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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NH투자증권, ESG 경영 드라이브

NH투자증권이 강점인 투자은행(IB) 사업을 발판 삼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과 궤를 같이하며, 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연간 리포트를 발간해 투자자들의 ESG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모든 기업분석자료에 ESG 지수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을 심층 기재하며, ESG 인덱스인 '아이셀렉트(iSelect) ESG 지주회사 인덱스'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늘어가는 ESG 관점의 운영체계 역시 꾸준히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서비스의 범위가 늘어난 만큼 그에 걸맞는 고객보호 및 위험관리체계를 갖추는 것과 농협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보다 지속가능한 고객가치 창출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NH證, 국내 최초 ESG 채권 발행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해 ESG 평가에서 NH투자증권에 증권업계 내에서 가장 높은 'A등급'을 부여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대표 ESG 평기기관으로 가장 높은 공신력을 평가받는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고, ESG 펀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2월 NH투자증권은 1100억원 규모의 공모회사채 형태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했다. 최초 모집예정금액의 6배에 달하는 62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 채권은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분야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생채권신탁시스템'도 개발했다. 건설사들이 상생채권신탁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사회적 약자인 노무자나 자재·장비업자 보호, 가압류, 회생·파산 등을 방지해 원활한 공사 진행을 할 수 있다. 강승완 NH투자증권 재산신탁부장은 "기존의 직접 지급 시스템은 압류 및 회생 등에 취약해 하도급대금 청구 채권에 가압류가 걸릴 경우 체불을 유발해 법적 다툼에 따른 공사 지연 위험이 있었다"며 "상생채권신탁시스템을 활용하면 하수급인의 부실, 회생 등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계약 해지 없이 하도급대금을 일용직 근로자나 자재·장비업자 등에게 직불할 수 있어 원활한 공사 진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ESG 펀드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NH 올바른지구 착한투자 ESG 펀드' 등 오는 6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간다. ESG 펀드를 100만원 이상 가입·이전·추가 매수하면 NH멤버스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ESG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과거에는 투자 고려 시 기업의 재무성과가 중요한 요소였다면 현재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인 요소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ESG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ESG 펀드의 라인업을 지속해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 앞장" '희망나무 장학생', '사랑의 나눔 헌혈', '겨울나기 연탄 나눔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간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 학생에게 연간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금까지 총 622명을 지원했다. 지난 2월에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전곡고등학교를 찾아 축하격려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전달 대상은 지난해 선발된 16기 장학생 중 대학 입학을 결정한 학생 15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기필 NH투자증권 상무는 "장학생들에게 대학 축하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는 매년 3회씩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인간 생명의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실시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는 정영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정영채 대표는 "혈액 수급난에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겨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도 이어간다.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을, 겨울철엔 연탄과 식료품을 후원한다. 또 42개의 사내봉사단을 운영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 마련에 나서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NH투자증권은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과 쌀(4㎏) 300포대, 조미김 3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연탄 나눔 행사는 9번째 맞는 행사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 나눔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 경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2-03-07 11:18: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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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제페토'에 JYP신인걸그룹 '엔믹스' 데뷔한다

