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은행,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 실시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 쏠버스(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금융교육장을 구현하고 참여 초등학생들이 본인의 아바타를 이용해 재미있게 소통하면서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신한 SOLverse 메타금융스토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저축의 필요성 ▲투자 이야기 ▲투자 게임 ▲금융 OX퀴즈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재미있게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금융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6일 토요일과 3월 5일 토요일에 각 2회차씩, 총 4회차 교육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신한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3시부터 회차별 15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세대에 올바른 금융관을 심어주기 위해 재미있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흥미로운 금융교육 콘텐츠를 세대별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10 10:14:0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제이브이엠 '인티팜' 날개 단다…글로벌 표준 솔루션 탑재

수술실용 인티팜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수술실의약품 국제표준 관리 솔루션 'SLS'를 전자동 약품관리 시스템 인티팜에 탑재한다. 제이브이엠은 코도닉스와 SLS를 탑재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티팜의 해외수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코도닉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업체로, 병원용 최첨단 환자 안전 솔루션 및 의료 영상 솔루션을 연구, 개발, 생산해 110개국에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티팜과 연동되는 SLS는 코도닉스의 대표 솔루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받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마취과학회 의약품 라벨 작성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시스템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코도닉스 SLS SLS는 약물 조제 과정에서 불출된 의약품이 처방과 동일한지 여부를 바코드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 청각적으로 확인 및 점검할 수 있으며, 수술실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바이알 및 앰플 오불출, 라벨 작업 오류, 조제 주사기 바뀜 등의 문제를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제이브이엠의 인티팜 상단에는 SLS가 탑재되고 시스템이 연동된다. 구매자 옵션으로 인티팜 구매시 SLS 탑재를 선택할 수 있는방식이다. 제이브이엠은 이미 SLS를 사용중인 중동, 북미, 호주 등 해외 국가의 병원 입찰에서 인티팜 수출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인티팜은 의료 전문가들이 안전한 의약품 조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으로, 이번 SLS 탑재로 양사의 궁극적 목표인 의약품 안전 관리 최적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지금보다 더 많은 국가의 의료인들에게 높은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안전한 투약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10 10:05: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1월 금리 큰폭 상승…금리 인상 전 회사채 발행 증가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 강화 등 빠른 통화정책 정상화로 금리가 크게 올랐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월 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조기 금리 인상 추진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추경 관련 국채 수급 우려,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며 "중순 이후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미 연준의 빠른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금리는 추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회사채, 금융채, 통안증권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한 6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회사채 등의 순발행이 28조1000억원 증가하면서 249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향후 금리상승에 따른 선발행 수요 및 연초 자금 집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6조4000억원 큰폭 상승한 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소폭 감소했다. 1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금리 급등에도 금리 인상전 기업의 녹색채권 등의 발행수요 증가로 전월 대비 1210억원 증가한 3조 6732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우량등급 기업의 발행 증가로 전년 동월(3조7200억원) 대비 1조6450억원 증가한 5조3650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4조1220억원으로 전년 동월(28조490억원)대비 13조927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동월(754.0%)대비 490.8%포인트(p) 감소한 263.2%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발행 증가에도 금리 상승으로 전월 대비 34조8000억원 감소한 38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9000억원 증가한 19조4000억원이다. 외국인 투자는 국가 신용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수준에 힘입어 국채 4조2000억원, 통안채 2조4000억원, 은행채 5000억원 등 총 7조200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사상 최고치를 연속 갱신하며 전월 대비 3조7000억원 증가한 21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1월 말 기준 금리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2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50%를 기록했다. CD 전체 발행금액은 전월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2조3000억원(총 22건) 발행됐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6건, 3조 1,562억원이다. 1월 말까지 총 312개 종목, 약 116조2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2022-02-10 10:03:34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태양광 활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선포탈과 협력해 태양광을 이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올해 첫 건설신기술(제925호)에 지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지상에 태양광을 모으는 집광장치를 설치해 고밀도의 태양광을 실내 및 지하로 전달하는 친환경 조명 기술이다. 기술에 적용된 집광장치는 집광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천제망원경에 쓰이는 비구면거울 원리를 적용했다. 또 균일한 양의 태양광을 응축할 수 있도록 태양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태양추적 기술을 활용했다. 이 기술은 지하 식생공원 조성, 도심 스마트팜 등 다방면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실제 미국 뉴욕 맨해튼의 버려진 지하공간을 개조해 만든 지하식생공원인 '로라인 프로젝트(Lowline project)'와 서울 종각역 지하 '태양의 정원' 등에 이 시스템이 적용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기술을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2 태양의정원'에 제안할 예정이며, 관련 주거상품 개발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주거단지에도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건설기술분야 선두 주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 및 기술 국산화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09:56:23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경기 구리에 '힐스테이트' 첫선

현대건설이 경기도 구리에서 첫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구리시 수택동 532 일원에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이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250세대가 일반분양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별내선은 2023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문화시설도 밀집해 있다. 백화점, 영화관, 구리전통시장, 아울렛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리초를 비롯한 인창중·인창고, 구리시인창도서관, 구리시교문도서관, 학원가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 개통 호재와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정비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2-10 09:56:16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세이브 코스피' 프로젝트 시작…"주주 권리 지키자"

