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에도 3300선 안착

2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 지수는 하락, 코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95포인트(0.03%) 하락한 3301.8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8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45억원, 기관은 2994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이날까지 주식을 사야 올해 2분기기 중간배당을 받을 수 있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지만, 이틀 전인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매수를 마쳐야 한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38%), 종이목재(1.56%), 증권(1.24%) 등이 상승했고, 기계(-1.96%), 운수장비(-0.64%), 화학(-0.28%)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전자(0.37%), 카카오(0.32%), 셀트리온(0.19%)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1.95%), 기아(-1.32%), LG화학(-0.9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62개, 하락 종목은 300개, 보합 종목은 5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78포인트(0.57%) 상승한 1017.9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13억원, 외국인은 84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0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58%), 정보기기(1.52%), 제약(1.45%) 등이 상승했고, 방송서비스(-1.39%), 일반전기(-0.86%), 통신방송(-0.8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94개, 하락 종목은 518개, 보합 종목은 101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6원 오른 1130.3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6-28 16:24:4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스타트업 지원 위해 130억원 규모 전략펀드 결성

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인 퓨처나인(FUTURE9) 참가 기업과 유망 벤처 기업, 스타트업 등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와 지원을 위한 130억 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한 펀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과 투자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멘토 기업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 출자 시 정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동일한 금액을 출자하는 멘토기업 매칭출자 사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 말 결성 예정인 '스마트대한민국 KB퓨처나인 벤처펀드(가칭)'는 KB국민카드와 모태펀드인 한국벤처투자가 각각 50억원, 세종벤처파트너스 및 관계 회사가 30억 원을 출자하며, 펀드 운용사인 세종벤처파트너스가 업무집행조합원을 담당한다. 이 펀드는 퓨처나인 참가 기업을 비롯해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금융, 온라인 교육 등 비대면 분야 창업자 ▲기술혁신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며 퓨처나인 참가 기업과 KB국민카드 우수 협업 기업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 전용 펀드인 KB라이프스타일펀드를 결성해 트립비토즈, AB180 등 12개 퓨처나인 참가 기업에 다양한 형태로 직간접 투자를 진행해왔다. 더불어 세탁특공대, 카랑, 디자이노블 등의 경우 퓨처나인 컨소시엄사를 통해 200억 원 이상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 지원 활동을 펼친 점도 이번 펀드 결성에 일조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으로 퓨처나인 참가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들의 성장 밑거름이 될 투자 지원 활동이 한 층 강화되고 전문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협업 성공 신화를 만들고 있는 퓨처나인 프로그램에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6-28 16:08:45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DGB대구은행, 직원 손글씨 제작 'IM혜민체' 무료 배포

DGB대구은행은 전용앱 IM뱅크에 적용되던 서체 'IM혜민체'를 대고객용으로 출시,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직원이 직접 쓴 손글씨로 개발된 IM혜민체는 금융권 최초로 개발된 직원 손글씨 폰트다. DGB대구은행의 디지털 브랜드 IM뱅크에 직접 글씨를 쓴 김혜민 직원의 이름에서 폰트명을 따왔다. IM혜민체는 고딕체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다. 정사각에 가까운 꽉 찬 모양으로 가지런하고 곧게 뻗은 획이 단정한 것이 특징이며, 둥근 모서리 모양으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본문과 제목에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굵기는 일반 서체와 굵은 서체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1만 1,172자, 영문 및 숫자 94자, 특수문자 986자를 지원한다. 또 상업적 비상업적 용도를 불문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라이선스를 개방했다. DGB대구은행은 이달 초 개시한 고객상담 챗봇 앤디(ND)의 모바일 버전에 IM혜민체를 우선 적용하여 사용자가 자칫 챗봇에서 느낄 수 있는 딱딱함 대신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M혜민체는 DGB대구은행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용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더불어 챗봇 앤디에게 폰트 정보를 문의하면 다운로드 페이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혜민 디지털마케팅부 계장은 "대고객 배포 전 적용된 서체를 본 후, 다양한 상황에 적절하게 폰트를 적용하는 MZ세대 고객의 문의가 꾸준해 대고객용으로 배포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암호화, 디지털화 되어가는 시기에 손으로 직접 쓴 서체를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정성을 가득 담은 IM혜민체를 통해 언택트 금융 환경 속에서도 대면 영업 못지않게 따뜻한 DGB대구은행의 활기와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1-06-28 16:08:3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2021 하반기 경제정책]정부 올해 성장률 4.2%, 1%p 끌어올렸다...백신·소비 지원 "코로나 이전 회복"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2%에서 4.2%로 1%포인트 끌어올렸다. 백신 접종과 함께 향후 백신 개발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됐다. 더불어, 내수와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자리 회복세가 여전히 미진한데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피해계층 중심으로 보다 심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양극화 해소는 과제로 남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도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불균등한 회복으로 시장소득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2%로 전망했다. 국내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고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당초 제시한 성장률 3.2%에서 1%포인트 상향조정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달 취임 4주년 연설에서 언급한 "4% 이상의 성장률 달성"이 정부의 목표치 수정에 계기가 됐다. 이어 국내외 주요 경제 연구기관들도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올리면서 정부의 긍정적 전망에 힘을 보탰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성장률을 3.1%에서 3.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3%에서 3.8%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은 종전 3%에서 4%로 대폭 끌어올렸고, 한국금융연구원(4.1%), LG경제연구원(4.0%) 등도 4%대 성장률을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이 정부 예상대로 4%를 넘으면 2010년 이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IMF 외환위기 이후인 1999년에 11.5% 성장률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0년에 6.8%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0.9%로 22년 만에 역성장했지만 올해 1년 만에 경기 반등이 예상된다. 내수, 수출 등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각종 경제지표들도 이 같은 성장률 전망을 뒷받침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자 정부는 올해 민간소비를 전년대비 2.8%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에는 국내와 해외 소비 모두 위축돼 -5.0% 감소했다. 정부는 투자 역시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설비투자의 경우 지난해 4분기까지 전년대비 0.8% 증가에 그쳐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1분기 들어 6.9% 증가세로 전환했다. 수출은 올해 6075억 달러로 지난 2018년 6049억 달러였던 역대 최대치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시장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취업자 수가 25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이 같은 경제 활력에 불쏘시개 역할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확장적 재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3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로 경제활력을 높이고 어려운 국민의 삶을 뒷받침하도록 2차 추경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추경에는 5차 재난지원금으로 피해계층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최대 700만원 안팎을,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 가량 지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오는 11월 집단면역 목표 달성을 위해 백신 구매·접종 등에도 추경이 투입된다. 정부는 올해 1억9200만회분의 백신 도입과 함께 하반기 3상 실험을 거쳐 내년 초까지 국내 백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수 경기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소득 격차는 더 벌어져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취약계층 중심으로 고용 부진도 지속되면서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백신 접종이 좀 더 속도를 낸다면 민간소비가 더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면서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소득 뿐 아니라 주거와 교육, 자산 등 전반적으로 격차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2021-06-28 16:05:02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백신 접종 맞춰 소비쿠폰 늘리고, 카드 10% 캐시백

