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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협회장 숙원…실손보험청구 간소화 또 '고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신년 사업계획으로 실손보험 청구 불편 해소를 거듭 강조하면서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손보협회는 최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년 사업계획에 대해 밝혔다. ◆숙원 과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정희수 생보협회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실손보험은 가입자 3900만명(2020년 기준), 연간 청구건수 1억건을 돌파하며 '제2의 국민 건강보험'으로 자리 잡았으나, 일부 문제점으로 인해 제도 지속여부에 대한 사회적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복잡한 청구절차에 따른 소비자 불편, 일부 가입자의 비급여 허위·과잉진료로 인한 손해율 악화 및 이로 인한 선량한 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 증대 등 다양한 문제가 이어지면서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실손보험의 소비자 청구불편 해소를 위해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법안 국회 통과를 위해 지속해서 건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지원 손보협회장도 "신규 데이터 활용을 통한 보험가입·청구 프로세스 혁신이 필요하다.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손청구전산화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의견을 같이했다. ◆대선 후보까지 언급…'올해는 문턱 넘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란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의료기관이 전문중계기관을 통해 보험회사에 전자문서 형태로 전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병·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하루빨리 정착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실제 녹색소비자연대 등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 시 전산 청구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78.6%를 차지했다. 다만 의료업계의 반발이 거센 모습이다. 환자의 진료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영수증, 세부 명세서 등의 요청 서류에서 출발해 향후 진단서, 수술 기록지 등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점을 문제로 삼았다. 환자가 직접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 정보를 청구하는 것이 환자의 정보관리권을 지킬 방법이라는 것. 하지만 두 보험협회장에 이어 금융당국과 대선 후보 역시 공약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언급하며 기대감이 모이는 모습이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의료시장에서 소비자의 실손보험금 청구에 대한 부담이 크다"라며 "의료기관과 보험회사 간 전자적 정보 교환이 되지 않아 소비자가 직접 관련 서류를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험회사는 소비자의 실손보험 청구 편의를 위해 민간 정보통신기술(ICT) 업체·의료기관과 개별적인 협상을 맺고 자체적으로 청구 전산화를 추진해 왔으나, 의료기관의 참여가 적어 실질적인 효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식의 보험금 청구 전산화를 시행 중인 해외 사례와 같이 사회적 편익이 큰 제도의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2-01-20 09:09: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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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클라우드 솔루션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적용...고객 편의성 높여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적용된 TACO(SKT Autonomous Cloud Orchestrator)는 SKT가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솔루션으로 금융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실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TACO는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신속하게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등 유연한 관리를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고객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접속이 폭증하는 일이 발생해 서버가 다운될 위험이 있을 경우,TACO는 관리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서비스 서버 용량을 늘려주고 최적화해 문제를 해결한다. 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적용 시간도 대폭 단축시켜주는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이번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이 산업 전반에 걸쳐 TACO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인화 마케팅을 원하는 유통 기업이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구축·관리를 원하는 제조 기업 등 다양한 사업자들의 TACO 솔루션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KT 김명국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TACO를 적용한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금융 업계의 서비스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TACO를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확장하는 등 SKT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ACO를 기반으로 하는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보안원 주관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여러 금융 업계 중 1호로 통과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나카드는 앞으로 통합자산조회와 가계부 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하나태그', '핫플레이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대출비교' 등 고객중심의 차별화 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서비스에 가입하고 개인 자산을 연결하는 고객 모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2-01-20 09:09: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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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금제 인상, 힘든 결정...그만한 밸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

