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삼성자산운용, 'KODEX와 함께하는 연금투자 라이브' 진행

삼성자산운용이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대한 웹 세미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KODEX와 함께하는 연금투자 라이브'는 오는 30일과 내달 15일에 삼성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서 저녁 6시부터 50분간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 세미나의 주제는 ETF를 통한 연금투자다. 마음 편한 노후를 위한 연금투자의 첫 걸음으로서 연금투자의 필요성, ETF로 연금투자하는 방법과 특장점, 연금투자용으로 추천하는 KODEX ETF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이 가까워진 시점인 만큼 연말 세액공제 등 쏠쏠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투자 팁도 함께 알아본다. 삼성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웹 세미나 사전 등록을 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웹 세미나 진행에 앞서 KODEX 20주년을 기념해 'KODEX ETF 연금투자 바이블'을 발간했다. 이 자료는 KODEX의 혁신적인 상품 및 운용 역량, 컨설팅 노하우가 집약된 가이드북으로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KODEX와 함께하는 연금투자 라이브 이후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웹 세미나 라이브 시청 후 세미나 평가하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45명에게 삼성 갤럭시 워치(5명), BBQ 치킨 기프티콘(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상품을 증정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은 "KODEX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연금 ETF 투자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투자자분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연금투자의 핵심 포인트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며 이를 위한 KODEX의 상품과 운용 역량,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개하는 방송이 될 예정이니 연금투자를 준비하는 투자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9 14:07:01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12월, 전국서 아파트 3만8000여가구 나온다

오는 12월 전국에서 아파트 3만8000여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둔촌주공이 분양한다. 29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55곳, 5만758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8449가구에 달한다. 이는 지난달 물량(2만8288가구) 대비 약 36%가 늘어난 수치다. 주목되는 곳은 단연 서울 둔촌주공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4756가구(20곳, 38.4%)로 가장 많고 서울 7166가구(6곳, 18.6%), 강원 4209가구(7곳, 10.9%) 등의 순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내년에는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며 "규제 해제로 대출·세제·청약 등에서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청약을 신중하게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주요단지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1순위(당해) 청약 접수를 오는 12월6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 중 29~84㎡ 47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이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평택시 현덕면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평택화양' 72~84㎡, 1571가구를 분양하고 현대건설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백운1구역 재개발) 746가구 중 59·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인천 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가깝다. 신세계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빌리브 리버런트'78·84㎡, 311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다. 일부 가구에서는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84~124㎡ 481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62실 등 543가구를 분양한다.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대구 MBC 부지와 대구 지방 법원·검찰청 부지가 가깝다. 효성중공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건립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84·94㎡, 602가구를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서 '음성 아이파크'1653가구 중 84~177㎡, 604가구를 분양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2-11-29 10:40:35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금융당국 자제령에...은행권 돈줄마르나

은행권의 유동성 확보에 이상기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과도한 자금조달 경쟁을 억제시키기 위해 은행채 발행과 예적금 금리 인상까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은행의 대표적인 자금조달 방식은 은행채와 예적금 수신이 꼽힌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권고로 자금조달이 주춤해지면서 은행권의 유동성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달 23일부터 은행채 발행을 하지 않고 있다. 은행권은 지난 9월에만 8조5500억원을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한 반면, 지난달 은행채 발행은 3조4100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실제 주요 시중은행의 채권 발생은 이달 들어 모두 멈춘 상태다. 은행권은 지난달까지 기존에 계획됐던 물량을 발행하고, 신규 발행 계획은 잡지 않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이 지난달 10월 높은 금리를 앞세운 은행채가 채권시장을 위축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며 은행채 발행 축소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우량 채권인 은행채가 채권 발생시장의 자금을 빨아 들이면 일반 회사채 수요가 줄어 들면서 자금경색이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자금을 마련하고 예대금리차 공시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적금 금리 인상에 본격 나섰다. 문제는 금융당국이 은행에 예금금리 인상마저 자제할 것을 요청하면서 수신을 통한 자금확보도 수월치 않게 됐다는 점이다. 시중은행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은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는 '역머니무브' 현상으로 이어졌다. 갈 곳 잃은 돈이 은행으로 몰린 셈이다. 은행으로 자금이 쏠리면 제2금융권의 유동성 부족을 야기하고 대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에 이어 25일에도 금리 인상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에서 "금융권의 과도한 자금 확보 경쟁은 금융시장 안정에 교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5대 금융지주 회장단은 김 금융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채권 발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한은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단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중은행들은 예적금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금융권은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자금 조달 길을 막고 기업 대출만 독려할 경우 유동성 위기가 결국 은행으로 번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연말 만기가 돌아오는 은행채 규모가 많은 데다 대출만 매월 수 조 원씩 나간다면 당장 다음 달 은행 유동성 비율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것.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유동성 확보 방안에 대해 다시 고심하고 있다. 당국은 은행 간 은행채 인수를 유인할 수 있도록 사모 형식의 은행채 발행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자금 융통책을 다음 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다음 주 초 은행권의 자금조달과 관련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다음 주 초반 추가적인 은행권의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회의가 있다"며 "조만간 은행권의 자금 조달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9 10:31:57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롯데카드·하나카드·신한카드

