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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초품아 단지’

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로 폭우가 쏟아진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조성된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를 찾았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렸다. 아파트를 향해 걷는 과정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광명세무서', '광명시법원', '광명시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광명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했다. 광명시민운동장의 경우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오는 11월 완공되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에서는 "단지에서 반경 1㎞ 이내 도덕초·광명동초·광성초·광명초 등이 위치해 있어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면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목동 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철산주공7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3개동, 총 1313세대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 ▲70㎡ ▲84㎡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 있는 '롯데캐슬'과 'SK VIEW' 로고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단지는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단지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구 내 환기와 공기청정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 청정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집안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고, 전기요금이 저렴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지에 적용된 고성능 필터 시스템의 경우 헤파필터(H13)와 전자 헤파필터를 동시에 적용해 0.3㎛ 사이즈의 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필터 교체 및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에어모니터를 통해 생활 공간 내 공기 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어 룸콘트롤러를 이용해 실내 공기 질 상태에 따라 다양한 동작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단지 중앙에 대모산을 배경으로 설치된 '송풍수월원'은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와 정원이 조성돼 있었다. 두 곳의 놀이터에는 수경시설이 만들어져 있어 어린이들의 배려가 엿보였다. 놀이터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이 위치해 아이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정원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다. 입주민이 휴게공간과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단지 주변에는 약 3만 세대의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었다. 철산주공4단지재건축사업(798세대), 철산주공8·9단지재건축사업(3801세대), 철산주공10·11단지재건축사업(1080세대), 광명뉴타운재개발사업(2만5662세대) 등이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에서는 "해당 단지는 7호선 초역세권이다. 바로 앞에 위치한 안양천을 건너면 가산디지털단지역이나 KTX 광명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면서 "오는 2024년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착공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2-08-04 10:28:2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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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헌혈 캠페인

OK저축금융그룹 임직원이 헌혈 봉사에 나섰다. OK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차인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OK금융그룹 본사 ▲회현 및 가산센터 ▲대전센터 등에 설치한 헌혈 버스와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혈 캠페인 시행 전 ▲헌혈 참여자 사전 모집 ▲마스크 필수착용 ▲헌혈버스 수시 방역 ▲헌혈버스 내 위생용품 구비 등의 조치를 병행했다. 캠페인의 취지는 혈액이 부족해 외국에서 일부 혈액을 수입하는 상황을 개선하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바람에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인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OK금융그룹이 10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국내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OK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04 10:24: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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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 경제적 유불리 따져보세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가 나왔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실손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8월 초부터 새롭게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등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생·손보협회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을 고려하는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실손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란 본인의 연간 의료이용량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한 지, 아니면 기존 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지 구체적인 수치를 산출할 수 있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손보협회는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계약전환 특별할인(보험료 50%) 혜택과 더불어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계약전환을 고민하는 가입자의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생·손보협회 관계자는 "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실손의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4 10:18:1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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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 가려진 지방은행 '잠재부실 적신호'

