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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홍삼,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등록 '쾌거'

한국 홍삼이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일 국산 홍삼이 일본에서 인지기능개선 효과를 최초로 인정받아 지난 15일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aT는 "심사가 엄격한 일본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점은 코로나 이후 경쟁이 치열하고 기능이 세분화된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한국산 홍삼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와 aT는 국내 인삼 수출업체, 일본 연구진과 협력해 일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홍삼 복용 효과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등 홍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기능성에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자 노력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급성장 중이며, 2023년 4월 기준 인삼류 수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4%가 증가한 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일본에서는 인삼음료, 홍삼조제품 등 먹기 편리하고 가격 부담이 적은 간편 제품도 각광받고 있어, 이번 등록을 계기로 일본에서 홍삼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엽 aT 수출식품이사는 "식품의 기능성표기는 과학적 근거자료 확보와 수출국 현지 제도등록이 선결되지 않으면 불가능할 정도로 까다로운데,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이 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등록에 성공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의 기능성표시제도를 활용해 다양한 한국산 기능성식품이 현지에 등록돼 활발히 수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국내 식품기업들이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주요 성분의 과학적 근거자료(Systematic Review) 제공, 제품 성분분석, 포장 패키지 개선, 소비자청 DB 신고 등 모든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사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 누리집에서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5-19 16:10:0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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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산림청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6월30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림·임업분야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로,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할 예정이며, 산림·임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복성 검토와 1차 심사를 거쳐 20편을 선정하고, 이후 국민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시장규모 600만원이 책정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8월 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임업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9 15:44:2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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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정보 확인 더 편리하게...축평원, 앱 기능 개선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19일 국민이 축산물의 이력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앱(App) 등 이동통신 관련 기능을 개선하여 제공한다. 축평원은 축산물이력제와 관련, 농장식별번호 발급, 사육현황 및 이동신고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이동통신 앱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력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앱에서 이력번호를 조회하면 사육부터 유통 단계까지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이달부터 '간편조회' 기능이 추가돼 소비자가 축산물을 구매할 때 더욱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앱 초기화면에서 이력번호를 입력해 '간편조회' 기능을 사용할 경우, 소의 △품종 △성별 △등급 △사육개월령 △사육농장 △도축장 등 사용자가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체 조회' 기능을 사용하면 간편조회로 나오는 결과뿐만 아니라 △예방 접종 및 질병 검사 정보 △도축 검사 결과 △포장처리업소 정보 등 자세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 소·돼지·닭·오리 농장은 가축의 출생·사육현황·이동 등 신고가 필요한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이에 대한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고 접수 완료된 신고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축평원은 문자로만 알림을 진행해왔으나, 알림톡 확장을 통해 정보량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알림톡을 활용하면 약 70%의 비용이 절감되므로 앞으로 더 많은 사육농장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축산물 이력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 조회 기능 개선과 신고 편의성 향상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축산유통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19 15:37:5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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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영농철 일손돕기 대거 나서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농가를 방문하고 일손을 보탰다. 경제지원부 임직원 21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 관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과다 착과된 나무의 과실을 솎아내는 배 적과 작업과 폐기물 수거 등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등 도농 교류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같은 날 자재사업부도 강원도 춘천시 강언덕 부엉이마을에서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김옥주 영농자재본부장 등 임직원 20명은 고추 지주대 설치작업과 농촌체험장 환경미화활동 등을 펼쳤다. 자재사업부는 2011년 강언덕 부엉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일손돕기와 영농자재 지원 등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원예수급부 직원 20여 명은 19일 강원도 홍천군 정겨운마을 고추, 옥수수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 멀칭작업, 파이프 지지대 작업 등 일손을 보태며 영농철 인력 부족 농가를 지원했다.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여러 부서와 함께 하는 합동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 실익 증대를 지원하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15:23:4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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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MTS 개시 26개월 만에 가입자 500만 돌파

