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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주요 계열사 사장단 교체…카드는 연임 성공

하나금융그룹은 2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 임추위)를 열고,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4개 주요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룹 임추위는 신임 하나생명 사장 후보에는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에는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각각 추천했다. 신임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에 박승오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으며, 권길주 하나카드 현 대표이사 사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권길주 사장은 다양한 업무 경험과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경영 실적을인정받아 1년간 임기가 연장된다. 나머지 신임 후보는 다음달 예정된 각사 이사회,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각 2년 임기를 부여받는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와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후보,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는 다음 달 중 개최되는 각사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를 거쳐각각 2년의 임기를 부여받는다. 1963년생인 이승열 차기 하나생명 사장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하고 하나금융지주 그룹 재무총괄 부사장 및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 겸 사회가치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그룹 내 탁월한 재무와 전략통으로 불린다. 특히 이 신임 사장 후보는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만큼 국내외 금융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업 전반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하나생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 차기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로 추천된 박승오 후보는 1964년생으로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하나은행에서 중앙영업본부 본부장, 기업사업본부 전무, 여신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한 여신 전문가다. 은행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여신 경력이 하나캐피탈에서 그룹과 콜라보(협업) 형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추천했다고 한다. 정민식 차기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호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정 신임 사장 후보는 하나은행에서 주로 영업 분야을 담당하며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부행장을 역임한 영업통이다. 오랜기간 다양한 영업 업무를 경험하면서 구축한 영업 노하우와 영업력으로 하나저축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금융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그룹 내 비은행부문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비은행 부문 이익은 작년 그룹 전체 이익의 35.7%를 차지했다. 하나금융은 다음 주 중 나머지 관계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이번 주요 관계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통해 세대교체를 단행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금융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이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룹의 비은행 부문 강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23 19:50: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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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코로나로 인해 사업보고서 제출지연시 제재 면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보고서 등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와 제출기한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는 2020~2021년에도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금융위는 코로나19로 인한 결산·외부감사 지연으로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회사나 감사인은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제재 면제를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다. 신청사실은 금감원과 한공회 홈페이지,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다만 금융위는 이번 특례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금감원과 한국거래소가 협조해 신중히 검토한다고 강조했다.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않고 사업보고서 등을 미제출·지연제출하는 회사는 개별 심사해 제재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다음 달 23일 금감원과 한공회의 검토 결과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해 제재 면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재를 면제받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은 올해 1분기보고서 제출기한인 오는 5월 16일까지 사업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는 당초 제출 기한보다 46일 연장된 기한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23 17:34: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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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예금보험제도 개선과 한도 확대 필요"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예금보험제도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제도개선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23일 밝혔다. 고승범 위원장은 예금보험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금융권 간담회를 열고 예보제도 개선안 마련에 앞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강경훈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주소현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비은행 부문 단기자금시장의 확대·선불전자지급수단 등의 등장은 전통적인 예금보험기구의 위기 대응을 취약하게 하고 있다"며 "경제 규모와 금융자산 보유 확대 등으로 예금보호한도 확대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예보제도에 미흡한 점은 없는 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예보료를 납부하는 각 금융업권의 특수성과 과거 구조조정비용의 정리·상환 계획 등도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금융불균형이 심화되고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예보는 금융안전망의 핵심 기관으로서 더욱 막중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시장의 불안 요인을 적시에 탐지해 금융사의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과 공조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2026년에는 저축은행 특별계정이 종료되고 2027년에는 공적자금 상환기금이 청산을 앞두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경제 규모 확대와 금융환경 변화 등에 맞춰 보다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한다"며 "금융위와 함께 내년 8월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예보제도 개선 검토 과정에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는 "향후 예금 제도 개선 검토 과정에서 예금보험료율, 예금보호한도 등은 금융업권 간 경쟁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각도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라 전통적인 예금의 역할이 축소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수단이 등장하고 있으므로 예보 제도도 이런 추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2-23 17:10: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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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3거래일만에 반등…2719 마감

