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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업계 첫 ESG 평가모델 개발

포스코건설이 50개 항목으로 구성된 건설업 특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모델을 개발했다. 12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평가 모델은 국내 건설업계에 최초로 도입된다. 평가 항목은 ▲친환경 자재 구매 ▲온실가스 배출 ▲환경법규 위반 등 환경부분 10개 항목과 ▲중대재해여부 ▲안전시스템 ▲근로조건준수 등 사회부분 30개 항목 ▲지배구조 ▲채무불이행, 회계투명성 등 지배구조 부문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협력사들의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관리 조직 및 시스템 등 안전에 대한 평가항목을 대폭 강화했다. 포스코건설은 8월 말까지 우수협력사를 대상으로 시험평가를 시행하고 협력사들의 반응을 수렴해, 2022년까지 약 700여개의 공사관련 협력사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에 필요한 ESG 경영역량 평가 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포스코건설은 우수협력사 48개사와 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ESG 평가 모델에 대해 안내를 마쳤다. 이번에 도입된 ESG 평가 모델은 포스코건설이 기업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함께 지난 2월부터 함께 개발해 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건설특화 협력사 ESG 평가모델은 단순 협력사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시민의 일원인 협력사들의 ESG 경영역량 및 안전관리역량 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라며 "비지니스파트너와 함께 힘을 모아 건설업계 전반에 ESG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14:08:25 이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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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금융협회, 성실 상환자에 연 20% 금리 대환지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7일부터 시행된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관련해 대부금융업을 이용하는 기존 성실 상환자도 금리부담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협회 회원인 18개 대형 대부금융회사는 요건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연 24% 초과 대출금리의 대출을 연체 없이 성실 상환하고 있는 차주가 금리 인하를 신청한 경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연 20% 이내로 갱신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원리금 납입 회차별로 납입 지연 일수가 5일 미만인 경우에는 연체로 보지 않는다. 대부업법 제6조의2에 따라 새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번 지원에 참여하는 회사는 ▲골든캐피탈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리드코프 ▲미래크레디트대부 ▲밀리언캐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스타크레디트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안전대부 ▲애니원캐피탈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오케이파이낸셜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유미캐피탈대부 ▲유아이크레디트대부 ▲콜렉트대부 ▲태강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등 18개 대부금융사다. 금리 인하를 희망하는 고객은 해당 회사에 유선 문의 또는 창구 방문해 대상자 해당 여부나 지원 조건 등을 알아보고 금리 인하를 신청하면 된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업권 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이 장기 성실상환자의 금리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자율적 금리인하에 동참했다"며 "저신용자들에 대한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정부의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선정 및 대부금융 지원 정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14:07:38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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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5개월째 '1조원대'...코로나 4차 유행, 실업 우려 더 커져

실업급여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여파로 실업자가 늘면서 구직(실업)급여 지급액이 5개월째 1조원대를 이어갔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실업급여 지급액은 총 6조484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란 변수로 고용 불확실성이 커져 실업급여 신청자가 다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6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1조944억원으로 지난 2월(1조149억원) 이후 5개월째 1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은 69만3000명이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전월(8만6000명)보다 소폭 늘어난 9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 4월까지 매달 10만명 이상을 기록했던 신규 신청자는 5월부터 1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고용부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고용 회복세에 따라 실업급여 신청자 수도 줄어 올 하반기에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원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란 변수가 발생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당시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예상하지 못 했는데 지금의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고용 상황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4차 대유행의 폭과 깊이를 알 수 없어 영향을 예측할 수 없지만 실업급여 신청이 다시 증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구직급여 지급액은 지난달 1조944억원으로 5개월 연속 1조원대를 이어갔다. 수혜자는 69만3000명, 신규 신청자는 9만1000명이다. 그래픽=뉴시스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와 경기 회복세가 맞물려 지난달 취업자 수는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달 취업자 수를 뜻하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433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만2000명(3.3%) 증가했다. 지난 5월(44만3000명) 보다 취업자 증가 폭이 더 커졌다. 업종별로 보면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358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8000명(1.9%) 늘었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지난 1월 플러스 전환한 뒤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호조로 전기장비업 1만5600명, 전자통신업 1만3500명, 기계장비업 8100명이 각각 늘었다. 자동차업도 부품을 중심으로 6600명 증가했다. 소비도 되살아나면서 서비스업은 985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만5000명(3.8%)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의 가입자는 1만5000명, 육상운송업 1만2900명, 항공운송업 2400명 각각 감소했다.