토스증권은 MTS(Mobile Trading System) 가입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1년 3월 첫 서비스 개시 이후 26개월만의 기록으로, 국내 전체 주식 투자 인구 의 약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1년 3월 첫 선을 보인 토스증권 MTS는 기존 증권사의 거래 시스템과 첫 화면부터 달랐다. 과거 MTS는 HTS(Home Trading System)를 작은 화면에 옮겨 담은 듯한 구성으로 기능은 많지만 사용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어왔다. 토스증권 MTS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과 투자 지표를 과감히 생략하며 고객의 투자 경험을 새롭게 설계했다. 이런 토스증권의 UI·UX는 이후 유사한 형태의 MTS 트렌드를 만들어내며 MTS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해외주식 리얼타임 소수점 거래 서비스'와 같은 고객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서비스 개발은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을 견인했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이 서비스는 비싼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살 수 있는 서비스에 시차 없는 실시간 거래를 제공했다. 그 결과 1년이 지난 올해 4월 기준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은 21%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가입자 500만 명 돌파의 외형성장은 토스증권의 내실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한 올 1분기 영업보고서에서 토스증권은 분기 약 4억 원 수준의 영업손실로 전년 동기 대비 96% 이상의 개선을 이뤄냈다. 토스증권은 출범 3년차 를 맞은 올해 첫 연간 손익분기점 달성을 예상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500만 가입자 돌파는 초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초기 목표를 넘어, 모든 투자자에게 '투자하면 생각나는 첫 번째 증권사'로 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올 하반기 선보일 WTS(Web Trading System)와 해외옵션 등 신규 서비스는 토스증권 다운 또 다른 투자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9 15:07: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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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올해만 13조원…식지 않는 소매채권 열풍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올 들어 4월 말까지 약 13조 원의 소매채권을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연간 34조 원의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개인 투자자의 채권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간 채권은 '예금금리+α'를 추구하는 저변동성 상품으로서 거래금액이 커 고액자산가와 기관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쿠폰이 높아지면서 개인 투자자의 채권 투자가 활발해졌다. 또한 금리가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관측에 채권 가격 상승을 예상한 투자자가 몰린 것이 채권 인기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고채 등 장기채권의 가격 상승 폭이 컸다. 대표적으로 '국고채 19-6'으로 불리는 '국고01125-3909' 채권의 가격은 11일 기준 지난해 저점 대비 21% 상승했다. '국고채 19-6'은 2019년 발행된 20년 만기 장기 국채다. 발행 당시 1% 수준의 낮은 금리로 발행된 후 금리 상승으로 가격이 하락하자, 최근 들어 오히려 매매차익 기대감이 커졌다. 실제로 한투증권에서 판매된 채권 가운데 만기 5년이상 장기 채권의 비중은 연초 4%에서 3월 말 19%로 15%포인트 증가했다. 회사채의 경우 신용등급 A-부터 AAA+의 우량채권이 9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성환 한투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에는 채권에 한 번 투자를 경험한 고객이 재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양한 채권을 시장 상황에 맞춰 빠르게 공급하고 관련 상품에 대한 일선 직원 교육을 확대하는 등 개인 투자자의 관심 증가에 대응해 시장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9 15:07: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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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실시...선착순 2023명에 피자 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지난 2010년 5월 22일 비트코인이 처음 실물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미국의 프로그래머 라스즐로 핸예츠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데서 유래됐다. 두나무는 2019년부터 매년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0.001비트코인으로 4만 원 상당의 피자를 받을 수 있는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열린다. 업비트가 지정한 이벤트 전용 입금 주소(btc-pizzaday-2023)로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0.001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3명에게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입금된 디지털 자산은 반환되며, 고객확인절차를 마친 업비트 계정 당 1회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이들이 직접 쓴 손편지로 제작한 NFT(대체불가능토큰)도 수여한다. 업비트는 지난해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 파티를 즐긴 전국 보육원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손편지를 그대로 NFT 작품으로 전환, 총 10종의 NFT를 무작위로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작년에 이어 피자데이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해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참여에 따라 전국 68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2880판을 전달, 약 288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어 줄 예정이다. 기부에 사용될 피자는 굿네이버스에 매월 정기 기부를 해 온 '좋은이웃가게'에서 구매해 소상공인 지원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업비트 피자데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사회적 축제로 전환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통로로 삼고자 기획됐다"며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확인하고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9 15:07:3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