국내 증시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세이브 코스피(SAVE KOSPI)' 프로젝트가 시작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개혁 청원문'을 만들어 대선 후보 정당들에게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이브 코스피' 프로젝트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과 이효석 업라이즈 매니지스트의 주도로 이뤄진다. 이어 일반 투자자들과 경제 관련 인플루언서, 유튜버 및 기업 관계자들이 잇따라 목소리를 내며, 국내 증시의 구조적 악순환을 타개할 제도 개혁 입안을 촉구하고 있다. 고도 압축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경영 관행, 제도적 불합리와 부조리함이 만성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만들어내면서 주주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 '세이브 코스피' 프로젝트의 문제 정의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개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기업관계자들의 지지와 제안을 모으고 공유 ▲지지자들의 목소리와 세이브 코스피의 제안을 취합해 제도개혁 청원문 작성 ▲청원문을 각 대선주자, 주요 기업, 청와대 청원을 통해 전달하고 제도개혁 촉구 등의 순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효석 매니지스트는 캠페인 전개 이유에 대해 "지정학적인 리스크나 코로나 바이러스 등 외부 요인은 우리가 바꿀 수는 없지만, 코스피의 거버넌스를 바꾸어 주주권의 가치는 상승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기업은 자본조달을 하고, 주주는 위험을 부담하는 대신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것이 주식투자의 본질이다. 그런데 한국 증시는 주주환원 비율이 지극히 낮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라며 "주주권리를 지킬 수 있는 8대 보호장치 마련과 이사회 독립성 확보, 주주환원율 제고"를 촉구했다. 이어 수년간 금융, 국제 경제를 아우르는 이코노미스트로 활동 중인 홍춘욱, 동학 개미의 교수로 유명한 박세익, 투자일임사 대표이자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동주, 주린이의 멘토로 개인투자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염승환, 유진자산운용 김탁,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타이거자산운용 오종태, 생존투자 윤수목, 애널리스트 채상욱, 경제 기자 출신 유튜버 고란, 경제 크리에이터 수미숨 등이 동참하며 프로젝트 지원사격에 나섰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공감대 형성과 문제 이해를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교육 영상, 제도 청원문, 대선 후보들의 참여 독려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브 코스피를 지지한다고 밝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세이브 코스피' 대체불가능토큰(NFT)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2-02-10 09:29:17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카드사 돌파구 ‘지역화폐’…소비자·소상공인 혼란 줄여야

카드사의 새로운 수익 돌파구로 '지역화폐'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지역화폐 이용고객을 유치하는 한편 각종 결제 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어서다. 다만 지역화폐 판매·운영대행에 앞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존 제로페이를 대체하고 나선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대한 지적사항이 다수 게시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사를 신한컨소시엄(신한금융·카카오페이·티머니)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결제할 수 있는 앱이 기존 23개앱에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티머니 등 4개 금융사의 7개 앱으로 대폭 줄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구매와 결제를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서울페이플러스앱으로 통합했다. 기존에 카드사가 지자체와 제휴를 맺어 체크카드를 운영하던 것과 달리 지역화폐를 카드사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먹거리를 발굴했다는 평이 나온다. 문제는 금융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상세한 안내를 거치지 않고 급격하게 플랫폼을 변환했다는 것이다. 지역화폐 구입과정이 이전보다 복잡해진 점도 불만을 샀다. 고객 유입을 위해 플랫폼 선점에만 열을 올리다 불신을 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최근 발생한 서울페이 결제 오류를 비롯해 이용 시 불편사항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소상공인에게 가장 중요한 대금지급내역 확인이 어렵고 서울페이앱의 디자인이 복잡한 데다 안내도 부족해 기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 자영업자는 "전반적인 안내가 부족해 운영사에 항의하고 싶다"며 "이럴 거면 서울페이 서비스를 철수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영업자는 "소비자들은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역화폐를 계속 사용할 테니 서울페이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최근 발생한 결제 불통은 지급결제 시스템에 혼란을 가중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결제 오류로 접수된 민원만 3884건에 달한다. 점주가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는 민원이 대다수였다. 소비자들은 지역화폐 구매 시 오픈뱅킹에 가입하거나 신한카드 앱을 이용해야해 번거롭고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여러 잡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사에게 지역화폐 시장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종전에 서울사랑상품권은 23개 결제 앱에서 현금 계좌이체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신한카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역카페 카드 구매는 신한카드로만 가능하며 현금으로 구매할 때도 신한카드 앱을 거쳐야 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량의 결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카드사 입장에선 매력적인 요인이다. 또한 플랫폼 운영이 안정화에 접어들면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신한카드의 간편결제 앱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설치해야 한다. 지역카페 카드 구매는 신한카드로만 가능하며 현금으로 구매할 때도 신한카드 앱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이 첫발을 내디디면서 결제시스템 문제 등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며 "그러나 지역화폐 사업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땐 분명 놓치기 아쉬운 영역인 만큼 향후 여러 카드사들이 지역화폐 시장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0 09:18:42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부산 신평역 인근 초고층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 인근에 초고층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태광에셋은 10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8층 연면적 11만8403㎡ 규모로 조성되는 '리드원부산' 지식산업센터가 부산시의 조건부 심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평역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시설 624실, 근린생활시설 31실, 업무시설 28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광에셋에 따르면 리드원부산은 역세권인 데다 주변 산업단지 수요에 맞춰 제조업에 유리한 건물을 설계한 것이 장점이다. 하단역과 부산 지하철 2호선을 연결하는 사상~하단선이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이며 경전철로 조성될 하단~녹산선(14.4㎞)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태광에셋은 교통망 개선을 통해 낙동강을 따라 늘어선 공업지대를 개편하는 부산시의 서부권 개발방향에 맞춰 리드원부산 지식산업센터를 제조업 친화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지하1층~지상 10층에 주차장을 대거 배치, 주차대수는 1101대로 법정(388대) 대비 3배 규모다. 화물차가 지상 10층까지 올라가 공장 하역장에서 물건을 싣고 내리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 물류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2022-02-10 08:20:29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