호실적에 가려진 지방금융지주의 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올 상반기 지방금융지주 3사는 금리인상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비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하고 취약차주의 연체가 우려되면서 이들에 대한 잠재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반기 지방은행의 건전성과 연체율은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지방은행의 대출 비중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오는 9월 막을 내리면서 은행의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상반기 실적까지는 정부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로 상환을 하지 않은 부실채권이 안전자산으로 편입돼 있기 때문이다. BNK부산·BNK경남·DGB대구·JB광주·전북은행 등 5대 지방은행은 지난해 말 전체 대출금에서 중기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2%를 차지했다. 이들 은행의 평균 대출 증가율은 8.1%였지만, 중소기업 대출 증가율은 이보다 0.3%포인트(p) 높은 8.4%를 기록했다. 취약업종 여신 비중이 가장 높은 지방은행은 경남은행이다. 경남은행의 취약업종 여신 비중은 지난 3월 말 기준 33.43%에 달했다. 이어 대구은행이 32.00%, 부산은행은 29.61%를 차지했다. 건전성을 보여주는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시중은행에 비해 지방은행이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BIS 비율은 거래기업의 도산 등으로 부실채권이 급증해 은행이 경영위험에 빠질 경우 이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의 올 1분기 BIS 총자본비율은 주요 지방은행 5곳보다 1.65%포인트 높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방은행별로 살펴보면, BNK부산은행의 BIS 비율이 17.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DGB대구은행 16.55%, 광주주은행 15.91%, BNK경남은행 15.59% , 전북은행 13.97%로 뒤를 이었다. . 한 은행권 관계자는 "지방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많아 이들의 대출이 높을 수 밖에 없다"며 "이들은 변동금리·단기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금리인상기에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되면 부실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대손충당금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그동안 호실적에 큰 도움을 주었던 비이자이익까지 크게 감소하면서 하반기 실적이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5대 지방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이자이익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주식시장 침체로 인해 유가증권과 파생상품의 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대손충담금 적립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은행에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함에 따라 지방은행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면서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현 한 금융권 관계자는 "지방은행의 상반기 호실적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지는 불투명하다"며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취약차주의 잠재부실률이 증가하면서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시중은행과 자산건전성 격차가 벌어진 지방은행이 그동안 부실 대비를 얼마나 잘 해왔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8-04 09:14:1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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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D-테스트베드' 실시…핀테크 사업 참여자 모집

금융당국이 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 등을 검증할 수 있는 'D-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아이디어의 효과성, 혁신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융위는 지난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보강, 금융회사와의 협업모델 신설, 사업화 연계를 위한 컨설팅 강화 등 개선·보완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일부터 24일이며 금융권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험하고자 하는 핀테크 기업, 개인, 팀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 참여 부문은 ▲자유제안형 ▲사업연계형 ▲과제도전형으로 총 40개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정한다. 참여자 모집 및 선정 이후 다음달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11주 간 참여자들은 D-테스트베드 원격 분석 환경을 통해 아이디어 구현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금융위는 모의시험 종료후 우수사례에 표창을 수여하고업 종료 이후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을 통해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부터는 금융·비금융 빅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신용정보원·금융결제원 등 금융 유관기관 데이터와 더불어, 총 10개 금융·비금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한, 2200여개 항목의 결합데이터를 지원한다. 통신, 선호 상권 등 비금융 데이터를 보강하고, 기관별 데이터가 상호 결합된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통계성 데이터에 비해 정보 손실이 적은 가명·익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개의 참여 부문(자유제안형, 사업연계형, 과제도전형)에 대해 총 40개 참여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핀테크 기업, 개인, 팀은 9월 26일부터 11주간 D-테스트베드 원격분석환경을 통해 아이디어 구현 및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금융 당국은 참여자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모의시험 종료 후 각 우수사례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금융사와 협업과정도 신설된다. 금융사가 제시한 '동남아 금융시장에 활용 가능한 대안신용평가 모델링 제안(우리카드)' 등과 같은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금융 당국은 "이를 통해 한 개인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금융·비금융 활동 정보분석이 가능하고 핀테크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범용적인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4 07:31: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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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상승…2461.45마감

3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상승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되자 상승 전환했다"며 "미국과 중국의 대만 문제에 대한 첨예한 갈등 속에서 무력 충돌 가능성 완화와 중국 증시 반등에 따른 안도감도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1.83포인트(0.89%) 상승한 2461.4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73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322억원을, 기관은 1445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38%), 건설업(-0.20%), 철강금속(-0.07%)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보험업(2.88%), 서비스업(2.84%), 금융업(1.26%) 등이다. 상승 종목은 576개, 하락 종목은 266개, 보합 종목은 8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0.65%), 삼성전자(우)(-0.1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5.85%), LG에너지솔루션(4.80%), 네이버(3.86%)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1.02포인트(1.37%) 오른 815.3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08억원을, 기관은 61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349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유통(-0.02%)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디지털(6.80%), IT S/W & SVC(4.26%), 오락(3.35%) 등이다. 상승 종목은 1011개, 하락 종목은 394개, 보합 종목은 9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0.24%), 셀트리온헬스케어(-0.14%)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13.98%), 펄어비스(9.54%), 에코프로비엠(6.46%)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통과 예상에 따른 국내 2차전지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자 2차전지주가 상승했으며,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발표에 따라 게임주도 강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0원 오른 1310.3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03 16:23: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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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건보공단과 데이터 협력 강화 MOU

