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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지난해 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24% 감소"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보관금액 및 결제금액이 2021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766억9000만달러로 2021년 대비 23.8% 감소했다. 외화주식은 553억7000만달러로 2021년 말 대비 28.9% 줄었고, 같은 기간 외화채권은 213억2000만달러로 6% 줄었다.. 해외시장별 보관금액은 미국이 전체 보관금액의 59.4%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유로시장·독일·일본·홍콩 등 상위 5개 시장이 전체 보관금액의 95.3% 차지했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의 79.9%를 차지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 상위종목은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으며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관금액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금액은 전체 외화주식 보관금액의 38.9%에 달했다. 지난해 예탁결제원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3755억3000만달러로 2021년 대비 23.5% 줄었다. 외화주식은 2995억5000만달러로 2021년도 대비 24.8% 감소했으며, 외화채권은 759억8000만달러로 2021년도 대비 17.6% 줄었다. 해외시장별 결제금액은 미국이 전체 결제금액의 80.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미국·유로시장·홍콩·중국·일본 등 상위 5개 시장이 전체 결제금액의 99.5% 차지했다. 외화주식의 경우 미국이 전체 외화주식 결제규모의 94.7%에 달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종목은 테슬라,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 QQQ ETF,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 애플 순으로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미국 주식이 차지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8 15:44: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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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금융완화 유지…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7%로 낮춰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제성장률은 낮추고 물가상승 전망치는 상향 조정하는 등 높은 물가상승세에 따른 긴축가능성을 열어놨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지난 17일부터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대규모 통화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준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10년물 장기국채 금리도 0%로 유지한다. 앞서 BOJ는 지난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장기금리 변동폭을 ±0.25%에서 ±0.5%로 확대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장기금리의 상한선이 0.5%로 올라 사실상 금리인상을 한 것이라며 통화정책방향의 전환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이날 BOJ는 수익률곡선통제(YCC) 프로그램 수정이나 폐기결정을 하지 않았다. YCC는 BOJ가 장단기 금리 차이를 직접 제어하겠다는 것으로, 2016년 1월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된 이후 국채 금리가 지나치게 하락하고 수익률곡선이 평탄화되는 현상이 심해지자 도입됐다.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액은 17조1374억엔(약 165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BOJ는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발표한 '경제·물가 정세 전망' 보고서에서 2022년 회계기준(2022.04~2023.03)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9%로 0.1%포인트(p)낮췄다. 2023회계연도 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9%에서 1.7%로, 2024회계연도 전망치는 기존 1.5%에서 1.1%로 하향 수정했다. BOJ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해외 경제가 흔들릴 위험이 있다"며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하향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상향조정했다. 원자재 가격상승과 엔화약세에 따른 수입물가상승을 고려한 것이다. 2022회계연도 소비자물가(신선식품 제외)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9%에서 3.0%로 올렸고, 2023회계연도 물가 상승률은 기존 전망치 1.6%를 동결했다. 2024회계연도는 1.6%에서 1.8%로 높 였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8 15:30: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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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앞둔 고령자 계속 고용시 1인당 최대 360만원…2년간 지원

올해 중소·중견기업이 정년을 앞둔 고령층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면 1인당 분기별 90만원씩 총 36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에 총 268억원의 예산을 투입, 8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사업은 이전보다 확대된다. 정부 예상보다 신청이 많을 경우 예산을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 도입된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근로자가 만 60세 정년 이후에도 기존 일자리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정년 퇴직자를 계속 고용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중견기업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경우 1인당 분기별 9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년을 1년 이상 연장 또는 정년 폐지, 정년에 도달한 자를 1년 이상 계속 고용 또는 6개월 이내 재고용한 사업주다. 근로자들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어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소득을 유지할 수 있다. 기업은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를 갖춘 근로자를 계속 고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 채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용부가 지난해 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정부 지원을 받은 기업은 총 3028곳으로 전년보다 절반 이상(55.9%) 증가했다. 특히,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 7994명이 정년 이후에도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부는 올해 계속 고용돼 근무하는 근로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령자 계속고용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의 계속고용 유형을 보면 '재고용' 유형이 7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년 연장(14.7%), 정년 폐지(8.3%)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30인 미만이 64.1%로 가장 많았고, 30~99인(29.4%), 100~299인(5.0%), 300인 이상(1.5%)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0.3%로 절반을 차지했고, 사회복지서비스업(18.7%) 순으로 많았다. 하형소 고용부 통합정책국장은 "고령자의 고용 활성화와 기업의 자율적 계속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는 전년보다 지원을 확대해 기업이 고령화 시대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은 고용보험 홈페이지(www.ei.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01-18 15:09:3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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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말없이 종료된 '환율 우대 이벤트'…투자자 차별 논란

