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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동 추진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박성호 하나은행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박광일 KT&G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서울아산병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KT&G 와 함께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각 기관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산(産), 학(學), 연(硏), 병(病) 연계를 통한 첨단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사업구조 및 금융구조 기획에 참여하여 금융주선과 재무적투자자의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병원 운영 및 첨단 스마트 교육 시스템뿐만 아니라 KAIST와 함께 의료 바이오 연구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KT&G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수행한다. 각 기관은 컨소시엄 구성과 함께 중증질환 환자 치료를 위한 '서울아산병원청라'를 구축하고, KAIST를 핵심으로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Life Science Park)'와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를구축한다. 라이프 사이언스 파크는 라이프 의료복합타운 내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며, 최첨단 스마트 교육센터는 대한민국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한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 하나금융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청라의료복합타운'을 인천의 랜드마크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의료복합타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서울아산병원, KAIST, KT&G 3개 기관 외에도 HDC현대산업개발, 우미건설, 도우씨앤디, 액트너랩 등 각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5-30 09:00: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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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실업 지표 개선에 소폭 상승, 다우 0.19%↑

사진 뉴시스 뉴욕 증시가 긴 주말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소폭 상승 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81포인트(0.19%) 오른 3만4529.45로 장을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3포인트(0.08%) 상승한 4204.1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6포인트(0.09%) 오른 1만3748.74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이번 주 0.9%, 1.2%씩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2.1% 상승해 4월 9일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월별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번 달 1.9%, 0.6% 상승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이번달 1.5% 하락하면서 7년만의 첫 내림세를 보였다. 시장은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 바이든 행정부의 예산안 발표 등에 주목했다. 4월 PCE는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3.6% 올랐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PCE 지수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기대비 3.1% 상승했다. 근원 PCE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인 2.9%보다 높았지만,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2%에 비하면 낮아 그리 두려운 수준은 아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는 예상대로 6조달러 규모의 2022회계연도 예산안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공화당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5%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게임스톱, AMC 등 밈 주식(meme stock) 주가는 급등락 장세를 연출했다. 밈은 인터넷에서 모방을 통해 유행처럼 번지는 문화적 현상을 뜻한다. 트위터나 인터넷 토론방인 레딧 등에서 회자하며 유행하는 종목들을 밈 주식이라고 일컫는다. AMC 주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장중 38% 이상 급등했다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다 1.5% 하락 마감했다. 게임스톱의 주가도 장중 한때 5% 이상 올랐으나 12.6% 하락 전환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5-29 09:21:2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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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FIU 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중심으로 관리·감독 강화

정부가 오는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한 가상자산사업자를 중심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가상사업자의 폐업가능성에 대해서도 시장참여자가 미리대응할 수 있도록 신청·수리현황을 공개한다. 가상자산에 투자한 투자자가 늘어난 만큼 사업자의 불법행위로 피해가 발생하는것을 줄여나가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28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자산 거래 관리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가상자산은 화폐나 금융상품으로 인정되기 어렵고 누구도 가치를 보장할 수 없다"며 "국내 외 거래환경 변화에 따라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기책임하에 거래여부 등을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가상자산 투자를 빌미로 검거된 사기·유사수신건은 2018년 62건(139명), 2019년 103명(289명), 2020년 333건(560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특정금융정보법에 의한 사업자 신고유예기간 전후로 단계를 나눠 사업자 관리를 강화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오는 9월 24일 까지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할 수 있도록 보완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가상자산사업자로 신고시 신속하게 심사해 조기사업자 중심의 시장재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가 가상자산사업자의 폐업가능성을 알 수 있도록 신청·수리현황도 공개한다. 신고현황은 FIU에서 확인할 수 있고, ISMS인증현황은 인터넷진흥원(KISA)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가상자산사업자 현황을 검찰 경찰 등 단속기관과 공유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상자산사업는 60여곳이다. ISMS인증을 받은 기업은 20곳으로 이중 4개 업체가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ISMS 인증을 획득하고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을 이미 개설받은 경우라도 FIU 신고 심사과정에서 불수리될 가능성이 있다"며 "4개사도 특금법상 신고시 은행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9월 25일 이후 신고된 사업자를 중심으로 관리·감독도 강화한다. 특금법 규정에 따라 사업자가 ▲신고요건 ▲자금세탁방지 ▲횡령 ▲해킹방지 의무를 관리한다. 자금세탁방지 의무인 고객확인, 의심거래 보고, 내부통제기준 마련, 가상자산 이전시 정보제공 등 기본적인 의무위반여부를 검사하고, 미이행시 과태료·영업정지 등 제재한다.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미 개설시 신고를 불수리·말소처리 한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및 산업육성을 추진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민이 블록체인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집중 추진분야를 선정하고 확산사업을 대형화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가상자산 시장동향, 제도개선 효과, 청년층 등 거래참여자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거래참여자의 피해예방을 위한 제도보완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ISMS 인증 획득 및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두나무 주식회사(업비트) ▲빗썸코리아(빗썸) ▲코빗(코빗) ▲코인언(코인원) 등 4곳이다. ISMS를 인증한 곳은 뉴링크, 뱅코, 스트리미 등 16곳이다.

