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보험브리핑]흥국생명·캐롯손보

흥국생명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에 나섰다. ◆ 피해사례 및 위험성 경고 흥국생명은 서울 소재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청소년성문화센터 전문 강사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피해사례와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법과 함께 대처 방법을 숙지했다. 이 밖에도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자립교육과 진로 코칭,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그룹홈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을 위해서 이러한 성범죄 예방 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광고 모델을 선정했다. ◆ 젊고 똑똑한 이미지, 데이터 기업과 꼭 맞아 캐롯손해보험은 광고 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 배우의 젊고 똑똑한 이미지를 이번 모델 선임 배경으로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Data-driven)의 기업'이라는 이미지 및 핵심가치와 부합했다는 의견이다. 고 배우가 선보이게 될 첫 광고는 캐롯손보의 대표 자동차보험 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이다. 오는 8월부터 유튜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캐롯손해보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캐롯만의 차별점이자 강점인 데이터 기반의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26 11:00:04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6월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19개월 만에 절반 넘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이 1년7개월 만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은 51.89%로, 2021년 11월(52.85%) 이후 처음으로 상승 거래가 전체 거래의 절반 이상을 넘겼다. 직전 거래 대비 아파트값이 5% 이상 오른 '대폭 상승' 거래 비중은 25.03%를 차지했다. 거래량은 5월 540건에서 6월 697건으로 157건 증가하면서 지난 2021년 9월(893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 대비 아파트값이 1~5% 오른 '소폭 상승' 거래 비중은 26.86%로 조사됐다. 거래량은 5월 660건에서 6월 748건으로 88건 늘었다. 대폭 상승과 소폭 상승을 합친 거래량은 1445건으로, 지난 2021년 8월(1446건) 이후 가장 많은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 반면, 하락 거래 비중은 32.24%로, 지난 2021년 11월(31.46%) 이후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폭 하락 거래 비중은 14.18%로 조사됐다. 거래량은 5월 457건에서 6월 395건으로 62건 줄었다. 다만, 남은 신고일을 감안하면 5월과 비슷한 수준의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폭 하락 거래 비중의 경우 18.06%를 차지했다. 거래량은 5월 473건에서 6월 503건으로 30건 증가했다. 서울 외 지역 가운데 6월의 상승거래 비중이 50%를 넘은 곳은 세종시로 52.29%로 조사됐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중 6월의 하락거래 비중이 40% 이하를 기록한 지역은 세종 36.12%, 경기 37.97%로 나타났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 지역의 6월 상승 및 하락 거래량은 전체적인 거래량 증가로 인해 지난 5월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6월 상승거래 비중 증가는 이달 들어서 다시 축소되고 있다. 본 추세가 하반기에도 유지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26 10:14:02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100% 분양완료 단지들의 특징은?

최근 부동산 분양시장은 입지, 상품, 브랜드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도 늦춰지고 있어 주택 매수 심리가 완전히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26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8.4로 작년 동월(109.7) 대비 11.3포인트(P) 낮다. 아직 회복됐다는 결과는 안 보인다. 따라서 회복세는 선별적이다. 이런 가운데 100% 분양을 완료한 두 단지의 입지 등 상품성을 살펴보는 것도 청약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25일 청약을 진행한 서울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경우 아파트 평균 경쟁률 162.6대 1, 84㎡A타입 11가구 모집에는 524.6대 1을 기록했다. 호반써밋 에이디션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용산 내 역세권 복합단지라는 입지가 가장 큰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용산역, 신용산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 인근에 국제업무지구, 메타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용산은 분양 실패가 나타나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커뮤니티시설로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공유스튜디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이 조성된 점도 어필했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난 1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27.75대 1, 최고 104대 1(138㎡)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회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했다.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금융혜택도 지원한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단지이므로 계약금 10% 완납 시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일종의 규제 완화 효과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4베이(bay) 판상형·남향 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은 물론 춘천시 전경까지 바라볼 수 있다.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마련해 북한강, 의암호 등 춘천시의 전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천동 생태체험공원, 북한강, 공지천, 의암호와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강원특별자치도청, 춘천시청 등 관공서 이용은 물론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2023-07-26 09:05:33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이자 더 줄일 수 있었는데’…예금금리 인상에 차주 울상

