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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만기 6개월·세전 연 5% ISA 전용 ELB 판매

키움증권은 이달 25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715회 특판ELB는 만기 6개월 세전 연 5%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 한다. 최소 10만원부터 1만원 단위로 온라인을 통해 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에서 청약할 수 있다. 만기 전에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총 한도 50억원 내에서 판매되며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정 후 남는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돌려받게 된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세전 연 5% 높은 수준의 금리와 중개형ISA의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만기가 짧은 수준이라 단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24 14:13: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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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0명 중 7명 컨설턴트 직업 만족해"

삼성생명 컨설턴트 10명 중 7명은 본인의 직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24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값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1만5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5%는 컨설턴트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77.6%는 컨설턴트 직업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컨설턴트들이 직업에 만족하는 주요 이유는 '노력한 만큼 성과에 따른 인정과 보상'이 34.5%로 가장 컸다. 성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가 컨설턴트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한 컨설턴트의 평균 소득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 1.6배 높았다. 컨설턴트의 직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 성과도 비례해서 증가한다는 의미다. 또한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환경'은 27.5%로 역시 높은 만족도의 이유 중 하나였다. 이 외에도 '정년 없는 평생 직업' 26.3%, '금융전문가로서의 성장' 7.9%가 만족 이유로 꼽혔다. 컨설턴트들의 57.2%가 '고객이 나를 인정하고 지인을 소개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답했다.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고 고객의 신뢰가 컨설턴트에게 큰 보람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때' 27.3%와 '가족 또는 지인으로부터 인정받을 때' 10.5%도 보람을 느끼는 주요 순간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꼽은 직업 추천의 주된 이유는 '체계적인 교육 및 영업지원 시스템'이 70.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최근 삼성생명 컨설턴트에 입문한 전업주부는 "처음에는 보험영업 이라는 분야가 생소하고 두려웠으나 회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컨설턴트들이 어려움 없이 영업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삼성생명 컨설턴트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4 13:50: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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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ELS 발행액 18조3000억원…지난해 하반기比 55.2% 감소

