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감사의견 '비적정' 상장법인 71곳… 전년比 6곳 증가

지난해 회계연도 감사보고서에 영업 불확실성이 강조된 상장법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빅4'로 불리는 회계법인의 감사품질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3월말 기준 주권상장법인 2437곳 가운데 외국법인과 페이퍼컴퍼니를 제외한 2364곳의 감사보고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적정' 의견 비율은 3.0%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곳 증가한 수치로 규모가 주로 작은 기업들이 비적정 의견을 받았다. 비적정 의견을 받은 회사 수로 보면 2016년 21곳에서 2017년 32곳, 2018년 43곳, 2019년 65곳, 2020년 71곳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비적정 의견 종류는 감사인과 경영자의 의견 불일치가 심각한 '의견거절'이 65곳, 의견거절에는 못 미치나 의견 불일치가 존재하는 '한정의견'이 6곳이다. 사유는 자료 부족에 따른 '감사범위제한'이 63곳, 기업활동 존속에 우려가 있는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32곳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 기업의 비적정 의견 사유가 여러 가지인 경우 중복해 계산했다. 반면 '적정' 의견을 받은 상장법인의 비율은 97.0%로 2019 회계연도 대비 0.2%포인트(p) 감소했다. 적정 비율은 2016년 99.0%에서 2017년 98.5%, 2018년 98.1% 등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적정 의견을 받지 못한 상장법인 71곳 가운데 '한정' 의견은 6곳으로 전기 대비 1곳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견거절'은 65곳으로 전기(58곳)보다 7곳 늘어났다. 감사인 지정 상장사의 비적정 의견 비율은 7.2%로, 자유수임 기업의 비적정 의견 비율(1.0%)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감독당국은 상장 예정, 관리종목 편입 등 공정한 감사가 필요한 기업의 감사인을 지정하는 감사인 지정제를 운영하고 있다. 금감원은 "지정기업은 재무상황이 좋지 않아 감사위험이 높은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적정의견 비율이 자유수임기업보다 현저히 낮았으나 2020년에는 그 차이가 감소했다"며 "2020년부터 주기적지정이 본격 시행돼 비교적 재무상황이 우량하고 감사위험이 높지 않은 지정기업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자산규모별로 보면 1000억원 미만인 상장법인의 비적정 의견 비율이 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00억원~5000억원 상장사가 1.2%로 뒤를 이었다.5000억원~2조원 상장사는 0.8%였고 2조원 이상 상장사는 모두 적정 의견을 받았다. 이는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재무구조가 취약하거나 내부통제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감사보고서에 강조사항이 기재된 상장법인은 630개사로 전기(250개사)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강조사항이란 감사의견에 영향은 없지만 재무제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고 이용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고 감사인이 감사보고서에 기재한 사항을 뜻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업환경의 불확실성이 강조사항으로 기재된 상장법인이 369곳으로 전기(19개사) 대비 350곳이나 늘어났다. 또 감사인 변경 증가(2019년 611곳→2020년 1021곳)로 인해 전기 재무제표 수정이 강조사항으로 기재된 상장법인도 107곳으로 전기 대비 83곳 증가했다. 적정의견 기업 중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기재된 기업은 105곳(4.6%)으로 전기(84곳·3.8%) 대비 24곳(0.8%포인트) 늘었다. 전기 적정의견과 계속기업 불확실성 기재 기업의 당기 이후 상장폐지나 비적정의견 비율(17.9%)은 미기재기업(1.7%)보다 11배나 높았다. 지난해 4대 회계법인은 상장법인 2364사 중 734사(31.0%)를 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감사 비중은 전년 대비 7.2%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5년간 4대 회계법인의 상장법인 감사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5년간 누적 감소율은 16.3%포인트에 달한다. 중견 회계법인(5~10위)의 상장법인 감사비중은 36.0%로 전기(24.7%) 대비 무려 11.3%포인트 상승했다. 감사인등록제 시행에 따른 감사인 재편 과정에서 중·소형 상장법인의 넌 빅4 회계법인 선호 경향이 심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상장법인 시가총액은 2278조원으로 전기(1649조원) 대비 629조원(38.1%) 증가했는데 빅4가 감사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934조원(84.9%)으로 그 비중이 전기(87.8%) 대비 2.9%포인트 하락했다. 감사대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기준 빅4 비중은 최근 5년간 계속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빅4가 감사한 자산 2조원 이상과 5000억원~2조원인 대형 상장법인 비중은 각각 94.7%, 66.3%인 반면 자산 1000억원~5000억원과 1000억원 미만 중·소형 상장법인 비중은 각각 26.8%, 13.8%에 불과했다. 5000억원 미만 중·소형 상장법인일수록 넌 빅4 회계법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심화했다고 볼 수 있다. 금감원은 "중소 상장법인이 4대 회계법인이 아닌 다른 회계법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심화하고 있다"며 "등록 회계법인의 감사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등록요건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감사인 지정 시 감사품질요소 반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8-10 12:39:53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금 3억원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과 심리?정서 치료를 지원하는 '동행 프로젝트' 3탄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행 프로젝트'는 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장기간에 걸쳐 진정성 있는 지원을 실천하자는 진옥동 은행장의 철학이 담긴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3년 동안 안산시 다문화가정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을 후원하는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은 5월에 시행한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 7월에 시행한 결식아동 밀박스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다문화가정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 중 학령기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국어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단계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정서 불안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심리 상태에 따라 심층 상담과 그룹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치료를 지원해 아이들이 자아 정체성을 형성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다문화가정은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관심과 지원이 많이 필요하지만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필요한 지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한국어 교육과 심리?정서 치료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과 한국 사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0 12:10:1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SC제일은행, 오는 12일 행복한 은퇴설계 웹 세미나 실시

