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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日 완화적 통화정책 상당기간 지속할 것"

일본은행이 상당기간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은 13일 '2023년 하반기 일본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해외경제포커스'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동안 일본은행은 장기금리를 통제하는 수익률곡선제어(YCC·Yield Curve Control) 정책으로 초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해왔다.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한을 0.5%로 제한해 그 이상 금리가 오르면 일본은행이 국채를 무제한 매입해 금리를 낮추는 경기 부양책이다 지난해 12월에는 10년물 장기 국채금리 변동폭을 종전의 ±0.25%에서 ±0.50%로 확대했고, 지난달 28일에는 종전의 금리 변동폭(±0.50%)은 유지하면서 10년물 장기국채에 대해 1.0%의 이율로 매 영업일 지정가격 오퍼레이션을 실시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7월 YCC정책 수정은 향후 경기 및 물가 변동시 예상되는 부작용을 완화해 YCC정책을 지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한은은 일본은행이 성급한 정책 전환의 부작용을 강조하는 등 완화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만큼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했다. 근거로는 먼저 일본은행은 과거 통화정책을 긴축으로 전환한 이후 디플레이션 탈출에 실패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정책기조 전환에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일본은행의 정책수행에 부담으로 작용하였던 대규모 완화정책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지난해에 비해 축소된 것도 완화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은은 우선 엔·달러 환율이 올해 8.5% 상승했지만, 국제 원자재가격 안정 등으로 수입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무역수지 적자도 대폭 줄었고, 여행수지 흑자도 코로나 이전을 상회하는 등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축소됐다는 점을 꼽았다.마이너스 금리 등 저금리 환경이 장기화되면서 일본 국내은행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금융중개기능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대출 규모는 도시은행과 지방은행 모두 3%를 상회하는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며 금융기관의 금융중개기능이 원활하다는 점도 배경이다. 아울러 일본은행의 국채발행 잔액 대비 보유 비중은 올해 3월말 53.3%로 양적·질적 금융완화(QQE) 실시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7월 YCC정책 수정으로 국채매입 금리가 1%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 부담이 완화됐다는 점도 지목했다. 한은 관계자는 "시장에서는 물가와 완화정책의 부작용 완화 등으로 일본은행의 정책기조 전환이 2025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일본은행은 내년 임금협상 결과를 통해 임금상승을 동반한 인플레이션의 목표치 안착을 확인하고, 완화 정책 리뷰를 완료한 후 정책기조 전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3-08-13 13:14: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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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콴텍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서비스 구축

하나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기업인 콴텍과 함께 인공지능형(AI) 자동 투자 서비스인 'PB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PB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종목을 진단하고, 투자자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 투자 전략을 추천한다. 또한 투자자 맞춤 전략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투자 상담 정보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투자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차별화된 전문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하나증권이 추진하고 있는 'PB 플랫폼'은 PB 손님 관리 서비스와 손님의 투자성향에 맞춘 개인화 알고리즘 투자 전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콴텍은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 알고리즘과 AI 자동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형(Application Service Provider)으로 제공돼 투자자별로 최적화된 투자가 가능하다. 하나증권은 향후 퇴직연금 서비스에도 이를 접목시켜 선보일 계획이다. 송인범 하나증권 WM관리본부장은 "하나증권이 콴텍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PB 플랫폼'은 모든 손님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등의 다양한 분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8-11 18:42: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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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관련 추락위험 등 대비 철저"...11일 잼버리 폐영

고용노동부가 11일 잼버리 대원들이 관람할 K팝 콘서트와 관련해 시설안전점검이 미흡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다. 콘서트는 이날 저녁 서울 성산동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인 10일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무대설치 현장에서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난간이 설치되지 않았을뿐더러 작업자 일부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는 의견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무대 설치·해체 시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K팝 콘서트 무대설치현장을 연일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10일부터는 고용부 서울서부지청장·산재예방지도과장·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등이 현장에 지속적으로 나가고 있다"고 했다. 특히 산업안전감독관과 안보공단 직원 등은 상시점검을 위해 현장에 상주하고 있다고도 했다. 고용부는 10일 서울에 근접해 지나간 태풍 '카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재난 대응태세에 따라 사업주의 작업중지 권고 등을 마련했었다는 설명이다. 또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는 안전난간 및 작업발판 설치 등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내 남은 작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무대 해체 시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두 시간가량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30분~6시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이 열린다.

2023-08-11 15:52:31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