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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이노스테이지' 3기 모집

교보생명이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박차를 가한다. 교보생명은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 3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스테이지(Stage)의 합성어인 이노스테이지는 2019년 출범한 교보생명의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다. 교보생명 및 관계사와 협업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 액셀러레이션, 제휴 및 투자함으로써 스타트업과 협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노스테이지 3기 모집 분야는 ▲라이프케어(생애주기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서비스 보유 스타트업) ▲웰스케어(NFT, 대체투자 등 자산관련 서비스 및 제반기술 보유 B2B 스타트업) ▲퓨처테크(AI, 빅데이터 등 금융 클라우드에 적용 가능한 기술 스타트업) 등이다. 교보생명은 1·2기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 전략 등 미래 사업 추진에 동력이 될 수 있는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기에 참여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의 운영사 '프렌트립'은 교보생명의 디지털 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과 함께 국내 최초로 액티비티 전용 보험을 선보였다. 1기 참여팀인 아이돌봄 선생님 매칭 서비스 '째깍악어'는 최근 교보생명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나섰다. 이번 3기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에는 팀당 사업지원금 1000만원,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의 투자 및 멘토링, 교보생명 현업부서와의 협업 및 제휴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원의 후속투자 검토도 제공한다. 교보생명의 이노스테이지 3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5일까지 이노스테이지 모집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2021-06-28 13:46: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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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21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5사를'2021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징스타는 코스닥기업 중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뜻한다. 거래소는 유망한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애드테크, 자율주행, 항공·우주 등 미래성장산업의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포함한 12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업에는 연부과금 지원, 상장수수료 면제, 투자설명회(IR) 개최와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래소가 투자종목을 권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6-28 13:36:1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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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K-OTC, '로드·아이월드제약' 신규등록승인

금융투자협회가 28일 로드, 아이월드제약 등 2개사의 K-OTC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오는 30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로드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관련 기술자문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항암제 임상2상 진행과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른 원료 공급시설인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기반으로 글로벌 항암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로드 관계자는 "이번 K-OTC시장 진입과 지속적인 제품출시를 통해 외부자금 조달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향후 코스닥 상장에도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드는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 56억원, 부채총계 50억원, 자본총계 6억원, 매출액은 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아이월드제약은 다양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한약 및 생약제재를 통한 한약과 양약의 신약 연구·개발·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아이월드제약 관계자는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치료제(NANUM-101)의 임상(나눔제약과 공동주관) 2상 완료를 계획하고 있다"며 "현 의약품 위주의 영업정책에서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사업 등으로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K-OTC 시장을 통해 적정 기업가치를 평가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월드제약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 226억원, 부채총계 158억원, 자본총계 68억원, 매출액은 15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신규등록승인으로 2021년 10사가 K-OTC시장에 진입했으며, 총 기업 수는 139사로 증가했다. 남달현 금융투자협회 시장관리본부장은 "K-OTC시장이 기업 가치 제고와 투자 유치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C시장은 기업들의 혁신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래기업을 확대하고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드 및 아이월드제약은 오는 30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다.

2021-06-28 13:34: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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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오픈

한국예탁결제원이 사모펀드 시장 투명서 제고와 모험자본 육성 지원을 위해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예탁원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오픈 기념식'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자산운용업계와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한 이주현 금융감독원 국장,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상무, 조종광 한국증권금융 본부장, 정상욱 KTB자산운용 이사, 서승주 신한아이타스 상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픈 기념식은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주현 금융감독원 국장,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상무의 축사로 시작됐다. 플랫폼 구축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참가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으며, 김용창 사모펀드투명성강화추진단장의 플랫폼에 대한 브리핑과 '펀드 비시장성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 및 '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의 각 프로세스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이 사모펀드 시장의 성장·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은 '펀드 비시장성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과 비시장성자산을 편입하는 사모펀드의 종목·보관명세의 상호대사와 검증을 지원하는 '펀드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한편,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플랫폼에 대한 업계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자산대사 가이드라인'과 '신탁업자의 수탁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에 플랫폼 이용 관련 내용을 명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매분기 말 자산운용사와 신탁업자 간의 자산대사시 원칙적으로 예탁원의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향후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장치 강화 조치와 관련해 예탁원에서는 해당 사항을 반영한 플랫폼 기능 확대 방향을 결정하고, 조속히 플랫폼 구축 및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플랫폼 참여도 제고 및 업계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 오픈 이후 비시장성자산 운용지시 지원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등 추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비시장성자산 코드 표준화 및 잔고대사 업무 전산화로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자산운용업계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업무 부담 및 리스크 축소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예탁원은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이 향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사모펀드를 위한 든든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도록 업계 참가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투자자 불신 및 수탁 잔고 감소 등으로 고사 위기에 놓인 사모펀드 시장의 안정성·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의 신뢰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6-28 13:24: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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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증여 솔루션 '증여랩' 출시

