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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위챗'과 모바일 지점 개설

하나은행이 중국 모바일메신저 '위챗'과 손 잡고 모바일 지점을 선보인다.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위챗에 비대면 모바일 지점 '하나 위챗 샤오청쉬'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위챗' 내 모바일 지점 오픈은 지난 3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직후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제시한 3대 전략 중 '디지털 금융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중국 '텐센트 그룹'이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위챗을 통해 전세계 10억명이 넘는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위챗 플랫폼 내 하나 위챗 샤오청쉬를 방문하는 전세계 중국인 손님들은 중국 현지의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정기예금 등 다양한 예금상품의 비대면 가입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 위챗 샤오청쉬'를 이용하려면 위챗 메인 화면에서 중국어로 '하나' 또는 '하나은행' 등 검색어를 직접 입력하거나, 위챗 내 관련 콘텐츠를 클릭해 '하나 위챗 샤오청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이종승 하나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위챗'을 사용하는 전세계 중국인 고객들과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례들을발판삼아 앞으로도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뱅킹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8-03 14:07: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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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결식 우려 아동 위해 5000만원 상당 식사 지원

두나무가 결식 우려 아동의 반찬과 밀키트 지원을 위해 총 5000만 원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여름 방학 기간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들의 결식과 영양 결핍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식 우려 아동'으로 지정돼 급식 지원을 받는 18세 미만 아동은 약 30만 명에 달한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가 진행한 2021 아동 재난대응 실태조사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결식 위험에 노출된 아동이 10명 중 6명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방학 기간 동안 결식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총 5000만 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 기부금을 통해 굿네이버스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320곳에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주 동안 매주 2회씩 반찬 및 밀키트를 지원하는 등 총 6400식의 끼니를 전달한다. 지역 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역 식품업체를 중심으로 밀키트와 반찬을 제작하고 배달까지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서울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추천하는 가정의 아동을 우선 선정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최근 재확산되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더 어려운 여름방학이 될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제대로 된 식사가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많은 위기 가정이 고통받는 시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두나무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 19 상황이 재확산되고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에게 성장기 꼭 필요한 영양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8-03 13:45: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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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KODEX 2차전지 ETF 이벤트 실시

삼성자산운용이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 2종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투자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삼성 KODEX 2차전지 이벤트는 ▲KODEX 2차전지산업 ETF 또는 ▲KODEX 차이나2차전지 MSCI(합성) ETF에 투자한 내역을 인증하여 참여하는 이벤트다. KODEX 2차전지산업 ETF는 국내 2차전지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로 2차전지의 밸류체인인 원재료, 장비, 부품, 제조 등과 관련한 국내 상장 기업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 2018년 9월 상장한 이후 총 순자산은 1조3천억원에 달한다. KODEX 차이나2차전지 MSCI ETF는 2차전지 관련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ETF다. 세계적인 배터리 기업을 보유한 중국의 2차전지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이 ETF는 올해 3월 상장한 이후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KODEX 2차전지 ETF 2종 중 한 ETF에 200만원 이상 투자한 자산 보유 내역을 캡쳐한 사진을 첨부하여 인증하면 된다. 두 종목 모두 인증할 경우 당첨확률은 2배로 높아진다. 당첨자 경품은 2차전지가 사용되는 분야인 전기 자전거(5명), 전동 스쿠터(20명), 전동 킥보드(30명)와 편의점 상품권(1000명)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ODE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는 2차전지 ETF와 관련, KODEX 투자자 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삼성 KODEX 2차전지 ETF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KODEX 2차전지 ETF 라인업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2차전지 선도 기업을 선정해 집중 편입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ETF다"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03 13:43: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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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택배용 경유차 4만여대, 전기차 전환시 최대 1400만원

내년 4월부터 택배용 소형 화물차의 경우 경유차 사용이 제한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택배용 경유차를 전기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시 보조금 지급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전기 1t 택배용 화물차의 경우 올해 4만1000대를 시작으로 내년 5만5000대, 2024년 7만대, 2025년 8만5000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경형 화물차는 1000만원을 정액 지원하고, 소형 화물차는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최근 한국통합물류협회를 통해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국내 주요 4개 택배사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충전시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전기 화물차 중 일정 물량을 택배용으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다. 또, 업계의 대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는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아울러,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지원을 위해 물류업계가 추가로 원할 경우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3차 공모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택배 전용 화물차는 총 4만8000대, 이 중 경유차가 4만7477대로 98.7%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액화석유가스(LPG) 456대(0.9%), 전기 172대(0.36%) 등이다. 박 정책관은 "택배업계와 차주 스스로 경유차에서 무공해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제도 시행 전 사전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2022-08-03 13:42:2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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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노후준비…사적연금 역할 강화 절실”