넷플릭스는 올해 지난편에 비해 10편이나 늘어난 25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해 올 한해 글로벌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넷플릭스가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2022년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강동한 VP(Vice President)는 "넷플릭스에게 한국 콘텐츠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카테고리가 됐다"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이 한국 콘텐츠에 관심 가지고 투자 금액을 늘리는 만큼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대중 문화의 중심에 섰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금까지 한국 콘텐츠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130여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를 타고 해외에 처음 소개됐다. 강 VP는 "지난해 넷플릭스에게는 꿈만 같던 한 해였다"며 "작년에 두드러지게 사랑을 받은 오징어게임은 말할 것도 없이 지옥, 마이네임, 고요의 바다 등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한국 콘텐츠는 이전부터 매우 훌륭했는데, 경쟁력 있는 방송사에서 콘텐츠를 만들면서 대중들의 눈 높이가 세계 최고 수준이 됐다"며 "높은 스탠다드 환경에서 창작자분들이 고민하며 하고 싶은 얘기를 전달하는 것이 건강한 경쟁의 토양이 됐고,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한국 콘텐츠 시청에 할애한 시간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난 2년 동안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넷플릭스가 지금까지 공개한 콘텐츠 중 가장 많은 회원이 시청한 <오징어 게임>의 경우, 시청 시간의 약 95%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프랑스, 터키 등 94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 콘텐츠는 지난해 말 공개한 <지옥>과 <고요의 바다>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두 작품은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해 '웰메이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한국 작품들이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 뿌리내릴 수 있는 자양분이 됐다. 넷플릭스는 올해에도 25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해 넷플릭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소재와 시청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킬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우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의 극한 상황을 다룬 <지금 우리 학교는>가 오는 28일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소년 형사 합의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소년범죄에 대한 이야기인 <소년심판>을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의 연기로 만나볼 수 있다.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으로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종이의 집'의 리메이크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올해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하일권 작가의 웹툰 원작인 <안나라수마나라>, <인간수업>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은 진한새 작가의 신작 <글리치>, 조의석 감독과 김우빈의 재회가 이목을 끄는 <택배기사> 등이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럴센스>, <카터>, <서울대작전>, <정이>, <20세기 소녀> 등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한국 영화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강 VP는 "바로 다음에 나올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큰 데, 28일 선보일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물로, 많은 분들이 좀비 얘기는 이미 나왔던 얘기이고 어떤 새로운 내용이 나올까 생각하는데. 학교라는 세팅 안에서 어린 학생들이 좀비들과 어떻게 사투를 벌이는 지 한국적인 요소로 풀어내는 신선함이 있고 결과물을 보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재미있다"며 "2월에 런칭하는 '소녀심판'은 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고 여러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주는 웰메이드 수작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또 '모럴센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때까지는 보지 못했던 특이한 소재를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넷플릭스 요금 인상에 대해 "2016년 서비스를 런칭한 후 첫 번째 요금 인상으로 저희 같은 기업에게는 힘든 결정이었다"며 "베이직 요금은 올리지 않았으며,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그만큼 밸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VP는 "한국 팬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국내 창작 생태계와 장기적으로 협업하며 투자를 늘려온 결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 다수 탄생했다"며 "넷플릭스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 190개국으로 수출하는 여정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09:09: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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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시험 지원자 14.5% 늘어 "평균 연령 26.3세"

