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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앨리스(ALICE)' 4개월만에 2.5만건 계약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체결된 보험서비스(상품) 계약이 2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앨리스는 출시 2달여만인 지난 10월 계약 1만건을 돌파한 바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앨리스는 누적 유입자 130만명, 월간 최대 활성 이용자 수(MAU) 약 37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명의 고객이 하나 이상의 보험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 8월 이후 앨리스에서 보험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고객 1명이 평균적으로 가입한 앨리스 보험서비스는 1.4개를 기록했다. 한번 가입한 고객이 지속적으로 앨리스의 보험서비스를 찾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CREW 골프보험'은 타사 골프보험과 달리 고객 한 명이 라운딩 팀원 전체의 보험을 간편히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기존의 골프보험이 홀인원과 배상책임 담보만 보장하는 반면, 앨리스의 골프보험은 집에서부터 골프장까지의 운전자 담보를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한번쯤 필요하다고 느꼈던 담보를 실제로 상품화하고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보험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앨리스의 인기 요인"이라며 "내년에도 군인보험·레이디보험 등 참신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26 11:09: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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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DGB생명

교보생명이 인도네시아 초등교육 지원에 나섰다. ◆ 굿네이버스와 그린스쿨 지원사업 교보생명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 버카시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그린스쿨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스쿨은 교육 시설을 친환경 자재로 개보수 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인도네시아 버카시 지역에 있는 수카라피 초등학교는 이번 그린스쿨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화 된 교실을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했다. 학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아동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후위기 문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배움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보생명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DGB생명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DGB생명은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환경부의 주도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는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을 지목하고 일회용품 제로를 생활화할 것을 적극 독려했다. 김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는 믿음을 확산시키고 싶다"며 "DGB생명은 환경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2-26 11:08:1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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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튜브 구독자 170만명 돌파

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수가 17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26일 화제의 캐릭터 '킹바다'를 주인공으로 힙합듀오 노래를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이 3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구독자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은 투자 전망 등 리서치 콘텐츠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재미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그중 삼성증권 앱 엠팝(mPOP) 특징과 기능을 힙한 노래와 영상에 담아 홍보하는 '느슨해진 투자씬에 mPOP을 줘' 에 MZ세대 반응이 뜨겁다. 1편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0만뷰를 돌파했다. 투자에 킹 받을 땐 mPOP'이라는 메인 메시지로 무지성 투자를 지양하고 풍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mPOP을 홍보했고, 후속으로 공개된 2편은 mPOP의 특화된 기능들인 '리서치톡', '주식굴링',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가사에 담았다. 삼성증권은 '느슨해진 투자씬에 mPOP을 줘' 외에도 로드 퀴즈쇼 '삼성증권이 쏜다',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인 'I Like 댓', 삼성증권의 연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에 이르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컨텐츠로 1억8000만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단순한 투자에 관한 전문적인 용어와 설명만이 아닌, 늘어나는 디지털 채널의 고객들에 맞춘 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구독자와 투자자들이 흥미롭게 투자를 배우고 성공투자로 갈 수 있도록 삼성증권 유튜브만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컨텐츠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26 11:06: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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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임직원 계단 오르기 캠페인 진행…보육원에 2500만원 기부

유진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다 함께 100층씩 계단 오르고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해 5개 보육원에 총 2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 배출 절감,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 사회 취약 계층 후원 등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임직원들이 평균 100층 이상 계단을 오르면 보육원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00여명의 유진투자증권과 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평균 149층 오르기를 달성했다. 총 7만5504층으로 이를 통해 약 1.1톤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캠페인 성공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지난주 기존 후원 중이던 5개 보육원(▲남산원 ▲혜심원 ▲삼동보이스타운 ▲송죽원 ▲연두꿈터)에 운동화, 책가방 등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 구입 용도로 각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계단 오르기 캠페인은 환경보호, 건강증진, 사회공헌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임직원들이 함께 실천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2-26 11:05: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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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3년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정보 공동 이용 및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행정정보 공동 이용, 공공 마이데이터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정부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서금원은 약 748만명의 청년과 서민들에게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금융권 연계 사업'에 참여해 정책서민금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고,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간편 서류제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업으로 바쁜 서민·취약계층 및 청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신속한 금융상담으로 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공공마이데이터 도입으로 대출 심사시 서류 검토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축해 생업에 바쁜 서민들에게 더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금원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극 적용하여, 통합적·선제적·맞춤형 서민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26 11:05: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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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3 MSCI ESG평가 최상위 등급 ‘AAA’ 획득

우리금융그룹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실시하는 '2023년 MSCI ESG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업권별로 평가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고 권위있는 평가기관이다. 평가등급은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발표하고 있다. 'AAA'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상위 약 5%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현재까지 'AAA'등급을 받은 국내기업은 우리금융을 포함해 세 곳 뿐이다. 우리금융은 친환경 금융, 인적자원개발, 지배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우리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해온 지배구조 부문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또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 및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승인 획득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그룹 내 인권경영체계 구축 및 성 다양성 목표 수립 등 실질적인 추진 활동을 통해 그룹 ESG 경영 내재화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AAA등급 획득은 전 그룹사가 합심해 ESG경영을 내실있고 실질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우리금융만의 차별화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26 10:57:33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