2021-05-28 15:48: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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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車 개소세 인하, 연말까지 6개월 연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올해 연말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자동차 개소세를 5%에서 3.5%로 낮추는 혜택은 6월 말 종료 예정이었다. 정부는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1인당 월 75만원의 청년채용 특별장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국내 자동차 판매확대 등 내수 지원을 위해 지원해 온 승용차 개소세 인하를 연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승용차를 구매하면 부가가치세 이외에도 개소세 5%와 개소세액의 30%인 교육세가 붙는다. 일자리 보강을 위해 정부는 7월부터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시 최대 1년간 1인당 월 75만원의 청년채용 특별장려금도 지급한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고용보험 적용도 추진한다. 홍 부총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현장 안착에 주력하고 현재 180일인 특고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이 만료되는 울산 동구, 거제, 창원 진해구, 통영·고성, 목포·영암·해남 등 5곳의 지정 기간도 2023년 5월28일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조선업 수주 호황이 생산·고용 증가로 이어지는데 시차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021-05-28 15:22:1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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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630건 발간 예정

한국IR협의회는 NICE디앤비, NICE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등 기술신용평가(TCB) 3사와 2021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원하고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한다. 3사가 분담해 앞으로 1년동안 630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라 코스닥 상장기업의 정보 확충을 위해 2018년 5월부터 발간됐다. 1차년도에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발간했고 2차년도부터 발간유형을 다양화해 2차년도 615건, 3차년도 630건을 각각 발간했다. 올해는 혁신성장품목보고서와 기술분석보고서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는 정부의 육성정책에 따라 성장성과 투자자 관심이 높은 한국판 뉴딜 관련 분야를 선별·분석한다. 이를 통해 코스닥 시장의 디지털·그린 혁신기업에 대한 관심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기술분석보고서에는 신규상장기업 등 과거 3년간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신규기업 140사를 분석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기발간기업은 사업추진 현황, 재무정보 등 업데이트된 사항을 위주로 발간하고,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주요 지표를 제공해 투자판단 참고자료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고서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IR협의회 유튜브 채널 'IRTV'에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한국IR협의회' 채널 추가 시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을 수신 받을 수 있으며 보고서 조회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과 상장공시시스템(KIND),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네이버금융, 에프앤가이드, 팍스넷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다음달 3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발간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에 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5-28 15:05:1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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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서울대공원 기금 전달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서울대공원에 '멸종위기동물 행동풍부화'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이수연 서울대공원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등 일부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흰코뿔소 등 멸종위기동물 5종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동풍부화란 동물들의 생활공간을 자연과 유사하게 조성해 동물들이 타고난 습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스트레스로 인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복지 활동이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서울대공원과는 지난 2014년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기금이 서울대공원의 동물복지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장애인 시설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14년부터 서울대공원과 인연을 맺고 어린이캠페인, 동물원 화단정비 활동 등을 함께 해왔다.

