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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2분기도 '호실적' 기대감↑

삼성화재(왼쪽 첫 번째),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CI. /각 사 국내 손해보험사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눈길이 모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세가 지속되면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들 손보사의 올 2분기 합산 순이익을 782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8.3% 늘어난 수준이다. 회사별로는 메리츠화재의 성장폭이 가장 크게 예측됐다. 메리츠화재의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율은 21.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각각 15.1%, 10.7%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손보사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코로나19 장기화·재확산 등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세가 장기화되면서다. 실제 올 상반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 등을 포함한 10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4%로 전년 동기 대비 6.4%포인트(p) 줄어 들었다.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적정 손해율과 근접한 78.9%로 나타났다. 손해율은 보험사로 들어온 보험료 중에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의미한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사업비 지출을 고려해 78~80% 정도를 적정 손해율로 보고 있다. 앞서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며 손해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통상적으로 여름은 장마와 태풍 등 날씨 영향으로 손해율이 높은 시기로 꼽힌다. 더불어 여름 휴가철이 오면 차량 이동도 늘어난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에 따라 야외활동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 여름에도 안정권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보험금 청구 건수도 함께 줄어들 전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보험금 청구건 자체가 크게 줄었다. 이번 재확산에 따라 차츰 증가세이던 보험금 청구건이 다시 줄어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때문에 손보사들의 호실적은 1분기·2분기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3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고, 지난해에 비해 장마 영향(강수량)도 축소되는 것으로 보이기에 올해 손보사들은 역대급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7-19 13:25: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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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의료기관 손실보상비, 추경안 통과 즉시 집행"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보라매병원을 찾아 의료 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 현황 등을 듣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기관, 약국 등에 대한 손실보상을 지속 확대해왔다"며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작구의 보라매병원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경안에는 의료기관 손실보상비 9000억원을 포함 백신·방역 예산 4조4000억원이 반영돼 있다. 홍 부총리는 "의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모두를 포함한 국민 여러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것"이라며 이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현재 보라매병원은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선별검사소와 선제검사소, 코로나 대응 병상을 갖추고 있고, 코로나19 환자를 가장 많이 치료하는 국내 병원 중 하나다. 홍 부총리는 또 올여름 열돔 현상으로 폭염이 예상돼 의료진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진들은 폭염 상황에서도 방호복을 챙겨 입어야 하므로 현장 피로도가 더욱 가중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의료진에 대한 폭염 대책을 더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7-19 13:13:0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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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인수...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한다

한컴MDS가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케어링크'를 인수한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자회사인 한컴MDS를 통해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케어링크'의 지분 63.4%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컴MDS는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 및 클라우드 사업을 케어링크의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역량과 연계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객 동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건강검진을 설계해주는 '맞춤형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유전자검사연구소를 설립해 유전자 데이터 기반의 특화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한컴MDS는 이번 인수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과 함께 인공지능, 클라우드,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 신사업 비중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임베디드 솔루션 사업 의존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또 한컴그룹은 그룹사인 한컴헬스케어의 진단키트 및 진단 솔루션 사업, 한컴피플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등 그룹 내 헬스케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약 409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시장 역시 11조 7000억원 규모로 연 평균 16%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7-19 11:56:2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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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청년 예비 창업가 대상 경제·금융교육 진행