오종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오는 12일 오후7시 생애 자산관리 솔루션인 '프리미어 에이지(Premier Age)'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토크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은퇴후 30년을 준비하라'의 저자 오종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 겸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최고전략과정 명예주임 교수가 출연해 사회초년생부터 시작해도 빠르지 않은 은퇴 준비의 중요성과 은퇴 후 삶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및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은퇴인생설계 멘토', '행복 전도사'로도 불리는 70대인 오 의장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출연진들과 함께 은퇴 준비와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법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세대별로 서로 다른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함으로써 서로의 차이를 다양성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미나 시청자들도 실시간 댓글을 통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프리미어 에이지 전용 웹 사이트에 접속해 '프리미어 에이지 신청하기'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무료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세미나 당일에 SMS로 발송되는 URL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0 12:10:1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證, '중개형 ISA 추가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중개형 ISA의 추가 이벤트를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의 개별 종목 매매가 가능한 계좌다. 국내 주식에 투자해 손실이 발생한 경우 다른 금융상품 운용 손익을 합산해서 손실상계가 적용되므로 절세가 가능하다. 순이익 200만원(서민형 가입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되며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9.9% 저율분리과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증권이 이번에 진행하는 중개형 ISA 이벤트는 이벤트 종료일까지 항목별 조건을 충족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및 각종 가전기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중개형 ISA 거래시(100만원 이상 순입금) 공모주 청약 1.5배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로 공모주 청약 한도 우대 혜택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 잔고 1원 이하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중개형 ISA 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상품을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거래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00원, 1만원, 2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상품은 주식, ETF, 펀드(MMF제외) 및 ELS(B)/DLS(B)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0월 29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중개형 ISA 계좌에서 공모 주식형 펀드를 매수하는 고객은 순매수 금액 구간별로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거래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000원, 1만원, 2만원을 제공한다. 순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 고객은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LG미니공기청정기, 모바일 국민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 상품인 공모 주식형 펀드는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5개 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에 한한다. 단, 모바일 상품권은 운용사 재원으로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KB증권 중개형 ISA로 계좌 이전 후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전 금액 구간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상 계좌 이전시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 2만원, 3만원을 제공한다. 이전 후 100만원 이상 대상 상품 매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세라젬의료가전, 갤럭시 탭, LG미니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대상 상품은 주식, ETF, 펀드(MMF제외) 및 ELS(B)·DLS(B)이며, 본 이벤트는 앞의 두 이벤트와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KB 중개형 ISA'는 KB증권 전국 영업점 및 MTS 'M-able'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타 상품 가입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8-10 12:01:3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한은, "향후 중국 통화정책에 외환·금융시장 파급경로 상당할 것"

향후 중국 통화정책이 우리 대중 수출 및 외환·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경로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내수 중심의 선장 패러다임 변화, 외환·금융시장 개방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다. 한국은행이 10일 발간한 BOK이슈노트 '중국 통화정책 변화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금리정책의 탄력적 운용을 위해 다양한 장단기 금리정책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취약부문에 대한 선별적 유동성 공급 수단을 도입하고, 외환시장 안정 목적을 위해 통화정책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다. 단일의 대표 정책금리를 운용하기보다는 다양한 장단기 금리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금리 파급경로를 시계별로 세분화했다. 저신용 중소·민영기업에 대한 신용공급 확대를 위해 선별적 유동성 조절제도 또한 도입·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5년 환율제도 개혁 이후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에 대응한 외환시장 개입으로 인해 증가한 시중 통화량을 흡수하기 위해 지준율을 인상하는 등 통화정책 수단도 환율안정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미·중 갈등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하강기에는 전면적인 대규모 부양책보다는 선별적인 통화정책 수단을 활용한 취약부문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 중점을 두고 통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VAR 모형을 이용해 중국 통화정책 변화가 대중 수출 및 무역수지 등 우리나라 교역변수(무역경로)와 이자율, 주가, 물가 등 금융변수(금융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중국 통화정책 완화 충격은 무역경로 중 수직적 무역통합 경로를 통해 우리 대중 수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 포트폴리오조정, 자산가격 및 원자재가격 변동 등의 금융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금리 하락과 주가 및 물가 상승을 유발했다. 세부적으로 무역의 경우 대중 수출에서 중간재가 큰 비중(73.2%)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 통화정책 완화 충격은 수직적 무역통합 경로를 통해 강하게 작용했다. 반면 반면 지출전환 경로 및 소득수요 경로는 유의성이 약하거나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통화정책 완화는 글로벌 투자자금 흐름 재조정, 환율 및 금리차 변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금리·주가·물가 등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조유정 한은 경제연구원 국제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 중국 내 소비·투자 확대로 우리 대중 최종재 수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무역경로 중 소득수요 경로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한·중 간 금융연계성이 심화되면서 중국 경기 변동 및 투자자금 흐름 변화가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1-08-10 12:00:04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