올해 2분기까지의 월 평균 카드사용액보다 다음 달에 3% 이상 더 썼다면 사용금액의 10%를 돌려받는다. 1차 백신접종 완료 여부에 따라 영화와 외식, 숙박 등 소비쿠폰 발행도 재개된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손실보상을 법제화하고, 누적된 손실금에 대한 소급공제도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4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자 정부는 소비와 투자, 수출 등을 전폭 지원해 활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우선 민간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카드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을 추진한다. 2분기까지 월 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했을 경우 다음 달 중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준다. 예컨대 2분기 월 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었고, 8월에 150만원을 썼다면 50만원에 대한 10%(5만원)를 돌려준다. 1인당 월별 10만원 한도로 최대 3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전문매장, 유흥업소에서 사용했거나 차량구입비 등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맞춰 문화·예술·공연·체육·외식·숙박 등 6대 소비쿠폰과 바우처도 추가 발행한다.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절반 이상일 경우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 소비쿠폰을 다시 발행하고, 프로 스포츠 관람권에도 할인쿠폰을 적용한다. 이어 백신 접종률 70%를 넘으면 숙박·관광 소비쿠폰도 재개한다. 철도와 버스 왕복 티켓은 최대 50% 할인 받는다. 오는 11월부터 보름 간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중소 유통·제조업체 등 소상공인의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행사 기간 중 지역사랑상품권 공급을 약 2조3000억원으로 3배 가량 늘리고, 온누리상품권도 할인율도 5%에서 10%로 두 배 올린다.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발과 도착 공항이 다른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도 출시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해외 상공을 돌아 제주, 부산 등 지역공항에 도착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들의 피해 지원을 위해 손실보상 법제화도 추진한다. 1번이라도 정부의 집합금지 또는 제한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 업종은 모두 해당된다. 총 110조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도 시행한다. 기업의 경우 여수 석유화학공장 신·증설(5조원), 동탄 복합시설 개발(1조2000억원), 인천 버스터미널 복합개발(1조4000억원) 등 신규 투자 프로젝트 발굴에 총 28조원을 지원한다. 그린캠퍼스, 디지털 박물관,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등 민자사업 투자에도 17조3000억원을 지원한다. 공공부문도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65조원 가량 투자한다.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에도 총 2조원+α 규모의 설비투자를 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 일자리도 총 15만개 창출한다.

