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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현대해상·ABL생명

DB손해보험이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견주 입원 시 반려견 호텔비용 DB손해보험은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동물 의료비는 한도 내 실손 보장한다. 비수술 진료는 최대 30만원, 수술 진료의 경우 연간 2회 한도로 최대 250만원까지 보장한다.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반려견 MRI 및 CT 촬영 시 일당 한도를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했다. 견주 입원 시에는 가입금액 한도 내 반려동물을 호텔 비용을 일당으로 지금한다. 아울러 골절진단비, 입원일당 등 견주 보장 담보를 일부 탑재했다. 반려견과 견주 통합 보장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의료비 보장 위주의 심플한 담보구성으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보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전문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 메타버스 채용상담회 현대해상은 2023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온라인 검사 ▲1차 면접 ▲최종면접 등은 전형을 거쳐 11월 1일 입사예정이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타버스 공간인 하이버스(Hi-Verse)에서 '2023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별도 사전신청 없이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현대해상은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기존 상품에서 담보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 ◆ 과거 병력 있어도 가입 ABL생명은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 2종을 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주 계약은 사망을 집중 보장한다. 특약으로 암, 간병, 뇌·심장질환, 입원·수술 보장 등을 받을 수 있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경력 ▲5년 이내 암으로 고지된 진단, 입원, 수술 경력만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건강등급을 반영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등급으로 분류해 1~4등급에 해당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한다. 1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더 많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이번 상품은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시하는 보장성 보험이다.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1 10:50: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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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장관, 방사능검사 점검 차 제주수협 위판장 등 방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방사능 검사 등 수산물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11일 제주를 찾는다. 지역 방문 중 어업인과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방문 첫날 제주시수협 위판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점점에 나선다. 12일에는 위탁매매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위한 시료채취 과정과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조 장관은 또 수산물 안전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어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구좌 행원리에 위치한 행원육상양식단지의 한 양식장을 방문한다. 양식장 수조에서 출하를 앞두고 있는 넙치 중 일부를 방사능 검사용 시료로 채취하는 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다. 양식장과 위판장에서 채취된 시료에 대한 검사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맡는다. 조 장관도 시료 처리과정부터 방사능 검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겠다"며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1 10:44:2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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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하반기부터 부동산 관련 제도가 바뀐다. 특히 전세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청약제도가 지속해서 마련된다. 이에 따라 새로 마련되거나 개편되는 제도에 관심이 쏠린다. 청약제도 개편과 관련 하반기에는 부적격 당첨자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청약 제도가 도입된다. 우선 현행 청약 제도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청약자격 사전검증시스템을 도입해 청약 전 부적격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현재는 청약을 신청할 때 별도의 시스템이 구축돼 있지 않아 신청자 본인이 직접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의 항목을 계산해야 하고 재당첨 제한 여부도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하반기 중 청약자의 부양가족·주택소유·무주택기간 등을 사전 검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된다. 청약시스템 운영기관도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된다. 또 입주자모집공고일 이후 1순위 청약에 들어가기 전인 5∼6일 동안 미리 청약하면 1순위 청약일에 맞춰 자동으로 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간주된다. 하반기 중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대출 상품의 심사 기준도 현행 대출 신청자나 그 배우자의 신고 소득 기준에서 보유자산까지 따져 대출을 제한하는 쪽으로 바뀐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매하는 신혼부부에 대해 취득세를 50% 감면해주는 세제 지원 제도는 오는 12월 일몰된다. 다만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일몰기한을 3년까지 더 연장하는 법안이 제출된 상태다. 전세제도와 관련해선 하반기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게 된다. 악성임대인의 이름과 나이, 주소, 미반환 보증금액 등을 공개하는 주택도시기금법도 오는 9월29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2일부터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경·공매 절차, 생계가 곤란한 피해자에게는 긴급 신용대출 및 생계비, 의료비를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이들은 임차주택 낙찰을 원한다면 정부는 그 과정을 지원한다. 계속 거주를 희망할 경우 공공이 매입한 후 임대주택으로 공급받는 방안도 가능해진다. 또 악성임대인, 상습 다주택채무자의 성명 등이 공개된다.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도 시행된다. 기존 담합행위 위주 신고를 접수하던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의 기능을 확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위법 공인중개사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 오는 10월19일부터는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중개 시 임차인이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임대인 미납세금, 확정일자 현황)에 대한 열람권한 등을 설명해야 한다. 중개보조원은 중개의뢰인을 만날 때 반드시 신분을 밝혀야 하며, 공인중개사가 고용할 수 있는 중개보조원의 수도 1인당 5명 이내로 제한된다. 세제와 관련,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취득 시 적용하는 중과세율을 2주택까지 폐지하고, 3주택 이상 및 법인의 중과세율을 현행 12%에서 절반 수준인 6%까지 인하할 예정이다. 공시가격 3억원 이상 주택을 증여할 때 발생하는 취득세 중과세율도 완화된다. 더불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가 연장된다.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도 완화된다. 먼저 종부세 과세표준을 산정할 때 주택공시가격 합산액에서 차감하는 기본공제금액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 청약 - 10월, 청약자격 사전검증시스템 도입 - 청약시스템 운영기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 ■ 금융 -현행 대출신청자와 그 배우자 합산 소득수준에서 보유자산까지 따져 대출 제한 - 생애최초 주택구입 신혼부부 취득세 50% 감면 일몰 ■ 전세 -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절차 긴급 신용대출 및 생계비·의료비 지원 - 악성 임대인·다주택싱습채무자 공개 ■ 세제 - 조정대상지역 내 중과세율 2주택자까지 폐지 3주택자 이상 및 법인 중과세율 인하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배제 연장 - 종부세 과세표준 공제금액 상향