23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외교적 해법'을 찾을 준비가 됐다"고 발언하자 지수가 반등하면서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2.74포인트(0.47%) 상승한 2719.5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48억원, 기관은 179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6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49%), 음식료업(-0.26%)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건설업(2.96%), 섬유의복(2.87%), 의료정밀(2.66%)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48%), 카카오(0.87%), LG에너지솔루션(0.45%) 등이 상승했고, 네이버(-1.28%), 삼성바이오로직스(-0.77%), 현대차(-0.5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672개, 하락 종목은 178개, 보합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22포인트(1.06%) 상승한 877.3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8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13억원, 기관은 2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0.62%), 방송서비스(-0.31%)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금속(3.12%), 섬유의류(2.57%), 디지털콘텐츠(1.9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51개, 하락 종목은 295개, 보합 종목은 125개로 집계됐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만약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가 장기화되더라도 주식시장의 영향이 장기화되진 않을 것"이라며 "단기에는 불확실성을 반영하지만, 장기에는 펀더멘털(기업이익) 영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대부분 단기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된다고 해서 글로벌 금융시장, 주식시장이 단기간에 추세반전을 하고, 상승추세를 재개해 나갈 가능성은 낮다"며 "긴축 및 경기불안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2차 하락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90원 오른 1193.6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23 16:19: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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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한국투자·하이투자·KB·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자양홀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2022 한국투자FC 어워즈' 시상식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FC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자산 500억을 돌파한 김말자FC(분당PB센터)가 대상을, 전승완FC(강북센터), 장재규FC(삼성동PB센터), 종성준FC(강북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 우수상과 특별상을 비롯해 총 27명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영업 환경 하에서도 자산 유치에 최선을 다한 투자권유대행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관련 교육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투자권유대행인은 2500명에 이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포상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FC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우대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FC 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3월 3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HI ELS 2908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40%(연 6.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8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2909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개월), 88%(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20%(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4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로 문의하면 된다. ◆KB證, IRP 및 연금저축 고객 대상 이벤트 KB증권이 2022년 범띠해를 맞아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계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연초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계좌 내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계좌 내 ETF의 잔고는 작년 12월말 2800여억원에서 올해 2월 현재 3100여억원으로 불과 1달 반 만에 약 11%가 증가했다. 특히 2030 고객의 IRP 계좌 내 ETF 투자 비중은 40%대를 보였다. 이는 2030을 제외한 연령층의 ETF 투자 비중인 11%대에 비해 크게 높았고, 영리치(Young Rich)라고 볼 수 있는 '잔고 1억원 이상인 2030 고객'의 ETF 투자 비중은 타 연령층 대비 무려 5배나 높은 55%대로 나타났다. KB증권은 연금계좌 내 ETF 잔고가 눈에 띄게 증가한 요인으로 ETF가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여러 자산에 분산하는 방식으로 위험 관리(Risk management)를 할 수 있으며 글로벌 자산배분이 용이할 수 있다는 점 등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연금계좌에서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IRP는 연금저축 포함하여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가능)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동시에 안정되고 꾸준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유입 유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투자 트렌드에 맞춰 KB증권은 '범 내려온다, 혜택이 내려온다'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IRP 계좌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입금한 거치식 고객 대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 ▲20만원 이상 입금한 적립식 고객 대상 커피 쿠폰 1매(단, 거치식과 적립식 고객 중복지급 불가)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를 KB증권 IRP 계좌로 1천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 대상 백화점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IRP 계좌 신규 개설 고객이 주민등록번호 상 범띠일 경우 입금만 해도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마블)'을 통해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면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평생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함께 주목할 만하다. 또 KB증권은 '연금저축 ETF 온라인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비대면으로 신연금저축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으로 ETF 거래 시 ▲매매수수료 면제 혜택(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부과) ▲프라임 클럽(PRIME CLUB) 5개월 무료 혜택 ▲주식 쿠폰 1만원을 제공한다. 