은행권 예금금리가 4%대에 진입하면서 대출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4차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은행채 금리가 오르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다시 늘어난 것. 시장에서는 대출금리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5대 은행 주요 정기예금(12개월 만기)은 3.50~3.85%다. 전월 취급 평균 금리가 3.45~3.75%인 것과 비교하면 상단이 0.10%포인트(p) 상승했다. SH수협은행과 부산은행은 4%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은 최고 연 4.02%, 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연 4.0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저축은행들의 예금 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4.01%다. 기준금리(3.5%)를 밑돌던 은행 예금금리는 최근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지난 5월 말 3.87%에서 지난달 말 3.90%로 올랐고, 지난 10일에는 3.97%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말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유예가 종료되면서 은행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채권 발행을 늘렸고, 새마을금고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은행채 금리가 상승했다. 문제는 예금 금리 상승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또 다시 높아지게 된다. 은행연합회는 최근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를 3.70%로 공시했다. 전월(3.56%) 대비 0.14%p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코픽스는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차주들은 변동주기가 도래하게 되면 전월 코픽스를 적용해 대출금리를 새롭게 산출하는데 이 주기는 6개월인 경우가 많다. 이달 변동주기가 도래한 차주들은 지난해 12월(4.29%)보다 0.59%가 낮아졌기 때문에 기존 이자보다 낮은 금액을 지출하게 된다. 다만 예금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코픽스 지수 역시 또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까지 코픽스 지수를 살펴보면 ▲1월(3.82%) ▲2월(3.53%) ▲3월(3.56%) ▲4월(3.44%) ▲5월(3.56%)다. 한 차주는 "이자 부담으로 대환대출플랫폼을 통해 금리를 낮춰놨는데 다음달이면 또 다시 금리가 높아진다"며 "지난해와 같은 금융환경에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금융방침이 단기적인 환경만 잡으려고 하고 있어 차주들이 피해를 더 입고 있는 것"이라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차주들의 부담은 더 커져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정부와 금융당국이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6 08:47:2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7월 기대 인플레이션율 3.3%…물가 상승 둔화에 1년 2개월 만에 최저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대 초반대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실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까지 떨어지자 앞으로도 물가상승률이 서서히 둔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한국은행은 8월하반기 공공요금 인상등이 남아있어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세가 유지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3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대비 0.2%포인트(p) 내린 3.3%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이후 최저수준이다. 황희진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국제유가 하락폭이 커지면서 물가상승률이 내려가고, 생활물가에 반영된 부분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이달에 이어 다음달 하반기에도 공공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이런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달 물가상승기대형성 요인에 대한 응답비중을 살펴보면 공공요금이 75.9%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농축수산물(34.5%), 개인서비스(26.1%), 공업제품(24.4%)이 뒤를 이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실제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과 정책당국이 예의주시하는 물가지표다. 근로자가 앞으로 물가 상승을 예상하면 기업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기업은 임금을 비롯한 비용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실제 물가도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아울러 이달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2로 전월대비 2.5포인트(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200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의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설정해 이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이보다 낮으면 비관적으로 해석한다. 소비자심리지수의 6개 지표를 보면 소비지출전망을 제외하고 모두 나아졌다. 특히 현재경기판단(69)과 향후경기전망(78)은 전달보다 6p씩 상승했고, 현재생활형편(89)과 생활형편전망(93)과 가계수입전망(98)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1포인트씩 올랐다. 이 밖에도 주택가격전망(102)로 2p 올랐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으면 1년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는 뜻이고 낮으면 집값이 내릴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단 뜻이다. 황 팀장은 "전국 주택거래량이 늘어나고 가격 하락폭 둔화도 계속되고 있는 등 회복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라며 "다만 아직도 지역별 온도차가 있고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3-07-26 06:10: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IMF, 성장률 전망 한국↓·일본↑...1.4% 동률 이뤄