2021-07-12 13:56: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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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릴레이 투자 챌린지'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이 자산운용사들과 함께 '릴레이 투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주 선정된 펀드 상품에 1만원 이상 투자하면 '투자 뱃지'를 제공하며, '투자 뱃지'를 5개 이상 모으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만포인트를, 3개 이상 모으면 10명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 200만포인트를 지급한다. '투자 뱃지' 개수와 상관없이 한주만 참여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주일마다 챌린지에 참여한 1만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릴레이 투자 챌린지'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에서 개설 가능하다. 한편 '릴레이 투자 챌린지'는 카카오페이증권이 판매 중인 다양한 펀드 상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5개 운용사(교보악사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키움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와 협력해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이다. 현재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는 ▲시장 상승에 투자하는 '한국인덱스펀드' ▲인공지능(AI)이 관리해주는 '합리적인 펀드' ▲투자 고수가 추천한 '믿음직한 펀드' ▲유망 IT에 투자하는 '똑똑한 펀드' ▲착한 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 ▲글로벌 채권에 나눠서 '영리한 펀드' ▲국내 채권에 마음 편히 '쏠쏠한 펀드' 등 7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해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엄선한 펀드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자산운용사들과 함께 '릴레이 투자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쉽고 재미있게 펀드 투자의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12 13:49: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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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노조, 대구지역 9개 지역자활센터 지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9일 자활근로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근로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회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회 소속 9개 지역자활센터 내 11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구축 및 진행 자금으로 쓰인다.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 제공을 위한 교육장비 구축과 직접적 역량강화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 효과성을 증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교육에 제한이 생기고 어려워 진 점을 고려해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활근로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봉사활동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 대구광역시복지관협회, 쪽방거주민 생필품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사회공헌 연계기관을 확대해 지역에서 받은 사랑에 대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정원 DGB대구은행 노조위원장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참여가 지역 자활근로자들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1-07-12 13:49: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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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신분증 없이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

BNK부산은행이 기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분증 없이도 영업점에서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QR을 활용한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금융실명법 특례 적용으로 실시하는 이 서비스는 고객이 영업점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으로 본인 확인 절차 후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 기존 거래 고객은 휴대폰으로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은행 직원은 기존에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기존 실명확인 절차에 모바일 인증 단계를 추가해 실명확인에 대한 보안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QR촬영을 통한 앱 로그인으로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 가능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민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12일 "코로나19 여파로 은행의 영업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디지털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7-12 13:49: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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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NH농협손해보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ESG채권은 10년 만기 무보증채권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세부 사항이 결정된 후 19일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해 농협손보의 RBC비율은 약 18%가량 증가해 19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분야와 일자리창출, 사회인프라 구축 등 사회적 적격성이 인정된 사업에 투자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ESG인증 채권 발행을 통해 새로운 보험회계기준에 대비한 자본건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ESG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ESG경영에 따라 녹색금융의 이미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월 ESG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비전 'ESG 프렌들리(Friendly) 2025'를 선포하고 ESG 자문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또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ESG전략파트를 신설하면서 ▲ESG 경영체계 설계 및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1-07-12 13:48: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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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손해보험업계 두 번째로 신설된 ESG위원회는 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을 보장했다. 롯데손보는 이번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등 ESG 이슈에 대한 고객·사회·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 롯데손보 측의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ESG 위원회 신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와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이사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ESG 정책·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약관·보험증권ㆍ DM 등을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지속가능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선언했다. 더불어 '업(業)'을 통한 사회 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민영보험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던 소방관을 위한 보험 렛 히어로(let:hero)를 출시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보험료 할인을 제공해 왔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직후부터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실질적인 경영활동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를 통해 이뤄지게 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수립 및 운영하고 있다.

2021-07-12 13:48:2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