김상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파이어족의 증가로 은퇴시기는 앞으로 점점 더 빨라지면서 연금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금 투자는 국내외 적절한 분산 투자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수익을 내는 것과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님의 노후 자산 증식을 위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고수익을 위한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연금·IRP'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마블)'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언택트 강연 '신한디지털포럼' 7회차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7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7회차 강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장을 역임한 고준석 동국대학교 겸임교수가 '시장경제 원리로 바라본 2022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고준석 교수는 부동산 규제 분석을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2022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 원칙과 대응 방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8회차 강연은 3월 10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박석중 부부장 연구위원이 '2022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 지형도'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02-23 16:01: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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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연장 3가지 시나리오…부실 리스크 우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소상공인의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조치가 또 다시 연장됐다. 업계에서는 3개월, 6개월, 유예연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월말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대출 만기 상환 유예 조치를 추가 연장키로 결정했다. 국회가 지난 21일 추경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전(全) 금융권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처를 추가로 연장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한다'는 내용의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기존 3월말 대출 종료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국회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금융당국은 3월 첫주까지는 세부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만료 시점을 세 번이나 연장한 상태다. 2020년 9월, 지난해 3월, 9월까지 매번 6개월씩 기한을 연장해왔다. 지난해 11월까지 총 지원 규모는 약 272조2000억원이고 현재 잔액은 130조원이다. 현재 재연장이라는 틀만 잡혀있을 뿐 구체적인 방법은 나오지 않아 업계에서는 기간과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여당에서는 1~3차 연장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6개월 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0일 국회에서 "130조원에 달하는 서민 부채가 만기도래한 것을 6개월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은행권에서는 3개월 단기 연장 또는 상환유예만 연장시키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코로나 금융지원 연장으로 잠재적인 부실 리스크가 더 커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유예조치가 종료되면 그 이후 발생하는 이자 부담은 지금보다 더 높아진다. 제로금리시대에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입장에선 약 1.5%p의 대출금리가 올라갈 수 있어 이자 부담이 상당하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향후 발생하는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은 차주마다 차이가 있어 대출금리는 제각각일 것"이라며 "심사 없는 대출연장으로 은행권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어 부실 뇌관이 터질시 여파는 금융권을 넘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 또한 3개월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추후 코로나 확진자 규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대출이란 부분은 당국이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금융권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3개월 연장 후 3개월 재연장, 3개월 연장, 6개월 연장 등 다양한 의견이 있어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리상승기에 금융지원을 계속 연장하는 것은 부실 가능성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02-23 15:19: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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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소비자리포터' 300명 선발

금융감독원은 '2022년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리포터는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사항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 역할을 한다. 또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이 생기거나 주요 감독정책이 시행되면, 특정 주제에 대한 설문조사에도 참여한다. 금감원이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불합리한 금융관행을 개선하고자 마련해 운영 중이다. 금융소비자리포터는 금융지식이나 금융거래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및 기관추천을 통해 330여명을 선발한다. 금감원은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발 시 연령,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디지털화 등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소외현상 해소를 위해 고령자·장애인·다문화가정 관련 기관으로부터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추천받아 선발도 한다. 지원 시에는 은행, 중소서민·상호금융, 카드·여신금융, 보험, 금융투자 등 업권별 주력활동분야를 정해야 한다. 일반공모는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하고 리포터 지원 시 주력활동 분야를 선택해 활동할 수 있도록 은행, 중소서민·상호금융, 카드·여신금융, 보험, 금융투자 등 금융업권별로 구분해 모집한다. 기관추천은 일반공모 모집기간 중 금융협회, 소비자단체 및금융취약계층 유관기관으로부터 적임자를 추천받아 선발한다. 선발된 금융소비자리포터는 금융거래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고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 발생 또는 주요 감독정책 시행 시 특정주제에 대한 중점제보 및 설문조사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 중에는 제보내용과 실적에 따라 제보수당(5만~50만원)과 활동기간 종료 후에는 실적을 평가해 포상금(최대 30만원)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감원은 1999년부터 금융소비자리포터를 매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중에는 총 328명의 리포터가 500건의 의견을 제안한 바 있다.

2022-02-23 15:19: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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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정익희 최고안전책임자 선임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정익희 부사장을 각자대표 겸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신규 선임했다. HDC현산은 지난 21일부로 정 부사장을 CS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CSO는 현대건설에 1995년 입사한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 소장을 역임하고, 2020년부터는 국내 현장 프로젝트 관리 및 기술 담당 임원을 맡는 등 현장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정 CSO는 각자대표로서 독자적으로 조직을 분리 운영하게 된다. 전사적인 안전·환경·보건 및 품질시스템과 현장의 시공관리 혁신방안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안전혁신경영을 총괄한다. 세부적으로는 안전체계 고도화, 점검, 재해분석 및 대책수립 등의 안전관련 업무와 함께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공혁신단'(가칭)을 운영하는 등 품질 및 환경 분야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CSO 선임과 조직개편은 광주 화정동 사고 후 신설된 비상안전위원회 활동의 일환이다. 회사의 안전 및 품질 혁신을 위해 기본부터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 CSO는 "위기 상황에서 HDC현산이 분골쇄신의 각오로 기본부터 다시 돌아보며 고객 중심의 안전과 품질이 최우선의 기업가치가 되도록 힘을 다하겠다"며 "건설업계 최고의 안전보건 및 품질관리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2-02-23 15:19:13 양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