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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창립 12주년 ‘장애인 성악 콩쿠르’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월 31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350여 명의 지역민과 함께 재단 창립 12년을 기념하는 '제2회 DGB 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발굴과 프로 성악가로 나아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공연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본 콩쿠르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날 진행된 최종 본선에는 7명의 결선 진출 참가자가 감동을 전달했으며,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봉중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받았다. 또한 DGB사회공헌재단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역 취약계층 및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재단 창립 12주년을 축하해준 많은 분에게 감사드리며 콩쿠르가 장애 성악인들이 꿈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세나를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1 15:36: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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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수산물 전통시장 소비촉진'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수산물 전통시장의 소비촉진을 위해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같이하場(장) 부산수산물전통시場(장) BC와 부산은행이랑 海(해) 온누리랑 海(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뱅킹 내 카드메뉴에서 마이태그(응모) 후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태그 후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부산은행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등록 및 충전하고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각 혜택별 1인 2회에 한해 회당 최대 3만원 한도로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중구 자갈치회센터 ▲중구 신동아회센터 ▲수영구 민락회타운시장 ▲수영구 민락어패류시장 ▲수영구 광안어패류시장 ▲기장군 기장시장 등 총 6곳, 401개 매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마이태그 후 2회 이상 할인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여행상품권(1명) ▲충전식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만원(50명), 1만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부산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 촉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소상공인들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1 15:34: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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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8곳 "올해 경영상황, 부진예상"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 가까이가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 지난해와 비슷한 정도에 그치거나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업통계등록부상 매출액 5억원 초과의 중소기업 450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금상황과 올해 경기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경영상황 전망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79.3%가 지난해와 동일하거나 부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자금수요 역시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비율이 3.1%포인트(p) 높아졌다. 지난해 중소기업이 조달한 신규자금은 실제 필요자금 대비 약 81.2% 충족했으며, 금리상승과 대출한도 축소 등 전반적인 차입여건이 전년 대비 부진하다는 비율은 5.5%p 상승했다.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중소기업 비율은 전년 대비 9.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됨에 따라 구매·판매자금의 결제기일은 다소 길어졌다. 대금 수취일 30일 이하 비중은 축소된 반면 30일 초과와 60일 초과 비중은 확대됐다. 금융자산 운용 시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하는 기업의 비중은 각각 4.5%p와 4.8%p 오르며,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도 부진한 경기상황과 어려운 경영환경에 중소기업들은 금리 인하 등 비용부담 완화 지원과 다양한 자금 지원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와 고금리 지속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애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금융애로 완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1 15:33:0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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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억원 초과 예금 '뚝'…경기불황에 예금 깨 빚갚는 기업 늘었다

기업들이 정기예금에서 거액을 인출해 회사채와 은행대출을 갚아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이 더딘 가운데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자 빚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정기예금·정기적금·기업자유예금·저축예금을 포함한 저축성 예금잔액은 6월말 기준 1632조9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1622조6940억원)과 비교해 10조2780억원(0.6%) 늘어난 수준이다. ◆ 10억원 초과예금, 10년만에 감소 반면 저축성예금 잔액 중 10억원을 초과하는 고액예금은 같은기간 796조3480억원에서 772조4270억원으로 3% 줄었다. 10억원 초과예금은 2018년 6월말 532조원에서 2019년 593조원, 2020년650조원, 2021년 716조원, 2022년 787조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10억원 초과예금이 감소세로 전환한 것은 2013년 6월말 379조5800억원에서 같은해 12월말 362조8260으로 줄어든 이후 약 10년만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기예금이 10억원 초과예금 감소를 이끌었다. 정기예금 중 10억원 초과예금 잔액은 538조8160억원으로 지난해 말(564조5460억원)과 비교해 25조7300억원(4.6%) 줄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업들이 예금만기가 되면 기업대출을 상환하거나 회사채를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경기회복이 더뎌지고, 고금리상황이 계속되자 부채를 줄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회사채, 은행대출 금리 인상…기업 빚부담↑ 실제로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다르면 10월 말 (무보증 3년·AA-) 채권금리는 4.908%로 한달 전(4.658%) 보다 0.25%포인트(p) 올랐다. 3개월 전인 7월말(4.467%)과 비교하면 0.44%p 높다. 기업들의 회사채 상환액도 늘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4조6748억원, 상환액은 7조5298억원으로 순발행액은 -2조8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의 기업대출 금리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기업대출은 9월말 기준 5.27%로 한달전과 비교해 0.06%p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5.34%로 같은기간 0.1%p 상승했다. 이에 대해 은행들은 당분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현재 대출을 상환하는 기업도 많지만, 대출을 받는 기업도 늘고 있다"며 "고금리가 계속될 수 있다는 분위기에 연말 연초 예금만기 도래시기에 따라 여력이 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상환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1-01 15:29: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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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받는 청년도약계좌…고금리 속 5년 만기 ‘부담’

윤석열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4개월 만에 청년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5년이라는 장기 납부 부담과 70만원이라는 월 납입액이 매력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3만2000명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누적 가입자는 총 45만4000명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당초 계획했던 올해 가입자 300만명에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70만원을 적금하면 정부 지원금(월 최대 2만4000원)을 보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게 설계됐다. 만 19~34세인 청년 중 개인소득 기준(총급여 기준 6000만원 이하는 정부기여금 지급·비과세 적용, 총급여 기준 6000만~7500만원은 정부기여금 지급없이 비과세만 적용)과 가구소득 기준(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을 충족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문제는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고물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년이라는 장기납부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실제로 출시 첫 달인 6월에는 가입 신청자가 76만1000명에 이르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7월 44만명, 8월 15만8000명, 9월 9만2000명을 기록하면서 신청 폭도 저조해 흥행이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말까지 중도해지한 청년은 8000명으로 집계됐다. 2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했다. 해지이유는 ▲5년이라는 장기 납입 ▲전세대출 이자 증가 ▲은행권의 고금리 특판 예·적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직장인 A씨는 "상품 출시 초기 5년이라는 납입기간이 부담스러웠지만 6% 금리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신청했다"며 "현재는 대출이자도 많이 오른 상태고 은행들의 5~7%대 상품이 많이 등장해 청년도약계좌를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경우 4~5% 예·저금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고 저축은행은 5~7%, 상호금융의 경우10%대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목돈 들어갈 일이 많은 청년들에게 5년이라는 가입기간이 부담이라고 금융권에 출시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문재인정부 당시 청년희망적금도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중도해지자가 많았다"며 "윤석열정부의 5년은 더욱 부담으로 느껴질 것으로,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인상되면서 청년도약계좌가 더 이상 청년층에게 매력적인 카드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01 15:24: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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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수일)은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정책·기술 등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개최하는 '청년 푸드테크 토크콘서트' 4차 행사를 2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연다. '청년 푸드테크 콘서트'는 지난 3월 28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6월 7일 한농대, 9월15일 포항공대에서 열렸고 이번4차 토크콘서트를 푸드테크 분야 계약학과를 운영 중인 고려대 세종캠퍼스의 농심국제관에서 개최된다. 콘서트는 푸드테크 관련 지역, 선도기업 등의 대표 특강에 이어 강연자와 고려대 학생 100여명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한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등 농업기술과 식품기술에 대한 질의응답 등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전남 나주에 위치한 교육원에서도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미래식품과 푸드테크' 집합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연 2회(5, 9월) 운영한 바 있다. 김수일 원장은 "푸드테크 산업이 국내외에서 급속히 성장해 새로운 성장산업이 되고 있는 만큼, 대학생 등 청년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혁신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11-01 15:19:05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