초고령사회 노후준비를 위해 사적연금의 역할 강화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회안전망이 채 구축되기도 전에 공공부문의 복지재정 팽창과 연금재정 악화에 직면해서다. 보험연구원은 '장수하는 고령사회, 준비와 협력'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로 '장수하는 고령사회, 준비와 협력(Ⅰ):사적연금 정책방향' 보고서를 3일 내놨다. 100세 시대에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보험산업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보험연구원은 강성호 선임연구위원·김세중·정원석 연구위원이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사적연금의 역할 강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기도 전에 공공부문의 복지재정 팽창과 연금재정 악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 우리나라는 노령인구(만 65세 이상)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집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적연금만으로 이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국민연금은 넓은 사각지대, 낮은 급여 수준, 재정 불안정 등에 직면해 있다. 이를 보완하려는 기초연금 확대 역시 정부 재정을 통한 재원조달에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국민연금은 납부예외자, 체납자 등으로 인해 사각지대 범위가 넓고 실질 소득대체율은 20.9%(2021년)로 낮은 상황이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 법정 소득대체율은 40%로 저부담·고급여 체계에 따른 재정 불안정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현 고령층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도입된 기초(노령)연금도 확대 과정에서 재정문제가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사적연금은 취약계층의 가입률이 낮고, 퇴직연금은 이직 과정에서 적립금 대부분이 해지된다. 또 일시금 수령으로 노후소득보장 기능이 취약할 뿐만 아니라 세제지원 수준도 낮다. 2020년 현재 개인연금 가입률은 8000만원 이상 소득자는 50.1%이나 2000만원 이하 소득자는 0.1%에 불과하다. 근로자가 가입하는 퇴직연금 가입률은 300인 이상 사업장의 69.1%가 가입하고 있으나 5인 미만 사업장은 11.9%에 불과한 실정이다. 퇴직연금은 이직 시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이관한 후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어 이관 직후에 해지하는 경향도 높았다. 수령단계에서는 대부분 일시금으로 수령함에 따라 사적연금의 노후소득보장 기능도 취약했다. 이에 따라 노후소득보장의 통합 목표소득대체율을 설정하고 공사연금을 연계할 종합 컨트롤타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공사연금 간 적정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사적연금이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보험연구원은 "퇴직금제도를 퇴직연금제도로 일원화하되 연금형태로 수급하도록 하고, 이직으로 인한 해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연속성 강화를 통한 유지율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2022년부터 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 적립금 운용위원회 도입 등으로 자산운용시스템에 변화가 발생하며 이에 대응해 수탁자감시기능 제고 등 수급권보호 강화 조치도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2022-08-03 12:00: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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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0%p 오르면…주택가격 최대 2.8%↓"

기준금리가 1.0%포인트(P) 오를 경우 주택가격이 최대 2.8%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금리상승 등의 영향을 받아 주택시장의 하방 요인이 우세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이슈노트 '주택시장 리스크 평가'에 따르면 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오름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보합세를 지속하다가 최근 들어 하락 전환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택가격 흐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주택시장을 둘러싼 여건 및 리스크 요인을 점검해 볼 필요성도 높아졌다. 주택시장의 여건을 보면 ▲정부의 보유세 완화 ▲정비사업 규제 완화 가능성 ▲신규 공급부족 등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1주택자의 주택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또 주택가격 상승기대에 영향을 미쳤던 주택공급 부진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주택가격 고점인식 ▲차입여건 악화(금리상승, 대출규제 강화) 등에 따른 하방요인도 상존했다. 소득(Price-Income Ratio, PIR) 및 임대료(Price-Rent Ratio, PRR)와 비교한 주택가격은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정부는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3단계 시행(7월 1일)을 통해 가계부채 증가율도 4~5% 수준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련 모형을 활용해 기준금리가 1.0%p 인상될 경우 주택가격(전국기준)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 결과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에 비해 1차 연도 말에 0.4~0.7% 하락했다. 2차 연도 말에는 0.9~2.8% 정도 떨어졌다. 다만 주택가격은 금리 외에도 자금조달 여건, 주택 수급상황, 정부정책, 기대심리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감안할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주택시장은 상·하방 요인이 혼재되어 있는 가운데 하방 요인이 다소 우세하다는 평가다. 김대용 한은 조사국 물가연구팀 차장은 "주택가격 고평가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금리상승,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차입여건이 악화되면서 하방압력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그러나 정부의 규제완화, 정비사업 활성화 가능성, 신규 공급부족 등은 주택가격 하방압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말했다.

2022-08-03 12:00:0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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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삼성그룹펀드 운용전략 재편…삼성전자 비중 확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식선물을 활용해 삼성전자에 대한 실질적 투자비중을 30% 안팎까지 높일수 있도록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했다고 3일 밝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펀드가 주식 현물로 삼성전자를 편일할 수 있는 최대치는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까지이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21.5%까지다. 그러나 펀드는 순자산의 10% 이내에서 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해 특정 종목에 대한 실질적 투자비중을 높일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모펀드가 구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액티브 전략을 적극 구사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는 정보기술(IT), 금융, 미디어, 산업재, 바이오, 서비스 등 13개 업종에 두루 분포한 삼성그룹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삼성그룹은 단일 그룹이지만 업종 분산이 잘 돼있는 기업집단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운용전략 재편 전에는 삼성그룹주 16개 종목을 모두 펀드에 편입했지만 앞으로는 시기별로 상대적 투자 매력이 낮은 종목은 편입하지 않을 수 있다. 액티브 펀드의 강점인 정성정/정량적 펀더멘털 분석에 따라 전략 종목에 대한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시장대비 초과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2004년 설정된 삼성그룹주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펀드는 장기간 시장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펀드1호(C5)'의 설정일인 2004년 11월2일 이후 지난달 말까지 수익률은 361.2%로 같은 기간 코스피TR 지수 상승률(300.5%)를 60%포인트 웃돈다. 아울러 펀드 운용역도 보강했다. 리서치팀에서 5년여간 삼성그룹 관련주를 조사분석한 최원준 책임이 기존 책임운용역인 김효찬 수석과 함께 펀드를 공동으로 책임운용한다. 김 수석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펀드 중 하나로 그간 코스피 지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라며 "앞으로도 핵심 투자철학과 운용 프로세스를 유지하되 액티브 전략을 적극 구사해 액티브 펀드만의 장점을 살리고, 포트폴리오 비중을 더욱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향후 반등장에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03 11:2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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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4종 월분배 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4종목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29일부로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 4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월분배금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절세 혜택이 있는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네트워크는 혁신성장테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컴형 ETF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며 "연내 한국판 QYLD(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를 출시하는 등 향후 월분배 ETF 라인업을 강화해서 연금 생활자와 안정추구형 투자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8-03 11:26:09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