2023-07-11 09:08:0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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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해외점포 39곳…"지난해 실적 큰 폭 개선"

지난해 국내 보험사가 운영중인 해외점포(39곳)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완화로 매출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이 11일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생명보험사 4개, 손해보험사 7개)가 11개국에서 39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23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베트남 5곳, 중국 4곳, 인도네시아 4곳 등이 포함됐다. 미국에는 12곳의 해외점포가 있으며, 영국에는 3곳, 스위스에는 1곳이 운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 30개(생명보험 4개, 손해보험 21개, 보험중개·손해사정업 등 5개)와 금융투자업 등 9개가 포함됐다. 다만, 해외점포 수는 전년 말 대비 1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2022년 기준 한화생명(미국)과 서울보증(UAE)이 신규 진출했지만 삼성화재(중국)가 1개 점포를 철수했다. 특히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35% 가량 증가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억2300만달러(1582억원)로 전년 대비 3170만달러(3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120만달러(23.4%)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의 완화로 매출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와 유럽 지역에서의 손실 규모 감소가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밖에도 금융투자업 등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법인(생명보험사)의 실적 개선도 이익을 증가시킨 데 기여했다. 해외점포의 실적은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 크게 개선됐다. 생명보험사는 코로나19의 완화로 영업 조건이 완화된 것은 물론,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하는 현지 법인의 이익 증가 등으로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는 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한 매출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손보업계는 최근 베트남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신규진출과 해외 보험영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금감원은 "국내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또한, 해외점포의 재무 건전성과 신규 진출 점포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며 해외점포의 경영상의 어려움 해소와 신규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11 08:27: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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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1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친환경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및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디스플레이용 편광 필름과 같은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OLED 게이밍모니터가 전세계적인 인기 몰이 중이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OLED G9이 북미와 유럽 등에서 3000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롯데호텔이 업무 자동화를 위해 협력한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롯데호텔에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 기반 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축했다고 10일 전했다. ▲삼성전자가 게임 정보와 관련 제품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포털을 연다. 삼성전자는 10일 국내 삼성닷컴에 '삼성 게임 포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융·부동산> ▲ 가계대출 감소를 위해 시행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자산 상위가구의 자금조달을 억제시켜 부채의 불평등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의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디플레이션'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침체된 경기를 그대로 반영하면서 2년여 만에 0%로 주저앉았고, 향후 동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생산자물가는 7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 금융당국이 은행권 경쟁 촉진 방안 대책으로 '신규 플레이어' 진입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전문은행을 노리고 있는 키움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제4의 인터넷 은행 설립을 위해 신규인가를 신청 할지 관심이 쏠린다. ▲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잔액이 1년 새 1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문턱이 높아진 저신용 차주들의 리볼빙 사용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금융당국과 새마을금고가 대규모 인출 사태(뱅크런) 예방을 위해 부실 의혹 진화(鎭火)에 나섰다. 영업 창구에서도 안전을 강조하며 조합원을 안심시키고 있다. 각 새마을금고 지점은 사태 수습의 효과가 나타나듯 북새통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한산한 모습이다. ▲ 금융위원회가 내달 열리는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 올해 하반기 집값 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45.9%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하면서 하락 전망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부> ▲15개월 간 이어졌던 무역수지 적자를 흑자전환 시키면서 수출을 견인한 자동차·조선업계의 2분기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고, 수주 릴레이가 이어지는 조선업계의 하반기 업황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일본증시의 강세에 역대급 엔저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일본주식에 투자하는 일학개미의 매수세가 강도를 더하고있다. 증권업계는 일본증시 강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어 변동성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정책사회부> ▲지난달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최근 2년 2개월 사이 가장 큰 폭(전년동월 대비)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신청자 수는 제조업과 건설업 등에서 많이 늘었다. ▲전국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사교육을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비수도권에 비해 한글 선행학습의 경우 1.8배, 연간 사교육비를 300만원 이상 지출한 경우 3배 가까운 수치를 보이는 등 격차도 확인됐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으로 통행 수요가 늘어 교통 혼잡이 극심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도시교통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가 50층 이상 초고층, 1만1800세대 규모의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 <유통&라이프부> ▲최근 몇년간 식품업계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및 유통·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적용해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지능형 공장을 말한다.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국내 신약 중 최초로 보험 급여 등재 전 무제한 무상 지원 의약품이 된다.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백화점의 성공 열쇠라던 공식이 현대백화점의 승승장구에 흔들리고 있다.