제57회 공인회계사(CPA) 제1차 시험에 1만5413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PA 1차 시험은 다음 달 9일에 진행된다. 2200명가량을 선발하는 1차 시험의 경쟁률은 7.01대 1이다. 올해 1차시험 지원자 수는 지난해 1만3458명 보다 14.5% 늘었으며 경쟁률도 6.12대 1보다 증가했다. 특히 올해 지원자 수는 1999년(1만7112명), 2000년(1만6014명), 2002년(1만5460명)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많다. 지원자 평균연령은 만 26.3세로 집계됐다. 전체 지원자 가운데 대학 재학생 비중이 60.1%로 집계됐다. 여성 지원자 비율은 2018년 32.6%, 2020년 37.4%에 이어 올해 44.6%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외부감사제도 강화로 공인회계사 수요가 커지고 처우도 상향됨에 따라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추측"이라며 "코로나19장기화 등으로 청년실업이 심각한 것도 지원자 증가 배경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제1차시험에서는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올해 제2차시험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00명)의 2배수를 뽑는다. 최하 합격점의 동점자로 인해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초과해도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한편, 시험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19 17:11: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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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롯데카드

신한카드가 소비 트렌드를 이끌 주요 키워드를 발표했다. ◆신한카드, '언락' 키워드 제시 신한카드는 19일 올해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U.N.L.O.C.K(언락)'을 제시했다. 언락은 제한됐던 일상이 해제되고 소비의 경계가 열린다는 의미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한계와 위기 속에서 억눌렸던 일상 회복에 대한 욕구가 강력히 표출되면서 그 동안 단절됐던 일상 생활이 해제되고, 고정관념과 경계를 여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다시, 문 밖 라이프 ▲네오팸의 시대 ▲로코노미의 부상 ▲일상으로 스며든 프리미엄 ▲사라진 경계, 보더리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 등 6가지 요소가 소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코로나19 시대, 집이 생활의 중심으로 떠올라 쇼핑, 운동부터 각종 취미생활까지 모든 것을 집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지만 오랜 집콕 생활로 오히려 '집 안'에서 채울 수 없는 본질적인 것들을 다시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누적된 활동 제약의 피로감은 역동적으로 즐기는 스포츠와 탁 트인 자연에 관심을 갖게 해 '아웃 라이프'의 즐거움이 중요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카드의 2020년 1~9월까지와 2021년 동기간의 이용 건수 증감율을 비교해보면 코로나 이후 큰 인기를 끌던 홈트 이용이 지난해 -7%로 소폭 감소한 반면, 집 밖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는 14%, 서핑은 40%, 테니스는 157%, 클라이밍 관련 결제는 183%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아웃도어 액티비티인 캠핑장과 관련용품 역시 이용건수 추이가 지난해 1~9월동안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코로나 이후 불안한 일상이 지속되면서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의 의미가 강조되며, 다양한 반려 대상으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애착 가족인 네오팸이 부상하는 것에도 주목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펫 휴머니제이션' 현상이 가속화되고 반려동물 전용 보험·적금·신탁 상품이 등장했으며, 반려견 전용 객실층을 마련한 호텔도 생겨났다. 신한카드가 분석한 2019년 동기간 대비 2021년 1~9월의 신한카드 이용건수를 보면 반려동물 업종 중 미용 50%, 카페 48%, 유치원 43%, 호텔 42%, 장례 34%로 고루 증가했다. 또한 SNS상에서 반려식물의 언급량이 늘어난 것을 증명하듯 플랜트숍 이용 역시 신한카드의 이용건수 기준 동기간 비교 시 34% 증가했다. 다음으로 신한카드는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지역 및 동네 고유의 희소성을 담은 상품 · 서비스와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카드 이용건수 기준으로 각 연도별 1~9월의 개성 있는 로컬 컨셉 숍(특정 지역, 동네 콘텐츠를 브랜드화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숍)의 이용 변화가 2019년 9만1000건에서 2020년 10만7000건, 2021년 12만2000건으로 늘어났으며, 20대의 경우 2020년 54%에서 2021년 48%로 감소세를 보이며 연령 비중 변화 역시 20대 중심에서 타 세대로 확산되며 이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로컬 푸드를 직배송해주는 산지 직송 플랫폼의 이용은 2020년 대비 2021년 1~9월 기간 동안 40대 55%, 50대 52%를 비롯해 20대의 경우도 51%나 증가했으며 60대 45%, 30대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소 가치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로컬 콘텐츠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한카드는 전망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화두였던 명품 소비의 변화에도 주목했다. 더 이상 명품은 고가 브랜드의 옷과 가방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용품의 영역에도 번진 것으로 나타났다. SNS상에서는 최고급 제품임을 뜻하는 '~계의 에르메스 · 샤넬'과 같은 표현이 치약 · 샴푸 · 버터 · 비타민 등과 같은 일상 품목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이 눈에 띄며 잠깐의 럭셔리한 경험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도 늘어났으며, 오마카세 · 호텔 고급 디저트 · 파인 다이닝 등의 이용도 증가했다. 신한카드 고객 기준 각 연도별 1~9월의 요트 투어 이용의 경우 2019년 1만6000건, 2020년 2000건, 2021년 7만3000건으로 2019년대비 2021년 동기간에 371%나 증가했다. 2021년의 경우 20~30대가 이용자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 성별, 시간, 산업간 그리고 현실과 가상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는 점에도 주목할 만 하다. 전통적인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소비 영역에서도 고정관념을 벗어나 소비하는 보더리스 경향이 나타났다. 젊은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레깅스 브랜드에서 남성 모델을 내세우기도 하고 실제 신한카드의 이용 건수를 보면 2019년 1~9월 대비 2021년에 남성의 레깅스 구매가 111% 증가했으며 필라테스나 화장품 등 업종에서도 남성 이용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의 등장으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과 이종 산업간 경계를 넘나드는 '말표 맥주'와 같은 이색적인 콜라보도 보더리스의 또 다른 예로 신한카드는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신한카드가 제시한 소비 트렌드는 지속 가능한 소비 생활이다. 환경, 사회,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 소비는 이제 보편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친환경, 윤리적 생산 과정을 통한 제품 생산도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진정성을 가려내는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의식 있는 의류 소비를 뜻하는 컨셔스 패션의 신한카드 이용건수는 2021년 1~9월에 2019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다.