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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 한 장에'…하나카드, '멀티 애니 체크카드'

하나카드는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MULTI 카드' 시리즈의 첫 체크카드로 '멀티 애니(MULTI Any) 체크카드'를 출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출시된 'MULTI 시리즈' 6종의 신용카드에 이어 체크카드 라인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멀티(MULTI)카드 한 장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를 담아 이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MULTI 시리즈 최초의 체크카드인 MULTI Any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2% 적립 ▲페이결제(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원큐페이 등) 0.4% 적립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또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월 통합 최대 5만 하나머니까지) ▲오프라인 쇼핑(마트, SSM, 백화점) 0.6% 적립 ▲딜리버리(배달의민족, 요기요) 0.8% 적립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적립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MULTI 시리즈 상품을 신청하게 되면 ▲1장의 실물 MULTI 카드로 신용과 체크카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관리와 휴대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MULTI 시리즈 신용카드를 모바일로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어 추가 혜택이 필요할 때마다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발급받은 모든 'MULTI 시리즈' 카드를 사용 시점에 모바일을 통해 결제 하고자 하는 카드를 지정 할 수 있다. 한 장의 실물 카드로 여러 장의 카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휴대 편의성은 물론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카드 상품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클리어 옵션'을 적용해 실물 카드에 카드 번호 및 CVV번호를 가릴 수 있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카드 분실 시 개인 정보 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박의수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체크카드 발급 후 MULTI 모바일 신용카드 발급 유도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 회원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3 14:58:3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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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맥스트, "메타버스 게임 체인저 될 것"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맥스트가 기술상장특례로 7월 말 코스닥 상장을 예고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는 최초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이사는 1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맥스트는 단순 소프트웨어 플랫폼뿐만이 아니라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향후 AR·VR 전체 시장과 메타버스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스트는 2010년 설립한 후 증강현실(AR) 분야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화하는 데 집중해 온 기술 전문 기업이다. 현재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인 'MAXST AR SDK(Softwear Development Kit)'를 50개국 1만2000개 개발사에 유·무료 버전으로 배포 중이다. 고객이 맥스트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면 이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다.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과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R 솔루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와는 작년부터 미래기술에 대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구축형 AR 솔루션은 구축비를 받은 후에도 산업 특성에 맞는 라이선스 비용을 받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작년부터는 중소기업용 AR 솔루션인 '맥스워크(MAXWORK)'를 출시해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정부가 스마트팩토리를 확대하려고 하는 만큼 구독형 AR 솔루션 사업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맥스트는 솔루션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익을 내면서 내후년까지 안정적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맥스트는 AR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맥스트는 메타버스의 기반이 되는 자사 VPS 기술의 경우 일반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손쉽게 맵을 제작하고, 데이터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VPS는 3차원 맵을 만들고, 영상 인식을 통해 3차원 위치와 자세를 계산하는 기술이다. 맥스트는 지난 5월 정부의 디지털뉴딜 사업인 'XR(확장현실)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과기부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창덕궁 등을 중심으로 한 'XR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메타버스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상공간 임대사업 등은 수익 예측에 반영하지 않았다"면서도 "플랫폼 사업이 시장에 선보여지고, 사용자가 확대되고, 파트너십이 증대될수록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스트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1000원~1만3000원이다. 12~13일 양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이달 16일과 19일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총 공모금액은 110억~130억원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및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1-07-13 14:57:3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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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콴텍, 맞춤형 개인 자산관리 업무제휴

KB국민카드가 본격적인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콴텍'과 맞춤형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KB국민카드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리브메이트'를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사업 ▲'콴텍'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자산 관리 솔루션 'Q엔진' 적용과 활용 ▲기타 상호 협력 가능한 신규 서비스 기획과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KB국민카드가 보유한 플랫폼과 빅데이터 역량에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은 'Q엔진'을 결합해 '리브메이트'에서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 받고 편리하게 포트폴리오 관리도 할 수 있는 초개인화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보어드바이저 자문 투자 서비스 연계와 'Q엔진'을 적용한 다양한 투자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자산과 포트폴리오 추천 서비스, 자산·소비 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갖춰야 할 핵심 경쟁력이자 서비스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고객의 투자 성향과 자산, 과거 투자 이력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반영한 초개인화된 금융 투자 추천 서비스 여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13 14:57:1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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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텔리전스, LX공사와 디지털트윈 플랫폼 활성화 나선다