SC제일은행 인사그룹장(부행장보)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지난 17일 SC제일은행 '청년제일프로젝트 시즌2' 임직원 온택트 경제®금융교육에서 청년 예비 소셜?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대상으로화상 강연을 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청년제일프로젝트 시즌2'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예비 소셜·스타트업 창업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온택트(Ontact) 방식의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재능 기부자로 참여했다. 존 쿠퍼 SC제일은행 인사그룹장(부행장보)은 리더십 특강에서 글로벌 은행의 인사담당 임원으로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철학을 소개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직무 멘토링을 비롯해 사회초년생 및 예비 창업가가 알아야 할 저축과 투자의 차이, 신용과 대출, 금융사기 피해 사례 및 대처법 등을 강연했다. SC제일은행 김미정 연신내지점장은 "하나라도 더 배워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창업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진심을 느꼈다"며 "참가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경제회복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창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9 11:38: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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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디지털 공급망금융'으로 의류수출기업에 유동성 공급

/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자금 회수기간 단축을 위해 무서류방식의 '디지털 공급망금융'으로 수출채권 매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공급망금융이란 공급자(수출자), 구매자(수입자), 금융기관간 글로벌 공급망 연계시스템(Supply Chain Management)을 통해 서류없이 수출채권을 매입하는 금융상품이다. 즉 은행이 거래당사자와 운송회사가 이용하는 디지털 플랫폼에 접속하면 고객의 서류제출 없이도 실물거래를 신속히 확인한 후 운전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수은은 국내 기업이 미국 유명 의류기업인 갭(The Gap)과 의류 수출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출채권을 도이치은행(Deutsche Bank)에 매각하면 이를 재인수 하는 방식으로 30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 공급망금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수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수출채권 매입을 통해 추가 유동성을 공급하고 할인료 절감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수은 관계자는 "디지털 공급망금융은 우리 수출기업과 수입기업, 금융기관의 상생협력모델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며 "기업의 실물서류 제출없이 공급망 플랫폼에서 증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만큼 신속한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해 효율성과 거래투명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9 11:38: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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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국거래소, ESG 투자 열풍 선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미국에서 촉발된 사회·환경·지배구조(ESG) 열풍은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한창이다. 국민연금이 2022년까지 운용자산 절반에 ESG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기업들에 ESG 경영은 이제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됐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자본시장 대표 유관기관으로서 ESG 투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본시장 핵심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ESG 투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공언대로다. 국내 상장사들이 ESG 패러다임의 변화에 도태되지 않도록 거래소는 각 기업의 ESG 정보공개 확대를 위한 여러 시도를 거듭 중이다. ◆ESG 지수 운영, 상품 개발도 박차 한국거래소는 ESG 관련 지수를 산출해 발표하고 있다. 2009년 사회책임투자지수(SRI)를 최초로 산출·발표했으며 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 코스피200 ESG 지수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엔 KRX/S&P 탄소효율그린지수를 발표했고 현재 총 7종의 ESG 관련 지수를 산출해 운영 중이다. 오는 19일에는 'KRX 기후변화지수' 3종도 상장한다. 상장 지수는 ▲코스피200 기후변화지수 ▲KRX300 기후변화지수 ▲KRX 기후변화 솔루션지수 등이다. 세계적 추세에 따라 높아진 ESG 투자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SG 관련 지수를 기반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 증권상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는 중이다. 'FOCUS ESG리더스 ETF', 'KB KRX ESG Eco ETN', '탄소효율그린뉴딜 ET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ESG 관련 상품이 출시됐다. 지난해 11월엔 각 분야별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자문위원회'도 발족했다. ESG 관련 정책수립과 제도 마련을 할 때 각계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수렴하기 위해서다. 거래소는 현재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에 대해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고 있는 기업지배구조 관련 공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모든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 공시하게 된다. 여기에 ESG 정보공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정보를 집중한 'ESG 정보 허브(가칭)'와 상장기업 대상 ESG 교육프로그램도 확대해 제공 중이다. 비슷한 시기 ESG정보공개 가이던스도 마련했다. 상장사의 ESG 정보공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사례와 국내 이해관계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참고해서 국내 시장에 적합한 가이던스를 개발했다. ESG 정보공개에 익숙하지 않은 각 상장법인 담당자들이 참고할만한 국제표준, 권고공개지표와 각 사례에 맞는 우수 사례 등을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공개범위 설정을 위한 각 기업의 중요성 평가 사례 등을 안내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의 ESG 정보공개 활성화에 기여 중"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ESG 개념과 최신동향에 관한 교육·홍보 영상 자료를 제작해 가이던스와 함께 발표했다. 지난 15일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 개설 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책임투자채권(SRI) 전용 세그먼트 거래소는 지난해 6월 SRI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SRI 전용 세그먼트'를 개설하였다. SRI는 채권발행자금이 친환경 또는 사회가치창출 사업에 사용되는 채권을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녹색채권(Green Bond), 발행자금을 대학생들에게 저리의 학자금으로 대출함으로써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발행하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 등이 대표적인 SRI채권이다. SRI채권은 채권의 발행, 원리금 상환과 같은 금융적 측면은 일반채권과 동일하지만, 해당 채권이 사회책임투자채권의 요건에 부합하도록 채권관리체계(Bond Framework)를 구성하고, 이를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External Review) 받는다는 점에서 일반채권과 다르다. 