키움증권이 '이종통화 환전수수료 95% 우대 이벤트'를 엔화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고지 없이 종료해 잡음이 일고 있다. 또 특정 조건을 갖춘 투자자를 대상으로 환율 우대율을 복구해 고객 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키움증권은 일부 고객에게 '일본 주식의 매매 없이 환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엔화의 반복적인 매수, 매도가 확인됐다'며 이종통화 환전수수료 95% 우대 이벤트 적용을 종료한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단, 이종통화 우대율은 13일부터 종료된다며 2거래일의 유예기간을 부여했다. 최근 원·엔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자 미리 엔화를 사놓은 후 원·엔환율이 오르면 되팔아 차익을 챙기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 올해 미국이 금리 인상을 멈추고, 일본도 마이너스 금리를 포기하게 될 경우 엔화 가치가 다시금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키움증권 등 환전수수료를 우대하는 증권사를 통해 환전할 경우 시중은행 대비 낮은 가격에 환전이 가능하다. 지난 16일 키움증권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투자자에 한해서 환율 우대율을 기존 이벤트 내용으로 복구한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최근 6개월(2022년 6월~12월) 동안 미국 및 기타 국가 포함 약정이 있는 경우 ▲2023년 1월 11일 해외주식 평가금액이 있는 경우 등 두 조건이 모두 충족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키움증권은 정상적인 거래를 제한한 게 아니라 환율 우대율 이벤트를 악용하는 사례가 생겨 해당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상황의 유연한 대처를 위해 부서 간의 협의 끝에 특정 조건을 갖춘 투자자에게만 환율 우대율을 다시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회사 자체적으로 역마진을 감안하면서도 (주식을 매수하기 전) 실제 매매를 하려고 환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매매없이 이른바 환치기 수법을 주기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이 발견됐다. 앞서 이벤트 유의사항에서도 거래 없이 반복적인 환차익을 취하거나 매매 의사가 없다고 판단되면 환전이 제한될 수 있다고 미리 명시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실제로 매매를 하려는 사람과 단순 환치기를 위해 환전을 한 사람을 키움증권이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이들은 "엔화가격이 낮아서 (주식 매수 전) 미리 환전을 해둔 것뿐인데, 환차익 목적의 투자자로 오인을 받은 셈", "고객센터에 항의전화하고 타 증권사로 갈아타자 은근슬쩍 환율 우대율을 복구해준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단순히 환차익만을 위한 증권사를 통한 환전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환전수수료를 우대하는 증권사를 통해 환전할 경우 시중은행 대비 낮은 가격에 환전이 가능해 환차익을 노린 거래가 유난히 빈번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증권사에서는 외화상품 투자 목적이 아닌 단순 환전이 안 된다. (외환법) 위반 소지에 대한 책임이 증권사에 있다 보니, 증권사들이 최근 엔화 하락에 따른 단순 환전 세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8 15:05: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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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서금원장, 1주년 맞아 서민금융 현장방문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경기 이천시·부산광역시 남구 서민금융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금리 불법사금융 등 민생을 위협하는 경제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서민·취약계층이 서민금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 관고시장을 시작으로 이날에는 부산광역시 용호골목시장과 부산·사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장상인 및 방문객들에게 서민금융을 알리는 한편 금융취약계층 및 현장 상담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이천시 및 부산광역시 남구 인근의 취약계층 시설에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 "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취약계층을 울리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서민금융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여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희망을 얻으실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8 14:59: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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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424억원' 규모 폐지폐 재활용 친환경 베개 증정

하나은행은 버려지는 폐지폐를 재활용해 친환경 베개를 제작,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머니드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머니드림' 캠페인은 4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원큐 내 '머니드림'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0개의 친환경 베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머니드림' 캠페인은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폐지폐와 친환경 소재인 EPP(발포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결합해 베개 충전재로 사용하고, 베개 커버와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는 등 친환경의 의미를 담았다. 또 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피티(Fiti) 시험연구원 안전검사 실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아동용 섬유제품 안전기준을 통과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베개를 증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베개 속 가득한 돈 기운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총 20톤, 1424억 원의 폐지폐를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머니드림'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폐지폐 재활용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8 14:57: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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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케이·토스뱅크 연체율 급증…중금리대출 확대 가능할까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중금리대출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부터 오른 금리인상의 여파로 인터넷은행의 연체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무리하게 중금리대출을 확대할 경우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중금리대출 비중을 30~40%로 확대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인터넷은행이 기존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매년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비중을 관리·감독해왔다. 카카오뱅크의 중금리대출 비중은 지난해 25%에서 30%로 5%포인트(p) 상승한다. 케이뱅크는 같은 기간 25%에서 32%로 7%p, 토스뱅크는 42%에서 44%로 2%p 늘린다. 금융위는 지난 16일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에서 "지난해 말 인터넷은행의 중금리대출은 모두 25% 이상을 상회하는 등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공급해 왔다"며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과 중금리대출의 공급계획도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고 했다. 문제는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중금리대출과 함께 연체율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3분기 기준 0.36%로 지난해 말(0.22%)와 비교해 0.14%p 증가했다. 케이뱅크도 같은 기간 0.41%에서 0.67%로 0.26%p 늘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년간 연체율이 0.34%p로 올랐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악화하는 모양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고정이하여신금액은 809억원으로 비율은 0.29%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227억원, 0.07%p 늘었다. 고정이하여신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을 합한 여신규모로 회수가 어려운 부실채권을 말한다. 케이뱅크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7%로 지난해 말(0.54%)과 비교해 0.23%p 늘었다. 토스뱅크는 1년간 고정이하여신금액이 162억원 늘며 0.26%로 집계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리가 오르고 중·저신용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실위험이 크기 때문에, 2021년도에 정한 목표치가 부담은 되지만, 그만큼 신용평가시스템(CSS)도 고도화된 상태라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8 14:56:1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