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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년 만에 2600선 탈환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과 더불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넘었다. 이는 약 1년 만이다. 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2.19포인트(1.25%) 오른 2601.36에 장을 마치면서 2600선을 탈환했다. 코스피지수가 2600대에서 마감된 것은 지난해 6월 9일(2625.44)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날 장중 기준으로도 연중 최고치를 갱신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41억 원, 199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다만 개인은 5721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간밤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 마감한 뉴욕증시의 분위기에 힘입어 코스피 역시 상승 출발한 후 미국 상원의 부채한도 상향 조정안 통과에 불확실성이 감소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미국 부채한도 협의, 6월 금리 동결 기대감에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됐다"며 "일본, 중국, 홍콕 등의 아시아 증시 동반 강세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또한 16원 이상 하락하며 올해 4월 이후 처음으로 1310원을 하회했다"고 주목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9원 하락한 1305.7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4월 14일 1298.9원을 찍은 이후 최저다. 이는 미국 부채한도 합의에 따라 디폴트 우려가 해소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는 약 77%가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니케이지수 3만1524.22을 기록하면서 약 33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다만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의회 통과 과정에서 불협화음, 예상보다 강하지 못한 중국 경기회복 강도, 미국·유럽의 높은 물가로 인한 통화정책 기대감 약화 가능성 등 변수들이 존재한다"며 "단기 변동성 확대 및 등락 과정은 감안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3 14:3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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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1분기도 '역대급 실적' 이자이익만 14.7조

국내은행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역대 최대치인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은행의 순이익은 7조원으로 전년 동기(5조6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24.0%) 증가했다. 전분기(4조5000억원) 대비로도 2조5000억원(55.9%) 증가했다. 은행들은 지난해 금감원이 영업실적을 취합한 이래 역대 최고치인 18조5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는데 올해 들어서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낸 것이다. 올 1분기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은 1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2조6000억원) 대비 2조1000억원(16.7%) 늘었다. 전분기(15조4000억원)와 비교해선 4.4% 줄었다. 1분기 비이자이익도 2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했다. 전분기(1조8000억원) 대비로는 14.2%(3000억원) 늘면서 역대급 실적에 보탬이 됐다. 올해 들어 금리가 하락하면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4000억원 증가한 것이 컸다. 1분기 순이자마진은 1.68%로 전분기(1.71%)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떨어진 것은 2020년 2분기 이후 약 3년 만이다. 1분기 국내은행의 판매비와 관리비는 6조2000억원으로 전분기(8조2000억원) 대비 23.8%(2조원)나 줄었다. 퇴직급여와 광고선전비가 각각 8000억원, 3000억원씩 감소한 영향이다. 대손비용은 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2조4000억원) 대비 27.6%(7000억원) 감소했다. 경기 불확실성 등에 따라 충당금 전입을 2000억원 확대했음에도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충당금 환입액이 9000억원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 등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에도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대손충당금 적립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수익에 기반해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예상손실모형 점검 및 특별대손준비금 도입 등 제도 개선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02 23:28: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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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헬스케어 순자산 1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KODEX 헬스케어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5억원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ETF는 국내 헬스케어 및 제약 산업 섹터에 분산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 국내 헬스케어 관련 대표 ETF다. 지난 2017년 3월에 상장된 EFT의 기초지수는 KRX 헬스케어 지수를 따르며 총 보수는 연 0.09%다. 