결혼 등 생애과정의 이행도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자리의 질도 나빠지는 추세다. 15~29세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은 2003년 31.8%에서 2022년 41.4%로 9.6%p 증가했다. 나라별로 보면 OECD의 34개국 중 네덜란드 다음으로 고용안정성이 좋지 않다. 일자리의 양과 질이 낮아지면 청년들의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전국 29~39세 청년 2000명을 조사한 결과 경쟁압력 체감도가 높을수록 희망자녀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압력 체감도가 높은 그룹의 평균 희망 자녀수는 0.73명으로 경쟁압력 체감도가 낮은 그룹의 희망자녀수(0.87명)보다 0.14명 낮았다. 주거불안도 출산율을 낮췄다. 조사결과 주택가격이 높은 특별·광역시에 거주하는 응답자일수록, 주택마련에 오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에게서 결혼의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부담도 한 몫했다. 자녀에 대한 금전적 지원 등 의무가 강해질수록 결혼의향이 낮고, 희망자녀수가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생활비와 재정상황에 대한 우려가 큰 편"이라며 "결혼 의향이나 희망 자녀수를 비교해봤을 때 고용 및 주거안정이 결혼 출산결정에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조정책 불가피…"육아휴직 실질사용 늘려야" 한국은행은 초저출산 국가를 벗어나기 위해선 구조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일자리의 90%를 창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임금 지급여력을 제고해야 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1차와 2차 노동시장의 교섭력 격차 등으로 소득차가 발생해 청년들이 대기업에만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2차 노동시장의 처우수준을 높이는 구조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일관된 주택공급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 한은 관계자는 "수도권 집중은 인구밀도를 높여 경쟁압력과 주택가격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에 거점도시 육성 등을 통해 지방의 인력과 자원이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일관된 주택공급 정책과 과도한 주택가격 상승기대 및 위험자산 투자로 이어지 않도록 대출수료를 조절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층(15~39세) 고용률(58%)이 OECD 34개국 평균수준(66.6%)으로 높아질 경우 출산율은 0.12명 늘었다. 주택가격을 하향 안정화할 경우 출산율은 0.002명 증가했다. 또 가족지원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족관련 지원예산은 2020년 기준 1.55%다. OECD 평균(2.2%)과 비교해 0.65%p 낮은 수준이다. 특히 육아휴직 관련 지출은 GDP 대비 0.07%로 OECD 평균(0.35%)의 5분의 1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존재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육아휴직 사용률은 출생아 100명당 여성 48명, 남성 14.1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남성 및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GDP대비 가족관련 지원 예산을 OECD 평균수준으로 높일경우 출산율은 0.06명, 육아휴직 실이용기간을 OECD평균수준을 높일 경우 출산율은 0.10명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부모중심의 지원체계에서 아이중심의 지원체계로 정책지원의 시각이 변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청년 중 결혼을 하지 않아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012년 29.8%에서 2022년 39.6%로 증가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많은 유럽국가에서도 혼인 외 출산비중이 상승하면서 출산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가정의 형태(비혼출산 등)에 관계없이 아이가 태어나면 차별없이 제도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2-03 12:05:04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