제페토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전용 공간이 생긴다. [사진=네이버제트] 제페토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 전용 공간이 생긴다.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 전용 공간(월드)을 이달 초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제페토는 엔믹스 데뷔에 앞서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컨셉포토의 의상과 악세서리 등 멤버들의 외형을 제페토 아바타에 그대로 구현했다. 엔믹스의 JYP엔터 사옥 연습실을 그대로 옮긴 공간에서는 멤버 설윤, 배이와 셀피를 찍고 함께 안무 연습도 할 수 있다. '엔믹스 제페토 팬파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페토 부스(booth)에서 자신의 아바타에 엔믹스의 데뷔곡 'O.O(오오)' 안무를 수행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42명에게는 엔믹스 멤버와 한 팀을 이뤄 제페토 '엔믹스 아일랜드' 퀘스트를 수행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과정은 제페토 라이브로 생중계되며, 퀘스트 종료 후 제페토 이용자 누구나 멤버들과 아바타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엔믹스 월드 공개 후 6일 동안 누적 방문 이용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엔믹스 관련 콘텐츠 역시 약 60만 개에 달한다. 네이버제트 관계자는 "제페토는 K팝 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을 구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즐기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팬심을 담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Z세대의 다채로운 팬덤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2-03-07 10:29: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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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스피', 청와대 국민청원 3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주주 가치 회복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주주 운동 '세이브 코스피(Save Kospi)'의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가 3만명을 돌파하면서 '경제민주화' 청원 부문 추천 수 1위에 올랐다. '세이브 코스피'는 업라이즈 이효석 매니지스트와 한국 기업 거버넌스 포럼의 김규식 대표가 발제하고 홍춘욱 리치고인베스트먼트 대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등 다수의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지지활동을 벌이고 있는 주주권익 운동이다. 상장사 합병비율의 공정가치 적용, 경영권 지분 인수 시 의무공개매수 의무화 등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8대 제도 개선을 제안하며 청와대 앞 실시간 생방송, 삼프로TV 인터뷰, 유력 대선후보들에 대한 질의서 발송 등의 실천적 활동으로 일반 소액주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주 권익문제에 대한 언론과 정치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대선을 앞둔 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은 "세이브 코스피의 제안에 대해서 대부분 공감하며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자사주 마법 금지, 증권 집단소송 뿐 아니라 모든 상거래 실효성 있는 집단소송제 도입, 증거개시제도를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찬성 의사를 밝혔다. 세이브코스피 측은 "증시 활성화를 위해 다른 유력 대선 후보들도 한국 증시 제도 개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3-07 10:26: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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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맞팔하자'...네이버크림 男 직원 개인정보 빼 女고객에 사적 연락

네이버크림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네이버크림] 네이버직원이 여성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낸 뒤 "인스타그램 맞팔로우를 하자"며 사적으로 연락을 취했다가 해고됐다. 7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네이버 크림'에서 네이버 직원이 여성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해서 "SNS 맞팔을 하자"고 제안한 사실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네이버 크림의 오프라인 지점에 판매할 스니커즈를 맡겼을 당시 접수 직원이 제품에 기제된 연락처인 개인정보를 보고 개인적으로 문자를 보냈다는 것. 해당 게시글에는 '개인정보 무단 사용', '신고해야한다', '개인의 정보를 직원이 악용으로 관리한다' 등의 네이버 크림 측을 비난하는 댓글이 수 백개 넘게 달렸다. 이에 네이버는 지난달 24일 피해여성으로 항의를 받은 뒤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해당 직원을 징계 해고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사위원회가 근로계약서상 금지사항에 해당한다고 파악해 해고 조치했다"며 "접수방식을 개선해 쇼룸 근로자가 판매자의 연락처를 알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작성자 게시글에 따르면 현재까지 네이버에서 받은 게 없다고 주장했다.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의 회원들은 네이버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과문없이 해고 만으로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정환 법부법인 서상 변호사는 "손해배상 처리는 해줘야 한다. 개인정보법에 위반되는 명백한 사유"이라며 "네이버에 개인정보법 관련해서 직원들에게 교육이 있었는지, 교육이 있었다면 그에 따른 피해자의 동의절차가 있었어야 했는데 내용만 봤을 경우는 동의절차는 없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개인정보법 위반을 넘어 사생활 침해까지 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2022-03-07 10:23: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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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크립토닷컴·비자와 글로벌 디지털 결제 협업

BC카드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BC카드는 지난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크립토닷컴 HQ 오피스에서 'BC카드-크립토닷컴-비자(Visa)' 3사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라파엘 멜로(Rafael Melo) 크립토닷컴 최고재무책임자(CFO), 패트릭 윤(Patrick Yoon) 크립토닷컴 코리아 사장, 강동순 Visa Korea 부사장이 참석했다. 2016년에 설립된 크립토닷컴은 전 세계 1000만 명의 사용자와 함께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자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BC카드는 41개 고객사와 3600만 회원, 국내 최대 규모 320만 가맹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한민국 1등 디지털 결제 플랫폼 기업이다. Visa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 분야 선두 기업으로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소비자와 가맹점, 금융기관 그리고 정부 기관 사이에서 발생하는 결제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BC카드-크립토닷컴-Visa' 3사간 협력 확대다. BC카드와 Visa의 프로세싱 역량과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하고, 크립토닷컴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3사는 크립토닷컴의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 및 고객 혜택 강화 위한 새로운 서비스 공동 연구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는 40년간 쌓아온 결제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과 연결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에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경험과 유익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사장은 "BC카드 그리고 Visa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Web 3.0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소비자와 가맹점들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및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순 Visa Korea 부사장은 "BC카드 그리고 크립토닷컴과의 3자 협약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경험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Visa는 디지털 결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오브 네트워크(Network of Networks)'로서 전 세계 사용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에서 자금의 이동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7 09:45: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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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태국 법인 'KB J Capital' 최초 신용등급 획득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인수한 태국 법인 'KB 제이 캐피탈(KB J Capital)'이 회사 창립 이후 최초로 태국 내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A-' 신용등급은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 내 업계 1위 신용평가기관인 'TRIS Rating'을 통해 올해 2월 받았다. 'KB J Capital'은 태국 신용대출시장 업계 정상급 수준인 'A-'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기존 지급보증을 통한 자금조달과 함께 향후 자금 조달원 다변화 및 안정적 저금리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KB국민카드는 진출 초기 본사 지급 보증을 활용한 조달 비용 절감과 우량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영업 인프라 등 효율적인 영업 체계 구축에 주력해왔다. 이번 신용평가등급 획득을 통한 시장 내 신인도 제고와 함께 자체적인 수익성과 건전성 개선의 발판도 마련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 J Capital의 신용등급 획득은 지분 인수 이후 본사의 적극적이고 빠른 지원을 통해 안정적 사업 기반을 갖추고 지난해 말부터 신속하게 신용등급 평가를 진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태국 법인이 현지 최상위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3-07 09:45:3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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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팔라듐 ETF' 올해 수익률 34%…전체 ETF 1위

