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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16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LS 제508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연 6.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8·12개월), 75%(16·20·24개월), 70%(28·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03%(연 14.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9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K하이닉스 보통주, 네이버(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4·8·12개월), 80%(16·20·24개월), 75%(28·32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3%(연 11.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8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5089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ELS 제5090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9 10:11: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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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세전 연 10.0% 추구 ELS 등 14종 공모

KB증권이 SK하이닉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는 KB able ELS 2788호(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세전 연 10.00%)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2종과 원금지급형 ELB 2종 상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 일반투자자는 오는 14일 16시까지(영업점 기준), 법인 및 전문투자자는 오는 17일 14시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KB able ELS 2778호(1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1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79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0호(3인덱스 리자드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8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2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P500지수,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3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4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6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5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7.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6호(3인덱스 월지급 스텝다운형)는 Nikkei225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6.7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7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LG화학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9.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8호(1스탁, 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SK하이닉스 보통주,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278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9.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달러투자상품인 KB able ELS 278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온라인 청약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KB able ELB 46호(1스탁 원금지급 Up&Out Call형)는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만기에 조건 충족 시 최소 연 2.0%(세전)에서 최고 연 22.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B 47호(1스탁 원금지급 Up&Out Call형)는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1년 만기에 조건 충족 시 최소 연 2.5%(세전)에서 최고 연 22.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09 10:11: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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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해야 이득"…저축銀 예금금리 '썰물'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예금 호황기'의 배경이 시중은행의 수신 금리 인상과 밀접한 만큼 급속도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79곳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12개월)는 연 4.3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사이 0.98%포인트(p)가 빠지면서 1%p 가까이 하락했다. 2년물 정기예금은 연 3.77%로 전월 동기(연 4.72%) 대비 0.95%p 빠졌으며 3년물 정기예금은 연 3.68%로 0.98%p 내렸다.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떨어지자 저축은행 또한 함께 낮추고 있다. 통상 저축은행은 시중은행과 1~2%p의 거리를 두며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5대 은행(신한·KB국민·우리·하나·농협)의 정기예금 금리는 첫 거래 우대 금리를 제외하면 전부 3% 초중반에 그치고 있다. 저축은행 또한 애써 수신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은 떨어지는 셈이다. 저축은행업계는 한동안 수신 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향해 대출 인상 자제를 요청함에 따라 여신금리와 수신금리를 함께 낮추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기준금리가 추가로 오르더라도 지난해 하반기와 같은 예금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란 지적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수신금리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하다 보면 오전과 오후 평균 예금 금리가 다른 날도 있다"며 "급속도로 오른 만큼 빠르게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기예금의 금리가 떨어지면서 파킹통장 금리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연 4~5%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던 저축은행 파킹통장의 금리가 연 3~4% 수준으로 하락했다. 유동성을 보장하는 만큼 입금 한도 또한 정기 예금보다 적은 수준이다. 다만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입출금 통장과 비교하면 여전히 1~2%p 높은 수준이다. 유동성을 위해 입출금 통장을 사용한다면 저축은행 파킹통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각에서는 한동안 저축은행 금리가 3%선까지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과거 수신 금리를 두고 시중은행과 경쟁하던 시기는 끝났기 때문이다. 이제는 고금리 상품을 출시하는 인터넷은행 또한 비교 대상이다. 인터넷은행이 연 4% 수준의 예금 상품을 출시하는 이상 저축은행 업권 또한 수신에 힘을 빼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최근에는 중소규모의 저축은행이 수신에 힘을 쓰고 있다. 대아저축은행의 정기예금(12개월)이 여전히 연 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DH저축은행이 연 4.85%, 대한저축은행이 연 4.8%로 뒤를 잇는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시중은행이 수신 금리를 낮추고 있지만 인터넷 은행이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면 저축은행 업권도 쉽게 금리를 낮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09 06:00: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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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장애인거주시설 리모델링 입주식

은행연합회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장애인 거주시설 '편한세상'에서 리모델링 입주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주식에는 추원서 재단 상임이사,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하정섭 풍악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편한세상은 중증장애인 40여명이 거주 중인 시설로 전북 남원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0년 개원해 노후화됐으며 사생활 보장도 취약해 재단은 1억원을 들여 시설 전체를 리모델링함으로써 입소자에게 사생활을 보장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공간을 제공했다. 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약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장애인의 인권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시설별 장애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생활환경을 제공 중이다. 추원서 금융산업공익재단 상임이사는 "어떤 경우에도 장애를 이유로 소외되고 차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리모델링이 장애인이 생활환경에서 비장애인과 최소한의 동등한 권리를 누리며 차별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은 "시간의 패러다임이 흐르면서 장애인도 사생활이 보호되고 개별적 공간을 가져야 한다"며 "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 사업은 단순히 공간 리모델링이 아닌 1명의 장애인 일생에 모든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에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사회복지 거주 공간의 선두적인 역할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08 17:35: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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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도 손든 사업, PF자금경색 새 신호탄 되나