한컴인텔리전스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디지털트윈(가상공간에서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검증하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수집에 나선다. 지난 12일 한컴인텔리전스와 LX공사는 '도시문제 해결형 디지털트윈 플랫폼' 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인텔리전스는 IoT(사물인터넷)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을 지원해 IoT 기반의 실내외 데이터 수집, LX디지털트윈 플랫폼 연계를 추진한다. LX공사는 한컴인텔리전스의 네오아이디엠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트윈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데이터 공유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한다. 앞서 한컴인텔리전스는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Hi.DAL)과 LX공사의 디지털트윈을 연계해 실시간으로 출입자의 발열여부를 체크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또 대기 오염물질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하이캡스(Hi.CAPS)를 디지털트윈에 접목하는 등 한컴인텔리전스의 IoT 기반 데이터 취득 및 융합 기술과 LX공사의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오고 있다. LX공사는 지난해 전주시와 전국 최초로 디지털트윈 모델을 구축하고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트윈 서비스 8종을 제공하는 등 국내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창건 한컴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트윈 서비스에 IoT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및 적용을 추진하고, 디지털트윈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겠다"라며, "양사가 가진 기술 및 노하우를 활용해 디지털트윈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7-13 14:36:0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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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9160원, 이렇게 결정됐다 "경기 회복·코로나 상황 고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장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최종 표결에는 공익위원과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위원들이 참여해 찬성 13표 기권 10표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사진=뉴시스 "내년도 최저임금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정상 사회로 복귀해야 할 상황을 고려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임금 지불 능력도 감안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8720원)보다 440원(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취업자 수가 늘고, 소비가 되살아나는 등 경기 회복 흐름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라는 변수에 맞닥뜨렸다. 여전히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 경영난이 가중된 상황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은 올리되 제한적 인상률을 적용한 결과다. 13일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최저임금 인상률 5.1%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3개 기관의 경제 성장률 4.0%, 소비자물가 상승률 1.8% 평균 전망치를 반영했다. 이 두 지표를 더한 5.8%에 취업자 증가율 전망치 0.7%를 뺀 값이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2.9%, 1.5%와 비교하면 5.1%는 높은 인상률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인상률을 억제했다면 최근 경기 회복세를 일정 부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소비가 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껑충 뛰었고, 국내 취업자 수도 4~5월 2개월 연속으로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도 개선되고 있다.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불 능력이 취약해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최저임금 인상 자제" 목소리를 외면할 수도 없었다. 최저임금위가 노동계 요구였던 1만원 보다 낮은 9000원대에서 표결에 부쳤던 이유다. 최저임금 1만원이 올해 대비 14.7% 올려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5.1% 인상률은 제한을 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최저임금 결정에 앞서 노사는 최종 요구안인 1만원과 8850원을 놓고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후 최저임금위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9030~9300원을 제시했고, 노사가 반발해 퇴장하자 공익위원 안인 9160원을 표결에 부쳤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440원(5.1%)오른 9160원으로 의결했다. 그래픽=뉴시스 이로써 문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무산됐다. 내년 최저임금 9160원이 문 정부 임기 중 결정된 마지막 최저임금이기 때문이다. 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최저임금은 박근혜 정부 마지막 해인 2016년 최저임금위가 의결한 것으로 6470원이었다. 인상률로 보면 최저임금 9160원은 임기 5년간 2690원, 41.6%에 달한다. 다만, 연평균 인상률로는 연간 7.2%로 박근혜 정부의 4년간 최저임금 인상률 7.4%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집권 초, 문 정부는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달성을 위해 강하게 밀어 붙였다. 첫 해 의결된 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16.4%, 2019년 8350원으로 10.9% 모두 두 자릿수의 높은 인상률이 적용됐다. 하지만, 2018년 들어 일자리가 급감하는 등 고용이 악화되자 최저임금 인상 반대 목소리가 커졌고, 문 대통령은 "공약을 못 지키게 됐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최저임금 인상 추진은 동력을 잃게 됐고, 결국 1만원 공약은 수포로 돌아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대내외 경제여건과 고용 상황, 소상공인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최저임금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높은 임대료와 수수료,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행위 같은 구조적인 문제 해소와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업주가 최소한 임금 이상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정한 제도다. 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과 함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한 이유다. 최저임금 심의 후 박준식 최저임금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과 다른 업종과의 편차 확대를 극복하려면 최저임금 제도만으로는 역부족"이라며 "경제 대책들이 종합적으로 잘 결합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용부가 다음 달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고시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2021-07-13 14:28:0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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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4일 청소년 대상 경제금융교육 콘서트