(왼쪽부터)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양길영 랩운용팀 운용역, 이종승 글로벌총괄 부사장, 권창진 랩운용팀장, 기온창 IPS본부장. /사진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에 장기 투자해 가족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한 '증여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주 3일간 사전예약을 진행한 결과 약 330 계좌 120여억원이 모집됐다. 증여랩은 미국 대표 경제지인 포춘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중 펀더멘털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한다. 또한 투자 가치, 재무상태의 건전성 등은 물론 사회적 책임 부담이 주요 고려 요소다. 전세계 화두인 사회·환경·지배구조(ESG) 평가 점수는 최종 포트폴리오 선정의 핵심이다. 지속가능성과 증여는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증여랩은 금융상품을 증여해 가족의 미래에 보탬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증여에 필요한 여러 혜택도 담고있다. 증여세 신고 서비스 대행을 제공하고, 장기보유 시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낮춰 장기 투자에 유리하게 했다. 또한 고객의 요청사항을 운용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랩어카운트의 장점도 제공한다. 권창진 하나금융투자 랩운용팀장은 "증여는 이제 필수로서 자산관리에 있어 기본이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있는 상황에 시간가치와 절세의 측면에서 증여는 선제적 대응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하나금융투자는 금융상품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더 나아가 ESG를 직간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금융시장에 도입하는 프론티어 증권사로 발돋움 하겠다"고 설명했다. 증여랩은 우수기업을 매수해 장기보유하는 '장기보유형'과 시장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자산배분형' 두 가지로 출시됐다. 최저 가입한도는 장기보유형과 자산배분형이 각각 1000만원과 2000만원이다. 기본 수수료는 선취 1.0%에 후취 연 1.2%이며 후취 수수료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계적으로 내려간다. 후취 수수료의 경우 5년 갱신 시 장기보유형은 최대 0.5%까지, 자산배분형은 최대 0.6%까지 하향 적용된다. 계약기간은 기본 1년으로 만기에 해지를 하지 않을 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이 된다. 1년 이내 중도해지도 가능하지만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6-28 13:21:4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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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모바일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 도입

동양생명이 고객 접근 편의성을 개선했다. 동양생명은 '신계약 보완처리(Direct Underwriting to Customer)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언더라이팅(인수심사) 과정에서 서류 등 추가 보완이 필요한 경우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다이렉트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존에는 언더라이팅 과정에서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 설계사가 이를 고객에게 요청한 뒤 관련 서류를 고객으로부터 다시 전달받아 언더라이팅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새로 도입된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는 설계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언더라이팅 프로세스는 간소화되고, 개인정보 관리는 한층 강화했다. 페이퍼리스도 적극적으로 실천 가능하다. 동양생명은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 링크가 포함된 알림톡을 발송한다. 고객은 해당 링크 또는 동양생명 모바일 웹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인증 완료 후 추가 제출이 필요한 서류 목록을 확인해 관련 서류를 직접 촬영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해당 서류 이미지를 전송하면 추가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언택트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계약 보완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 접근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계약 성립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는 등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28 13:01: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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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SOHO 다사로이 카드'

NH농협카드는 무제한 기본할인 혜택과 개인사업자 특화 영역 이용시 추가·특별할인을 제공하는 'SOHO 다사로이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SOHO 다사로이카드는 신용카드(일반·플러스 등급) 2종과 체크카드 1종으로 출시되었고 전월실적 및 할인한도에 상관없이 제공하는 기본할인과 4대보험과 전기요금 자동납부 건에 대한 특별할인을 공통 적용한다. 신용카드 2종은 사업경비업종과 해외이용액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국내·해외 전 가맹점에서 0.5% 기본할인을 전월실적조건 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주요 사업경비업종의 경우 0.5%, 해외이용액의 경우 1% 추가할인으로 최대 1.5% 할인받을 수 있으며, 4대 사회보험과 전기요금 자동납부 시에는 5%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추가할인 대상은 ▲주유 ▲골프 ▲온라인쇼핑 ▲오프라인쇼핑 ▲통신 5가지 업종 및 해외 전 가맹점이며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시 제공한다. 할인한도는 통합 월 5만원이며, 추가할인한도를 초과하더라도 기본할인은 계속 제공한다. 특별할인은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시 제공하며 할인한도는 결제 건당 5000원, 통합 월 1만원이다. PLUS등급인 SOHO 다사로이 플러스 카드는 더욱 큰 추가·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150만원 이상 시 추가할인율이 증가해(사업경비업종 1%, 해외이용액 1.5%) 최대 2%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특별할인 영역이 추가되어 스타벅스(사이렌결제 포함) 결제 및 넷플릭스·멜론 정기결제 시에 30% 할인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국내·해외 전 가맹점에서 0.2% 기본할인을 전월실적조건 없이 무제한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4대 사회보험 및 전기요금 3% 특별할인이 제공되고 할인한도는 통합 월 3000원이다. 연회비는 일반 등급은 국내전용 및 국내외겸용(마스터) 모두 동일하게 1만2000원이며, 플러스 등급은 국내전용 2만3000원 국내외겸용 2만5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다사로이카드 한 장으로 개인사업자 맞춤형 혜택은 물론, 간편결제·비대면발급·금융서비스 이용까지 가능한 간편하고 실용적인 상품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6-28 12:47: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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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순익 2426억원…증시활황에 적자서 대폭 흑자로

-2020 사업연도 전업 투자자문사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증시 활황에 투자자문사들의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물론 큰 폭으로 개선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 사업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자문·일임)는 14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2조3000억원(18.6%) 증가했다. 자문계약고는 10조원으로 지난해 3월 말 대비 2조2000억원(27.6%) 늘었다. 랩어카운트 등 증권사의 투자자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일임계약고는 4조5000억원으로 1000억원(2.2%) 늘었다. 개인의 주식투자 관심 증대로 신규 계약이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업 투자자문사의 당기순이익은 2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377억원 적자에서 2803억원 증가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39%로 전년 동기 -7.5% 대비 46.5%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228개사 중 176개사는 흑자, 52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 비율은 77.2%로 전년 대비 49.8%포인트 높아졌다. /금융감독원 금감원 관계자는 "전업 투자자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강세로 대부분의 회사가 순이익을 시현했다"며 "소액·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로 개인투자자의 자문·일임계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 참여비중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다만 투자자문사의 경영성과는 주식시장의 등락 및 계약고 증감에 크게 영향을 받는 측면이 있다"며 "향후 금리인상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회사별 계약고 추이, 재무상황 및 부실위험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28 12:00:2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