2023-07-11 06:03: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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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여름휴가 농촌에서' 캠페인...농촌관광 공감대 형성

농협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청계광장'에서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한 '여름휴가는 농촌에서 함께해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농협 임직원 및 NH콕서포터즈(대학생 홍보단)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안내장과 쌀, 쿨스카프 등을 배부했다. 또 농촌관광 공감대 형성을 위해 룰렛 돌리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농협은 농업·농촌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유지 발전을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농촌 활력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 280여개의 팜스테이마을(www.farmstay.co.kr)을 육성·지원해 오고 있다. 서울특별시와의 협력사업으로 도시가족주말농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업·농촌 가치 확산과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일과 여가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이 중요시되면서 여유로운 휴식을 목적으로 농촌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농촌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0 17:18:0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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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업으로 아프리카 3천만명분 쌀 생산 기술 전파한다

식량난을 겪는 아프리카 8개국의 쌀 증산을 위해 우리나라 벼 종자와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오는 2027년부터 연간 300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아프리카 8개국 장관을 초청해 '케이(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한국과 8개국은 'K-라이스벨트' 사업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장기적인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라이스벨트' 사업은 쌀 생산 부족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을 전파해 쌀 증산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기반 조성을 돕는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다. 가나,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8개국 장관급 대표와 신디 매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영상), 케빈 우라마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부총재 등 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회의는 'K-농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큰 기대감을 반영했다. 정부는 올해 벼 종자 2000여 톤 생산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는 연간 다수확 벼 종자 1만 톤을 보급해 연간 약 3000만 명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하는 걸 목표로 한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직접 아프리카를 다녀오면서 구상한 K-라이스벨트 사업이 여러 차례의 실무단 현장 방문, 8개국과의 집중적인 협의를 거쳐 정식 출범하게 됐다"라며 "아프리카에서 재배중인 품종은 1ha에 쌀 1.5톤이 산출되지만 통일벼를 기반으로 품종개량하는 다수확 품종 '이스라'는 같은 면적에서 쌀 6~7톤이 산출되는 만큼 아프리카의 쌀 자급률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 8개국 별로 50~100ha 규모의 안정적인 벼 종자생산 단지를 구축하는 한편 종자 재배단지의 경지정리, 용배수로 등 생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농업진흥청의 벼 전문가를 보내 기술지도 등을 통해 현지 벼 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약·비료와 농기계, 종자 저장시설 등을 제공한다. 나아가 각 국가별 상황에 맞게 종자 보급체계까지 구축하고 현지 농가의 생산 참여방식 등도 정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 후에는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학계 전문가 등이 '세계 식량안보와 한국 농업 ODA 추진방향', 'K-라이스벨트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 발굴'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8개국의 대표들은 K-라이스벨트 사업이 단순한 자금제공을 넘어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아프리카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2023-07-10 17:08:3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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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매수 보인 일학개미…하반기도 이어지나