올해 상반기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콩 ELS 사태 영향으로 분석된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18조3279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55.2% 감소했다. 1년 전보다는 16.3% 줄었다. ELS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 자산으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으로 지수가 일정 수준 이내에서 유지될 때 약속한 이율을 제공하는 파생상품이다. 올초 불거진 홍콩ELS 사태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생기며 발행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기초자산 유형별로 보면 국내·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50.4%(9조2431억원), 국내·해외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가 43.8%(8조236억원)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과 유로스톡스(EURO STOXX) 50을 포함하는 ELS가 6조4077억원과 5조8765억원이 발행돼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각 50.7%, 50.9% 감소했다. 특히 홍콩H지수와 닛케이(NIKKEI) 225를 포함하는 ELS는 4350억원, 1조6373억원이 발행돼 지난해 하반기 대비 81.7%, 76.4% 줄었다. 코스피 200을 포함하는 ELS는 25% 감소했다. 발행회사로는 발행사 22곳 가운데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53.7%를 차지했다. 신한투자증권(14.2%)이 가장 많았고, 한국투자증권(12.1%), 하나증권(12.1%), NH투자증권(8.0%), 삼성증권(7.3%) 등이 뒤를 이었다. ELS 상환액은 34조885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0.7% 증가했으나 직전 반기에 비해선 12.7%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만기상환과 조기상환 금액이 각각 17조3600억원, 15조7291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49.8%, 45.1%를 기록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1조7964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1%를 차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7-24 12:33: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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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올해 2분기 공적자금 5960억원 회수…회수율 71.9%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의 약 71.9%가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회수한 공적자금은 5960억원으로, 지난 1997년부터 회수한 공적자금은 총 1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수율은 71.9%로 지난해 말(71.4%)와 비교해 0.5% 포인트(p) 증가했다. 공적자금은 금융기관이 부실채권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 금융기관대신 예금을 지급해주기 위해 정부가 우회적으로 대주는 돈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을 재원으로 공적자금Ⅰ을 조성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적자금Ⅱ를 조성했다. 현재 공적자금 Ⅱ는 종료된 상태다. 이번에 회수된 금액은 금융사 구조조정 당시 예금보험공사가 취득한 주식의 배당금이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에서 1955억원, 한화생명에서 130억원, 우리금융지주에서 60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총 2145억원의 공적자금이 예금보험공사의 배당금으로 회수됐다는 설명이다. 나머지는 정부가 공적자금으로 국책은행에 출자한 지분에 따른 배당금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기업은행 1578억원, 산업은행 1855억원, 수출입은행 330억원 등 총 3754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 지분 등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매각해 나가겠다"며 "공적자금 상환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4 12: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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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첨단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25일 코엑스서 개막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 농식품 첨단기술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를 오는 25~27일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 및 기업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농식품모태펀드 투자로드쇼를 비롯해 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 기업홍보(IR), 민간·국유 특허기술 이전설명회, 대형유통채널 전문가(MD) 품평회 등이 열린다. 또 해외진출 세미나 등 해외진출·투자·기술 분야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5일 예정된 개막식에는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부스 등을 참관할 예정이다.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엔에이치(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제품 전시·홍보뿐 아니라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등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에 특화된 농식품 첨단기술 박람회로 기획됐다. 올해 박람회엔 총 280여 곳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등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과 대기업, 투자회사, 공공기관 등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이번 농식품 창업박람회가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과 대기업·투자사가 상생협업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큰 농식품 첨단기술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24 11:00:2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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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선정 10주년 맞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 선정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7월 제1기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7월 제2기, 2022년 7월 제3기 연속 선정됐다.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체계 최초 도입 이래 3회 연속 선정된 자산운용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하다. 지난 10년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약 39%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운용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주택도시기금 내 여유자금 운용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선진사례를 검토하고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를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해 전담운용체계(OCIO)를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가기금 자산운용의 전문성, 안정성, 수익성을 제고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는 OCIO를 도입하기 전, 기금을 증권사를 통한 펀드랩(Fund Wrap)방식 기반으로 국내 자산(국내채권·국내주식 등)에 주로 투자해왔다. OCIO 도입 이후에는 전담운용기관과 함께 자산운용체계를 개선하고 해외주식, 해외채권, 대체투자 등 투자 대상군을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집계한10년간 누적 수익률이 38.87%라고 전했다. 이는 OCIO 도입 전 시나리오 대비 10%p 이상 높은 수치이자, 벤치마크 대비 꾸준한 초과 성과를 기록한 결과다. 구체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대상 다변화 등 주택도시기금의 자산 배분 고도화를 통한 전략적 자산 배분으로 7%p, 이에 더해 분산투자와 전략 다변화 등 적극적인 전술적 자산 배분 등으로 3%p의 초과 성과를 창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10회 실적 중 7회에 걸쳐 벤치마크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수익률을 기반으로 매년 실시되는 연간 실적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년간의 기금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택도시기금 전용 기금 통합운용 시스템 및 OCIO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투자 계획, 투자 실행, 평가 프로세스, 위험 관리를 통합 관리하고 여유자금 자산운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또한 기금 운용의 연속성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국내 최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기금 발전과 국내 OCIO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여유자금 규모가 감소하면서 녹록치 않지만 기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의 고도화, 운영의 선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정민 미래에셋자산운용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대표는 "OCIO 도입으로 초과 성과 10%p는 그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위탁 운용평잔이 16조원인 점을 고려할 때 약 1조6000억원에 이르는 상당한 수준"이라며 "기금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으로서 기금 여유자금 자산운용 목적에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도시기금은 국토교통부가 청약저축, 국민주택채권 등으로 자금을 조성하여 주택사업자와 주택 구입 및 임차 등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성 기금이다.

2024-07-24 10:56:4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