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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공시지가 6~9억 원 구간 재산세율 0.05p 감면안 당론 확정...44만 세대 대상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관련 정책의원총회에서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과 대화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공시지가 6억~9억원 구간에 해당하는 주택에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 주는 내용의 재산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공시가격 6억~9억원 이하 세대에 대한 재산세율이 기존 0.4%에서 0.35%로 감소된다는 뜻이다. 대상 주택수는 44만 세대로 민주당은 보고 있다. 이들 세대는 모두 782억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세대당 18만원 수준이다. 재산세 완화안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 의원총회에서 별다른 이견 없이 당론으로 채택됐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내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재산세율 인하와 관련한 당정 협의에서 감면 상한선으로 9억원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에만 재산세율을 3년간 0.05%포인트씩 깎아주는 정부안이 올해부터 시행됐다. 종합부동산세 완화 문제는 이날 의총에서도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 결론 도출이 불발됐습니다. 앞서 부동산특위는 ▲ 과세 기준 9억→12억원 상향 ▲ 부과 대상자 '상위 2%' 한정 ▲ 현행 유지 및 과세이연제 도입 등 3가지 방안을 의총에 부쳤다. 재산세 감면 방안을 발표한 김진표 민주당 부동산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4 공급대책'은 최대한 앞당겨 추진하고 무주택자와 1가구1주택자에 대한 금융과 세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실수요자의 주거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27 15:08:3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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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5월 둘째주 '다양성 포용의 주' 지정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다양성 포용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둘째주를 '다양성 포용의 주'로 지정하고, 외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양성 포용(Diversity and Inclusiveness)'은 EY글로벌의 조직 성장 비전전략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EY한영은 임직원 개개인의 성향과 배경을 존중하고, 다양성 포용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다양성 포용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EY한영은 5월 10일부터 14일을 '다양성 포용의 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에 EY한영은 성소수자(LGBT+) 및 서포터로 구성된 사내 커뮤니티 '코리아 유니티 네트워크(Korea Unity Network)' 신설을 발표했다. 커뮤니티에는 성소수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EY한영은 외부 강연자를 초청해 문화 다양성, 여성 리더십 등에 대한 사내 특강도 진행했다.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이사가 '문화적 차이에 대한 포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문화 차이 포용은 선택이지만, 문화적 다양성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며 "선택할 수 있고 기회를 가져온다면 포용의 길을 선택하고 그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019년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에서 여성기업가상을 수상한 장성숙 우신피그먼트 대표이사는 '여성 리더십' 특강에서 본인의 성정 과정과 경험담을 소개했다. 장 대표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며 "저 또한 현장의 경험이 축적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EY한영은 중장기적인 다양성 포용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이행을 담당할 '다양성 포용 운영위원회(D&I Steering Committee)'를 발족했다.

2021-05-27 14:30: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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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9만개 사라질때 노인 50만개 늘어 "코로나 일자리 양극화 심화"

김진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4/4분기 임금근로자 일자리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4/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958만9000개로 전년동기대비 50만3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작년 4분기 20~30대 청년층 일자리는 9만개 사라진 반면 50~60대 이상 고령층 일자리는 50만개 이상 늘어나는 등 세대 간 코로나19 일자리 양극화가 더 심화됐다.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의 일자리 감소세도 지속됐다. 이와 달리 공공행정 일자리는 큰 폭으로 늘어 정부 주도 일자리가 전체 고용을 떠받쳤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을 보면 지난해 4분기(11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958만9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50만3000개(2.6%)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일자리 격차가 컸다. 청년층인 30대 이하의 경우 임금근로 일자리는 9만개 넘게 사라졌다. 30대는 전년 대비 6만8000개(-1.5%), 20대 이하는 2만3000개(-0.7%) 각각 감소했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39만2000개(15.7%) 늘었다.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증가폭이 가장 컸다. 50대는 15만6000개(3.7%), 40대는 4만6000개(1.0%) 각각 늘었다. 김진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20대 이하는 제조업과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에서 감소 폭이 컸고, 30대는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등에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일자리 비중이 큰 제조업에서 1년 전보다 6만6000개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기계장비(-9000개), 금속가공(-8000개), 기타 운송장비(-8000개) 등이 줄었다. 생산 부진 탓에 제조업 일자리는 2019년 4분기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5만1000개), 예술·스포츠·여가(-5000개), 운수·창고(-3000개) 등도 일자리가 줄었다. 이와 달리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인 공공행정 일자리는 24만5000개 증가했다.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밖에 보건·사회복지(15만8000개), 전문·과학·기술(6만9000개), 교육(3만7000개) 등에서 각각 늘었다. 전체 일자리 중에서 작년 동기와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357만3000개(69.3%)로 집계됐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06만개(15.6%)였다. 새 일자리는 295만7000개(15.1%), 없어진 일자리는 245만4000개였다.