KB자산운용은 'KBSTAR 팔라듐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34%로, 국내 상장 546개 상장지수펀드(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ETF의 3개월 수익률은 50%에 달한다. KBSTAR 팔라듐 ET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팔라듐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다. 최근 주가 급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자재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이란 전망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팔라듐 최대 생산국인 러시아의 공급난 우려가 매수세로 이어지며 팔라듐 가격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연초 트로이온스당 1822.00달러였던 팔라듐 가격은 2728.80달러까지 상승했다. 팔라듐은 구리, 니켈, 백금 등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은백색 금속이다. 주로 가솔린 차량의 매연을 정화하는 촉매제의 필수 원료로 사용되며, 유럽 친환경 정책과 함께 수요가 늘어났다. KBSTAR 팔라듐 ETF는 팔라듐선물지수(S&P GSCI Excess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상장된 팔라듐 선물에 투자한다. 차동호 KB자산운용 ETF운용실장은 "팔라듐 공급 측면에서 러시아가 40%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터라 최근 지정학적 우려에 따라 공급 불안이 커지며 가격이 상승했다"며 "최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하락구간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KBSTAR 팔라듐 인버스 ETF 등을 활용하면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은 한발 빠른 테마형 ETF 발굴로, 팔라듐 이외에도 'Fn 컨택트대표', '수소경제테마', '글로벌 데이터센터 리츠' 등 업계 유일한 테마형 ETF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도 KB자산운용만의 특색있는 테마 발굴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2-03-07 09:45: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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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VIP 고객대상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KB증권이 각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KB금융그룹 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9개월간 진행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작년 진행된 프리미어 써밋은 누적 접속자 수가 2만4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며 "당사 VIP 고객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면서 올해는 금융그룹 고객들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번 써밋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개최된다. 휴대폰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KB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경우 오프라인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KB증권은 'NFT열풍과 블록체인', 'K-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등 투자와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주제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을 준비했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TV'를 운영하는 스타 강사 김미경 연남타운 크리에이티브 대표, 인구학자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우주항공 스타트업 이성희 컨텍 대표, 영화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 소비자 트렌드 분석 전문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 당대의 명사와 석학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3일 개강 특강 1부에서 KB증권 신동준 WM솔루션총괄본부장은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하여 큰 변곡점을 맞고 있는 현재 장세를 전망하고 필요한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KB 스타(Star)의 올림픽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그리고 4월부터 미국 주식, 주식전략,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글로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엄선한 강사진들의 특강이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된다. '2023년 자산배분전략'(11월 9일 예정), '트렌드코리아 2023'(11월 23일 예정) 종강 특강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 KB증권은 20~30대 영 리치(Young Rich) 고객을 위한 별도의 특별 강좌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별 강좌는 아트테크 외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 세미나,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체험 등 파일럿(Pilot)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지난 2년간 프리미어 써밋에 참여한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투자·자산배분 전략은 물론, 자산 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자산에 관심이 높았다"며 "올해는 투자자산 관련 강의의 양과 질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 명사 특강도 투자와 관련하여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엄선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 리치(Young Rich)를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능하다.

2022-03-07 09:21:3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