2021-06-28 16:03:5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금융·환경 정책] 주담대 완화, 1주택자 세율 낮춘다

◆부동산 실수요자 지원 강화 올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실수요자 지원이 커진다. 우선 무주택자 대상 주택담보대출 우대요건이 완화된다. 종전 부부합산소득은 8000만원 이하였으나 9000만원 이하로, 생애 최초구입자는 1억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주택가격기준은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기존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조정대상지역은 기존 5억원 이하에서 8억원 이하로 대폭 완화된다. 가격기준과 소득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담보인정비율(LTV)은 4억원 한도 이내에서 기존 10%포인트에서 최대 20%포인트로 확대된다. 재산세율을 조정해 1주택자의 부담도 줄인다. 올해부터 공시가격 6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는 주택 재산세 세율을 0.05%포인트 인하한다. 청년 및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비 부담도 줄인다. 하반기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과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만기 40년 정책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출이자 2.85%에 30년만기로 3억원을 대출받는 경우 월 상환금액은 124만원이지만 40년 정책모기지를 활용할 경우 월 상환금액이 105.6만원으로 14.8% 감소한다.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적격대출은 오는 7월부터 도입된다. 청년 전용 전월세 대출 지원도 늘린다. 1인당 대출한도를 7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확대하고 보증료도 기존 연간 0.05%에서 0.02%로 낮춘다. 총 4조1000억원 규모의 공급규모제한도 폐지해 무주택 청년의 전세대출 비용부담을 경감한다.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이 가능한 전세보증금 한도는 올해 3분기부터 5억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된다.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적용대상도 7월부터 확대해 상환능력심사 중심의 대출관행 정착을 도모한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등 에서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와 연소득과 관계없이 총 1억원을 초과해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에도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 비율이 적용된다.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시행… '개인신용정보 통합조회 서비스' 제공 오는 7월 6일부터는 돈을 잘못 송금했을 때 쉽게 돌려받을 수 있는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가 시행된다. 송금은행의 반환 요청에도 수취인이 반환하지 않는 경우 필요시 법원의 지급명령 등을 통해 회수해 관련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송금인에게 사후 지급한다. 이달 30일부터 금융복합기업집단의건전성을 관리·감독하기 위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7월 31일까지 법 적용 대상인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된다. 지정된 금융복합기업집단은 내부통제·위험관리 정책과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사는 대기업 등 법인회원에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의 범위가 법인카드 발급·이용에 따른 총수익이 총비용 이상이어야 하고 연간 카드 이용액의 0.5% 이내로 제한된다. 또 하반기부터는 마이데이터 산업이 도입됨에 따라 보다 안전한 API 방식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마이데이터가 산업에 활용되면 고객의 금융자산·거래내역 등을 토대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단독주택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전면 시행 올해 12월부터는 전국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에서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전면 시행된다. 또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이 오는 10월 21일부터 시행돼 탄소중립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사업 추진 근거가 명확해져 기술 해외 이전, 국가 간 공동 연구, 국제기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14일부터는 기업의 환경정보공개도 확대 시행한다. ESG 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녹색기업 등 기존 공개대상 기업 이외에도 자산총액이 일정규모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을 포함시킨다. 환경정보 공개대상 기준이 되는 자산 규모는 시행령 개정 시 확정될 예정이다.

2021-06-28 15:40:19 권소완 기자
LH, 하반기 임대주택 7만5284호 공급

LH는 올 하반기 전국에서 7만5284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LH는 총 13만2000호의 임대주택 공급계획 중 상반기까지 건설·매입·전세임대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 5만6773호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공실활용 전세형 임대주택' 1만5000호, '공공전세주택' 1600호 및 '신축매입약정' 2300호 공급추진 등을 진행했다. 이어 7월부터는 전국에 총 7만5284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주택유형 별로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건설임대' 2만9686호, '매입임대' 2만9311호, '전세임대' 1만6287호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4만1786호, 광역시 및 기타지역에는 3만3498호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발표된 '전세대책'의 지속 이행을 위한 공급(2만3000호)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별도의 소득·자산요건 없이 최대 6년간 전세로 임대하는 '공공전세' 5841호, 임대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공정에 LH가 직접 참여해 매입·임대하는 '신축매입약정' 1만2657호를 비롯, 고시원·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게 공급하는 '비주택리모델링' 역시 4500호 공급을 추진한다. 연말에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범 공급한다. 이는 영구·국민·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유형별 상이했던 소득·자산 기준 등을 일원화해 수요자들이 보다 쉽게 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범사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및 남양주별내 사업지구 내 2개 단지에 약 1100호 공급이 예정돼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에 제공하는 주택으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구임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국가유공자 등의 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1순위로 선정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며, '국민임대'는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을 갖춘 대상자에게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안정적인 거주기반을 제공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수요층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하며,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각 유형별 입주자격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하다. '매입·전세임대'는 도심 내 저소득층 등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매입임대)하거나, 대상자가 물색한 주택을 LH가 계약 후 재임대(전세임대) 하는 형태로 제공하며 두 유형 모두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LH는 올해 하반기 이후 공급하는 모든 건설임대(국민·영구·행복주택) 주택의 계약금을 하향 조정한다. 이에 국민·영구·행복주택 모두 계약금을 5%로 낮춰 원활한 입주를 돕는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6-28 15:34:16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