KB국민은행은 오는 14일 청소년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KB경제금융교육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B경제금융교육 콘서트는 방학을 앞둔 전국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송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줌(ZOOM)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학교는 이날 22시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인기 유튜버 임라라씨와 김지훈 KB국민은행 소비자지원부 차장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겪은 금융사기 경험담과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시간 질의 응답을 통해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정보와 금융사기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토크쇼 형태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경제금융교육 콘서트가 진행되는 KB금융공익재단 스타디(Star*D)는 KB금융지주 및 계열사의 비대면 금융교육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송출이 가능한 공간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SNS활동이 활발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이번 경제금융교육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금융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7-13 14:26: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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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지역 폭염나기 얼음생수 무료 배포

DGB금융그룹은 다음달 13일까지 5주간 '대프리카 오아시수(水) 얼음물드림(Dream)'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10개 영업점 인근 도로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하고 대구광역시에서 제공하는 '달구벌 맑은물' 2만개를 포함해 총 5만개의 얼음생수를 지원한다. 평일 200개씩 제공하며, 조기 소진 시 추가 보충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함께 진행하며, 지역 자활 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무(無)라벨 생수 사용으로 ESG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유난히 더운 대구의 폭염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은행 무더위쉼터 개방,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푸드뱅크 등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에 타격을 입은 자활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위기 극복 관련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07-13 14:17: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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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감원 경남지원과 1사1교 금융교육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정은순 상남동지점 차장과 유준옥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수석은 창녕지점과 1사1교 결연을 맺은 창녕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5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했다. 특히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축과 투자'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교육했다. 유준욱 수석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과 협력해 금융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1사1교 금융교육이 진행될 수 있게 노력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상무는 "금융교육에 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상반기에만 학교를 찾아가는 대면 금융교육 120여회와 함께 실시간 화상서비스(ZOOM)를 이용한 비대면 금융교육 20여회 등 총 140여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활용한 다채로운 금융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금융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녕공업고등학교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창녕대성중학교에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23일에는 희망디딤돌 경남센터 그리고 경상남도경제진흥원과 금융 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융 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금융교육 전문 강사 지원 ▲금융·경제 관련 멘토단 운영 등을 수행, 보호종료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2021-07-13 14:17: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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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시중에 풀린 돈 3385조원 '또 사상최대'…한달 새 21조원 늘어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추이 (계절조정계열 기준)/한국은행 지난 5월 시중에 풀린 돈이 3385조원을 넘기며 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달 새 21조원 이상 증가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가계와 기업을 중심으로 민간부문에 대한 신용공급이 확대된 영향이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5월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중통화량은 광의통화(M2)기준 3385조원으로 지난 4월보다 21조4000억원(0.6%) 증가했다. M2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 증권 등 금융상품을 포함하는 넓은의미의 통화지표로, 언제든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성 자금을 말한다. 시중 통화량은 전월 동월 대비(평잔·원계열)과 비교하면 11% 늘었다. 올 들어 5개월 연속 10%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시중통화량이 6조7000억원 증가했다.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지속된 것이 주된 원인이다. 기업과 기타금융기관도 각각 4조1000억원, 15조7000억원씩 늘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수요가 늘어난 데다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으로 기업부문의 자금유입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상품별로 보면 수익증권(6조2000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4조7000억원), MMF(4조2000억원) 등이 증가했다. 단기자금 지표인 M1(협의통화)은 1265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0.6% 늘었다. M1은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해 높은 수익률을 좇아 움직이기 쉬운 자금을 의미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7-13 12:00:3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