한국신용정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강원도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에서 '금융산업 및 국민건강보험 제도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금융산업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금융안정성 제고와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사회보장 증진을 도모하고 국민 권익보호에 기여하기로 했다. 향후 데이터 연계협력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융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주부 등 국민들에 금융 비용을 줄이기 위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건강·연금·고용·산재 체납보험료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장 체납정보와 부당이득금 체납정보를 공유해 재정건전성을 제고하는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적극 협력에 나선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공공정보와 신용정보를 활용해 국민 후생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회보장 증진과 금융 안정성 제고라는 공적 역할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3 16:14: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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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사업재편 추진 기업에 '1조 금융지원'

금융위원회는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약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실시한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회복 및 신산업 진출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의 사업재편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금융지원이 가능한 기업들이 사업재편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선별을 강화한다.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기준과 금융기관들의 심사기준이 달라 사업재편 승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연계가 곤란하다는 지적에서다. 이를 위해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에서 사업재편 신청기업의 재무상황을 파악하고 결격사유 해당여부를 판단하며 결격사유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신용평가(TCB)사에 의해 기술성과 사업성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정책금융기관 인력이 사업재편 종합지원센터에 상주하면서 한계기업 여부, 요주의 이하(CCC), 자본잠식 등의 결격사유를 판단한다. 결격사유 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은 기술신용평가(TCB)사로부터 기술성과 사업성 여부를 평가 받는다. 또한 전용 대출·펀드 등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1조원 이상의 지원책도 마련했다. 사업재편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를 신설해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대금리 등을 바탕으로 하는 전용 대출·보증 상품을 통해 7000억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사업재편 승인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캠코에 매각 후 임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1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을 시행한다. 금융위는 "9월부터 선정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결격요건 심사, TCB 평가를 도입하고, 사업재편 추진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향후에도 사업재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은 대규모, 장기, 위험 분야 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3 16:14: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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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생활금융플랫폼 IM샵’ 고도화 완료

DGB대구은행은 종합 생활금융플랫폼 'IM샵' 앱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및 지역 소상공인 활용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10개월여의 작업을 거쳤다. 오는 4일부터 새로운 UX·UI를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편의성과 지역 소상공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전자지갑 형태의 UX·UI를 도입했으며 본인 휴대폰이 아닌 사용자들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던 잔액 조회를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영업점 및 키오스크 신청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지역사랑상품권 실물 카드를 IM샵으로 신청해 우편으로 수령 가능한 편의성을 더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 구인·구직란 등록, 쿠폰 발급 등의 마케팅 기능도 강화됐다. 현재 6000여명 이상의 지역 소상공인이 IM샵 앱 상에 샵(SHOP)을 개설하고 홍보 중에 있다. 특히 중·노년층 소상공인의 모바일 조작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매니저 및 직원 모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이밖에도 생활금융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패턴 분석 서비스, 무료 운세와 보안성이 강화된 HCE방식 원패스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대면 기능 강화로 기존 대면 업무 시 다수 사용됐던 종이 서류를 대폭 줄여 ESG 경영에도 힘을 싣는다는 의도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IM샵 고도화 작업으로 고객에게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통한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효과를, 지자체에는 행정의 효율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술이 뒷받침된 편리한 서비스로 AI기반의 맞춤형 서비스와 메타버스와의 연계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3 16:13:37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