롯데카드가 조달비용 완화를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렸다. ◆ 국내 회사채 대비 낮은 금리로 발행해 조달비용 절감 롯데카드는 3억달러(한화 4000억원 규모) 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이번 ABS는 싱가포르 디비에스(DBS) 은행과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행(Societe Generale)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차환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는 의견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조달시장 경색이 지속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및 재무 안전성을 유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내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장기 해외 ABS 발행에 성공했다"라며 "유동성 지표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조달 비용을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명동 하늘에 불을 밝힌다. ◆ 축제에서 하나카드 이용 시 20% 할인 하나카드는 명동 상권을 활성화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개최하는 이번 빛 축제는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주최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명동상인협의회·중구청이다. 하나카드·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은 공동으로 참여한다. 명동 맛집 및 유명 에스테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바우처를 증정하는 등 소비자에게 혜택을 준다.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총 34개의 가맹점을 선발했다. 참여 가맹점에서 결제 시 1일, 1만원 한도 내 최대 20%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명동을 찾은 소비자에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동 내 20여개에 달하는 유명한 맛집에서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의 손님께는 해당 맛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 완화로 경기회복을 예상했으나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해였다"며 "하나로 연결된 명동 빛 축제를 통해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명동 상인들은 물론 명동을 찾는 많은 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제주도에서 친환경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 전기 이륜차 보급으로 탄소 배출 줄여 신한카드는 제주 상인연합회와 함께 제주도 내 소상공인들에게 친환경 전기 이륜차를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상인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에게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전기 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행했을 때를 대비해 풍수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추후 수리 걱정 없이 제주 현지에 전담 유지보수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에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제주도 내 소상공인들은 신한카드의 올댓 My렌탈몰 등 판매 중개 플랫폼을 통해 구매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9 10:20:20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보험브리핑]코리안리·AXA손해보험

코리안리가 삼성생명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 공동재보험으로 재무건정성 개선 기대 코리안리는 삼성생명보험과 약 5000억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거래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동재보험은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계약체결 관련 내용은 이달 23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신한라이프와 체결한 23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에 이어서 또 한 차례 진행한 것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재보험 계약 증대를 통해 국내성장부문의 염려를 불식시키고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 용산장애인복지관과 협업 봉사 악사손보는 용산구 관내 재가장애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장 김치 전달식은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겨울에도 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지원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미라보 대표와 임직원들은 전달식이 끝난 후 용산구 소재 저소득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김장 김치 1100kg과 겨울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 미라보 대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지원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2023년에도 소외 이웃을 보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9 10:17:18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가상화폐 대부업체 블록파이 파산신청…FTX사태 여파 이어져

'FTX 사태'가 일으킨 여진이 가상화폐 대부업체 '블록파이(BlockFi)'의 파산으로 이어졌다. 28일(현지시간) 블록파이는 미국 파산법원에서 미국 파산법 11장(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공지했다. 앞선 지난 11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한하고 고객 출금을 중단한데 이어 파산 신청에 하게 됐다. 블록파이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FTX 및 관련 법인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 대부분 활동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가능한 신속하게 블록파이에 대한 모든 의무를 복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블록파이는 이미 올 들어 한 차례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지난 5월 루나·테라 사태가 발생하면서 가상화폐 가치 급락해 8000억달러대 손실을 입었으며, 투자자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벌금 1억달러를 선고받으면서 유동성 이슈가 불거졌다. 당시 블록파이는 FTX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FTX 및 계열사에 4억달러 가량의 대출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블록파이가 보유한 자산을 FTX에 맡기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FTX 파산으로 인해 타격을 입게됐다. 한편, 블록파이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140~200억달러 상당의 가상화폐를 담보로 75억달러를 고객에게 대출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9 10:17:16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누적거래금액 3조원 돌파

삼성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지난 22일 누적 거래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월 7일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10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발발과 함께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변동성을 활용한 투자자와 위험관리를 위한 보수적 투자자간의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거래가 크게 늘었다. 월 100만달러 이상 거래하는 헤비트레이더 숫자도 서비스 오픈 초기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주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삼성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신규로 거래한 고객의 24.7%가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의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미국주식에 대한 신규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자는 30대 남성으로, 이들은 주로 오후 12시∼13시사이에 거래를 가장 활발하게 했으며, 점심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 미국주식 시세를 확인한다거나 원하는 종목을 바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투자종목을 분석한 결과 정규시장 미국주식 투자자들은 TQQQ, SQQQ, SOXL과 같이 높아진 증시 변동성을 활용해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매매 상위를 차지하였으며, 테슬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미국 기술주에 대한 선호도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주간거래 투자자들의 투자종목은 정규시장에서 주로 거래되는 종목과 일부 차이를 보였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투자자들의 상위 거래 종목 20개를 보면, 이중 14개의 종목이 개별기업이거나 일반적인 지수 추종 ETF인데 비해, 정규시장에서는 같은 기준의 종목이 11개에 그쳤다. 상대적으로 레버리지를 추종하는 ETF 투자비중이 낮게 나타난 것이다. 주간거래의 경우 투자자들이 PB상담이나 정보검색 등 충분한 검색을 통해 차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은 주식을 모아가는 투자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윤돈형 삼성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최근 달러화의 강세 기조 아래 다양한 외화자산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한해였다"고 말하며 "미국시장은 글로벌 1위 기업과 향후 산업을 주도해갈 만한 종목을 발굴·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인만큼, 미국주식 투자하면 삼성증권을 투자자들이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9 10:16:1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