2021-05-28 13:56: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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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행복을 전하는 '2021 H 시리즈' 개발

현대건설이 회사의 주거혁신상품인 H 시리즈를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 콘셉트로 새롭게 개발한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주거혁신상품은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행복 공간 콘셉트가 적용됐다. 나와 가족에게 행복을 주는 집의 본질에 충실해보자는 것이 이번 시리즈의 핵심 개념이며, '각자가 행복한 집',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 3가지로 기획됐다. '각자가 행복한 집'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되는 공간 구획을 제안한다. 휴식과 수납, 활동이 구분되는 'H 마스터룸', 부모와 자녀의 거실이 구분되는 'H 더블리빙', 가장 사적인 공간인 토일렛(양변기) 공간을 분리하는 'H 토일렛'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늘어나는 재택근무와 성인들의 학습 트렌드에 맞춰 커뮤니티에 어른들의 학습·업무공간 'H B(Business)스퀘어'도 개발할 예정이다. '기분 좋은 흐름이 있는 집'은 단독 주택과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과 바람의 흐름이 있는 집을 아파트에서 구현했다. 'H 웰컴현관'에선 개발을 마친 H클린현관(2018), H드레스현관(2020) 등과 함께 '현관' 공간을 다시 한 번 조명한다. 택배를 쌓아두고, 뜯고, 분리수거를 정리하는 등의 활동도 가능하도록 충분한 면적을 계획하고, 넓게 바람이 통하는 마당과 같은 공간이 되도록 했다.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접객 및 과외공간, 공방, 식물을 가꾸는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H 썬바스'(가칭)는 햇빛이 드는 욕실로, 안쪽에 위치하던 기존 부부욕실을 전면으로 빼 바람과 햇빛이 통하는 공간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는 집'은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 정착되고 업무 등 의무적인 일 외에 자신만의 시간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맞춰 집안일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평면옵션을 제안한다. 'H캐비닛 주방'은 요리시간은 줄이고 즐기는 시간은 길게 갖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이다. 넓은 주방이 기존에 선호됐다면, 최근엔 주방 공간 자체보다는 식자재와 늘어나는 주방가전을 보관할 공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 주방 조리공간은 줄이고 창가에 아늑한 식탁공간 설치하고 주방가전의 수납장을 넓게 계획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H 런드리'에서는 세탁·건조 공간을 새로운 공간에 조닝하는 평면옵션 아이템이다. 세탁 공간을 드레스룸이나 욕실과 연계해 동선을 줄이고 가사업무 효율을 높였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기술과 감성이 융합된 공간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행복한 삶의 공간과 품격을 높이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건설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13:51: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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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4대책 2차 점검회의 개최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지난 달 취임 직후 주재한 2·4대책 제1차 긴급점검 회의에 이어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6일에 있었던 국토부 장관 주재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택공급 정책 활성화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주요 사업에 대해 ▲선도사업 후보지 추진현황 ▲사업추진 문제점 및 개선방안 ▲공급물량 확보방안 ▲2021년도 사업추진 목표 및 사업가시화 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사업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공급물량이 총 19만6000가구로 2·4대책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주요 사업이며, 현재 총 4차례에 걸쳐 46곳, 6만가구 규모의 선도사업 후보지가 발표됐다. 이에 LH는 8월 중 후보지의 예정지구 지정을 목표로 지정제안 요건인 주민 동의율 10%를 확보하기 위해 선도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안을 수립 중이다. 김현준 사장은 점검회의에서 "도심사업 선도후보지에 대해 주민들과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소유주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연내 지구지정 등 사업이 조속히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라며 "2·4 주택공급정책의 차질없는 수행과 주택공급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2021-05-28 13:37:26 정연우 기자