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나 클린하이킹(등산을 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쓰레기를 줍는 행위) 등 일상속 친환경 챌린지들의 SNS상 언급량 또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제한됐던 일상생활이 해제되는 '22년에는 고정관념과 소비영역의 경계에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한카드는 소비자의 가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반영해 고정된 틀을 깨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춰 차별화된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자산매니저 서비스 오픈 롯데카드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인 '자산매니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 자산매니저는 고객 자산 및 지출 분석, 맞춤 카드·보험·대출 상품 추천, 고객 소비패턴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의 편리한 자산관리를 돕는다. 롯데카드 자산매니저는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산관리'와 '맞춤 금융 상품' 두 가지 카테고리로 손쉽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자산관리는 ▲계좌·예금·투자·연금·보험·대출·카드 등 흩어진 자산 정보를 모아서 조회할 수 있는 '내 자산' ▲카드결제·계좌이체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지출내역'으로 구성된다. 내 자산과 지출내역에서는 월·주간 변동 사항, 소비 패턴 분석, 고객 연령·성에 따른 또래 그룹과의 비교 등 맞춤형 분석결과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맞춤 금융 상품은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를 찾아주는 '카드 추천 서비스' ▲고객이 보유한 보험 상품의 혜택을 진단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보험 보장 분석 서비스' ▲여러 대출 상품의 금리를 조회·비교할 수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 밖에 자산매니저 메인화면 내 피드를 통해서도 고객의 소비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개인화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상품 월납일, 만기일, 수익률 등을 안내해주는 '케어 서비스' ▲고객 거주지 주변 선호 가맹점을 추천해주는 '우리동네베스트' ▲주 소비 업종의 3개월간 사용액 변화를 알려주는 '지출변화분석' 등으로 고객의 현명한 소비를 돕는다. 롯데카드는 향후 자산매니저를 통해 금융상품 외에도 쇼핑, 여행 등 다양한 생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카드는 이번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자산매니저 가입 후 자산을 2개 이상 연동하고 이벤트 응모 신청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자산매니저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2000포인트를 제공하고 미션 리워드와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쿠폰과 엘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자산매니저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밀착 자산 및 지출 관리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혁신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2-01-19 16:57:28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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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한화·롯데손보

한화손해보험이 지속가능한 경영이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을 이어간다.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140번째' 나눔 한화손보는 서울 종로소방서에 위로금 15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기초수급 세대를 위해서다. 종로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세대는 한부모 가정으로 어르신이 우울증 등의 병력으로 가족 돌봄이 필요한 상태였다. 자녀들도 4000여 만원의 화재 피해를 복구하기엔 경제적 여력이 없는 상황이었다. 한화손보는 사연을 접하고, 종로 소방서와 숭인2동 주민센터와 함께 피해 세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더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세대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이번 피해 가정까지 총 140세대를 지원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의 비전 아래 지역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보, 전 종목 대상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 확대 롯데손해보험이 디지털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 롯데손보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해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일반보험서비스(상품)와 법인고객 등 전 보험서비스(상품)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보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은 공식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보험금 청구' 메뉴에 접속해 절차를 안내받은 뒤, 사고정보 입력과 청구(첨부)서류 등록 절차를 거치면 보험금을 쉽게 청구할 수 있다. 롯데손보는 질병보험·여행자보험·쿠팡안심케어 등 주요 보험서비스(상품)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화재·책임·상해 등 일반보험과 법인고객의 경우 보험대리점 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해야 했다. 모바일 보험금 청구 시스템이 확대 운영되면서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크게 높아지고, 업무 처리 시간 역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그동안 청구 절차가 다소 복잡했던 일반보험과 법인고객도 손쉽게 모바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디지털 혁신과제를 완수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16:52:49 백지연 기자