대우건설이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최근 자진 포기했다. 2000억여원의 시공 비용을 감안했을 때 미분양으로 자금 회수가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하면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세 하락에 따른 미분양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채무불이행) 발생 가능성 역시 커지고 있어 대우건설의 사례가 확산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8일 대한건설협회의 건설사 경영여건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355곳)가 시공에 참여 중인 PF 사업장 231곳 가운데 32곳(13.9%)이 공사가 지연되거나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착공 후 공사가 지연된 현장은 25곳, 공사가 아예 중단된 현장은 7곳에 달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말 익명 설문을 통해 이뤄졌다. 설문에 응답한 회원사가 36곳(10.1%)에 불과해 실제로 공사가 지연된 현장이 훨씬 더 많을 것이란 분석이다. 공사가 중단·지연된 이유로는 자재 수급 차질(35.0%), PF 미실행 등 자금조달 어려움(30.0%), 미분양·공사비 인상 거부(12.5%) 등의 순이다. 통상 국내 부동산 PF 사업은 시행사가 토지 매입 등 초기 사업비 용도의 브릿지론을 실행한 뒤, 인허가를 얻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이후 건축비용을 조달하기 위한 본 PF가 실행된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작년 10월 50조원+α의 긴급 유동성 지원으로 1차 자금 위기를 막았던 전국의 현장에 브릿지론 등의 만기가 다시 도래하면서 PF 디폴트 발생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며 "브릿지론을 포함한 부동산 PF의 유일한 현금수입원은 오직 분양대금이며, 이는 미분양이 해소돼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시세 하락이 멈추지 않는 현재 국면에서 미분양 세대수는 분양물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미분양세대수는 6만8107세대로, 지난 2012년(7만4835세대)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말 미분양세대수는 7만세대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며, 1분기 말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만기 물량은 32조원에 달한다. 신용평가업계에서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진다면 브릿지론에서 사업이 무산되는 케이스가 다시금 생겨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신용업계 관계자는 "브릿지론이 땅을 살 때 보증을 서준 건데, 이후 본 PF로 전환할지 말지는 건설사가 선택할 수 있다"며 "공사를 해도 수익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자진 포기한 것이며, 업황이 나쁜 상황에서 이같은 사례는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건비, 자재비 등 공사 원가가 많이 올라 수익을 내려면 분양가가 올라야 하는데 미분양도 많고 상황이 쉽지 않다"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굳이 리스크를 더 키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손절하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울산 동구 일산동 푸르지오 주상복합 건축 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했던 대우건설은 연대보증을 섰던 후순위 브릿지론 440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했다. 브릿지론의 본 PF 전환이 무산된 것이다. 해당 사업은 현재 선순위 브릿지론의 만기가 3개월 연장돼 대체 건설사를 찾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주단 쪽에서 (본 PF 조건으로)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고, 시장 상황도 어려워 손실을 감수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레고랜드 PF 사태는 보증을 낸 사람이 '못 갚겠다 배 째라' 식으로 나와 문제가 됐지만, 이번 상황은 연대보증을 섰던 후순위 브릿지론 440억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해 금융권 쪽에서 문제 삼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답했다.

2023-02-08 16:52: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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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파월 금리인상 발언에도 상승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발언에도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다. 8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9%(5만7000원) 하락한 293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28%(6000원) 상승한 2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15% 상승한 2만3220달러, 이더리움은 2.41% 상승한 16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파월의장의 금리인상 발언에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열린 워싱턴DC 경제클럽 주최 대담에서 "1월 노동시장 지표가 이렇게 강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며 "지표가 계속해서 예상보다 강하고, 이미 시장에 반영된 수치나 연준의 전망치 이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금리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낮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아니지만 내년에는 2%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금리인상 발언으로 시장은 잠시 하락전환 했지만 다시금 언급된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완화)'에 초점을 맞춰 소폭 상승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8점을 기록해 '탐욕적인(Greed)'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54·중립적인)보다 오른 수치다.

2023-02-08 16:18: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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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2거래일 연속 상승…2483.64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1.93포인트(1.30%) 오른 2483.6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562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5787억원을, 기관은 3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58%), 화학(-0.23%), 종이목재(-0.17%), 통신업(-0.02%)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증권(3.27%), 서비스업(2.47%), 전기전자(2.04%)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593개, 하락 종목은 285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LG화학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네이버(5.01%), SK하이닉스(4.52%), 삼성전자(우)(2.70%) 등이 크게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7.19포인트(0.93%) 상승한 779.9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37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373억원을, 기관은 28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65%), 운송(-0.18%), 금속(-0.13%)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금융(3.27%), 통신서비스(3.17%), 통신·방송(2.93%) 등이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954개, 하락 종목은 507개, 보합 종목은 105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카카오게임즈(-0.63%), HLB(-0.48%), 엘앤에프(-0.45%)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올랐다. 에코프로(4.16%), 펄어비스(2.90%), CJ ENM(2.69%) 등이 크게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에 대한 매파적 기조 속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완화)' 언급에 안도하며 미국 증시가 반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외국인이 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80원 오른 1260.1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2-08 16:18: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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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1693억원…역대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8일 우리금융그룹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3조16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2조5880억원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 이번 호실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핵심 이익이 견조하게 증가했고 비용 관리와 비은행 부문 확충 효과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9조8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 대출 성장에 기반해 꾸준한 개선세를 보였고 비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이익 감소에도 신탁, 리스(캐피탈) 관련 영업부문 호조로 수수료이익이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급격한 금리상승 및 대내외 경기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1%, 연체율 0.26%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으며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9.2%, 214.2%를 기록하며 미래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했다.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2조9198억원, 우리카드 2044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833억원, 우리종합금융 918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2022년은 거시 환경 불확실성에도 이익창출력 및 리스크관리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수익성 개선 노력은 지속하되, 리스크관리에도 집중해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제고를 확대해 나가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도 적극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08 16:17:1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