2021-05-27 14:26: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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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임직원 대상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교육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는 국내외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자금 세탁 적발 및 예방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다. 최근 AML 의무를 골자로 한 개정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시행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는 AML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번 AML 교육은 코인원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준법의식 및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교육 과정은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에이블 컨설팅 이사가 맡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자금세탁방지 제도 개요 및 유형 ▲자금세탁방지 검사의 감독 방향 ▲코인원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다. 코인원은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AML 교육 및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는 고급 과정 교육을 추가로 이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제도에 대한 이해는 모든 임직원이 갖춰야 할 필수 소양"이며 "담당 업무 및 직무별 차별화한 교육을 수시·정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인원은 지난해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자금세탁 의심거래 모니터링 운영 인력을 확대하는 등 인프라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가상자산 입출금 패턴과 접속 정보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금융사기 의심거래와 이상거래 탐지를 위한 FDS?시스템을 운영하고, 적발된 건에 대해 출금 제한 조치를 하는 등?거래소 안전거래 규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1-05-27 14:25: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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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9월1일부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는 오는 9월 1∼2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틀 간 유튜브 공식 UDC 채널에서 방송되며, 최신 기술 동향, 미래 산업 전망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주제들을 밀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는 물론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 토론,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확산된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두나무는 이날부터 UDC 2021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UDC 2021의 최신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는 제1의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이자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써 매년 블록체인 기술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들을 진행해왔다"며 "블록체인 업계 전반의 흐름을 짚어보고 2022년 대비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UDC는 지난 2018년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처음 선보였다. 글로벌 연사들의 심도 높은 강연, 개발자 대상 다채로운 패널 세션 등으로 매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년 간 600개 이상의 기업, 7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함께했고 UDC 영상 조회수는 총 25만회에 달한다.

2021-05-27 14:25: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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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신한카드가 ESG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신한카드가 추진하고 있는 ESG경영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ESG전략 방향 및 관련 사업들을 이사회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관련 규정을 의결하고 총 5명의 ESG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회를 바탕으로 ESG관련 주요 전략 결정과 정책 수립을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총광 및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신한카드 측은 "ESG 위원회 운영을 통해 전사 ESG 추진동력의 강화 및 ESG활동의 체계화와 함께 투명성 역시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ESG경영 추진을 위해 이사회부터 실무 부서까지 참여하는 유기적인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ESG위원회 설치를 시작으로 경영진으로 구성한 ESG협의회, 실무부서 부서장으로 구성한 ESG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ESG 전담조직인 ESG팀을 지난해 신설했다. 친환경·상생·신뢰 경영 차원의 전사 ESG전략과제를 실행하고 임직원들의 ESG내재화 및 ESG성과보고서 발간 등 ESG경영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서는 서울숲 내 도심 속 녹색공간 건립, 환경부 주관 K-EV100캠페인 참여 등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위원회 신설을 통해 신한카드의 ESG 경영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ESG 성과 또한 고객 및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전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5-27 14:24:53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