우리나라 수출에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10월 이래 10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하반기에 접어들었으나 중국의 경제활동재개 효과는 여전히 당초 기대에 못 미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중국경제 회복세가 더디다고 했다. 올해 2분기엔 국내총생산(GDP)의 한 축인 민간소비마저 전분기보다 0.1% 줄었다. 재정지출은 1.9%나 감소했다. 국제기구들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앞다퉈 낮추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미국·일본 등과 대조적인 상황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국제통화기금(IMF)이 25일 우리나라의 올해 GDP성장률이 1.4%에 머물 것이라며 종전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조정 폭이 0.1%포인트(p) 만큼의 소폭이긴 하지만 같은 날 전망치가 오른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국과 대비를 이룬다.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3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 1.5%보다 낮췄다. 반면 세계경제 전망은 2.8%에서 3.0%로 올려 잡았다. IMF는 미국과 일본의 성장률 전망을 각각 기존 1.6%와 1.3%에서 1.8%와 1.4%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 수년간 저성장 국면을 겪은 일본과 동일한 IMF 예측치를 받아들게 됐다. 경기후퇴가 예상되던 영국은 -0.3%에서 0.4%로 0.7%p 올렸다. 또 다른 주요국 상향조정 폭은 스페인이 1.0%p(1.5%→2.5%), 이탈리아가 0.4%p, 캐나다가 0.2%p, 프랑스가 0.1%p 등이다. 유로존은 0.8%에서 0.9%로 소폭 올렸다. 신흥개발도상국 중에는 브라질(1.2%p)과 멕시코(0.8%p), 러시아(0.8%p), 인도(0.2%p), 남아공(0.2%p) 등의 예측치를 올렸다. 중국 성장률 전망은 5.2%를 유지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을 연간 네 차례(1·4·7·10월) 발표해왔다. 4월과 10월은 전체 회원국 대상이고, 1월과 7월엔 한국 등 주요 30개국에 대한 수정 전망치를 낸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영국은 기대 이상의 1분기 소비·투자 실적을 기록해 상향 조정됐다. 또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관광업 수요회복에 힘입어 상향 조정됐다. 독일(-0.2%p)은 제조업 부진과 저조한 1분기 실적 등의 탓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1.5%에서 1.3%로 0.2%p 내린 바 있다. 또 지난 상반기에 1.5% 전망을 제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하반기 중 수정치를 낼 가능성이 있다. 우리 정부도 1.5% 선을 웃도는 목표는 단념한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이달 초 IMF와 같은 1.4% 성장을 점쳤다. IMF는 올해 주요 선진국 전망 평균치를 기존 1.3%에서 1.5%로 올려 잡았다. 작년에도 한국(2.6%)은 선진국(2.7%) 성장률 평균을 밑돌았다. 남은 기간은 5개월 남짓이다. 반도체 등의 제조업 수출이 올해 성장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만에 하나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카드를 꺼낸다면 상황이 급반전할 가능성도 있다. 기재부는 그간 추경 편성을 꺼려 왔다. 내년 전망으로, IMF는 한국에 대해 기존의 2.4% GDP성장 예측치를 유지했다. 세계경제 전망도 3.0%로 지난 4월과 달라지지 않았다. 오는 2024년에 우리나라는 그나마 올해 1%대 초반의 저성장이 예상되는 데 따른 기저효과 덕을 볼 전망이다. IMF는 미국과 일본의 내년 성장률은 둘 다 1.0%에 그칠 것으로 봤다. 선진국 평균은 올해 전망 대비 0.1%p 낮은 1.4% 성장을 예상했다. 세계경제에 대해 IMF는 "단기적으로 회복하고 있으나 여전히 위험요인이 많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물가상승률은 하락세이나 근원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다"며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금융시장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2023-07-25 22:00:2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김춘진aT 사장, 전남 곡성 농협 관계자와 쌀 소비촉진 간담회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지난 2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남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만나 쌀 가공식품 육성을 통한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곡성 석곡농협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백세미'를 100% 계약재배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재배하고 있으며, 간편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백세미 누룽지와 컵 누룽지 등 친환경 쌀 가공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 플랫폼 아마전을 통해 대미 수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호주 첫 수출에 이어 유럽·동남아 시장 진출도 노력 중이다. 김 사장은 "'100세까지 건강을 지켜준다'는 백세미는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된 전남의 대표 유기농 프리미엄 쌀"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에 힘쓰는 한편, 농가 소득제고를 위한 쌀 수출 및 소비 확대 그리고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2023-07-25 17:14:05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