구체적으로 SRI채권 발행 시 발행기관은 발행자금의 용도, 발행자금으로 수행할 프로젝트의 평가·선정 절차, 자금 관리 및 사후보고체계 등의 핵심 내용이 포함된 채권관리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회계법인 및 신용평가회사 등 외부평가기관은 이러한 관리체계가 해당 채권의 준거원칙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살핀다.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가 개설되기 이전에는 발행기관별로 SRI채권에 대한 정보를 각각 공시함에 따라 투자자는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하기 곤란하고, 종목정보 및 통계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도 없었다. 이에 거래소가 투자자의 정보탐색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그를 통해 SRI채권 투자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SRI채권 종합정보포털인 전용 세그먼트를 개설한 것이다. SRI채권 전용 세그먼트를 통해 SRI채권 종목 정보뿐만 아니라 사후보고(자금사용에 관한 보고서 및 환경·사회적 영향보고서) 등 모든 정보가 집약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SRI채권의 공신력·투명성이 한 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발행기관의 경우 전용 세그먼트 등록을 통해 적격 SRI채권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채권의 신뢰성이 확보돼 국내채권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 역시 SRI채권에 대한 정보탐색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며 적극적으로 SRI채권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졌다. 지난달 기준 거래소가 발표한 성과 자료에 따르면 국내 SRI채권은 2018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해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18년 1조3000억원에 불과한 상장잔액은 이달 121조원으로 92배 가량 증가했고, 같은 기간 종목 수도 5개에서 828배로 약 165배 늘어났다. 전용 세그먼트 개설 전후 1년을 비교하면 개설후에 SRI채권 상장금액, 상장종목, 상장기관 모두 뚜렷하게 증가했다. 개설 이후 신규상장 금액은 개설 전보다 48% 증가한 72조3000억원, 상장종목은 62% 증가한 504개, 상장기관은 571% 증가한 94개를 기록했다. 상장기관의 다양화로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 시장도 급성장했다는 평가다. 상장금액 면에서 녹색채권은 383%, 지속가능채권은 406% 증가했다. 종목 역시 녹새채권이 440%, 지속가능채권이 836% 늘어나는 급증세를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용 세그먼트 개설 전에는 사회적채권에 편중됐으나 개설후에는 상장기관의 확대로 SRI채권시장이 균형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SRI채권시장이 초기시장이고 급성장한 점을 생각해 SRI채권시장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라며 "SRI채권 정보 제공 확대 등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19 11:25:0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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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까지 신한 쏠(SOL)과 영업점, 인터넷 뱅킹으로 적금상품 또는 주택청약상품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한은행은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참여상(4명), 꾸준상(10명)에게는 시드머니를, 쑥쑥상(5명)에게는 장학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1주차~4주차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참여상 1명을 선정하고, 주간 가입고객 수에 따라 적립한 시드머니를 제공한다. 참여상 시드머니는 매주 최대 1억원이 적립되며 총 4명의 참여상 고객이 최대 총 4억원의 시드머니를 제공 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또 이벤트 대상 고객 중에서도 올해 연말까지 가입 계좌를 유지한 고객 중 추첨으로 꾸준상 10명을 선정하고 누적 가입고객 수에 따라 적립한 시드머니를 제공한다. 꾸준상 시드머니는 최대 총 5천만원으로 최대 500만원씩 제공된다. 또한 이 중 미성년자 고객 5명을 따로 추첨해 쑥쑥상으로 선정하고 누적 가입고객 수에 따라 적립한 최대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최대 200만원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저축왕 워너비' 이벤트 취지에 맞춰 시드머니를 모으는 방법을 다룬 '실전편'과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화편' 두 개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영업점 객장 TV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재테크가 점점 중요시되는 요즘 소소하게 시작해 시드머니를 모을 수 있는 저축 문화를 부흥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 후에도 자녀들의 저축습관 만들기,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등 알찬 내용의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9 11:24: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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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멤버스,'머지플러스 연간권 제휴 판매 이벤트'진행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멤버스와 머지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머지플러스 연간권 제휴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머지플러스'는 '머지포인트'앱에서 매월 1만 5000원의 구독료를 내고 구독하면 카페, 외식, 편의점 등 200여개 브랜드, 전국 8만 여개 가맹점에서 상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멤버스와 머지포인트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손님들에게 외식, 장보기, 생활편의업종 등에서 할인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 되며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머지플러스 연간권을 18만원에 일시 구매하면 1차로 8월 13일에 5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며 추가로 매월 말일에 1만 5000 하나머니씩 12개월 동안 총 18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12개월 동안 제휴 가맹점에서 상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관계자는"카페, 외식 등 제휴 가맹점에서 상시 20% 할인 혜택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머지플러스와 협업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손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9 11:20: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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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성장한 '웹 오피스' 시장, 구글 독스 vs 네이버 오피스 경쟁 가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와 수업이 확대되면서 웹 오피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구글 독스'와 네이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 오피스'가 웹 오피스 시장을 놓고 경쟁 중이다. 