일본증시의 강세에 역대급 엔저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일본주식에 투자하는 일학개미의 매수세가 강도를 더하고있다. 증권업계는 일본증시 강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도 있어 변동성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매수 건수는 4만4752건으로 전년 동기(2만6272건) 대비 70%가량 증가했다. 해당 통계가 집계된 2011년 이후 최대로, 같은 기간 순매수 금액은 1억3202만달러(약 1736억원)로 전년 동기 1046만달러(약 138억원)보다 1162.14% 늘어났다. 이는 올 상반기에 닛케이(NIKKEI)225지수가 27.2% 오르는 등 일본증시가 상승 랠리를 보이고 있는 데다 엔저 현상이 계속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과 달리 일본은 홀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고수하면서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하반기에도 일본 증시 상승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일본 증시에 대해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주식시장이 연초 대비 이미 20% 넘게 올랐고, 상승분은 대부분 밸류에이션으로 이뤄졌지만 향후 이익 전망에 대해서 낙관한다"며 최근 일본 주식시장에 대한 재평가는 단순히 엔저 현상에서만 기인하지 않으며 글로벌 주도산업의 변화와 미·중 갈등 및 미국의 공급망 재편 등 대외환경에서 얻어지는 구조적 변화에 부합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엔화가 소폭의 강세로 돌아선다고 하더라도 일본 주식시장에서의 투자 기회에 여전히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근 세계적인 투자 대가 워런 버핏이 일본 내 5대 종합상사 주식 비중을 확대한 만큼 일본 주식에 대한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함태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일본 증시에 대한 주목을 당부한다"라며 "실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6월 19일 일본 5대 종합상사(미츠비시상사, 미츠이물산, 스미토모상사, 이토추상사, 마루베니상사)주식을 매입해 일본 종합상사 주식 보유 비중을 8.5%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일본은행의 완화정책 수정 여부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일본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전망도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증시 강세 현상이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면서 "무엇보다 일본은행의 초완화적 정책이 하반기 수정될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행의 초완화적 통화정책 유지가 상당 기간 엔화약세 기대감을 자극하겠지만 일본경제 펀더멘탈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어 엔화 가치의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하반기 엔화강세전환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10 17:06: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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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업계 대상 금융지원 설명회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10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방산업계 투자유치와 홍보 활성화 및 유동성 개선 지원을 위한 방산업계 대상 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17일에 체결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MOU)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금융투자회사와 방위산업체 간 정보교류, 방산 펀드 등 투자상품 개발, 방산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유치 등 방산 관련 투자기회 확대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방산업계 대상 금융지원 설명회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인 K-OTC 등록제도 설명, IPO 절차·방법 등 안내, 방위사업청의 상생금융상품 안내, 산업은행의 혁신성장산업 자금지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금융기관과 기업 간 개별 금융상담도 이뤄졌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수출 증가 등으로 K-방산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기회를 맞이했다"며 "방산업계의 성장 기조가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을 통한 투자를 활성화시켜 방위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우수 기술보유 유망 방산기업 발굴 및 자금공급 기회 확대, 방산 신규 금융투자 상품 개발 등이 지속 확대되어 금융투자회사와 방산업계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위사업청 및 유관기관, 한국금융투자협회 및 금융권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10 17:06:2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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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수익률 10.71%…정기예금 2배"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2일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작년 최초 도입 후 운용방법을 지정한 자사 고객의 6개월간 수익률을 분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서 지난해 12월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설정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고위험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고객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포트폴리오 1호는 지난해 12월 7일 최초로 설정된 이후 분석 기간 연 환산 수익률 10.71%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판매된 원리금보장상품(은행정기예금 등) 금리 대비 약 2배 수준이다. 디폴트옵션 가입자의 약 69%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전체 가입자의 32%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가입자 중 약 48%가 초저위험 정기예금 포트폴리오를 지정했다. 40대의 약 46%가 이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것에 비해 60대 이상은 약 52%가 이 포트폴리오를 선택해 평균보다 상회하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나타냈다. 또한 남성 가입자 중 고위험 포트폴리오 1호를 선택한 비율은 약 8%인데 비해 여성 가입자 중 해당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비율은 약 4%로 남성 가입자가 디폴트옵션 상품 지정에서 더 높은 위험선호 성향을 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12일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디폴트옵션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등 상품 10종을 모두 구성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 박성진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디폴트옵션 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고객 안내와 함께 고객 친화적인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쉽게 디폴트옵션 상품 비교 및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10 17:06:25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