[코인시황] 비트코인 9일 만에 5000만원 붕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투자심리 악화로 9일 만에 5000만원이 붕괴됐다. 19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5%(43만원)하락한 499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5000만원이 붕괴된 후 9일 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2.43%(9만2000원)하락한 369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400만원으로 반등 후 3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적 통화정책을 앞두고 유동성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업체 인베스코 소속 폴 잭슨 연구원은 "암호화폐 관련 마케팅을 보면 1929년 대공황이 떠오른다"며 "확신할 수는 없지만 현재 흐름이라면 올해 3만 달러 선을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16일 암호화폐지급결제 처리업체인 비트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에서 비트코인 사용 비중은 65%로, 2020년 92%보다 27%포인트나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블룸버그통신은 "지급결제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독보적인 지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4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19 16:52: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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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2842P 마감

코스피가 전 거래일(2864.24)보다 21.96포인트(0.77%) 내린 2842.28에 마감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43.94)보다 10.04포인트(1.06%) 내린 933.90,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0.1원)보다 1.6원 오른 1191.7원에 마감했다./뉴시스 19일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 터키-이라크 송유관 폭발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 부담과 LG에너지솔루션 청약에 따른 수급공백 우려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96포인트(0.77%) 내린 2842.28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0.83% 내린 2840.34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원, 49억원을 순매도 했고 외국인은 27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91%), NAVER(-1.63%), 카카오(-1.74%), LG화학(-5.91%), 삼성SDI(-2.07%), 현대차(-0.99%),기아(-1.46%)가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0.40%), 삼성바이오로직스(1.24%), KB금융(0.32%)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화학(-1.97%), 의료정밀(-1.72%), 서비스업(-1.37%), 운수창고(-1.07%), 종이목재(-1.03%)가 하락했다. 반면, 보험(1.46%), 의약품(0.98%), 유통업(0.4%), 건설업(0.11%), 전기가스업(0.09%)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10.04포인트(1.06%) 내린 933.90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40억원 순매수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263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다. 엘앤에프(-1.97%), 카카오게임즈(-1.31%), 에코프로비엠(-1.46%), 펄어비스(-1.38%), 위메이드(-0.38%), HLB(-2.67%), 천보(-1.71%), 리노공업(-1.14%) 등이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3.41%)와 셀트리온제약(4.22%)은 올랐다.

2022-01-19 16:32: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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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 저축은행 가볼까"…주담대 금리 4%대 등장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대출 금리 폭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축은행으로 향하는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일부 저축은행들은 주택담보 및 신용대출 금리를 인하하면서 고객 유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1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시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가중평균금리는 5.16%로 두 달 사이 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2014년 9월(5.2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저축은행 일반대출 금리는 9.32%로 집계돼 은행과 저축은행 간 대출 금리 차이가 4.16%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9년 12월 5.3%포인트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전월 대비 0.25%포인트 상승한 연 3.51%로 지난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일부 저축은행에서 주담대 상품 금리가 인하됐다. 실제 IBK저축은행의 주담대 상품 금리는 지난해 7월 기준 최저 5.13%에서 지난달 4.5%로 하락했다. 삼호저축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같은 기간 최저 5.54%에서 4.89%로 떨어졌다. SBI저축은행의 희망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의 경우 같은 기간 6.82%에서 5.76%로 낮아졌으며 온라인주택대출 상품 금리는 4.82%에서 4.7%로 하락했다. SBI저축은행은 이달부터 전사적인 차원의 주담대 금리 인하에 돌입했다. 주담대 상품의 구조를 바꿔 금리를 기존 최저 5.25%에서 최저 4.65%로 0.6%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 이는 변동금리 조건으로 적용되며 현재 저축은행 상품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신용점수가 800점만 넘어도 저축은행 신용대출 시 이전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IBK저축은행은 신용점수 801점~900점 구간의 차주에게 평균 8.23% 금리로 대출을 내줬다. 전월(10.9%) 대비 2.67%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같은 기간 NH저축은행은 8.08에서 8.02%로, 신한저축은행은 10.4%에서 9.31%로 금리를 하향 조정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KB저축은행의 직장인 전용 상품인 kiwi 파트너대출의 평균금리가 지난해 10월 10.36%에서 지난달 8.45%로 떨어졌다. JT친애저축은행의 원더풀 J PLUS론의 경우 같은 기간 평균 14.9%였던 금리가 지난달 14.51%로 하락했다. 이벤트성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경우도 있다. 유진저축은행은 KTB금융그룹으로 편입을 기념해 오는 2월말까지 개인신용대출 신규 고객에게 1.5% 금리 인하를 적용한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대출 금리 격차가 이 정도로 크게 좁혀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금리 인상기임에도 일부 저축은행에서 금리를 낮추고 있어 신용도 등 여건을 고려해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22-01-19 16:14:43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