웹 오피스는 협업에 특화된 인터넷에 접속해 쓰는 문서 도구다. 웹에서 작동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오피스', '한컴오피스'를 생각하면 된다. 웹 오피스를 쓰려고 문서 저작도구를 컴퓨터에 깔 필요도 없다. 웹으로 만들어져 설치가 필요 없으며 관계자의 간섭을 받지 않고 정해진 사람에게만 공유할 수도 있고 URL을 통해 제한 없이 공유할 수도 있다. ◆구글 독스,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장점 구글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구글 독스의 업무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5월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협업 도구 '스마트 캔버스'를 발표했다. 구글 독스에서 화상회의 기능인 구글 미트(meet)를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든 통합 서비스다. 협업 기능은 구글 독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는 문서를 동료에게 보여주려고 인쇄할 필요가 없다. 문서마다 있는 고유 주소를 알려주기만 하면 된다. URL 링크를 통해서나 지메일(Gmail)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상대방도 지메일 계정을 통해 들어온다면 문서를 보는 것은 물론 같이 협업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지메일에 첨부된 문서 파일, DOC, DOCX, XLS, XLSX, PPT, PPTX 등을 곧바로 구글 문서 도구로 열고 편집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의 함수 기능을 MS 엑셀(EXCEL)에 비해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같은 스프레드시트 중 행과 열의 개수 제한, 속도를 제외한다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은 MS 엑셀이 아닌 구글 스프레드시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웹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함수식을 지원한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강력한 실시간 협업 기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나 IT기업 등에서 적극 활용되는 추세다. 인터넷만 되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고 MS 엑셀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다. 그리고 URL 공유만으로 여러 사용자 간 실시간 편집 등이 가능하므로 공용 데이터베이스처럼 구축해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오피스, 기업보다는 개인 친화적인 서비스 네이버 오피스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더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한컴과 계약을 맺고 한컴오피스를 통한 협업 기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네이버 오피스에서 작업한 사람 및 시간, 문서 버전 등에 관한 기록 확인이 가능해진다. 구글 독스와 비교했을 때 네이버 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한컴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MS오피스 뿐만 아니라 한컴오피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오피스에서는 한컴오피스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다. 반면,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구글 독스에서는 한컴오피스를 이용할 수 없다. 또 네이버 오피스는 구글 독스에 비해 기업보다는 개인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오피스다. 네이버 오피스는 구글 독스처럼 기업에 필요한 화상회의 기능을 지원하지도 않고 많은 함수식 계산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네이버 오피스는 개인 이용자들이 쓰기 편하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문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 이력서, 회의록, 기획서 등 각 형식별로 30~40개의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네이버 오피스와 구글 독스가 기능적 측면에서 어디가 우위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도, "네이버 오피스는 개인 이용자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고 구글 독스는 개인과 기업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하고 있다는 게 차이"라고 설명했다.

2021-07-19 11:15:2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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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자산운용, 카카오페이·증권과 '릴레이 투자 챌린지' 이벤트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과 협업해 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ETF 분할매수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키움 똑똑한 펀드) 상품의 가입 이벤트인 '릴레이 투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릴레이 투자 챌린지'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을 포함한 5개 운용사의 펀드를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된다. 현재 1주차는 종료됐고, 키움 똑똑한 펀드의 이벤트 대상기간은 2주차인 7월 19일부터 26일까지이다. 2주차 선정상품인 키움 똑똑한 펀드는 지난해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 개시된 펀드 중 시장에서 제일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이다. 이 펀드는 똑똑한 분할매수 전략을 통해 시장매수 타이밍과 이익실현에 대한 고민없이 4차 산업혁명 테마의 IT종목에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변동성 대비 우수한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키움 똑똑한 펀드에 1만원 이상 투자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과 함께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되면서 투자자는 '투자 뱃지' 1개를 획득하게 된다. 이후 3~5주차 이벤트에도 참여하면 '투자 뱃지'를 추가적으로 3개까지 더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투자 뱃지'의 개수에 따라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투자 뱃지'를 ▲3개 이상 모은 10명에게 200만 카카오페이포인트 ▲5개 이상 모은 3명에게 1000만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수집한 '투자 뱃지' 개수와 상관없이 2주차 챌린지에 참여한 투자자중 1만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1주차에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이벤트 기간 동안 꾸준히 투자할 자신없는 고객들도 단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평소 재테크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직접투자는 꺼려지고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 방문을 통한 상품 가입은 부담스러워 투자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키움 똑똑한 펀드에 가입하실 고객님들이 펀드상품 및 시장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투자에 대한 재미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19 10:56:2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