지난 4월부터 2차전지 종목의 상승 이후 다음 주자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주목받으면서 KODEX 헬스케어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정부 정책 차원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추가 지정하며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순자산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4월 이후 5월 말까지 개인성 자금 41억원과 연기금 등 기관 자금 271억원이 순매수로 유입되면서 3월말 383억원 수준이던 순자산 규모가 163% 커지며 1000억원을 돌파했다. 그동안 KODEX 헬스케어 ETF 수익률은 8.66%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코스피는 3.24%, 코스닥은 1.11% 상승했다. 한편 KODEX 바이오 ETF 역시 마찬가지로 4월 이후 개인 자금 273억원, 연기금 등 기타 법인 순매수 335억원이 유입되며 405억원 순자산규모가 2배 가까이 증가해 순자산 1188억 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수익률은 6.25%를 나타냈다. KODEX 바이오 ETF는 바이오산업을 실제 영위하고 있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반면, KODEX 헬스케어 ETF는 바이오 의약품, 합성 의약품 등 의약품 전 분야와 의료 기자재 업체를 모두 포함하여 좀 더 포괄적인 범위에서 투자한다. KODEX 헬스케어 ETF의 투자기업은 셀트리온(20.6%), 삼성바이오로직스(14.5%), 셀트리온헬스케어(8.9%), 유한양행(4.0%), 한미약품(2.6%) 등 84종목이며, KODEX 바이오ETF은 루닛(3.7%), 보로노이(2.8%), 알테오젠(2.68%), 클래시스(2.6%), 덴티움(2.5%) 등 5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헬스케어는 국내 헬스케어 및 제약 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ETF"라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에 최대 수혜 섹터이면서 동시에 정부가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만큼 앞으로도 투자 수요 및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2023-06-02 20:24:4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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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경제연구소 "리플, 소송 결과 관계없이 계속 거래될 것"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2일 '과거 사례로 알아보는 SEC vs. 가상자산 리플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랩스의 소송 결과와 관계 없이 리플이 시장에서 계속 거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과거 SEC가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문제 삼아 행정 및 사법 조치를 취한 24건의 사례들의 사실관계와 고소장, 판결문 등을 분석하고, 과거 SEC 근무 경력이 있는 변호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리플의 향후 행보를 예측했다. 이를 통해 보고서는 리플랩스가 재판에서 패소하더라도 미국 유통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계속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SEC는 리플 재단의 투자자금 모집 등을 문제 삼아 미등록증권 발행 및 판매 행위 등에 해당하는 미국 증권법 5(a), 5(c) 위반을 이유로 소를 제기했는데 과거 동일 혐의를 받았던 재단들이 벌금형 등을 부과받았을 뿐 상장폐지 되지 않았으며, SEC는 소 제기 시부터 현재까지 법원에 리플의 상장폐지에 대해서는 요구하지 않고 있다. 또한 그간 법원이 직권으로 상장폐지 의무를 부과한 경우는 미국 증권법 17(a)와 증권거래소법 10(b)를 위반한 증권사기 혐의가 있는 재단들이지만 리플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유리 빗썸코리아 변호사는 "SEC와 국내 규제당국 모두 리플에 증권 규제를 적용해 얻을 수 있는 투자자 보호 효과와 퇴출에 따른 투자자 피해 규모를 신중하게 저울질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리플 소송의 결과가 현재 진행 중인 가상자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향후 추진될 프로젝트의 방향성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02 15:54:4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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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이더리움 스테이킹 1차 모집 예치액 300억 돌파

코빗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신규 이더리움(ETH) 스테이킹 1차 모집 결과 예치액이 300억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코빗의 이번 신규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지난 4월 완료된 이더리움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이더리움 스테이킹이다. 앞서 코빗이 지난 2021년 4월 진행했던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첫 모집에서는 42명이 참여해 640 ETH가 모였다. 그러나 이번 신규 이더리움 스테이킹에서는 1072명이 참여해 총 1만3504 ETH(335억원)가 예치되면서 참여자 수 및 이더리움 예치액 모두 기존 대비 20배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4월 코빗 리서치센터는 샤펠라 업그레이드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샤펠라 업그레이드가 완료돼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인출이 가능해지면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더리움 펀더멘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향후 스테이킹에 대한 니즈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김일권 코빗 사업개발실장은 "코빗 리서치센터에서 예측했던 업그레이드된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이번 스테이킹 모집으로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상자산 투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02 15:50:1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